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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잔인한 북유럽 신화
"[어린이] 잔인한 북유럽 신화" 내용보기
842년, 프랑스 북부 도시 낭트의 전 주민이 몰살당한 일이 있었다. 그들은 모두 죽어 나무에 매달려 썩어 갔다. 이 사건의 주범이 바이킹 족이다. 잔인하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그들은 자기 가족이나 친지를 죽이는 일도 서슴지 않았다고 한다.   11세기 무렵, 기독교가 북유럽에 전해지기 전에 스칸디나비아 지역 사람들은 호전적인 신과 영웅의 이야기에 탐닉했다. 이는 그리
"[어린이] 잔인한 북유럽 신화" 내용보기
  842년, 프랑스 북부 도시 낭트의 전 주민이 몰살당한 일이 있었다. 그들은 모두 죽어 나무에 매달려 썩어 갔다. 이 사건의 주범이 바이킹 족이다. 잔인하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그들은 자기 가족이나 친지를 죽이는 일도 서슴지 않았다고 한다.


  11세기 무렵, 기독교가 북유럽에 전해지기 전에 스칸디나비아 지역 사람들은 호전적인 신과 영웅의 이야기에 탐닉했다. 이는 그리스 신화보다 좀 더 잔인하고 무지막지한 이야기로, 당시 그들의 자연관이나 우주관을 담고 있다.


  그리스의 올림포스 신들과 다른 가장 큰 차이는, 바이킹의 신들은 인간처럼 늙고 죽는다는 점이다. 그래서 신들은 ‘이둔의 사과’를 먹어 노화를 늦춘다. 신화에 따르면 우주는 모두 9곳으로 이루어져 있고, 신들은 항상 ‘서리 거인’과 싸우느라 바쁘다. 즉, 신들과 서리 거인은 항상 적대적인 관계이고 그들의 전쟁과 다툼이 주요 내용이다(물론 신들끼리도 싸우지만).


  이야기는 천지 창조부터 시작해 ‘라그나뢰크’라는 세계의 종말에서 끝난다. 어느 신화든 이야기의 기본틀은 비슷한가 보다. 하지만 바이킹 족이 전하는 천지 창조와 세계 종말은 약간 특이한 구석이 있다. 어쨌거나 그들의 창의적인 살인 방법에는 박수(?)를 보낸다.



c**********y 2011.02.16.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