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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 1,2권정도를 원서로 읽을 실력이 된다면 이 책도 읽을 수 있습니다.
"해리 포터 1,2권정도를 원서로 읽을 실력이 된다면 이 책도 읽을 수 있습니다." 내용보기
어지간하면 번역서에 리뷰를 달겠지만 이 책은 진짜 원서로 읽어야 맛이다. 그것도 계속 곱씹어 읽는 게 좋겠다. (하지만 번역서든 원서든, 촉법소년이나 소년원 수감 청소년이 아니라면 미성년자는 될 수 있으면 읽지 않기를 부탁드리는 책이기도 합니다. 평범한 미성년자의 삶으로는 이 책의 그 "평범한 악/어두움"을 이해하지 못하고 겉만 햝을까 우려됩니다.)     원래 지은이
"해리 포터 1,2권정도를 원서로 읽을 실력이 된다면 이 책도 읽을 수 있습니다." 내용보기

어지간하면 번역서에 리뷰를 달겠지만 이 책은 진짜 원서로 읽어야 맛이다.

그것도 계속 곱씹어 읽는 게 좋겠다.

(하지만 번역서든 원서든, 촉법소년이나 소년원 수감 청소년이 아니라면

미성년자는 될 수 있으면 읽지 않기를 부탁드리는 책이기도 합니다.

평범한 미성년자의 삶으로는 이 책의 그 "평범한 악/어두움"을 이해하지 못하고 겉만 햝을까 우려됩니다.)  

 

원래 지은이가 폴란드인이어서 그리 어려운 영어를 구사하지도 않을 뿐더러

그 음침한 기운은 원서로 읽어야 정말 가슴 깊이 와닿는데 번역서는 대개 좀 밝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 책의 내용은 천로역정의 정반대에 가깝다.

알레고리로 쓰지 않았다 뿐이지 내용은 거의 지옥?으로 들어가는 천로역정스럽다.

 

시작점부터 "돈"이 명령하는 여행이었고

"신"(이 신이 '하나님 아버지'인지 '맘몬'인지는 알아서 생각해 보시라)을 거부한 사람을 찾아가는 여행에 가깝다.

그래서 그 내용이 도무지 남 일같게 느껴지지 않는다.

그 점을 따지면 별 5개는 가능하다.

 

혹은 이렇게 거창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보는사람"?이 없는 곳(외국/cctv없는 장소 등등)에만 가면 온갖 추악한(마약/도박/유소년 성학대 등등) 일은 다 저지르는 사람의 심리를 알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도 별이 5개는 가뿐하다.

 

문제는 영어로 책을 읽을 수 있을 만큼 영어 실력이 되느냐는 문제인데...

그래서 최종 별이 4개이다.  

g*****l 2010.12.16. 신고 공감 5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