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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 펀드 ,주식, 부동산에 대하여 나는 얼마나 알고 있나? 2005년에 알게된 재테크 방식, 중국펀드, 주식등에 대해 열광하면서 몇년동안 경제경영서를 읽었던 시간이 있었다. 네개의 통장나누기, 적금금리, 펀드의 종류와 이율등등에 통달하고 있던 시기였다. 조금씩 내가 원하는 대로 이율과 이익이 생겼던 그순간이 갑자기 생각났다.
그런 봄같은 시절은 잠시 지나가고 욕심을 부리기 시작하면서 무리한 투기를 시작하면서 벌었던 돈보다 더 많은 손실을 안겨준 지난날의 나의 투자성적표. 그리고 재테크에 시들해지고 웬지 돈에 연연해 하지 말자 라는 위안을 주면서 관심을 두지 않았다. 점점 줄어들고 있는 내통장의 금액수를 보면서 무엇인가 해야되는데 , 노후의 불안감이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는 나의 현실 ,그래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
몇년전 매일아침 일과였던 모네타( www.moneta.co.kr)사이트 의 수석 컨설턴드가 집필한 이책 .. 건강검진 만큼 중요한 우리의 재무검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매년 시작한 투자를 점검하고 리모델링해서 노후자금, 결혼자금, 부동산 자금을 위한 목돈 마련등을 이루기위한 발판을 만들어가야 한다.
당신의 재테크 최선입니까? 최선은 고사하고 최악의 재테크를 하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을 위한 책인것 같다. 재테크에도 포토폴리오가 필요하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도 대부분이고, 친한 친구들도 대부분 보험상식에 대해 잘모르면서 주위 사람 권유로 잘못들었던 보험도 꽤 있으며, 마이너스난 펀드를 어쩌지 못해서 그냥 들고 있는 나같은 사람도 많은 것 같다. 이책에서는 그런 부분에 대한 실제사례를 통해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것들을 잘 설명해준다. 분산투자에 대한 효과는 어디까지 일까? 에 대한 의문점에 대해
결국 꾸준함이 성공의 열쇠인것같다. 자산배분을 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리모델링과 함께 새로운 투자처에 대한 정보를 알려는 노력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대부분의 일반인들이 무엇인가 좋더라하면 항상 늦게 들어가서 큰 손실을 보는 것은 어쩌면 공부안하고 하루 벼락치기로 좋은 점수를 얻기 바라는 심리의 연결 선상인것 같다. 자산의 포토폴리오를 짜라고 하면 서로 다른 이름의 투자종목을 하는데 ,다른 이름이 아닌 고위험에서 안전자산까지로의 단계별 포토폴리오 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
( 포토폴리오의 좋은예 )
보험에 대해서도 너무 많이 가입한다고 하면서 우리나라의 보험만족도는 조사대상 30개국중 최하위이고 금융시스템이 발전하지 않은 러시아 중국보다 더뒤처지는 순위이다. 그이유는 계획적인 보험이 아닌 지인을 통한 보험가입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꼭필요한 보험과 보장금액에 대한 예시를 보고 보험 리모델링도 해야겠다.
보험, 적금, 재테크에 대해 전반적으로 많이 알고 있지만 가장 부족한것은 실천력인것 같다. 이책의 저자도 재무상담을 하면서 가장 많이 하는 말은 '' 모르는 것도 문제지만 알면서도 안바꾸는 것이 더문제다"라는 것이다. 친구들모임에서 항상 투자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그때뿐이고 다들 추천 투자및 종목에 대해 투자를 하지 않고 , 공부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하지만 책 한권 읽기 힘들어 하는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이책은 그러한 면에서도 좋은 자료들이 가득한것 같다. 투자종목의 종류, 상황과 나이에 맞는 재무리모델링 방법, 투자시 알아야할 세금등등 .. 나도 알지만 안바꾸는 나의 재무리모델링을 해야 할것 같다. 우선 마이너스난 펀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제대로 고민해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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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리모델링... 주택리모델링은 들어봤어도 재테크에도 리모델링이 있는지는 몰랐네요. 재테크를 재조정해준다는 의미인데 재테크는 1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니 꾸준한 리모델링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적금이 완료되면 해당 적금에 또 가입해야 하는지 아님 펀드나 다른 상품으로 갈아타야 하는지. 적금으로 모인 목돈은 어떻게 굴려야 하는지. 적금과 예금은 금리가 너무 낮고, 주식은 하자니 겁부터 나고. 저자는 중위험 중수익 상품 위주로 포트를 가져가라고조언햇는데 나한테 맞는 방법인것같네요 그리고 내가 가입한 적금이나 펀드, 보험은 잘 가입한건지. 상품이 나에게 맞지 않다면 어떻게 조정을 해야하는지 등이 궁금했었습니다. 특히 보험. 엄마 친구 설계사에게 가입했는데 종신보험, CI보험만 3개네요. 책에서는 사망보험금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않는다면 굳이 종신이나 CI 가입할 필요없고 저렴한 손해보험사 상품으 가입하라고 했는데. 아 이 보험들을 어떻게해야 할까요. 휴.. 손해보험사 상품에만 가입했어도 20만원 정도는 절감됐을텐데요. 조언해준 감액완납을 통해 월 투자금액을 늘려야겠습니다. 보험사 좋은 일만 시켜줬네요. ㅠㅠ 안그래도 올해 말에 신차를 할부로 구매하려고 하는데 제1금융권 오토론을 쓰면 되겠군요. 영업사원 좋은 일 시켜줄 필요 없이 제가 재테크 잘해서 실속 챙겨야겠네요. 지난번 차 할부로 샀을 때 캐피탈을 써서 이자 꽤 냈었는데 아 왜 그때 오토론을 못랐을까요.. 각종 재테크 리모델링 사례들이 많아서 좋네요. 저와 비슷한 사례도 있고요... 사례 전까지만 읽었는데 사례를 정독한 후 저도 실행해볼까 합니다. 저자는 실행 없는 재테크는 아무 의미 없다고 했고, 재테크는 습관이라고 했는데 적극 공감합니다. 나름대로 분석한 후 재테크를 조정해봐야겠습니다. 그동안 자신이해온 재테크에 대해 진단과 조정이 필요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싶네요. 시중에는 각종 정보성 책은 많지만 이렇게 진단해주는 책응 없었는데 저한테 딱도움이 되는 책인거 같아 반갑습니다. 저와 비슷하게 적금과 예금에만 돈을 불입하고, 보험은 잔뜩 들어놓은 내 칭구에게도 이 책 추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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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즉 돈관리이다. 이것을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 나의 돈관리는 제대로 되고 있는지를 지극히 현실적으로 가장 보편화시켜서 알려주고 있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사실 재테크에 관련된 책을 그리 많이 보는 편은 아니다. 재테크에 관심이 많지도 않다. 하지만 나중에 먹고 살려면 노후대비는 해 놓아야 겠다는 생각은 가끔 한다.
남들처럼 회사에 다니지 않고 혼자 일을 하다보니 수입도 들쭉날쭉할때가 많고 퇴직금도 따로 없고 자식도 없다보니 이래저래 가장 걱정이 되는 것은 노후대비뿐이다. 지금은 부모님이 계시지만 언제까지 같이 계셔준다는 보장도 없고 그렇게 되면 혼자 남을테니 정신적으로 감정을 교류할 친구도 있어야 하고 혼자 살아도 기본적인 의식주는 필요할 터이니 정기적인 수입이 없을때를 대비해야 하기도 한다.
그러나 막막하다. 어떻게 어디서부터 돈을 관리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 싶을 때 보면 좋을 책이 바로 이 책이다. 그렇다고 완전 기초는 아니다. 어느 정도 재테크에 관한 기본 개념은 있는 사람이 보아야 할 책이다.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부터 시작하라고 충고하고 있는 이 책은 각종 투자방법이라던지 은행에서는 알려주지는 않지만 우리들에게 필요한 팁을 알려주기도 한다.
가장 관심이 갔던 파트는 4장 금융사가 알려주지 않는 묘수 부분이었다. 저마다 사람들의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일한다. 금융사 또한 마찬기이지이다. 돈을 관리하면서 이익을 내야 하는 회사이다보니 자신들에게 유리한 것은 특별히 널리 알려주지 않는다. 즉 아는 사람만 찾아먹는다는 것이다. 약간은 비열한 방법일 수도 있다 싶지만 자신들의 영업비결을 널리 알려주는 사람도 없고 자신들의 회사에서 나오는 모든 비법을 공유하는 사람은 없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딱히 그들이 비난받을 일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단지 우리는 이런 식으로 하나씩 알아서 우리의 이익을 추구하면 되는 것이다.
대출이라고는 모르던 내가 최근 대출에 관심이 조금 아주 조금 생겼다. 동새이 집을 지으면서 엄마한테 대출을 들어달라고 한것인데 대출 받은 돈을 금방 갚아도 수수료가 생긴다는 것도 최근에야 알게된 상식이다. 은행의 입장에서는 계속적으로 돈이 들어오는 것이 훨씬 더 좋으니 그것을 미리 갚아버리면 그에 따른 이자부담을 우리에게 전과시키는 것이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출은 미리미리 갚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는 것을 이 책에서조차 아주 잘 알려주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위험성을 추구하지 않는 것을 원해서 그렇게 큰 투자를 하는 것을 꺼리는 편이다. 물론 투자를 하지 않으면 생긱는 이익도 없다. 누구나 다 이런 방법으로 하라고 추천을 하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당신이 열심히 번 돈이 그냥 마구잡이로 없어진다면 그것 또한 바보같은 일이고 화나는 일이 아닌가. 잘 관리해서 당신의 생활을 조금이라도 더 낫게 만들수 있다면 당장 실천해야 할 것이다. 책만 보고 실천하지 않는다면 그 또한 발전가능성이 없다. 책을 보고서 무조건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그래도 돈놓고 돈먹기 식 또는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투자는 절대 금하여야 할 것은 미리 경고하는 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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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재테크 최선입니까?>를 읽고..
본인을 포함한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재무관련지식이 부족한게 사실이다. 그러한 점에서 이 책은 참 짜임새있게 잘 구성된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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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당신의 재테크 최선입니까?>에는 적은 돈으로도 적지 않은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저자만의 재테크 리모델링 노하우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실려있다. 이 책의 저자는 평범한 직장인으로서 부자가 되고 싶어 했던 갈망, 기자 출신으로서 독자들이 가진 궁금증의 핵심을 파헤치던 눈, 금융 컨설턴트로서의 상담 설계 경험이 이 책을 집필하게 된 원동력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재테크에 문제는 무엇이며, 이를 개선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여러 사례를 통해 안내한다. 이 책은 지금까지 재테크를 잘해왔는지,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방법은 무엇인지, 여유자금이 있다면 연 4~8% 가량의 기대 수익으로 투자할 방도가 있는지 등 안정적 투자법이 궁금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당신의 재테크 최선입니까?>는 재테크는 꾸준히 하고 있는데 돈이 잘 모이지 않아 고민인 분들에게 유익한 책이다. 이 책은 1장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2장 당신의 재테크가 최선이 아닌 이유, 3장 대테크 리모델링 이것만은 알고 하자, 4장 금융사가 알려주지 않는 재테크의 묘수, 5장 당신을 위한 맞춤형 재테크 리모델링이라는 5개의 목차로 구성되어 있다. 포트폴리오는 주로 디자이너나 사진작가들이 자기 작품을 모아놓은 작품집이라는 의미로 사용되는데, 금융에서는 '재무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금융상품의 모음'으로 생각하면 된다. 목돈을 모으는 것과 불리는 것, 병원비 걱정 없이 사는 것 모두 재무목표다. 그리고 투자 상품 포트폴리오라고 하면 금융뿐 아니라 부동산도 포함된다. 포트폴리오에는 타이틀이나 지향점이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는 본인의 인생목표 또는 재무목표에 부합하도록 상품군을 구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포트폴리오는 주기적으로 변화해야 한다. 재테크를 하는 시기란 없다. 재테크를 하는 사람에게 포트폴리오는 평생의 동반자임을 잊지 않아야 한다. "2010년, 나는 어느 30대 여성과 재무상담을 하며 "짜놓으신 포트폴리오 좀 보여주실 수 있나요?"라고 질문한 적이 있다. 하지만 그녀는 이렇게 대답할 뿐이었다. "포트폴리오는 부자들이나 짜는 것 아닌가요?" 이는 포트폴리오에 대한 대표적 선입견 중 하나다. 자산가들이 돈을 불리기 위해 은행이나 증권사 PB 센터를 통해 상담받으면서 짜는 게 포트폴리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그러나 사실 포트폴리오는 금융상품에 두 개 이상 가입한 사람이면 누구나 갖고 있다. 정기적금과 적립식펀드에 가입했다면 그것만으로도 금융 포트폴리오라고 할 수 있다. 실손의료보험, 암보험, 간병보험에 가입했다면 그것은 보험 포트폴리오다." 재테크 분야에서 시행되는 리모델링 서비스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재무상황이나 전체 자산에 대해 포괄적인 서비스를 받는 재무 리모델링이 있는가 하면, 가입한 상품들에 대해 진단 개선 의견을 받는 포트폴리오 리모델링, 주식 종목이나 보험에 대해 리모델링을 받는 주식 리모델링, 보험 리모델링 등이 있다. "한방을 노리기 위한 몰빵투자와 거기서 파생되는 투기 심리도 사회에 만연해 있다. 인정에 얽매여 아는 보험설계사들에게 불필요한 보험을 들어주는 경우는 우리 주변에 허다하다. 제1금융권에서 대출이 가능함에도 케이블TV에 수시로 나오는 제2금융권 광고를 보고 대출을 한 뒤, 과도한 이자에 시달려 상담을 신청한 사례도 있다. 재테크에 대한 교육과 지식 부족의 결과다. 또 노후자금은 40~50대 이후부터 준비하면 된다는 생각 등 인식의 리모델링이 필요한 부분이 많다." 우리나라 초등학교 공교육에서 재테크에 할애되는 시간은 6년을 통틀어 1시간도 되지 않는다고 한다. 저자는 어릴 적부터 돈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경시하는 사회풍조 때문인듯 하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를 위한 해결책은 금융 조기교육이라고 이야기한다. 자녀용 CMA 개설을 출발점으로 자녀가 성인디 되면 그들을 위해 모은 돈을 건네주면서 대학 등록금을 내라고 하고, 남는 돈은 용돈으로 쓰거나 예금, 펀드, 주식 등의 재테크를 해보라고 조언할 수 있다. 성인들은 스스로 찾아서 쟈태크에 대해 공부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저자는 '재테크 입문자는 경제를 쉽게 풀어 쓴 책이나 재테크 입문서를 최소 한 두 권 읽으면서 경제신문이나 일간지의 경제문을 매일 조금씩 읽어보라'고 권한다. 저자는 자신의 재무상황을 정확히 알려면 종이에 쓰거나 컴퓨터, 스마트폰 등에 주기적으로 기록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해당 상품을 지금 바로 해지한다고 가정했을 때 받을 수 있는 금액을 적는 것이 중요하다. 포트폴리오는 재무목표를 먼저 설정해야 제대로 짤 수 있다. 재무목표는 '돈을 모아서 어디에 쓸 것인지' '재무적으로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둘 것인지'에 관한 것이다. 이런 목표가 나와야 목표 달성을 위해 돈을 어떻게 모아야 할지를 고민할 수 있다. 이런 고민의 결과물이 포트폴리오다. 재무목표를 짤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실현 가능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재무상황과 향후 현금흐름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저자는 보험은 많이 들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저자는 보장성보험은 가장 필수적인 실손의료보험과 우리나라 성인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3개 질병(암,뇌혈관질환,심장질환)을 보장해주는 보험만 있으면 된다고 본다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실손보험은 보장금액이나 범위 면에서 가장 좋으니 무조건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저자는 우리나라의 노후 대비가 안 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사회보장제도가 선진국에 비해 미비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에 못지않게 영향을 많이 미친 것이 바로 지나친 사교육비 지출이다. 저자는 사회생활 1~2년차부터 노후에 대비할 것을 권한다. 저자는 소비를 줄이려면 체크카드를 주로 쓰는 습관이 몸에 배야 하고, 원하는 목돈을 마련하려면 먼저 저축하고 남는 돈으로 소비하는 습관을 들이라고 말한다. 재테크는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천이 더욱 중요하다. 저자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체로 희망적인 면만 생각하면서 투자를 한다고 말한다. 반면 위험에 대한 대비는 부족한 편이다. 그러나 보니 위기 상황이 오면 원금 손실을 적잖이 보게 마련이다. 위기에 대비하지 않는 안이한 사고, 그리고 위기가 터져도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는 취약한 행동력에 대한 리모델링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국내외 위기 상황에서 돈을 잃지 않는 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위기가 다가온다 싶으면 현금화를 하자, 위기 때 오히려 수익을 내는 인버스 상품이나 대표적 안전자산인 달러 관련 상품 등으로 위험자산에 있는 자금을 옮겨보자, 위기가 신경 쓰인다면 안전자산과 비안전자산의 비율을 7:3~8:2로 바꿔보자, 늘 위기를 주시하자, 위기 상황에 일일이 대응하기 힘들 것 같다면 아예 처음부터 안전한 자산에 투자하거나 비교적 덜 위험한 중위험 중수익 상품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자라는 투자에 따른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위기관리 매뉴얼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미혼이면서 가정 경제를 책임져야 하는 가장이 아니라면 종신보험보다는 오랫동안 보장받을 수 있는 질병, 상해보험을 폭넓게 준비할 것을 권한다. 우리 가계의 큰 부담이 되고 있는 대출 이자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큰 재무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대출 이자를 줄임으로써 부채를 줄이기 위한 처방을 이야기한다. 은행에서 잘 알려주지 않는 대출 이자 절감 방법으로 첫번째, 일부 중도상환, 두 번째 대환대출(기존의 대출을 다른 대출로 갈아타는 방법으로 주로 금리를 줄이려는 목적으로 실행한다), 세 번재는 금리 인하 요구권(상환 능력이 더 좋아지면 은행에 금리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이다. "대환은 어느 정도 보편화돼 있는 반면, 세 번째 추천 방법인 금리인하 요구권은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금리인하 요구권은 상환 능력이 더 좋아지면 은행에 금리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로서 신용대출을 비롯해서 자동차 할부와 같은 할부금융과 리스에도 신청할 수 있으며, 담보대출도 일부 가능하다. 대출 후 개인의 신용등급이 올라가거나 연 소득의 상승, 직장 변동, 직장 내 직위 상승, 전문자격증 취득 후 현업 근무 등 여러 여건이 좋아지면 금리인하 요구권을 신청해보자. 하지만 승진으로 급여가 오르거나 안정적인 직장으로 옮겼다 해도 부채비율이 상승했다면 금리인하 요구가 거절될 수 있다. 대출 원리금을 줄여나가는 것만큼이나 현재의 재무상황을 개선시키는 것도 없다. 따라서 향후 내야 할 이자의 총액을 줄이는 것은 가장 적극적인 자산 리모델링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이 책에서는 높은 신용등급을 유지하는 꿀팁에 대해 알려준다. 첫째, 연체가 많으면 개인의 신용등급은 뚝뚝 떨어진다. 10만 원 이상의 금액을 90일 이상 연체하면 연체금액을 변제한 후에도 기록이 단기 연체는 3년, 장기 연체는 5년 동안 신용평가사에 남는다. 따라서 은행의 대출은 물론 카드 값, 국세 지방세, 건강보험, 통신비 관리비 공공요금 등의 비금융 거래정보와 관련된 것도 체납하면 안 된다. 휴대폰요금이나 아파트관리비 등 정기적으로 내야 하는 요금들을 꼭 자동이체를 걸어놓고, 이들 돈이 빠져나가는 통장의 잔고도 여유 있게 두도록 해야 한다. 연체가 여러 건 있다면 오래된 것부터 갚고, 연체기간이 같다면 금액이 큰 것부터 갚는 것이 좋다. 둘째, 제2금융권 대출을 최소화해야 한다. 제2금융권에서 신용대출을 받으면 신용등급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제1금융권에서 대출이 어려워 제2금융권에서 받는 경우도 많거니와 저축은행에서 대출받은 사람의 연체율을 상대적으로 높게 보기 때문이다. 셋째, 현금서비스와 카드론 사용을 최소화해야 한다. 현금서비스와 카드론을 자주, 그리고 많이 이용하는 사람은 신용도가 떨어진다. 현재 가용할 수 있는 현금이 부족하다고 신용평가사가 판단하기 때문이다. 넷째, 주거래은행을 터라! 시중은행에서 한도도 높이고 대출 금리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이다. 금융사는 자사 거래 실적이 많은 우수고객에게 높은 신용등급을 매긴다. 또 신용카드 사용 시에는 할부보다는 일시납을 하는 것이 좋다. 할부는 앞으로 갚아야 할 부채일 뿐 아니라 사용자가 갚지 못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절대 깨지 말아야 할 보험들로 2009년 7월 이전의 실손의료보험, 10년 이상 된 암보험, 1998년~2000년 판매된 S생명 '요실금보험/, 치조골이식수술 특약이 있는 보험, 2000년 초반까지의 확정금리 주는 저축성 보험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전망이 밝지 않은 펀드, 분산되지 않은 펀드 포트폴리오, 성향에 어울리지 않는 펀드 포트폴리오, 관리자가 없는 펀드, 같은 유형의 펀드보다 수익률이 저조한 펀드는 과감하게 정리하라고 조언한다. 책 <당신의 재테크 최선입니까?>는 우리가 하고 있는 재테크의 문제점과 개선에 대해 잘 알고 싶은 분들이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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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상담의 궁극적인 목적은 재무상황을 더 좋게 만드는 것이다. 자산의 많고 적음과는 큰 상관이 없다. 현 상황을 개선하여 적은 자산이라도 효과적으로 증식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주는 것이 재무상담의 목적이다. 그래서 향후의 여러 인생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재무운영 방향을 설계하는 것이다. /p009 '재무상담' 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떠오르는 건 자산가들의 모습이 이었다. 크게 운용할 만한 자금이 있는것도 아닌데 재무상담이라니, 이렇게 없는데도 누가 내 재무상담을 해 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나 조차도 한 달에 빠져나가는 고정적인 지출에 대해서도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못하다는 걸 알고 있다. 통장에 잔고가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의 생활이 이십대 때부터 이어져왔던 터라 경제관념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해 보지 않았던 것 같다. 언제나 고정적인 수입이 많으면 좋겠지만, 나이가 들어갈수록 가끔 일을 길게 쉬었던 때도 있고, 버는것보다 쓰는돈이 더 많았던 시기도 있었던터라, 노후를 준비라는건 아직 크게 생각조차 해보지도 않았다. 그런데, 이 책을 읽다보니 내 상황이 심각! 하다 라는걸 알게 된다. 재테크를 하는 사람에게 포트폴리오는 평생의 동반자다. 한창 수입이 있을 때는 물론이고, 설령 은퇴를 했다고 해도 마찬가지다. 재테크를 하지 않는 시기란 없다. 매년 '내년에는 어떤 목표를 세우고, 어떤 취미생활을 주로 하지?'라고 주기적으로 고민하듯 재테크도 늘 고민하고 관리를 해야 하는 것이다. /p021 재테크에 방향성도 없고,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는 상품에 잔뜩 가입하고, 가입한 상품과 금융사 이름도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p031 재테크는 돈이 있는 사람들만 하는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했고, 돈은 벌어야 모으는 것이라고 그냥 막연하게 생각했던것 같다. 경제활동을 하고 있으니 돈은 벌리겠지, 그리고 번 돈을 어딘가에 투자를 해서 운용을 해야한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선뜻 움직이지 않게 되는것은 귀찮음 보다, 나의 재정 상태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지 않은(?) 심리 때문이었을 것이다. 생각해보면 이십대 중반즈음 같이 직장생활을 하던 동료는 그 시절부터 금리가 좋은 상품을 꾸준히 알아보고 본인이 직접 금융상품들 찾아서 변경하고 투자도 하고 했었던것 같다. 정보를 공유해주기도 했는데 그 당시엔 그렇게 하지 않아도 나이에 비해 좀 큰 돈을 벌고 있던터라 그냥 흘리고 말았는데... 시간이 흘러 보니 그때부터 관심을 갖고 꾸준했던 친구는 지금은 여유로운 삶을 살고 있는듯 보였다. 책을 읽다보니 금융지식에 대한 정보가 정말이나 없구나 하는 생각에 아찔 해졌다. 저자는 분명 책을 쉽게 집필했을 텐데 뒤로 가면 갈수록 이건 숫자고, 글씨인가? 싶을 정도로 집중하지 않으면 흘려버리게 되는 글들도 있게 되다보니 조금씩 멈추어 읽게 된다. 어쩌면 내게 맞는 금융 재테크 포트폴리오는 내가 가장 잘 짤 수 있지 않을까? 물론 막연하게는 곤란하다. 충분히 금융관련 지식을 쌓고 그도 부족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라고 저자는 권하고 있다. 책에서도 소개 되고 있는 금융정보 관련 사이트들을 등록해놓고 자주 들어가보고 재테크와 관련한 공부를 지금이라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아마도 재테크에 관한 분야는 평생 꾸준하게 관심을 가져야 하는 부분이 아닐까? 우리가 늙어서 죽을때까지 필요로 한게 돈이고, 나이가 들어갈 수록 경제 활동의 빈도는 적어지지만 병원비등 써야 할 노후자금은 늘어나게 되니까... 이 책을 통해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재테크에 문제는 무엇이며, 이를 개선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여러 사례를 통해 안내하고자 한다. 지금까지 내가 재테크를 잘해왔는지,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방법은 무엇인지, 여유자금이 있다면 연 4~8%가량의 기대 수익으로 투자할 방도가 있는지 등 안정적 투자법이 궁금하다면 꼭 한 번 이 책을 읽어보기 바란다. /p011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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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하려고?" 친구들이 모인 곳에서 이 책을 꺼내들면 어김없이 날아든 질문이었다. 그 질문의 바닥에는 설마, 하는 마음이 깔려 있었다. 내 또래에게 재테크란 그런 것이었다. 아직은 직접 번 돈으로 생활비며 월세를 감당하기보다는 부모님께 손을 벌리기 바쁜 나이, 미래는 불투명하고 모아둔 돈은 있을 리 없는 불안한 어른이들인 우리에게, 재테크는 더 잘 나가는 진짜 어른들이 하는 수준 높은 돈놀이로만 느껴졌다. 사실 그런 가진 것 없는 20대 중반 중 하나인 나에게 이 책은 결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이 책이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람들은 자기 손으로 금융상품에 가입하거나 부동산에 투자한 적 있는 '재테크 경력자'들이기 때문이다. '당신의 재테크 최선입니까?'라는 제목 자체가 이미 책을 집어든 독자가 어느 정도는 재테크를 하고 있음을 전제로 하고 있지 않은가. 그래서 '재테크 서적을 단지 지식을 쌓기 위한 수단으로만, 또는 교양서적으로만 접하려고 한다면 차라리 읽지 않는 것이 낫다'(p. 12)는 초반의 한마디에 문득 찔려 책을 덮을까 고민하기도 했다. 그런데 읽어나가다 보니 나도 '재테크 경력자'였다. 거창한 포트폴리오를 꾸며본 적도, 미래의 판세를 그려보며 똑똑한 투자를 한 적도 없지만 분명 나에게도 내 손으로 직접 골라 가입한 금융상품이 있었다. 막연히 언젠가 도움이 되겠지 싶어 시작했던 주택청약저축이 그랬고, 올해 떠나는 일렉티브를 대비하여 2년 전부터 붓기 시작한 적금이 그랬다. 내가 상상하던 재테크에 비해 비록 규모는 적을지 몰라도 분명 나에게도 내 나름대로 상당 기간 유지해온 포트폴리오가 있었던 것이다. 게다가 이 책에 등장하는 사연 중에는 나와 닮은 사람들이 참 많았다. 그 사실이 심심한 위로가 되었다. 나는 재무 상담가와 만나 자산 현황을 이야기하고 플랜을 세우는 사람들은 전부 다 나보다는 한 수 위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같은 고민을 안고 있는 사람들이 수두룩했다. 물론 그들은 나보다 훨씬 안정적인 월 수입이 있었고, 때로는 부모에게 물려받은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펀드며 보험에 이것저것 가입되어 개선의 여지가 훨씬 많긴 했지만, 그래도 재테크에 대한 지식과 정보가 부족하고 늘 불확실한 결정을 내려 때로는 후회한다는 점에서는 모두가 같았다. 그리고 그 모든 이들을 위해 이 책이 있다. 재테크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짚어주고 그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그러면서도 특정 상품을 막연히 권유하기보다는 경제금융을 보는 보다 넓은 시야를 갖추라고 독려하는 이 책은 아마 지금 이 순간 어떤 이유로든 고민하는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가 직접 만난 여러 고객의 사례들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나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거라는 자신감을 심어준다. 얼핏 재테크를 제대로 하고 있는 거냐고 따져 묻는 듯한 제목의 이 책은 그래서 든든한 조언자이자 힘찬 응원의 목소리가 된다. 금융문맹으로 산다는 것
돌이켜 생각해 보면 우스운 일이지만 고등학교 때 경제올림피아드에 나간 적이 있었다. 대학 입시를 위해 AP 시험을 치르느라 벼락치기로 일주일만에 경제 문제집 한 권을 뗐던 무렵이었다. 그 때는 그래도 이런 책에 등장하는 여러 개념에 대해 어느 정도의 이해를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주식과 채권의 차이에 대해, CMA와 적립식 펀드에 대해 제대로 알고 남에게도 설명할 수 있던 시절이었다. 전공과도 동떨어진 데다 특별히 흥미를 가지지도 않았던 분야인지라 그 이후 시간이 지나며 나의 경제 지식은 빠른 속도로 사라져 갔다. 그래서 지금의 나는 이 책에서 말하는 '금융문맹'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경제 규모는 세계 11위지만 '세계 금융 이해력 조사'에서는 77위라고 한다. 3명 중 2명은 금융의 기초를 묻는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는 '금융문맹'이라는 의미다. 저자는 이러한 현상의 원인으로 금융 교육의 부족을 지적한다. 의무교육과정에서는 경제의 기본개념에 대해 제대로 다루지 않고, 마땅히 배울 곳이 없어 막막한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돈의 가치를 누구보다 맹목적으로 추구하면서도 정작 돈에 대해 말하는 것을 상스럽게 여기는 한국인의 특성이 반영된 측면이기도 하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이런 현상은 노인층으로 갈수록 더욱 심화되어 현재 OECD 국가 중 노인 빈곤율 1위라는 슬픈 기록 역시 부분적으로는 '금융문맹'에서 파생되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당신의 재테크 최선입니까?'는 쉽게 특정 상품을 추천하고 개인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짜주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경제와 금융 교육의 필요성을 깊이 설득한다. 아이가 있는 부모들에게는 초등학교부터 다양한 금융상품을 통해 자녀의 경제관념을 키워주도록 권하고, 성인들에게는 쉽게 기초부터 다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준다. 그래서 이 책은 설득력이 있다. 단기적인 해결책이 아닌 멀리 내다 보는 조언을 주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뼈빠지게 일해서 월급을 받으면서도 정작 자신의 노동의 대가가 얼마인지는 은행 앱을 찾아봐야 알 수 있는, 매달 돈이 빠져나가지만 구체적으로 어느 상품에 얼마의 자산이 구축되어 있고 평가액이 얼마인지 전혀 파악하지 못하는 고객들이 등장한다. 그들에게서 나는 미래의 내 모습을 봤다. 우리 집안은 대대로 경제개념은 없는 것이나 다름 없으니 꼬박꼬박 월급 주는 곳에서 안전하게 일하라던, 너는 개원하면 사기 당하기 딱 좋으니 다른 사람의 감언이설에 넘어가지 말라던 지인들의 걱정어린 조언들도 떠올렸다. 그리고 처음으로 그렇게 되고 싶지는 않다는 생각을 했다. 적어도 재무 전문가를 찾아가 똑똑한 포트폴리오를 내밀고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정도의 어른이 되고 싶었다. 내 손으로 돈을 벌거면 그 정도는 할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싶기도 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좋은 자극이 되어 주었다. 안 그래도 외울 것 많고 할 일 많은 내 인생에 이거 하나 정도는 남의 손에 맡겨도 되지 않을까, 했던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저자가 추천하는 '한국은행 경제교육' 사이트를 즐겨찾기에 추가했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느리더라도 조금씩 시작해봐야겠다.
* 더난프렌즈 활동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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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지식이 일천하고 돈 관리에 미흡한 나를 위한 책이다. 솔직히 재테크는 돈이 돈을 벌어다 주는 일이기 때문에 쌓아둔 자산이 많지 않은 나는 재테크에 관심이 없었고, 적은 돈을 굴려서 푼돈을 만드는 것보다 그 시간에 내 가치를 올려서 연봉이나 기타 수입을 늘리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 1인이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소개하는 실제 상담사례와 결과를 보니, 충분히 알아볼 생각도 하지 않고 내가 너무 넘겨 짚었구나... 많은 기회를 놓치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두 배로 돈이 모이는 재테크 리모델링을 알려준다고 하는데, 나의 경우 리모델링이 아니라 '모델링'이 필요한 상황이어서 더욱 유용하게 읽혔던 것 같다. 재테크는 테크닉이 아니라 습관이다. 아는 것보다 실천이 중요하며, 실천하지 않는 재테크 지식은 아무 의미가 없다. 전반적으로 저자가 계속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투자계의 오랜 격언인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이다. 위험을 분산하여 다양한 곳에 투자하는 것이 필요하며, 자신의 투자 성향과 다른 상품에 골고루 투자해 보는 시도를 권하고 있다. 예를 들어 예금에만 넣어둔 자금 중 20%를 채권형 펀드(신용등급이 높은 국내 국공채)와 지수형 ELS에 10%씩 분산투자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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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시절에 지금은 찾아볼 수 없는 이율이 8% 정도 되는 근로자우대저축도 가입 몇 달 후에 아무런 고민 없이 해지했다. 그러다가 보험은 종신보험 한 개 정도 있어야 한다는 주변의 이야기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가입했다. 얼마 후 병원에 가는 횟수가 늘어 실비보험도 가입했다. 저축보다 소비에 열중했던 시절이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무료 재무상담 이벤트에 당첨되어 재무상담을 받게 되었다. 이때 상담결과로 내 재테크 포트폴리오를 다시 짰었다. 노후대비가 약하니 한 달에 80만 원 정도 되는 노후 대비 연금보험 가입, 여성 질환 부분이 약한 실비보험을 보강하기 위해 추가로 여성 질환이 보장되는 보험 가입, 갖고 있던 청약저축은 해지하고 그 목돈은 ELS로 예치. 나름 포트폴리오가 잘 짜였다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주변에서 연금보험보다는 차라리 적금을 드는게 낫다고 하고 미혼여성은 종신보험이 필요 없다고 해서 종신보험을 해지하고 결혼비용으로 사용하였다. 제대로 된 재테크 한 번 해본 적이 없는 나. 이대로 괜찮은 거냐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 당신의 재테크 최선입니까?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관심이 있는 목차에 동그라미도 치고, 중요한 내용에 밑줄도 치고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검색해서 찾아보기도 하였다. 주로 2장 당신의 재테크가 최선이 아닌 이유에 동그라미가 많이 쳐졌다. 프롤로그에 저자가 재무상담을 받으면서 가장 많은 질문을 받은 것이 “제가 지금 잘하고 있나요?”라고 한다. 이 부분에서 사실 나도 약간의 위로를 받았다. 나만 재테크에 자신이 없는 건 아니라는 안도감이랄까. 그러면 앞으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책을 보면서 확실하게 해봐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일단 가계 상태 파악을 위한 가계부 작성, 1년에 한 번 건강검진 받는 것처럼 재무현황을 파악하고 재테크 리모델링 계획 수립, 그리고 경제 관련 지식 쌓기다. 이 책은 재무현황을 어떻게 파악하고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예시를 많이 보여준다. 그 예시대로 작성하면 내 재무현황이 한눈에 파악하기 쉬울 것 같다. 필자는 중위험 중수익 정도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하는데, 나처럼 제대로 된 재테크를 해보지 않은 사람에게는 적당한 추천인듯하다. 명확한 목표, 자녀교육비와 아파트 대출금 줄이기를 세워서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할지 고민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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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를 3~5년은 해온 재테크 경력자를 위해 책을 썼다는 말에, 조금이라도 어려운 부분이 나오면 더이상 파기를 포기하고 거들떠 보지도 않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읽어봤던 재테크 관련 책들과 특히 다른 점은 누군가의 재무설계를 그대로 따라해야하나? 아니면, 누군가보다 수입이 적어 도저히 저렇게는 못하겠네-하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것저것 햇갈리면 채권에 묻어두자!
IT로 보험회사에서 일하면서 가장 많이 느끼고 바뀐 부분은 바로 보험료에 대한 개념인 것 같다. 처음 일을 하다가 이직을 통해 보험관련 회사를 다니다게 되면서 드디어 보험이 뭔지 알게 됐다. 보험의 개념을 그제야 이해하고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 묻어둬야 한다는 것과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때는 일단 신청하자!는 것으로 생각이 바뀌었다.
돈이라는 것이 벌기는 어려우면서 쓰기는 쉽고, 또 얼마나 빨리 내 손에서 달아나 버리는지.... 허무해질 지경이기도 하다. 하지만 돈은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부분도 많고, 어려운 부분도 많아서 앞으로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두근두근한 존재...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