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 도우슨의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 지난번에는 빌 하이벨스 목사님의 “너무 바빠서 기도합니다 (Too busy not to pray)”라는 책을 읽었다. 그리고 그책은 내 기도생활에 큰 전환점이 되었다. 그 책의 내용 중에 “듣는 기도”의 중요성에 대해서 배웠고, 어떻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지 배웠지만, 그것이 내겐 익숙치 않게 느껴지던 중에 오래전 사두었던 조이 도우슨의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이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 저자는 누구나 “만일 내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만 있다면 난 그분이 말씀하시는 것은 무엇이든 다 할 텐데”라는 생각을 하지 않느냐는 질문으로 책을 시작한다. 나는 동의하지 않을수 없었다. 마치 믿지 않는 자들이 하나님을 보여주면 믿겠다고 하듯이, 우리는 하나님을 믿지만,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는 것, 하나님이 내게 말씀하신다는 것에 대해서 낯설게, 혹은 과연 그럴까 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성경을 보면 여러가지 형태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가득하지만, 왠지 21세기를 사는 내게는 그런 일이 잘 일어날 것 같지 않다고 생각하지는 않는지. 저자는 그런 사람들에게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에 필요한 성경적 “조건”들을 충족시키기만 한다면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말씀하신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고 장담하면서 본인과 가족들이 들었던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을 사례로 제시한다. 이책 전반에 걸쳐 제시되는 저자의 사례들은 너무나 부러워서 샘이 날 정도이다. 이토록 섬세하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수 있다니! 하지만, 다시 돌아보면 그런 음성을 듣는 사람들은 분명 하나님이 말씀하실 수 있도록 자신을 내어놓았고, 또한 들은 음성에 철저하게 순종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책은 결국 그런 삶을 소망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멧세지이다. 저자는 그러한 삶이 하나님을 믿는 모든 이에게 주어진 특권이라고 도전을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위한 “조건”을 설명한다. 이러한 조건들만 충족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수 있다고 저자가 서론에서 이야기했기 때문에 눈에 불을 켜고 읽어보지만, 사실상 그안에 새로운 것은 없다. 겸손, 믿음, 정결한 마음, 자기의지 포기, 기다림과 같은 것들은 교회를 다녀온 사람들에게서 새로울 것은 없지 않은가? 하지만, 저자는 다시한번 이러한 것들이 하나님과의 대화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들임을 강조하여 깨닫게 한다. 특히 저자는 들려오는 음성이 사탄이나 자기 자신으로부터 나오지 않도록 듣기에 앞서 그들이 잠잠하도록 예수님의 이름으로 “꾸짖으라”고 말한다. 일평생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을 추구하며 살아온 저자는 자신이 경험한, 또는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자그마치24가지 방법에 대해서 말이다. 과연 24가지나 될까하는 생각이 들지만, 저자는 세밀한 관찰을 통하여 내가 생각지 못했던 방법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하나님은 내가 생각지 못했던 방법을 통하여서도 말씀하신다. 어떻게 말씀하시는지도 모른다면 어떻게 들을 수 있겠는가?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말씀하신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은 분명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이해하는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방법자체는 중요하지 않다고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시는 ‘그분이 누구인가’ 하는 것이다. 저자가 제시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방법의 첫째는 당연하게도 성경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마다 성령님을 통하여 그 성경 구절들이 살아 움직이도록 하신다. 저자는 우리가 알기 원하는 모든 답이 성경 말씀 속에 있다고 믿는다. 그외에도 하나님은 우리가 보는 것 (환상, 꿈, 피조물 등), 듣는 것 (마음에 들리는 음성, 다른 사람, 간증 등), 그리고 우리 영이 받은 인상(강한 확신과 평강, 성령의 촉구와 제지 등) 을 통해 말씀하신다. 우리가 이책에 언급한 조건들을 다 지켰음에도 불구하고, 또 하나님의 다양한 말씀하시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해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 음성도 듣지 못한다면? 저자는 하나님이 응답을 늦추시는 이유를 제시한다. 무엇보다 우리가 구하거나 질문하는 것이 올바르지 못한지 점검해보아야 할 것이며, 그리고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절대로 너무 늦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다려야 한다. 아직 응답이 오지 않았다고 해서 실망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때때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응답을 늦추시지만 그분의 시간에 주실 것이다. 우리에게 응답을 주실 뿐만 아니라 늦어진 이유까지도 설명해 주실 것이다. 사탄은 우리가 삶가운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살고자 하는 것에 강한 저항을 하게 마련이다. 사탄의 세력은 우리가 이 책의 진리와 제안대로 살고자 할 때 경험하게 될 삶의 변화로 인하여 위협을 느낀다. 사탄의 전략은 우리가 그의 제안을 듣고 그 제안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라고 확신하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우리는 교만과 불신앙을 역병처럼 다루어야 한다. 하나님께 순종하면 할수록 우리는 하나님을 더 잘 알 수 있고 따라서 그분의 음성을 더 정확하게 분별할 수 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떠올려보라.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알 때 그분께 불순종하는 것은 엄청난 교만이며 비논리적인 일임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시간을 내어 그분의 성품들을 하나하나 연구해야 한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고 그분께 순종하는 것은 이와 같은 순종과 믿음의 단계에까지 이를 수 있는 열쇠다. 당신 스스로의 힘으로는 도저히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 수 없다고 인정하느 것이 바로 당신이 열망하는 것을 시작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된다. 우리가 예수님처럼 사는 것은 에수 그리스도 께서 우리 안에 오셔서 우리를 통하여 사실 때에만 가능하다. 우리가 매일 그분께 우리는 이제 죽었으니 우리 대신 이 자리에 서서 우리의 모든 것을 맡아 달라고 아뢰며 나를 통해 그분의 방법대로 그분의 삶을 사시도록 초청하고 신뢰할 때 비로소 어떤 영적인 일이 일어날 것이다. “전 할 수 없지만, 당신은 하실 수 있고 또 하실 거예요. 그것으로 인해 주님께 감사드려요” |
| 응답해 주시지 않는 것 같은 기도제목을 몇주간 끙끙 앓으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YES 인지 NO 인지 아니면 기다리라고 하시는 건지 전혀 알 수 없었던 너무 답답한 상황이었습니다. 새벽기도도 나가면서 기도하고 있었지만 하나님은 저에게 평안함을 주셨지만 그 기도에 대한 응답은 없으셨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정말 하나님의 세세한 계획들을 기대하게 되었고, 미처 내가 알지 못했던 나의 기도의 응답해주셨던 것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오늘도 아빠가 뭐 좀 찾으라고 하셨어요. 아무리 찾아도 없길래 그 책의 내용이 기억이 나서 잠깐 눈을 감고 기도를 했죠. 기도를 마치고 장소를 옮겨서 찾는데 단 30초.. 바로 찾았답니다..^^ 아직도 응답해 주시기 않은 기도제목이 있지만 끝까지 인내하면서 기도할 것이며, 더 나아가서는 그 문제의 전부를 하나님께 맡겨드릴려고 합니다. 너무 감상적인 내용만 적은 것 같아서 리뷰로 적절하지 않은 것 같은데.. 다 책의 내용을 읽고 삶의 적용해서 일어나는 감상을 적은 것이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 샬롬~!!*^^* |
| 조이 도우슨의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은 무엇보다도 저자와 그의 동역자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은 예화를 풍부하게 담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하나님의 뜻' 혹은 '하나님의 음성 듣기'라는 주제로 쓰여진 다른 어느 책들보다 실제적이다. 최근 출판된 제럴드 L. 싯쳐의 '하나님의 뜻 : 오늘 여기서 그분을 위해(성서유니온 간)'가 하나님의 뜻이 미래에 있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삶 가운데에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라는 멋진 대의를 이끌어내는 철학적인 책이라 할 수 있다면 조이 도우슨의 이 책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일, 하나님의 뜻을 아는 일에 대한 '실습 교본'에 가깝다. 도우슨은 겸손과 믿음, 자아포기 등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데 필요한 선행조건임을 제시한 후 하나님의 음성(실제 여기서의 음성은 단순한 voice가 아닌, 하나님이 인간에게 당신의 뜻을 드러내는 여러 방법들을 통칭하는 것이다.)을 자기 내부의 음성, 악한 세령의 음성과 분별하는 방법에 대해 서술한다. 책의 곳곳에 실린 마법과도 같은 이야기들은 하나님과 생생한 교제를 하는 그리스도인의 기쁨에 대해 기대하고 소망하게 만들어 주기에 충분하다. 책을 덮을 때 즈음이면 독자들도 조용한 곳에서 가만히 무릎을 꿇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기다리고 싶은 마음이 들 것이다. 물론 이는 저자가 본래 원하던 바이기도 하다. 싯쳐의 글을 통해 그저 현재의 삶 가운데 하나님을 우선 순위로 두고 '자유롭게' 행동하면 되는 것이라 생각했던 독자들은 (싯쳐는 하나님의 뜻은 미래가 아닌 현재에 있다고 했다.) 혹 이와 다른 논조에 당황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도우슨 역시 미래보다는 현재의 순종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데에는 이견이 없는 듯하다. 그녀 역시 다윗의 예를 들며 '고범죄(미리 추측하는 죄)'를 짓지 말기를 강조하며 실제 하나님의 뜻은 조건적일 경우가 많으므로 결과에 마음을 쏟는 것보다 순간 순간의 순종에 중점을 둘 것을 이야기해 주고 있다. 결국 싯쳐의 글은 도우슨이 언급한 '선행조건' 곧 겸손한 마음으로 염려 없이 순종하는 순전한 태도에 대해 중점을 둔 것이고 본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일에 대한 좀더 실제적인 적용을 위한 글임을 알 수 있다. 이 책이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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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지금도 여전히 말씀하고 계신다!’ 이 말은 내가 이 책을 읽기 전까지 공감할 수 없었다. 왜냐면 나에겐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았으니까. 아니, 내가 듣지 못했다는 말이 맞겠다. 어쩌면 별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에는 관심이 없고, 그저 내 내면에서 외치는 소리, 내 머릿 속에서 외치는 소리, 주변의 잡다한 소리에만 익숙해져 있었고, 그것을 듣기에도 바빳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책을 대하면서 정말 이 책의 제목처럼 ’하나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실까.’,’또 어떻게 그 말씀을 들을 수 있을까..’와 같은 여러가지 의문을 가지고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책은 나의 궁금증을 해결해주었다. 나는 이 책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이미 나에게 수없이 말씀해 오셨음을 깨닫게 되었다. 단지 내가 듣지 못했을 뿐이고, 또 하나님께서 어떤 방법으로 말씀해주시는지 몰랐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이유 중에서 가장 내 맘을 찔리게 했던 것이 바로 불순종이었다. 순종하지 못하는 나의 삶의 모습들을 다시 한번 회개하고 또 하나님과 대화하는 축복을 날마다 누리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나는 나에게 항상 말씀해주시는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었고, 또 경험할 수 있었다. 하나님의 음성듣는 것이 단번에 어느날 갑자기 되는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계속 기도의 시간을 채우면서 연습해 나갈 것이다. 지금도 여전히 살아계셔서 나에게 말씀하시는 그 하나님의 음성을 기대하고 사모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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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닮고 싶은 예수.두 그리고 두 번째로 보게 된 조이도우슨의 책.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에 대해 전혀 놀라거나 어색해하지 말라. 교만하지도 말라. 이것은 자녀된 우리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이책의 앞장에서 소개된 작가의 마음이 내 마음에도 강렬하게 다가왔다. 왜 나는 그동안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에 더 집중하지 못했을까.. 왜 매번 타인을 통해 말씀하시는, 상황을 통해 말씀하시는 것에만 귀기울였을까. 기도할때마다 마음에 확신 주시는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질 수 있는 비법이 모두 적혀있다. 정말 강력추천하고 싶고, 나 역시 그리스도께서 주신 마음의 영감으로 다른 친구에게 선물할 수 있는 은혜를 얻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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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지금도 여전히 말씀하고 계신다!' 이 말은 내가 이 책을 읽기 전까지 공감할 수 없었다. 왜냐면 나에겐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았으니까. 아니, 내가 듣지 못했다는 말이 맞겠다. 정말 이 책의 제목처럼 '하나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실까.','또 어떻게 그 말씀을 들을 수 있을까..'와 같은 여러가지 의문을 가지고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책은 나의 궁금증을 해결해주었다. 나느 이 책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이미 나에게 수없이 말씀해 오셨음을 깨닫게 되었다. 단지 내가 듣지 못했을 뿐이고, 또 하나님께서 어떤 방법으로 말씀해주시는지 몰랐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이유 중에서 가장 내 맘을 찔리게 했던 것이 바로 불순종이었다. 순종하지 못하는 나의 삶의 모습들을 다시 한번 회개하고 또 하나님과 대화하는 축복을 날마다 누리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나는 나에게 항상 말씀해주시는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었고, 또 경험할 수 있었다. 하나님의 음성듣는 것이 단번에 어느날 갑자기 되는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계속 기도의 시간을 채우면서 연습해 나갈 것이다. 지금도 여전히 살아계셔서 나에게 말씀하시는 그 하나님의 음성을 기대하고 사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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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 순간마다, 중요한 일이든 사소한 일이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대로 순종하며 살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이 책은 이러한 소망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은 자신과 먼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쓰여졌습니다. 저자인 조이 도우슨씨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한 조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방법, 응답을 늦추시는 이유와 우리를 시험하시는 목적, 음성 듣기에 대한 경고, 음성 듣기의 열쇠인 순종, 우리의 모범 되시는 예수님에 관해 말씀에 근거하여 어렵지 않게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복음서에 나타나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뜻대로 말씀하셨고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행치 않으셨습니다. 이 책에도 하나님의 음성 듣기에 관한 저자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다양한 경험이 실려 있습니다. 저자는 '말씀을 전해달라는 부탁을 받았을 때 말씀을 전할 것인지, 말 것인지, 전한다면 무슨 말씀을 전할 것인지'.. 등에서부터 '중요한 볼펜을 잃어버렸을 때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지'와 같은 경우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했고, 응답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제게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이해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습니다.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은 아마도 대부분 그러한 소망을 가지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 자신의 힘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것처럼, 제 안에 계신 예수님을 통해서만 가능한 일이지요. 저도 앞으로 '저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을 살게 해 주세요'하고 기도하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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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예수전도단 틱한 책이다. 나는 나의 모든 편견을 내려놓고 정말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을 알고 싶은 마음으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다급한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는 중 내 안에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하는 데 어린 모습을 발견한 어느 시기에 우연히 지나가다가 서울문고에 들렸다. 그곳에서 조이 도우슨의 이 책을 우연히 정말 우연히 보게 되었다. 책의 목차를 보고 그 중 일부 내용을 읽으면서 나는 하나님께서 이 책을 빨리 읽으라는 강한 명령을 느꼈다.
이 책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한 저자의 경험과 성경을 통한 권면이 있는 책이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하는 사람들이 갖추어야할 조건들과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방법들 그리고 때로는 침묵하시는 이유를 설명한다. 그와 같은 모든 내용들은 저자의 개인적인 견해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성경을 기반으로 되어있기에 유익하다. 이 책에는 수많은 말씀들이 인용되어 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하는 이들이 주의해야할 점은 사단의 음성과 자기 내부에서의 음성 그리고 하나님의 음성을 구별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데 있다. 사단의 음성을 거부한 사람일지라도 자신의 내부의 음성을 거부하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우리는 추측하며 때로는 신령한 방법으로서 표적을 구하기도 한다. 어떤 이는 조이 도우슨의 이 책을 읽으면서 그녀가 경험한 하나님의 응답의 방법들을 자신의 삶에서도 적용하려고 한다. 동일한 경험을 얻는 이도 있을 것이며 실패하는 이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 될 점은 하나님의 공식에 얽매이는 하나님이 아니라는 점이다. 또한 잘못하면 우리가 의도하지 않은 일 즉, 점을 치는 것과 같은 식으로 하나님을 시험하는 우리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을 우리의 생각하에 고정시킨 체 그분에게 우리가 원하는 방식으로 말씀하기를 강요한다면 그것은 참으로 가증스러운 일이 될 것이다. 저자는 그와 같은 위험성을 분명히 지적해준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하는 분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저자의 조언은 100% 동일하게 적용하기는 어렵겠지만 본인은 처음 읽을 때보다 뒤로갈수록 이 책을 더욱 신뢰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나의 경우에는 이 책을 읽으면서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이 있어서 고마움을 더 가지게 되었다. 좋은 책이다. 읽어라. 당신에게 유익함을 줄 것이다. 당신에게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길을 보여줄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하나님은 자신을 부지런히 찾는 자에게 상 주시는 분이시다. ..... 나는 멀리서 누군가를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보다 차라리 그 대가가 얼마이든 그것을 치르고 그분의 음성을 직접 들을 것이다. 당신은 어떤 쪽을 선택하겠는가?" |
| 어떤 분께서 신앙생활이 침체되어 있는 이유는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다. 아침에 정기적으로 만나는 QT시간, 하루 중 정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갖지 않고 있거나 무의미하게 보내고 있다면 신앙은 어느샌가 바닥 상태에 닿아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 부분이 아마 이 책의 강점이자 특징이라고 하겠다. 겸손하며, 믿음을 가지고, 인도의 확신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귀기울일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된다. 또한 신비주의적 신앙으로 빠질 우려에 대한 대책도 아울러 일러 주고 있다. 무엇보다도 중심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 책을 통해서 메말랐던 신앙 생활에 촉촉한 은혜가 넘치길 기도한다. 한가지 더. 이 책은 기도로써 쓰여졌는데, 그 기도의 제목에 합당한 사람이 아마 그 책을 읽게 될 것이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이기 때문이다. |
| 한 해, 두 해 신앙의 나이를 더해가면서 어느 샌가부터 나에게는 좀더 큰 신앙의 고민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 중에 하나가 신앙의 매너리즘에 관한 문제였다. 습관적이고 가식적인 신앙 생활이 아니라 항상 새롭고 단정된 모습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 그것이 점차 내 삶의 중요한 모토가 되어가고 있었다. 그렇기에 좀더 새롭고 명쾌한 길을 찾고자 모색하던 나는 주로 유명작가들의 책과 글을 두루두루 읽곤 했다. 작가들의 경험과 글 속에서 작은 신앙의 교훈이라도 찾아보려는 과정이었을까. 그렇게 동일한 방법으로 오늘은 도우슨의 책을 펴게 되었다. 도우슨의 책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신앙의 논리와 증명들을 제시한 어떤 이론서라기 보다는 아줌마의 입담마냥 자근자근 써내려간 마치 한권의 간증집과도 같았다. 도우슨은 전문적으로 선교에 대한 교육을 받은 사람은 아니었다. 그러나 한 가정의 주부로써 매일매일 드리는 기도와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기를 거듭하다 보니 지금에는 유능한 예수 전도단의 한 사역자로, 능력있는 설교가로, 소문난 저술가로 세워져 있다고 한다. 놀랍지 않은가. 잃어버린 만년필을 찾을 수 있게 영감을 주신 하나님. 자녀들의 결혼 문제에 상세하게 관여하신 하나님. 사역을 위한 가족 이민과 생계의 길을 열어주신 하나님. 또한 자살을 결심한 한 영혼을 순식간에 만나게 하시어 구원에 이르게 하신 하나님. 도우슨은 자신에게 구체적으로 응답하신 하나님이 동일하게 나에게도 경험될 수 있다는 메세지를 강하게 전하고 있었다. 이제 이 책을 통해 얻은 어떤 확신을 적어본다면 그것은 다시금 기도와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이었다. 지금 내게는 유명한 작가의 한 마디 말이나 충고보다는 하나님의 음성과 섭리하심이 더 절실히 필요함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 동안 기도을 안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것이 진정 자발적이며 응답의 기대와 확신에 찬 기도였다고 볼 수 있을지 싶었다. 그 동안 성경을 읽지 않은 것도 아니다. 그러나, 그것이 정말 지속적으로 읽은 것인지 아니면 사전을 찾듯이 군데군데 찾은 어떤 흔적에 지나지 않는지는 스스로에게 깊이 자문해보지 않을 수 없었다. 최근에 나는 깨달았다. 내 매너리즘의 근원적인 문제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인위적으로 풀어가려는, 그 모습 자체였다는 사실을 말이다. 하나님은 지금도 수많은 방법들을 동원해 나에게 말씀하시고 계신데 말이다. 나는 순식간에 도우슨이 경험한 것과 같은 놀라운 이적을 바라지는 않는다. 여전히 나의 믿음은 연약하고 두리뭉실한 탓도 있지만, 이적과 행사를 위한 믿음보다는 한결같이 하나님께 대한 신뢰와 기대로 살아갈 때 어느새 내 삶 속에 넘치는 이적과 행사가 이루어져 있을 거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오늘도 나름대로 정신없이 바쁘게 살았다. 그러나, 쉽게 지치지는 않는다. 오히려 하나님을 믿으니 새로운 힘이 난다. 진정 이것이야말로 신앙의 참 모습은 아닐까. 잃어버린 기도를 찾았을 때 어쩌면 이것은 당연한 모습이라는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