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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탄호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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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반은 1989년의 녹음 이다. 다른 것도 잘 모르지만 바그너는 더 모른다. 처음으로 들었던 바그너 음반이었고 하일라잇이지만 들리는데론 그때까지 들어왔던 이탈리아 오페라와 당연히 다르다. 연주가 웅장하고 합창도 크고 많았다. 지금 들으니 여기 탄호이저가 저 오델로 였던 사람 맞나? 당연하지만 전혀 다른 분위기다. 그는 탄호이저면 탄호이저고 로엔그린이면 로엔그린 이고 삼
"놀라운 탄호이저!" 내용보기
이 음반은 1989년의 녹음 이다. 다른 것도 잘 모르지만 바그너는 더 모른다. 처음으로 들었던 바그너 음반이었고 하일라잇이지만 들리는데론 그때까지 들어왔던 이탈리아 오페라와 당연히 다르다. 연주가 웅장하고 합창도 크고 많았다. 지금 들으니 여기 탄호이저가 저 오델로 였던 사람 맞나? 당연하지만 전혀 다른 분위기다. 그는 탄호이저면 탄호이저고 로엔그린이면 로엔그린 이고 삼손이면 삼손이고 그리고 오델로이다. 독일어 발음도 독일 사람과 같다. 비록 하일라잇 이지만 그의 완숙한 연주를 즐길수 있었다. 9번 10번 11번 탄호이저는 정말 놀랍다. 탄호이저와 누군가와 대화처럼 하다가 헤르마이 헤르마이 이라 고 외치는곳 등등.  셰릴 스튜더는 자기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본다.비너스가 아그네스 발차, 유명한 '저녁별의 노래'의 바리톤 노래가 있다. 탄호이저의 이야기는 잘 모르지만 이 음반의 분위기로 봐선 비극에 가깝네요. 바그너 작품은 어떤 부분에선 약간 길어지면서 이야기 하는것 같을 때 나도 모르게 잠시 주의를 딴데 돌리고 있으면 갑자기 거대한 폭풍처럼 몰려와서 절정으로 치달으며 굉장한 감동을 준다. 서곡은 누구나 어디선가 들었던 유명한 그 곡이다. 마지막엔 극적으로 합창이 끝맺는다. 연주가 모든면에서 최고다!
k***9 2004.06.03.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