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공룡 둘리', '은하철도 999', '머털도사', '달려라 하니'의 공통점은 무엇일까...바로 오랜 시간동안 사랑받아온 만화라는 것이다. 내가 아주 어릴 때 봤었기 때문에 추억의 만화라고 적으려니 잊을만 하면 또다시 텔레비젼에서 하더라...어떤 사람은 지겹다고 말하기도 하고, 나도 가끔 끈질기게 하는구나 라는 말을 하기도 했지만 볼 때마다 그 재미는 어디 가지 않는 것 같다. 이야기는 물론 다 알 것이다. 엄마를 잃은 하니가 달리는 것으로 그 울분을 푸는 이야기...자기만의 세상에 갇혀 있던 하니가 점점 주위를 지켜주는 선생님, 친구들의 사랑에서 세상 밖으로 나오는 이야기다. 수염도 깍지 않고 부시시하고 촌스럽게 다니는 홍두깨 선생님. 그런 두깨씨는 너무나 좋아하는 고은, 하니를 죽어라 쫓아다니는 친구 등 나오는 캐릭터들이 다 한 번은 웃음을 자아내게 하고 한 번은 울음을 터트리게 하기도 한다. 감동이 있는 만화. 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