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후의 나에게를 쓰면서 엄마로서의 내 모습도 궁금해서 <Q&A a Day for Moms>도 구매했다. 표지도 예쁘고 주어진 질문도 생각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하는 질문들로 가득하다. 새해부터 쓰기 시작했는데 이 책을 쓰는 시간이 가장 행복한 시간이다. 육퇴 후 차분히 생각을 정리하여 글을 쓴다는 것이 이렇게 좋은 일이었는지 요즘 이 책에 푹 빠져있다. 4줄을 채우는 것이 쉽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지만, 내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는 것이 참 소중하다. 엄마들이 이 책을 기록하는 것에 도전해 보길 추천한다. 5년 뒤에는 어떤 모습의 엄마가 되어있을 것인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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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a Day for Moms 일단 내가 써내려가는 책이자 다이어리입니다. 패키지도 이쁘고 휴대하기 좋은사이즈라 마음에 들어 구매했는데 그보다 내 생각과 상황들 그리고 마음속 이야기를 짧게 매일 적어나가다보면 어느새 1년 2년 정말 뜻깊은 책이 완성되어 갑니다. 스스로에게 의미도있지만 생각정리도 되고 무엇보다 시간이 지난후 되돌아보면 큰 의미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
이제 엄마가 된 15년지기 친구와 함께 쓰기 위해 주문했어요! 새해를 맞아 원래 쓰던 다이어리와 함께 써보려고요. 하루 하나씩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어 좋은 것 같아요.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아이가 성장하는 만큼 저도 같이 성장하게 되는 것 같아요. 5년 후 지금보다 좀 더 나은 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제 시작이지만 기대해봅니다. 친구와 함께 쓰면 혼자 쓰는 것 보다는 더 challenging이 되겠죠..? |
6년전 조카가 선물로 카드와 함께 줬는데요 시댁 식구들 모였을때 부엌에서 일만 하는 나의 뒷모습이 어릴땐 몰랐는데 커서 보니 맘이 쓰인다고 숙모의 꿈은 무엇이었고 웃음 뒤에 숨긴 상처는 없는지 위로 해주고 싶다고 .... 얼마나 기특한지 ~ 엄마없이 자라는 조카가 신경이 쓰여 좀 쳉겨 줬는데 그 마음 알아주는 게 참 고마웠어요 잊어 먹고 진짜 가끔 작성하는데 한 10년은 쓸거 같아요 정리하다 생각나서 쓰고 멀리 사는 친구에게 선물했어요 우리 서로 열심히 쓰기로 결심 했어요!!! 홧팅 외치며 다시 시작합니다~♡♡ |
배송이 너무 엉망이네요 같은 택배사에서 같이 온 다른 물건은 박스훼손 하나 없이 멀쩡했는데 책은 박스가 다 터져서 책이 안빠져나온게 신기할 정도였어요 표지에 찍힘까지ㅠ 차라리 뽁뽁이봉지가 나을 정도였어요 그래도 책 내용 때문에 산거지 표지 땜에 산 건 아니니 그냥 쓰려고요 책은 예쁘고 내용도 좋아요! 5년동안 쓰고 나중에 아이랑 돌아볼 생각하니 벌써 재미있네요 ㅎㅎ |
심야책방에서 출간된 포터 스타일 / 정지현 작가님의 Q&A a Day for Moms 리뷰입니다. 간단한 질문으로 구성된 Q&A 다이어리를 어머니 생일에 선물해 드렸습니다. 다른 다이어리들과 달리 정말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인거 같고, 어머니도 좋아하셨어요!! 구성을 보는 5년 정도 칸이 나눠져있던데, n년 마다 생각이 달라지는데ㅡ, 같은 질문에 다른 대답을 적을 수 있음으로써 자아성찰하는데도 좋은거 같아요! 이것은 어머니를 위한 다이어리지만, 저를 위해 다른 버전도 구매해보고 싶네요 ^>^ |
★★★ 2015∼2016년 한국·미국·유럽 다이어리북 1위! ★★★ 선물하려고 샀습니다. |
선물 했어요 좋아요! 배송도 엄청 엄청 빠르네요 감사합니다 또 구매할게요 선물 했어요 좋아요! 배송도 엄청 엄청 빠르네요 감사합니다 또 구매할게요 선물 했어요 좋아요! 배송도 엄청 엄청 빠르네요 감사합니다 또 구매할게요 선물 했어요 좋아요! 배송도 엄청 엄청 빠르네요 감사합니다 또 구매할게요 선물 했어요 좋아요! 배송도 엄청 엄청 빠르네요 감사합니다 또 구매할게요 |
맞벌이에 서비스업 하시느라 늘 지쳐있는 엄마께 이 책을 선물해드렸어요 :) 우연히 서점에서 책의 구성을 보게 되고, 매일 간단히 쓸 수 있는 칸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택배 받으시고 좋아하시는 모습에 행복했습니다. 저 또한 Q&A를 쓰고 있는데 다시 한 번 과거를 돌아볼 수도 있고, 답하면서 어떤 사람인가를 깨달을 수 있어서 하루를 끝마치고 칸을 채우는 밤 시간이 기다려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