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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잘 해 왔다고 자평하지만 마지막 단계가 너무 어렵다. 한 걸음 앞선 이를 제끼기엔 업무능력과는 다른 뭔가가 필요하다. 자리는 한정되어
있고 경쟁자는 난공불락이고... 기회가 오지 않으리라는 걸 느낀다. 승진을 거의 포기한 지금... 그래도 읽어보고 싶은 책이 있어 손에 잡았다.
<사장은 왜 당신을 간부로 임명하지 않는가?>... 아는 만큼 보인다고, 혹시나 하는 한 가닥 미련 때문이리라.
사실 내보다 한 발 앞선 동료의 업무외적 능력은 가히 존경(?)스럽다. 난 유약한 듯하면서도 의외로 자존감이 강하다. 가끔 막무가내 상사와 일하게 되면 최대한 예의는 갖추어 모시지만 마음은 쉬이 따라가질 못했다. 하지만 그는 어떤 유형의 상사가 오더라도(설령 이전 상사의 원수 같은 경쟁자일지라도) 심복이 되는 탁월한 수완을 가지고 있다. 그 능력은 내가 따라갈 수 없는 영역이기에 인정할 수밖에 없다.
고야마 노보루! 이 분 책은 전에도 읽은 적이 있다. <아침 청소의 힘>_http://blog.yes24.com/document/9719425_이었는데, 참으로 개운치 않더니만 이 책은 더 가관이다. 어떤 말로 포장할 거 없이 머스마들 말로 (아주 상스럽지만) "X 빨아라! 그래야만 간부가 된다." 이것이 핵심이요 요체다. 현실적으로 그렇게 틀린 말은 아니나 그래도 많이 추하게 느껴지네. 목차만 봐도 사무라이 또는 야쿠자 같은 일본스러움이 물씬거린다. 조금만 소개해 보면...
PART1의 타이틀이 "사장의 결정에 불만이 있다면 회사를 그만둬라."이다. 이거 갑질 중의 상 갑질 아닌가. 있는 넘들의 무서운 논리가 넘쳐난다. 흔한 말로 ‘꼬우면 니가 사장하든가~’ 이거지. 그러면서 'ADVICE'랍시고 하는 말을 보면, 예스맨이 회사를 강하게 만든다(회사를 관두든 자신이 변하든 양자택일하라 / 당신이 그만둬도 회사는 전혀 곤란하지 않다), 사장에게 공감한다면 '사장후보'(누구보다 빨리 사장의 결정을 실행한다 / 가능한 한 사장의 곁을 떠나지 않는다) 등등이다.
물론 '일본경영품질상'을 두 차례나 수상하였다는 실무 CEO로서의 노하우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일이 사람을 따라다니는) 업무의 속인화(屬人化)를 경계하며, 일에 사람을 배정해야 한다는 조언은 인사권자에게 바로 건의하고픈 주제이기도 하다. 하지만 (페어플레이가 아닌, 경쟁사 영업팀을 헛일 하게 만드는) 무능한 직원의 활용법 등은 수준 낮은 처방이 아닐 수 없다. 이OO작가가 그랬던가. "자뻑은 나의 힘!"이라고... 이 분이 그런 거 같애...
재밌는 (그렇지만 웃기는) 내용이 있는데, "사무용품 사용을 보면 부하의 실력을 알 수 있다"는 거다. 특히 문서절단기 사용할 때 한 장 한 장 집어넣으며 느긋하게 작업하는 사원은 '꽝'이고, 한꺼번에 많은 서류를 밀어 넣어서 파쇄기를 멈추게까지 만드는 직원이 우수한 직원이라네. 그 이유가 (단순작업인) '일을 빨리 끝내려는' 생각을 높이 산건데, 그 참... 별거 아닌 거 가지고 떡잎(싹수)을 재단하네...
어쨌거나 이 책을 읽어보니 난 더 이상의 승진은 어려울 듯하다. 회사를 위해 정말 열심히 가치를 창출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성격상 '입속의 혀'가 될 수 없는 한계를 어이할 수 가 없다. 자신의 가치관을 사장의 가치관에 맞춰가야 한다는 것 까지는 받아들이는데, 승진에 결정적 키를 지고 있는 상사에게 대든 경력이 있는 나로서는... 대범한 척 쪼잔한 그의 은근한 보복(?)을 받아들일 수밖에... 에고~ 이렇게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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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사원은 절대 이해하지 못할 사장의 속내 " 사장은 왜 당신을 간부로 임명하지 않는가.." 고야마 노보루 지음 / 김보미 옮김 매일경제신문사
직장생활을 하는 모든 사람들은 훌륭한 관리직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의 노력이 사장이 바라는 방향과 다르다면..? 헛된 노력을 하지 않으려면 사장이 관리직에게 무엇을 기대하는지 알아야 한다. " 사장은 왜 당신을 간부로 임명하지 않는가 " 이 책은 그 답을 알려준다.
사장은 왜 당신을 간부로 임명하지 않는가.. 책은 4단락으로 나뉘어져 있다.. 1번째 마음가짐 편으로 .. 사장의 결정에 불만이 있다면 회사를 그만둬라.. 2번째 전략 편으로 .. 변화를 꺼리는 관리직은 반드시 도태된다.. 3번째 사원교육 편으로 .. 억지로 교육하지 않으면 성장하지 않는다.. 4번째 동기 부여 편으로 .. 자발적으로 일하는 부하는 존재하지 않는다..
예스맨이 회사를 강하게 만든다. 부하를 바꾸고 싶으면, 당신부터 변하라. 관리직의 최대 고민은 " 부하가 생각대로 움직여주지 않는다." 이다. 지금부터 내가 관리직의 마음가짐에 관해 이야기하면 어떻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유능한 관리직이 되기 위한 첫걸음은 "관리직의 역할은 무엇인가? 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다. 쉽게 사장. 직원이라고 나누지만, 과연 이 둘의 본질적인 차이가 무엇인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정답은 바로 업무 내용이다. 사장이 방침을 결정하고 구것을 관리직에게 전달한다. 그때 한 관리직이 " 말씀은 알겠지만 제 생각에는...." 하고 끼어든다. 그러면 사장은 " 이 사람은 내가 간과한 사실도 알아채는 우수한 직원이다." 라고 생각하고.. 관리직은 " 나는 사장보다 뛰어나다 " 라고 착각한다. 일상에서 흔히 보는 광경이다.
잘못된 결정이라도 바로 실행하라. 회사를 관두든 자신이 변하든 양자택일하라. 당신이 그만둬도 회사는 전혀 곤란하지 않다. 성장세인 회사에서는 무능한 사원부터 그만둔다. ~~ 하겠다" 고 결정하는 것이 성장의 첫걸음이다. 사장에게 공감한다면.. 누구보다 빨리 사장의 결정을 실행한다. 가능한 한 사장의 곁을 떠나지 않는다. 사장의 방침을 그대로 따르는 것은 곧 사장의 감성과 가치관을 공유한다는 뜻이다. 사장은 왜 사원과 가치관을 공유하고 싶어 할까..?? 그것은 당연히 실적 향상을 위해서다. 결단코 사원을 세뇌하려는 게 아니다. 사장의 본심을 흘려듣지 마라. 일반적으로 중소기업은 사원과 사장의 거리가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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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급의 경영 간부라면 사장의 동향을 직접 파악할 수 있다. 그러면 반드시 " 사장 팔자가 좋네 " 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나온다. 편한 시간에 출근해서 마음대로 행동하고 , 밤에는 회삿돈으로 술 마시고... 널널한 장사로 비춰질지도 모른다. 사실 기본적으로는 그렇다. 그렇다고 마냥 편안하기만 한 것은 당연히 아니다. 사장의 일상은 사람을 만나는 일이다. 사내에서도 우수한 사원은 조금이라도 사장과 가까워질 기회를 엿본다. 회사에서 결정하는 것은 사장의 일이다. 하지만 관리직인 당신이 결정해야 하는 순간도 있다. 사장이 자리를 비울 때도 잦고 당장 연락이 안 될 때도 있다. " 사장이라면 어떻게 할까." 를 생각하는 일이다. 정답보다 속도를 추구하라.
사장의 결정을 하루 만에 실행하면 임원이 될 수 있다. 고객을 대하는 감이 부족하면 부장이 될 수 없다. 가장 늦게 지시받은 사항을 가장 먼저 실행하라. 과장 1년 차는 적당히 일하는 게 정답이다. 듣는 입장이 되면 귀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나쁜 일은 제일 먼저 보고한다. 회사에서는 실적을 올리는 자가 인격자다. 사장의 성격에 맞는 사업이 성공한다. 역경이야말로 기회라고 믿어라. 타율 2할이면 유능한 사장. 우수한 관리직일수록 자주 이동시킨다. 부서 이동이야말로 최고의 사원교육이다. 강등은 자신을 성장시킬 기회다. 무능한 상사를 만나면 빨리 승진한다. 오늘의 상식은 내일의 비상식이다. 내키지 않아도 그날의 문제점을 신속히 사장에게 보고해야 한다. 문제의 크기를 판단하는 사람은 당신이 아니다. 숫자로 환산되는 실적을 올리는 사원이 우수한 사원이며 인격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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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꺼리는 관리직은 반드시 도태된다. 성패의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 사원이 되라. 과거를 검증하고 미래를 성공으로 이끈다. 정보를 분석하고 인지 경로와 성공 요인을 찾는다. 계획은 적당히 세운다. 계획과 결과의 차이를 적극적으로 키워라. 전투 전에는 정보 수집에 전력을 다하라. 소로 대를 이기려면 좁은 전장에서 싸워라. 신규 사업을 맡았을 때는 "약자의 전략" 을 구사하라. 고객은 차별하지 말고 구별하라. "고객 제일" 이라면 회의는 아침 일찍한다. 크기만 추구하다가는 망한다. 새로운 것은 그것만으로 가치가 있다. 25% 이상을 목표로. 경영에서는 25% 라는 숫자는 중요하다. 상품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적용되기 때문이다.
자신이 없어도 돌아가는 조직을 만든다. 부하 직원도 할 수 있는 일은 하지 마라. 일은 새로운 것 .. 쉬운 것" 을 골라라. 시키려면 끝가지 시켜라. 사람이 아니라 일과 시간을 관리한다. 사람을 관리하면 반발이 생긴다. 일을 관리하는 철칙은 "눈에 보이게 하는 일이다. 마감은 성장을 이끈다. 길게 말하는 사람에게는 벌금을.. 버리면 빨라진다. 상식에서 벗어나라. 중요한 것은 결과가 나온 이후의 행동이다. 과거의 결과를 검증하고 그 과정을 통해 미래를 성공으로 이끌어야 한다.
사원을 성장시키려면 새로운 일, 어려운 일을 떠넘겨야 한다. 신입사원 교육의 적임자는 업무를 가장 모르는 사원, 가장 부족한 사원이다. 부족한 사람은 초심자의 마음을 잘 알기 때문이다. 상사의 애정은 부하를 고취시키고 성장하게 한다. 부하는 당신이 말을 걸어주기를 기다리므로 귀찮을 만큼 말을 걸어야 한다. 급여 체계를 가르치는 것도 중요한 교육이다. 부하가 급여에 불만을 느끼는 이유는 자신의 급여가 어떻게 산정되며 어째서 급여가 오르지 않는지 모르기 때문이므로, 정기적으로 교육해야 한다. 사원교육은 실무에 대한 것뿐이 아니다. 회사에서의 평가란 곧 순위 매김이므로, 객관적인 숫자로 평가해야 한다. 본인에게 자기 평가를 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동기 부여 편에서 자발적으로 일하는 부하는 존재하지 않는다. 당신으 한숨 한 번이 회사 전체의 사기를 떨어뜨린다. 관리직의 푸념에는 엄청난 파괴력이 있다. 이해하기 쉬운 목표를 내걸면 부하는 의욕을 불태운다. 우수한 사원이 편한 업무를 하는 구조를 만든다. 부하의 행동을 메모하고 구체적으로 칭찬한다. 메일이 아닌 팩스와 엽서로 칭찬한다. 부하가 게으르다면 상사가 게으른 것이다. 혈통마도 훈련시키지 않으면 평범한 말에 불과하다. 부하는 그만두라고 말할 때까지 헛수고를 계속한다. 부하가 무의미한 일을 계속 하고 있으면 " 그만뒤 " 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부하를 열심히 부려 성장시키려면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마음을 변화시키려면 "외양" 부터 접근한다. 따르는 성향을 심어준다. 그렇다면 따르는 성향을 심어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오랜 생각 끝에 찾아낸 방법은 " 싫은 일을 시키는 " 것이다. 인간은 귀찮고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다보면 고분고분해진다. 단.. 강제하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간단한 일이어야 한다.
불량 회사를 눈부시게 변화시킨 " 환경정비" 당신은 사장으로부터 환경정비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혹시 들어본 적이 있다면 당신회사의 사장은 내 책을 읽었다는 뜻이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환경정비는 매일 아침 30분씩 , 전 사원이 한명도 빠짐없이 사내를 정리정돈하고 청소하는 활동이다. 단순한 청소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것은 전략적으로 활용하면 회사는 극적으로 변한다. 만약 사장이 환경정비를 시행하겠다고 선언했다면 그것은 중대한 의미를 내포한 것이다. 관리직인 당신을 결코 " 그냥 쓸고 닦으면 되겠지" 라고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매일 청소를 통해 자발성을 기른다. 환경정비는 부하의 자발성을 끌어내는 매우 효과적인 제도다. 환경정비에 돌입해 일단 필요 없는 책장을 버린다고 하자. 커다란 철재 책장은 혼자서는 들 수 없다. 자연히 필요한 인원이 책장 위주로 모이고. 그래도 부족하다 싶으면 몇 명이 더 합세한다.
환경정비의 기본은 " 버리는 " 것이다. 필요 없는 비품은 물론이고 재고나 팔리지 않는 상품, 채산이 맞지 않는 부서나 장래가 불투명한 사업에 이르기까지, 유. 무형을 따지지 않고 버릴 수 있는 것이라면 전부 버린다. 환경정비를 시행할 때는 가장 먼저 무엇을 버릴지를 생각해야 한다. 실제로 버리면 크든 작든 공간이 생긴다. 그러면 이번에는 그 크기에 맞춰 무엇을 넣을지 를 생각하게 된다. 잡동사니로 가득 찬 공간에 처음부터 무언가를 넣는 것은 불가능하다. 쓸데 없는 것을 버리다보면 정말로 남겨둬야 할 것, 필요한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버리는 상쾌함을 맛본 사람은 쓸데없는 일을 하지 않고 기존의 것을 고집하지 않는 사원으로 성장한다. 왜 " 정리 후 " 정돈" 인지를 가르친다. 직관적으로 관리하면 사무실이 달라진다. 눈에 보이는 것, 형태가 있는 것으로 평가한다. 빠져나갈 구실을 주지 않는다. 기습 점검은 변명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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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한다. 그만두겠다는 사원은 붙잡지 않는다. 신입사원은 무조건 밀착 관리한다. 실패 없이는 성장도 없다.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비법은 "일단 시킨다." 사무용품 사용을 보면 부하의 실력을 알 수 있다. 부하에게 새로운 일을 맡길 때 고민하는 관리직이 많다. 가장 적절한 것은 문서절단기를 사용한 작업이다. 부하에게 각각 동일한 양의 서류 다발을 주고 문서절단기로 서류를 파기하라고 지시한다. 이때 시작 시간과 끝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능력치가 낮은 사원은 문서를 한 장 한 장 집어넣으며 처음부터 느긋하게 작업을 진행한다. 반면 우수한 사원은 한꺼번에 많은 서류를 밀어 넣어서 문서절단기가 멈추게까지 만든다. 문서절단기를 멈추게 했는데 우수하다고 하니 이상한가.? 그는 " 일을 빨리 끝내려는 " 생각에 많은 서류를 한번에 파기하려고 한 것이다. 일을 빨리 끝내려고 하는 것은 우수한 사원이라는 증거다. 문서 절단기 처리 속도는 그가 작업방식을 얼마나 빨리 바꿀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그것은 곧 능력과 감성을 측정하는 척도가 된다. 작업 방식에 변화를 주지 못하는 사원은 능력치가 낮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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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은 왜 당신을 간부로 임명하지 않는가.. 책은 현실성 . 통찰 . 설득력을 한 권에 담은책이고, 관리자로서 확 성장하기 위한 마법의 책..이고도 하다. 지금 당신이 손에 든 이 책은 " 마법의 책" 이다. 사장은 왜 당신을 간부로 임명하지 않는가 책에 적힌 내용을 하나씩 확실히 실행해나가는 것만으로 부하를 성장시킬 수 있게 되고 악마처럼 자유자재로 지휘할 수 있게 되며 그 결과 큰 성과를 거두게 될 것이다. 당연히 사장의 마음도 흡족해지고 나아가 당신 자신도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당신은 훌륭한 관리직이 되기 위해 매일 노력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노력이 사장이 바라는 방향과 다르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헛된 노력을 하지 않으려면 사장이 관리직에게 기대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그것을 이 책에서 찬찬히 설명하려 한다. 부디 반복해 읽고 사장이 원하는 관리직의 모습을 제대로 공부하기 바란다. 사장은 왜 당신을 간부로 임명하지 않는가. 책은 기업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읽어야 한다고 추천하고 싶을 정도로 "강력한" 책이다. 사장은 사업 성공을 위해서, 임원은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해서, 그리고 사원은 맡은 바 역할을 완수하기 위해서 즉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지침들도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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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양극화나 계층 간의 갈등, 직급 차이에 따른 갈등 등 우리 사회가 당면한 문제점을 함께 생각 할 수 있는 책입니다. 청년 취업이나 노후 불안과 취업에 대한 걱정이 가장 민감하게 다가오는 시점에서 한 번 읽어 봐야 할 책으로 보입니다. 고용주의 입장을 보다 명확하게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갑질을 하는 고용주들이 많고 여전히 시대의 흐름에 따라가기 보다는 이윤을 위해 사람을 소모품으로 느끼는 고용주가 많아서 항상 근로자의 입장이 정당화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뉴스를 보더라도 마찬가지며, 근로자의 부당한 대우와 근무 여건으로 노동개혁의 필요성이 항상 대두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면 이 문제가 쉬운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하는 문제는 영업장 규모가 큰 사업장이나 대기업, 중견기업, 등 비교적 큰 기업에 초점을 맞추고 봐야 합니다. 영세한 영업장을 동일시 하며 비교하는 것은 말이 안되는 부분입니다. 물론 창업이나 기타 부수적인 차이점은 확실하게 고려하고 생각해야 합니다. 이 책은 사장의 입장에서 직원들에게 왜 이렇게 밖에 대우하지 못하며 대하는가? 하는 물음에 직접 경영인의 입장으로 생각해보라는 말이 눈길을 끕니다. 탁월한 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영을 어려워합니다. 그리고 리더쉽과 리더의 역할이 얼마나 많은 무게감과 책임감이 따르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도의적으로 해줘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부분도 인정하고 있으며, 직원을 다루고 관리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직원의 탓보다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항상 모든 것을 총괄하여 생각하고 실행해야 하며, 그래야 위기를 넘기고 안정적인 운영과 경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격적인 성향보다는 방어적인 성향이 강하며 보수적인 색깔을 보입니다. 자유와 개인의 창의성을 존중하는 문화와 결합해야 하지만 현실적인 여건을 고려할 때, 힘든 부분인 것도 사실입니다. 인재 관리도 이렇게 어려운 데, 기업이나 영업장의 모든 것을 총괄해야 하기 때문에 혼자만의 힘으로는 분명한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하고 자신이 믿는 사람을 배치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처럼 단 기간에 급성장을 이룩한 나라에서는 이런 움직임이 대다수입니다. 시간을 두고 발전하며 무엇이 문제였는지 잘 알고 대처하는 서방 국가들과는 차이점이 확실하게 나타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많이 변해, 우리의 특수성을 고려하면서도 배울 점을 빠르게 도입하며 융합적으로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문제점은 존재하고 이런 점은 대화와 협상, 타협을 통해 시간을 두고 풀어야 할 문제라고 보입니다. 근로자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이익이 최우선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사장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이익과 자신이 데리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형펑성이나 차등의 여부 등 생각하고 대처해야 할 조건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결국에는 협상과 적절한 대우에 대한 보장, 경영에 있어서 투명성 등 대화 창구를 열고 열린 문화와 기업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선결 과제입니다. 서로에 대한 이해를 해야 모든 문제를 풀 수 있고 위기를 극복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이 주는 최종 교훈은 여기에 있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에는 변수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경기나 자금의 유동성도 매우 중요하지만 사람의 심리나 돌발적인 행동과 거부 등 제대로 대처하기 힘든 부분이 더 많습니다. 사장의 입장에서 인재를 중요시 하는 것은 매우 당연하며 믿고 신뢰하는 인재에게 더 높은 기회를 제공하고 합당한 대우를 하는 것은 어찌보면 순리와도 같습니다. 책 자체가 주는 의미부터가 사회 생활을 시작하는 많은 분들이 꼭 접해야 하는 책이라고 판단됩니다. 현실성 있는 글과 입장 차이를 자세하게 설명하였고, 이해와 타협 등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어두운 배경과 음모가 존재하기도 하지만 경쟁이 주를 이루고 있는 사회에서 자신의 탓은 하지 않고 무조건 사회나 기업을 비판하는 태도는 어리석다고 생각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편견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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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고야마 노부루는 일본의 청소업체 무사시노의 사장이다. 현직 사장이 직접 쓴 관리자들을 위한 너무나 현실적인 지침서이다. 미국등의 서양 문화에 바탕을 둔 경영서와는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우리 조직 문화에 적합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많은 경영관련 서적들을 보면서 우리 조직 문화와는 동떨어진 내용들이 많아서 의아해했던 경험이 많다. "글쎄..우리 회사에서는 않될것 같은데.." 하는 생각을 품었던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이 책의 내용은 우리 조직문화에 적합한 내용들 이어서 좋았다. P125. 무슨 일이든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끊임없이 더 효율적인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해야한다. 책을 읽으면서 많은 부분을 공감할 수 있었다. 사원일 때를 생각하며 너무나 많은 업무량에 선배나 간부들을 원망했던 적이 많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돌이켜보면 그때의 일들이 자양분이 되어 지금의 자리를 만들어 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저자가 말하는 좋은 관리자들을 만났었던 것 같다. 많은 공감을 하면서 지금의 나를 반성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조금은 의아한 부분들도 많이 있었다. 인사이동을 자주해서 업무의 다양성을 꾀하라는 부분은 자칫 업무의 전문성을 훼손할 듯 해서 우려가 된다. 넓게 많이 아는 지식보다는 하나를 알아도 정확하게 깊게 아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사장의 결정에 무조건 실행부터 하라는 부분도 충분한 검토와 신중한 실행이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어쩜 이런 짧은 생각이 더 높은 자리로의 승진을 막는지도 모르겠지만 부하 직원과의 소통은 중요할 것 같다. 많은 내용들이 직장인들에게 발상의 전화을 가져오게 하는 좋은 책이다. [가장 늦게 지시받은 일을 가장 먼저 실행하라] [나쁜 것부터 보고하라] 등 관리자로서의 자리가 얼마나 힘든지, 또, 얼마나 중요한 지를 보여주고 있다. 승진을 꿈꾸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아야할 처세서 이고, 승진을 바라지 않더라도 존경받는 직장 상사를 꿈꾸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은 접해보아야할 지침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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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사장은 왜 당신을
간부로 임명하지 않는가
부제는 “일개 사원은 절대 이해하지 못할 사장의 속내”이다.
저자인 고야마 노보루는 주식회사 무사시노의 사장으로 일본에서는 매출의 신으로 유명한 경영자이자 경영지도사이다. 이 책에서는 고야마 노보루에 대해 간단히 소개되었는데 2010년에
출간되었던 ‘아침 청소 30분’의 저자이며, ‘일 잘하는 사람의 자세’, ‘경영계획을 한 권의 수첩에 정리하라’, ‘사장이 희망이다’, ‘아침 30분 청소로 돈 버는 회사를 만든다’, ‘돈 버는 회사의 사장이 되는 조건’ 등 다수의 책들이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처음 회사에 입사했을 때 당시 자신의 기업을 경영하셨던 아버지께서 조언을 해주셨다. 직원은 자신이 받아가는 급여의 3배의 매출을 올려야 회사가 안 망한다고. 자신이 월급의 3배이상의 성과를 내지 않는다면 회사에 필요한 사람이
아니라고 하셨다. 주주와 판매, 관리비 등 간접비를 고려해서 2배이상을 더 벌어야만 회사도 성장하고 스스로 회사에 기여하는 직원이라는 말이었다. 그 당시에는 그냥 흘려 들었던 그 말씀이 회사를 10여년 넘게 다니다
보니 가슴에 와 닿는다.
이 책은 그런 아버지의 말씀과 같이 너무나 당연해 그냥 흘려 들을지 모르지만,
나중에 혹은 지금 각자의 현실에서 절실하게 필요하고 필요할지 모를 조언을 해준다. 인상
깊었던 내용은 아래와 같다.
사장은 결정을 하는 사람이고 직원은 실행을 해야 한다.
승진 잘하는 사람들은 사장이나 상사의 생각이나 성격, 마음을 알기
위해 늘 술자리에서 상사의 옆에 앉으려 하고, 상사와 같은 취미를 가지려 하고, 점심이나 저녁을 함께 먹으려 한다. 또, 상사에게 당신의 사람이라는 무언의 확신을 주기 위해 상사의 결정에 늘 동의하며 빠른 실행으로 결과를 창출하고
나쁜 결과는 즉시 보고해 공식석상에서 상사가 자신의 잘못으로 책망하지 않게 한다.
결국 승진은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승진을 결정하는
상사의 손과 발이 되어 생각대로 바로 실행하고 결과를 보여주는 사람이 하는 것이다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이 책은 직장생활에서 간부로 올라가려는 사람들에게도 좋지만, 사장이나
팀장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다양한 사례별 조언이 있어 모든 직장인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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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 당신은 훌륭한 관리직이 되기 위해 매일 노력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노력이 사장이 바라는 방향과 다르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헛된 노력을 하지 않으려면 사장이 관리직에게 기대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그것을 이 책에서 찬찬히 설명하려 한다. - '시작하며' 중에서
탁월한 관리자로 성장하려면
사장의 결정이 잘못된 걸 알았을 땐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의 목표가 여기에 있다. 저자는 책에서 '관리자로서 확 성장하기 위한 마법의 책'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명확한 노하우를 제시한다. 이를 하나씩 확실히 실행해나가는 것만으로 부하를 성장시킬 수 있게 되고 악마처럼 자유자재로 지휘할 수 있게 되며 그 결과 큰 성과를 거두게 될 것이다.
책의 저자 고야마 노보루는 도쿄경제대학교를 졸업하고 주식회사 무사시노에 입사했다. 한때 독립해서 자신의 회사를 경영했지만 1987년에 무사시노로 복귀, 2년 만에 사장으로 승진하여 현재까지 회사를 책임지고 있다. 사장 취임 당시, 대학을 나온 직원은 두 명뿐이던 '문제아 집단'을 우량기업으로 육성하여 '12년 연속 수익 증가'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무사시노의 경영 기법을 알리는 '경영 컨설팅 사업'을 2001년부터 전개, 현재까지 500개 이상의 기업을 지도해왔다. 그중 100여 개 기업은 역대 최고 수익을 달성하고, '13년 연속 파산 제로'라는 성과를 냈다. '현장 경영의 전설'로 불리는 그는 '아침 청소'라는 현장의 지혜를 더 많은 경영인에게 전파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책은 '마음가짐', '전략', '사원교육', '동기 부여' 등 총 4편으로 구성되어 15가지의 충고를 담고 있다. "예스맨이 되라는 거야?"라고 반발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대목도 있다. 하지만 저자의 진정한 의도는 회사에서 일할 때는 적어도 사장과 가치관을 공유하면서 일하라는 충고일 뿐이다. 이렇게 공유하는 사원들이 많을수록 당해 회사와 조직을 더욱 견고하고 강해지기 때문이다.
잘못된 결정이라도 바로 실행하라
사장이라고 항상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을까? 아니다. 누구라도 잘못된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사장이 명백히 잘못된 결정을 내렸을 때 관리직은 어떻게 해야 할까? 정답은 간단하다. 어떠한 결정이든 그냥 곧바로 실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잘못된 부분이 있어도 바로 실행하면 실패도 빠르다. 그러면 사장은 일이 더 진행되기 전에 자신의 판단이 잘못되었음을 깨닫는다. 그만큼 빨리 대처할 수 있어 피해 규모도 적다.
"잔소리 말고 진행해!"라고 호통 치는 사장을 독재자에 비유하곤 한다. 하지만 이는 착각이라는 게 저자의 주장이다. 사장의 결정을 곧바로 실행하는 관리직이 우수한 사람이라는 설명이다. 경영에 대한 책임을 지는 사람은 오직 사장뿐이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댄다. 따라서 규모가 적은 중소기업일수록 사장이 독재자가 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지사이다.
가능한 한 사장의 곁을 떠나지 않는다
사장의 방침을 그대로 따르는 것은 곧 사장의 감성과 가치관을 공유한다는 의미이다. 실제로 매우 어려운 일이다. 같은 지붕 밑에서 자란 형제자매도 각자의 기호와 가치관이 다른 법인데, 하물며 전혀 다른 환경에서 성장한 사람이 회사라는 한 지붕 밑에서 일한다고 감성을 공유하기가 쉽겟는가 말이다.
그럼에도 사장은 왜 사원들과 가치관을 공유하고 싶어 할까? 이는 사원을 세뇌하려는 게 아니라 오직 실적 향상을 위해서다. 지시한 사항을 목표한 대로 처리해주는 사원들이 많을수록 회사의 경영은 효율화되고 덩달아 이익도 증가하게 된다. 이익이 늘면 연봉과 상여금이 인상되므로 사원들은 행복해진다. 이처럼 단순한 원리이다.
실질적인 문제는 어느 정도 수준 높은 회사라고 해도 사장과 같은 가치관을 가진 사원은 결단코 많지 않다는 점이다. 기회는 여기에 있다. 만약 당신이 사원 대부분이 모르는 사장의 생각을 안다면 그것만으로도 한 걸음 앞서나가는 것이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단순한 방법은 가능한 한 사장의 곁에 있는 것이다. 이 방법은 대기업에서는 어렵겠지만 중견기업 이하, 더욱이 부장이나 과장 이상의 직급이라면 어렵지 않다.
부하 직원도 할 수 있는 일은 하지 마라
관리직 한 사람만 열심히 하는 것은 회사 차원에서 보면 매우 위험한 일이다. 만일 관리직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그 즉시 부서의 업무는 마비된다. 그 한 사람이 회사를 쉬는 동안 부하 직원은 업무 사정을 몰라서 우왕좌왕한다. 이런 모습을 사장이 본다면 "이야, ○○과장은 평소에 열심히 했구만!" 하고 감탄할 것 같은가. 천만의 말씀이다. "부하에게 가르친 게 대체 뭐야!" 하고 화를 낸다.
신입사원 교육은 가장 부족한 사원에게 맡긴다
"명선수가 반드시 명감독이 되는 것이 아니다"
신입사원교육의 적임자는 업무를 가장 모르는 사원, 가장 부족한 사원이다. 왜냐하면 부족한 사람은 초심자의 마음을 잘 알기 때문이다. 우수한 사람은 그 마음을 모른다. 자신이 간단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생략하고 넘어간다. 초심자의 발목을 잡는 것은 아주 단순한 문제일 때가 더 많지만, 우수한 사람은 그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부하가 게으르다면 상사가 게으른 것이다
부하가 게으름을 피워서 곤란했던 적은 없는가? 부하가 구제불능인 것은 당연하다. 만약에 이런 부하를 보고 한탄하는 상사를 사장이 본다면 어떤 심정일까? 부하보다는 오히려 한탄하는 상사를 더 구제불능으로 판단할 것이다. 처음부터 부하는 게으르다고 생각하고 선수를 치는 사람이야말로 진정 '프로' 기질을 지닌 관리직이다.
아무리 입 아프게 충고를 줘도 부하는 꾀를 써서 게으름을 피운다. 유능한 관리직이라면 이런 부하보다 한 수 위에서 그들의 마음을 훤히 꿰뚫고 있어야 한다. 취미와 생활패턴 등을 미리 파악하고선 그들이 어떤 식으로 딴짓을 할지 예측하고 길목을 차단하거나 덜미를 잡아야 하는 것이다. 상사도 딴 짓을 하고 싶을 경우도 있다. 하지만 부하들의 시선을 경계해야 한다. 따라서 게으름을 뿌리째 뽑으려면 자신도 게으름을 피울 수 없는 구조를 만들어야 하는 법이다.
진작 알았더라면 훨씬 성과가 좋았을텐데
아무리 일류 대학을 다녀도 회사 실무에 대해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다. 그렇다면 회사의 선배들은 이를 잘 가르쳐줄까? 아니면 경영 컨설턴트가 이를 해결햐줄까? 모두 만족한 해답을 주지 못하므로 우리들은 대체로 회사와 관련된 자기계발도서를 찾게 되고, 이를 참고하게 된다. 하지만 정밀 필요한 내용을 콕 짚어주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다.
이 책의 장점은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현실성, 통찰, 설득력이 그것이다. 기업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읽어야 한다고 추천하고 싶을 정도로 '강력한' 책이다. 사장은 사업 성공을 위해서, 임원은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해서, 그리고 사원은 맟은 바 역할을 완수하기 위해서 즉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지침들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 '추천의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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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은 왜 당신을 간부로 임명하지 않는가』 지은이: 고야마 노보루 옮긴이: 김보미 펴낸이: 전호림 펴낸곳: 매경출판(주) "어떻게 그 친구는 나보다 빨리 차장이 된 걸까?" 사장의 '숨은 속'을 알면 놀라운 기회가 온다. 내가 몸담고 있는 직장에서 20년이 넘도록 일하고 있다. 나는 3~40대를 보내며 누구보다 열심히 열정을 다하여 일해왔다. 그런데도 아직 평사원이다. 경쟁이 치열한 대기업 같으면 아마 강퇴당해 다른 일을 하고 있을 것이다. 그나마 다행인지 불행인지 아직도 일하고 있다. 내가 몸담고 있는 조직에서는 내가 하고 있는 직무에 대해서는 누구나 인정하는 전문가이지만 간부가 되지 못한 이유 또한 명백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그게 아니었다. 이 책을 읽으며 왜 간부가 되지 못하고 보직조차 없는 평사원으로 있는지 알게 되었다. 좀 더 일찍 이 책을 읽어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직도 늦지 않았을까? 이젠 젊은 날의 패기와 열정도 없고 의욕과 도전정신도 없지만 가만히 책장을 덮으며 생각해본다. 나의 잘못을... 이 책은 사장이 간부를 뽑을 때 어떤 점을 보고 선발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간부가 되고자 하는 이들이거나 간부로 승진하고 싶어하는 이들에겐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왜? 내가 간부가 아니므로...간부가 되지 못한 이유를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으므로... 수많은 주옥같은 내용중에 가장 가슴에 와닿는 부분이 있다. "'우수한 관리직은 사장의 결정을 즉시 실해에 옮기는 사람'이라는 점이다. 사장이 내린 결정에서 잘못된 점을 발견하는 것은 좋은 관리직의 조건이 아니다. 사장이 내린 방침을 신속히 실행하는 사람이야말로 우수한 관리직이다."(21쪽) 이러한 점에서 보면 나는 거의 빵점에 가깝다. 간부가 심사숙고해 내린 결정을 신속히 따르기는 커녕 반대의견으로 분위기를 썰렁하게 만들기 일쑤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거의 제살깍아먹는 것보다 나쁜 직원이었던 것이다. 그것도 공개적으로... 그렇다고 예스맨이 되라는 말은 아닌것 같다. 이 책을 정독하면 바로 알게 될 것이다. 승진의 지름길은 바로 이 책에 있다. 또 하나 "평소에 무슨 일을 하든 목표를 정하고 계획적으로 행동하는 습관을 들이자. 거기에 익숙해지면 멀게만 느껴지던 승진의 꿈도 언젠가 반드시 실현된다. 달리 보면 승진 못하는 것은 '승진하지 않아도 상관없어'라는 부정적인 결정을 무의식중에 내린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그러한 소극적인 결정을 거듭하면 인생 자체가 암울해진다." (32쪽) 이 내용도 나에게는 칼끝으로 찌르는 고통을 준다. 맞다. 내가 지금까지 승진에 대한 욕심이 없다고 떠들어 왔지만 사실 속마음에는 승진하고 싶은 열망이 있었기에 더욱 그 고통이 아프다. 사람은 누구나 조직 속에서 우두머리가 되고 싶어한다. 우두머리가 되지 못할지라고 우두머리를 보좌하는 자리는 되고 싶어하는 것이 본능이자 속성이다. 그것이 비록 실질적인 임금의 감소를 가져온다 하더라도 말이다. 심지어 조직의 재정적 어려움에 처해 퇴직권고의 창끝에 서도라도 말이다. 그런데 나는 그것을 승진에 따른 위험도의 감소라고 생각해왔다. 지금까지 내가 몸담은 조직에서 강제 퇴직한 간부가 거의 없음에도 말이다. 이제 나는 이 책을 반면교사로 삼아야겠다. 읽고 또 읽어봐야겠다. 왜? 나도 간부를 한 번 해보고 퇴직해야 되지않나? 늦은 나이에 무슨 욕심이냐고? 욕심이 성장을 낳는다고 생각하기에 그렇다. 최근의 몇 년 사이에 직장에서의 보직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생활해 온 것도 사실이다. 다행스러운 것은 일은 잘하는 직원이라는 평은 지금껏 유효한 것 같다. 다만 간부로 승진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것이 있는데 앞에 지적한 사항들이 대표적이다. 물론 다른 이유도 많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그렇다. 사장의 결정에 불만이 있다면 회사를 그만두라는 장에서 그만 얼굴이 화끈거렸다. 이후의 내용들도 공감이 가는 부분들이 대부분이지만 이 부분은 나의 정곡을 찔렀다. 내가 몸담은 조직에서, 직장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일할지는 모르지만 꼭 간부가 되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어떤 사회조직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몇 가지는 꼭 명심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지은이가 말하는 것이 100% 맞다고 보지는 않지만 간부로 승진하는 방법을 이 책에서 찾는다면 인생의 성공을 가져올 수 있을 것 같다. 직장에 몸담고 있는 이들은 꼭 읽어보면 좋겠다. 리더십에 관한 책은 서점에 수없이 많다. 그러나 간부 또는 중간관리자에 대한 책은 거의 없다. 이 책은 바로 그 간부 또는 중간관리자가 되기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꼭 읽어보자. 중간관리자가 되어야 간부가 될 수 있다. 그래서 꿈의 보직인 이사가 되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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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관리자로서 갖추어야 할 소양에 대해 경영이론이나 조직행동론, 인사관리이론 등의 책을 보았지만 대부분이 따분한 이론서들이다. 그러던 중에 사장과 관리자, 그리고 직원의 관계 속에서 굴러가는 조직의 생리에 대해 보다 직설적이고 솔직한 표현으로 언급한 책이 바로 이 책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관리자로서 가져야할 기본자세와 마음가짐에서부터 시작하여 관리자의 소양, 전략, 직원 교육, 동기부여 등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고 해결해 나갈 것인지 냉정하면서도 현실적인 조언들이 인상적이었다. 그래서 이 책은 있는 그대로의 속내를 시원하게 이야기한다. 예스맨이 회사를 강하게 만든다, 사장에게 공감한다면 사장후보! 라든지 직장인들의 반발과 자존심을 건드리는 이야기도 자주 등장한다. 그러나 솔직히 맞는 말들이다. 그렇다고 비굴해지며 영혼을 팔아가며 직장생활을 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냉엄한 직장의 현실과 성공의 비결을 현실적으로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기에 이 책에서 제시하는 이야기들은 더욱 믿을만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직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들에 고고한 이상이나 가치관으로 독불장군이 되는 것 것보다는 엄연한 현실을 받아들이고 그에 걸맞는 행동의 변화를 통해 개인의 성과 창출과 조직의 발전을 함께 꾀할 수 있다면 가장 이상적일 것이다. 이 책 소개 글처럼 인정하기 싫지만 고개가 끄덕여지는 책이다. 돌직구로 쓰여진 이 책을 많은 직장인들이 읽고 현실에 슬기롭게 대처하게 되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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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들이 간부로 임명하는 기준을 일반 사원들은 알고 있을까? 선임사원이나
부서장에게 인정받고 성과평과를 잘 받아서 승진을 하는 것에 행복을 느끼고 목표로 삼아가는 직장인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이런 직장생활 중에 업무능력이 아닌 관리능력이 필요한 간부로서의 자질도 함께 습득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직장인으로 입사하여 생활도 해 보고, 창업을 하여
사업을 성공시키기도 하고, 사장의 자리에서 적자기업을 우량기업으로 만든 경력의 소유자입니다. 또한, 550여개가 넘는 기업에 경영지도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즉, 회사의 모든 입장이 되어 보았기에 각각의 생각에 대한 경험이
있으며, 다양한 기업의 사장 입장에서 원하는 간부의 모습도 명확히 알고 있을 것 입니다.
책은 마음가짐편, 전략편, 사원교육편, 동기부여편의 네 파트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구성원들의 불만을 들으면서도
회사에서는 변하지 않고 매년 반복해서 실시하는 것들이 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잘못된 결정이라도 바로
실행하는 것이란 부분이죠, 빨리 잘못됨을 사장이 알게 되어 수정을 한다는 부분인데, 보통 이런 경우는 회의 등을 통하여 반박을 하며 시간을 보내다가 결국은 지시대로 한다는 의미에서 시간을 아끼는
방법임을 깨달았습니다.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동일업무를 오래하면 더 능숙해져서 회사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았는데, 우수한 관리직일수록 인사이동을 자주해야 하는 것도 회사를 더 능동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자극이며, 미래의 성장을 기대하기 때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매년
실시하는 뻔한 교육을 왜 하는 것과 동기부여가 회사 전체에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도 알았습니다.
간부로 임명하지 않는 이유를 찾았으며, 간부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도 배웠습니다. 사장의 마음을 알게 된 이상 지금부터 성장되어가는 모습이 미래에 그려진다. 쉽지는 않은 과정이겠지만, 무엇이 필요한지 아무것도 모르고 열심이만
일하는 것보다는 관리자의 자리로 훨씬 앞서갈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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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는 평사원이 관리직이 되기 위해서 어떤 조건이 요구되는지 나와 있다. 특히 평사원과 관리직의 큰 차이점은 경험과 신속성이다. 평사원은 자신의 일에 충실하면 되지만 관리직은 사장의 손발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장이 원하는 것을 적재적소에 채워 주는 것이 관리직의 책임이자 임무라는 걸 알 수 있다 여기서 알수 있는 것은 사장의 손발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이 하는 일을 멈출수 있는 사람이 관리직이며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시급을 다투는 일이라면 잠시 아랫사람에게 책임을 미루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특히 사장이 원하는 일을 하루만에 끝낼 수 있는 사람은 사장에게 눈에 뛸 수 있으며 승진할 기회가 많아진다는 것이다. 이렇게 아랫사람에게 자신이 하는 일을 미룰 수 있게끔 하려면, 평소에 아랫사람의 능력이 어느정도인지 잘 알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며,을 잘 통솔할 줄 알아야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성장을 도와주는 것.그것이 관리직의 책임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필요한 것은 정확성보다는 얼마나 일을 빨리 끝내느냐이며 관리직으로서 사장이 맡긴 일을 정확하게 처리하기 위해서 중간 보고가 필요하다. 중간 보고를 생략한채 일을 한다면 일을 끝마치고서 제대로 안 될 시에 질책이 따른다는 것이다. 책에서 알수 있는 것은 평사원이 능력있는 사원으로 키우는 방법이었다. 신입교육을 평사원중에서 일을 가장 못하는 사원에게 시키는 것이다. 신입교육을 일을 못하는 사원에게 시키는 이유는 실패하더라도 크게 위험하지 않으면서 사원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그것은 결국 회사에서 요구하는 일을 스스로 할 수 있는 사원으로 변화될 가능성이 만들어지게 된다. 그리고 사원들에게 쉬운일을 시키는 것보다는 지금보다 더 어려운 일을 시키면서 책임을 준다면,일을 하는 과정에서 사원의 새로운 면을 발견할 수 있으며 실력이나 능력이 어느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다. 책을 읽으면서 평사원과 관리직,사장의 역할이 무엇인지 알수 있으며,특히 회사의 허리역할을 하는 관리직의 중요성이 무엇인지 알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