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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리그 감독님들이 용장, 덕장, 맹장, 지장 등 다양한 스타일로 표현되는 리더쉽으로 명장 반열에 올라선것을 조명하며 왜 좋은 리더가 되었는지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는 이야기들을 볼수 있다. 이에 선수들도 어떠한 자기관리와 철칙을 통해 최고가 되었는가를 알수 있으며 명문팀들의 철학을 통해 어떻게 명문팀으로 도약할수 있었는가를 엿볼수 있었다. 그리고 구단주들의 이야기를 보며 기업 경영을 위한 결단력과 전략을 알게 해준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책의 제목인 인생, 야구에서 배운다 인데 야구 자체를 통해 인생을 살아가는 철학을 배울수 있다. 삶의 교과서로 활용해도 괜찮을 정도로 볼만한 책인것이다. #연말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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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영을 한 프로그램 중에 아쉬운 스포츠 프로그램이 있다. 이광용의 옐로우 카드이다. 한주는 축구, 한주는 야구. 격주제로 이슈가 되는 이야기나 기자분들의 스포츠 취재 이야기를 주로 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광용 아나운서를 필두로 야구의 경우 이재국, 이용균 기자가 함께 진행 하였다. 3명의 케미가 좋아서인지 편하게 야구 이야기 들으면서 4년 가까이 재밌게 시간을 보낸 기억이 있다. 야구에 대한 깊이 애정 뿐만아니라 성은 같지만 상반된 두 기자의 스타일의 언변도 볼맛 했었다. 이재국 기자의 경우 사투리 억양이 세고 이야기를 하고 설명을 하면서 조금 길어지는 편이라 뭔가 표현은 딱 정갈하다는 느낌은 덜하지만ㅎ, 취재한 이야기의 깊이나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편이었고 의외로 비유도 잘하신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용균 기자는 약간 서울 깍쟁이?! 느낌에 딱 할말만 잘 짚어서 해주는 느낌이랄까 나긋한 목소리로 이해하기 쉽게 '조목조목' 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기자라고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느꼈다.
선입견인지 기자의 스타일이 책에도 딱 느껴졌던것 같다. 조용하면서도 깔끔하게 떨어지는 느낌이 적어도 내 생각에는 그랬다. 말인 즉슨 요모조모'이야기를 책에서 따져가며 잘 써내려갔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이야기 정리와 간추림이 깔끔하게 느껴져서 인것 같다. 여러 스포츠인의 다양한 주제로 핵심 키워드에 담긴 전달 메시지가 딱딱 나뉘어져 있었다. 가령 바비 콕스 감독의 퇴장에 의미, 요미우리 자이언츠 가와카미 감독의 자극, 구로다의 신뢰, 훌리오 프랑코의 식사 = 훈련, 매팅리의 트위터(sns)등 호기심이 생길법만한 이야기에 담긴 의미들을 찾아가는 식이고 야구에서 인생 또한 배워가는 식으로 표현된다.
개인적인 취향으론 많은 주제 이야기 중에서, 넥센 히어로즈의 휴식 & 선수들의 배드볼 히팅 연습을 하게 된 이유와 SF 단장인 브라이언 세이빈의 데이터 기록에 의존도를 낮춘 이유. "숫자는 오히려 한계를 긋는다"의 의미를 발견한 2가지 이야기 내용이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적어도 올해 본 야구책 중에는 괜찮았던 것 같다. 그 이유는 물론 다른 책에서나 기사에서 본 중복적인 이야기일 수도 있겠지만 야구를 통해서 인생을 이야기 하려는 기자의 입장에서 팬들에게 전하려는 메시지가 무엇인지는 확실히 정리되어 느낄 수 있어서이다.
P.225
브랜치 리키 曰, 운'도 계획에서 비롯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