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에서의 과학주의와 상대주의를 동시에 넘어서려는 퍼트남의 원대한 비전이 돋보이는 저술입니다. 20세기 현대 서양철학의 천로역정이 대가의 간명한 필치로 그려져 있습니다. 한편 번역서로서 편집과 번역 그리고 가격 모두 만족스럽게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