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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리뷰는 본 도서를 완독하고 작성하는,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감상평이 들어있습니다. 여기엔 내용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으니 구매 후 리뷰를 참고해주세요 집에 이미 전권이 있어서 읽었다가 부피가 커서 가지고 다니기 불편하길래 이북으로 재구매를 했어요 다시 읽으니 잊었던 부분들도 생각나고 좋네요 역사서가 너무 딱딱하고 지루해서 읽기 힘드셨던 분들이 읽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시 한번 로마 역사에 대해서 재미을 붙일 수 있을것같습니다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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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높은 황제들 사실 로마라고 하면 네로 황제와 같은 악하고 부패한 황제를 떠오르기 쉽다 로마인이야기를 통해서 카이사르나 아우구스트와 같은 황제를 알게 된 것은 어찌보면 큰 무식의 탈출이요 내 삶의 진보였다 로마라는 국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당대의 정치문화와 처한 역사적 배경을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로마의 황제권은 어떻게 이어지고 마침내 종말을 향해 나아가는지 그 과정들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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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의 거울은 언제나 영웅의 빛나는 관면이 아닌, 파멸의 흉상 뒤에 가려진 그늘을 투시할 때 비로소 선명해집니다. 이 책은 티베리우스부터 네로까지 '폭군'이라는 단색화로 덧칠해졌던 제국의 통치자들을 입체적 인간 군상으로 고스란히 복원해 냅니다. 거대한 권력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파열음 내며 무너져 내린 비정한 인간들의 내면을 추적하며, 권력의 정점에서 역설적으로 인간성의 한계를 마주하게 만드는 묵직한 탐구의 기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