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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남자들의 로망이다.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기억 속에서 절대 잊혀지지않는 슬램덩크. 슬램덩크 읽고, 참, 농구 많이 했다. 주인공처럼 드리블을 해보고, 슛도 연습하고, 어린시절, 초등학생때의 또하나의 추억을 아른거리게 해주는 만화.
14권. 북산과 능남의 최종 진출전 대결. 누가 이길지 승자를 쉽게 예측할수 없는 대결이다. 점점 더 실력이 느는 강백호. 골밑슛까지 완파하고 시합에 나왔다. 패기와 열정으로 상대의 기세를 누른다. 치열한 공방전을 주고 받는다. 각각의 마크되는 포지션끼리 맞붙는다. 강백호와 황태산의 대결. 수비가 약한 황태산을 약올리는 강백호와 수비가 약하지만 공격력은 누구못지않은 황태산. 결국, 북산에 강백호라는 구멍을 인지하고 황태산에게 능남의 볼이 집중이 되는데, 이에 강백호는 결국 막아내지 못하고, 쓰러지고 마는데.
*나도 주인공이다. 내 인생에 있어서. 그런만큼 내 인생에대해 철저한 밑그림을 그려야 되지 않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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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농구를 좋아하지 않았다. 신체적인 조건이 농구와 맞이 않을 뿐더러 농구 선수에 열광하는 것도 이해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지금은 그 어떤 운동보다 농구에 열광한다. 그리고 만화를 소장한다는 것을 알지 못하였다. 솔직히 만화를 사서 보지도 않았고 만화는 그저 빌려 보는 것이 아닌가 했던 내게 만화를 소장하게 되는 기쁨을 안겨주는 책이 슬램덩크가 아닌가 한다. 출판된지 꽤나 많은 시간이 흘렸지만 만화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슬램 덩크는 기억하고 있을 오랜 시간동안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책이다. 각각 캐릭터들이 가지고 있는 개성이 분명하고 1권을 읽다보면 전편까지 읽지 않을 수 없도록 하는 중독성을 가진 책이다. 왜 많은 사람들이 슬램덩크에 열광하는지... 1권만 읽어봐도 남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 그것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 부상을 입지 않았다면 10번이 프리스로를 쏜 후 교체를 해야 하네." " 10번과 교체합니다" " 안돼 " " 와앗. 선수 교체다" 파올을 당해 자유투를 얻은 선수를 교체 할 경우에는 교체전에 자유투를 던진다. 만약에 부상으로 인한 퇴장일 경우는 교체되어 들어온 선수가 자유투를 한다. |
| 순정만화에 빠져 있던 나에게 처음에는 생소한 만화였다. 우선 그림의 펜터치가 거칠어서 어색했고, 일본만화라서 거부감도 컸다. 또한 컴퓨터 게임처럼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는 약육강식의 논리도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러나 32절지 속에서 등장인물들이 커가는 모습들은 감동적이었다. 회를 거듭할수록 자신이 타인들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을 자각하는... 또한 윤대협의 '최선을 다 하되 그 결과에 승복한다'는 여유있는 모습과 정대만의 '포기하면 그 순간이 시합의 종료'라는 가치관은 우리 모두가 마음에 새길만한 문구라고 생각한다. 완전판에도 회를 넘길 때 원형으로 나오는 코믹캐릭터를 집어 넣었으면... 그리고 제본이 좀 약한 듯(책장이 잘 뜯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