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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새>는 데츠카 오사무의 장편만화입니다. 장편만화라고는 하지만 옴니버스 성향이 강한 만화입니다. 데츠카 오사무는 일본만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만화가입니다. <불새>시리즈는 데츠카 오사무가 1989년 위암으로 숨질때까지 그렸던 만화입니다. 약 36년간 이 작품에 매달렸지만 결국 완성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2002년 01월 31일 학산문화사에서 정식한국어판을 발매했습니다. 타이밍은 중요합니다. 2002년 <불새>의 전권을 구입합니다.
작은책장의 한칸이 꽉 찹니다. 얼마전에 읽었던 1권에 이어서 2권을 보기로 합니다.
불새의 표지는 만족스럽습니다. 전체적인 책의 제본상태도 만족스럽습니다. 쉽지않은 번역과 출판을 결정한 학산문화사에게 고마움을 표합니다.
살려고 하면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습니다. 너무 쉽게 목숨을 끊는 사람들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죽음이 있기에 지금 이 순간의 삶이 소중한 것입니다. 시간은 금입니다. 자살을 하기전 남은여생을 누군가에게 대신 줄수있는 장치가 있다면 어떨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영원한 생명을 얻게되는 순간 그외의 모든것은 잃게 될 듯 합니다.
세상에 나와 내딸만 남는다면, 을 테마로 한 영화나 책들이 많습니다. 씁쓸하지만 인간의 종족번식을 위해서라면 어쩔수 없을 듯도 합니다. 어려운 테마를 만화로 가볍게 풀어냅니다. 데츠카오사무가 대단한 작가임은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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