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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회사에 대한 나의 기억은 그리 좋지 못하다. 과거 대기업에서 일할 당시, 우리회사는 유명 컨설팅 회사에 수억원을 주고 경영 컨설팅을 했지만, 그들이 우리에게 준 컨설팅 보고서는 대실망이었다. 우리는 컨설턴트들의 요구로 한달이상 야근을 해가며 각팀별 사업계획을 작성해 보고했는데, 그들이 우리에게 던져준 것은 바로 우리들의 사업계획서를 짜집기한게 고작이었다. 더욱 가관인 것은 각 팀들이 사내에서 살아남고자 장밋빛 숫자들을 나열했는데 그걸 크게 가감하지 않고 그대로 반영하여 전사적인 경영 컨 설팅 보고서라고 줬으니 말이다. 지금 그 회사는 대기업 명단에서 빠졌다.
이 책은 대한민국 주식회사에 대한 컨설팅 보고서이다. 나처럼 곱지못한 시선을 가진 사람들은 어나더 뻔 스토리라고 치부할지 모른다. 나도 그런 시선으로 책을 펼쳤지만 말이다.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책을 손에 쥐긴 했어요...
그런데 읽다보니 참 공들인 보고서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이 책에 인용된 각종 그래프와 도표들중 상당수는 이미 여러 자료들을 통해 공개된 적이 있다. 하지만 컨설팅이란 세부적인 지식을 통합하여 트랜드를 찾아내고, 문제점을 파악하며, 거시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것 아니던가. 그리고 세부적인 문제점과 지식은 이미 각 분야의 우리들이 이미 알고 있는 바이다.
이 책은 이미 20년 전에 우리 경제가 활력을 잃었다고 단언한다. 그 이유를 객관적인 물증을 들어 설명하는데 설득력있다. 그리고 대안을 제시한다. 혹자는 너무 거시적이고 일반적이라고 아쉬워할 지 모르나 큰 길의 방향은 제시된 셈이다. 그걸 자신의 분야에 특화하여 적용하는 것은 우리 각자의 몫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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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보면서 가장 기억에 남은 단어가 있다면 바로 이말이다. 포지셔닝 트랩'(Positioning Trap·잘못된 위치에 갇혀 있는 현상)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문제점을 거시적인 관점에서 조금 야박하리만큼 평가한 그런 보고서이자 우리 현재 경제상황의 바로미터라고 생각된다. 솔직히 FTA이후 발생되는 어떤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전개해 나갔다면 조금 흥미진진하게 보았겠지만, 나름대로 경제교과서 한과목을 공부했다는 뿌듯함에 만족스러움이 든다.
잠깐 이책을 살펴보자면, 투자(Input)대비 성과(Output)가 나오지 않는 한국의 다섯가지 문제점이란... ◎ 포지셔닝 트랩에 걸린 한국-혁신노력이 결여된 한국 기업의 현주소와 한계점 ◎ 이익 성장(Profitable Growth)을 위한 원천으로서 무형자산의 확보와 활용 미흡-지적재산권,원천기술,인재 등 무형자산의 중요성과 이를 창출, 활용, 보호하는 측면이 결여된 한국기업, 정부, 출연연, 대학의 문제점 ◎ 서비스 산업의 낮은 혁신수준 ◎ 혁신 촉진 기능의 활성화 미흡-국가성장의 원동력이라고 할수있는 벤처와 혁신 촉진 네트워크라고 볼수 있는 혁신클러스터의 부진 ◎ 정부의 정책 지원 미비와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규제
그리고 몇몇 눈여겨 볼만한거는
혁신의 방정식(Innovation Equation) 혁신(Innovation)=창의성(Creativity) x 위험감수(Risk Taking)
#. 원천기술의 개념과 의의에서 여러분야에서 원천기술과 핵심 부품 도입에 대해 막대한 돈을 지급하고 있으며, 기술 플랫폼 리더쉽을 강화하여 산업을 이끌어 나가고 표준화 과정을 주도할수있는 기회를 우리나라는 모방전략에 의존하고 있으므로 범 국가적인 혁신활동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표준을 선점하는 나라가 시장을 장악한다!! 표준화의 중요성으로 표준화는 제품의 호환성과 다양성을 증대시키며, 여러 가지 원가상승요인으로 작용하는 비용을 감소시키는 강력한 기회를 제공한다)
#. 삼성,LG도 특허분쟁에서 당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우리나라 지재권(지적재산권) 보호의 취약성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는 실례이다.
지적재산권 협정(Trade-Related aspects od Intellectual Property,TRIPS)이란 특허권,의장권,상표권, 저작권 등 이른바 지재권에 대한 최초의 다자간 규범으로서 지재권의 국제적 보호를 강화하고 침해에 대한 구제수단을 명기한 규정이다.
인력..인적자원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는데... #. 혁신인력이 부족하다. 1. 대졸자 많아도 고급인력이 없다. - 기술경영 인력을 키워라!! R&D 인력뿐 아니라 연구개발 과정을 전반적으로 기획 관리하며 혁신 산출물을 상업화 하는 기술경영(Management Of Technology, MOT)인력의 많이 부족하다. - 똑똑한 인재가 한국에 부족한 이유! 혁신인력이 부족한 원인은 첫째, 혁신을 고려한 교육체계가 미비하다(획일적이고 평준화 지향적인 교육체계) 둘째, 우수 인력의 이공계 기피현상(낮은 연봉,미래비전의부재,경력개발의 어려움) 셋째, 두뇌유출(Brain Drain) 현상 심화(하이테크 인력의 해외유출 증가) 넷째, 혁신인력의 편중 및 노동유연성 부족현상등이 혁신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주고있다. ; 이에 근본적인 원인으로 형평성을 강조한 교육정책과 입시위주의 중등교육, 혁신수요를 반영하지 못하는 대학 교육(아카데미즘)등이 있다.
기업의 발목을 잡는 규제(Regulation) ; 정부 규제는 기업 및 개인의 경제활동을 규제하는 경제적 규제(Enconomic Regulaion)와 사회적 규제(Social Regulaion)로 나눌수 있는데, 대표적인 사전적 규제로 출자총액제한제도가 있는데 이는 기업의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신규사업 추진을 해야하는데도 불구하고 규제로 인한 투자차단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사회적.경제적 폐해가 발생된다고 보고있다.
경제의 체질을 바꿔야 선진국 문턱 넘는다! 효율 주도형에서 혁신 주도형으로...에서 눈길을 끄는 골든키워드들~! 혁신형 경제 도약을 위한 전략적 제언,새로운혁신의 기회를 찾아서,혁신을 보상하라-혁신에 대한 보상메키니즘의 부족,창과방패-특허괴물중심의 지재권 보호에 대한 논의제시,혁신인력 부족해소를 위한 제언,공공정책의 기업혁신 지원을 위한 제언,국가 혁신체계의진일보를 위해서-혁신 생태계 전체를 포괄하는 국가혁신 체계의 개선 방향성과 이에 대한 추진 조직 측면에서의 제언 사항 제시...
초우량 글로벌 기업이 국가성장 이끈다! 국가의 경제력은 초대형 기업(Global leading company)이 좌우한다. 규모의 경제란 용어처럼 경제학원론에서 나오듯이 기본적인 이론이다. 여기서 대기업을 많이 보유 또는 육성해야 경제 규모와 경제 수준을 포괄하는 국가의 경제력을 결정짓는 인자로서 초대형 기업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새로운 혁신의 기회를 찾아서! 새로운 비지니스 기회를 찾는 두가지 접근방법.. 1. 좀더 많은 이해 관계자들의 관점을 포괄하라. 2. 가장 개선이 시급한 삶의 측면으로부터 출발하라.
- 여기서 남들이 못보는 가치를 찾아라.. $ 환경-역공급네트워크;최근들어 재고 부품의 재활용으로 비용을 절감할 획기적인 방안을 찾는기업이 "역공급망"개념을 통해 상당한 지지를 얻고있다.예를들자면 나이키의 재활용 신발에서 떼어낸 고무밑창을 운동장등 체육시설의 바닥재활용, 코닥과 후지에서는 필름을 빼낸 인화한 "일회용"카메라를 재생한다. . 쓰레기에서 보물을 찾아라.. 지구에 매장된 전세계의 쓰레기 매립장에 묻혀 있는 가치를 돈으로 환산한다면, 과연 어떨까? 칠레의 광업 업체인 코델코사의 페르난도 톨레도는 "우리회사에서는 고작 2%의 구리를 얻기위해 여러 산을 깨부수곤 했는데, 만일 쓰레기를 채굴했더라면 2%보다 많이 나왔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지적했다. 언젠가는 한사람의 쓰레기가 다른 사람에게는 말 그대로 황금일 될른지도 모른다. $ 의료 $ 기업의 미래-역시 고용환경의 유연성을 기대하는것이다.
여기까지 여러가지 내용을 정리하자면, 한국이 가야할 길은 혁신이라는 도구를 무장하여 지금부터 정신바짝 차리지 않으면 존립의 위기가 올것이며, 아울러 원천기술확보,각종 투자 규제의 질적 향상, 고급인력의 양성 및 확보, 혁신성과의 체계적인 보상시스템마련, 지재권의 보호와 투자괴물에 대한 법적제도 마련시급등 우리나라의 초일류 사회구현과 선진국 반열에 오르기 위해서는 범국가차원의 민간주도 혁신자문위원회 설립과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신시장의 블루오션,초우량 블루칩,영국 명예훈장을 일컷는 블루리본(??)등 포지셔닝 트랩을 벗어나기 위한 회생방안으로 블루테크(Blue Tech) 산업을 시급히 찾아서 육성해야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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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국 경제에 관련된 책에서 이제는 ‘기업가 정신’이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읽었다. 우리 나라는 한국전쟁에서 복구되면서부터 현대적인 의미의 기업 활동이 시작되었다고 본다. 현재의 재벌이 창업되던 시절에는 도전과 시장 개척, 새로운 부문으로의 확장 등이 정부의 강력한 지원과 맞물려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었으나, 재벌 2세로 경영권이 넘어가고 재벌의 독과점에 대한 반발과 부익부 빈익빈 심화에 따른 규제 강화 때문에 이제는 거의 현상 유지에만 급급하다며 안타까워하는 목소리를 냈다. IBM의 컨설턴트들이 펴낸 이 책에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한다. 우리 나라는 모방을 선호하고 위험을 회피하는 경향이 상당히 높다고 진단한다. ‘미국과 일본은 부럽고 중국은 두렵다’는 소제목처럼 승자독식의 시대에 미국과 일본 같은 선도자가 되지 못하고, 재빠른 모방자, 혁신 전략이 없는 유지자로서도 중국을 비롯한 BRICs에게 조만간 추월당하게 생긴 상황에서는 혁신만이 살 길이라고 말한다. 이를 이해하기 위하여 이 책에서는 1990년대 이후로 20년간 정체되어 있는 우리 나라 경제의 현 실태와 그 이유를 규명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들을 설명한다. 이들이 우리나라의 혁신체계가 직면한 문제점이라고 꼽는 것은 창의적 혁신전략의 부재, 이익 성장을 위한 원천기술, 국제표준, 인재 등 무형자산의 창출과 활용 미흡, 서비스 산업의 낮은 혁신 수준, 벤처와 혁신클러스터라는 혁신 촉진 메커니즘의 부진, 정부의 정책 지원 미비와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규제였다. 이들은 수출 중심 기업과 내수 중심 기업, 서비스 산업 등으로 나누어, 여러 부처와 단체에서 펴낸 많은 정보들을 토대로 저간의 상황을 짚어보고 정체의 이유를 다각적으로 설명한다. 읽다 보면 정부, 대학, 기업 모두 따로 고립되어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하는 현실이 참 막막하다. 한 부분이 변한다고 해도 사회가 바뀌기 어려운데, 하물며 정부 안에서도 각 부처에서 부서 이기주의와 지역 안배가 상충하니 혁신의 길은 참으로 요원해 보인다. 제약회사는 위험성이 높은 신약보다 제너릭을 추구하고, 대학은 많은 고학력 인재에도 불구하고 기초연구보다는 성과를 얻기 좋은 응용 분야에 몰리며 연구 결과가 학문적인 수준에만 그치고 있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혁신을 향한 변화를 시작해야 한다. IBM은 이를 위해 7가지 사항, 즉 혁신형 경제 도약을 위한 전략적 제언, 혁신의 기회를 포착하기 위한 새로운 관점 제시, 혁신 성과에 대한 보상 메커니즘, 원천기술과 국제표준 확보를 위한 방안과 지적재산권 보호에 대한 논의 제시, 혁신인력 부족 해소를 위한 제언, 공공 정책의 기업 혁신 지원을 위한 제언, 국가 혁신체계의 개선 방향성 등을 제시한다. 이 사항들은 주로 혁신이 성공한 미국과 일본, 유럽의 사례들을 통해 우리 나라의 상황과 비교 설명된다. 이 책은 경제와 경영, 혁신에 관한 기존의 책들과 비교할 때 좀더 넓은 범위에서 우리 나라를 객관적으로 보았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흔히 재벌에 대해 가지는 반감과 정부의 규제가 오히려 나라의 경쟁력에 마이너스 요인이 된다는 말에서, 그럴 수도 있겠구나 새삼 생각했다. 이제는 좁은 집안에서 나눠먹기를 하는 수준이 아니라, 세계 무대에서 얼마나 더 성장하는가의 문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러 출처에서 발췌한 다양한 도표와 수식, 분석 자료들을 통해 세계 안에서 우리 나라의 구체적인 위치를 알 수 있었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의 방향을 좀더 명확하게 알 수 있었다. 한미 FTA가 타결되고 현재 EU와의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추천사의 말처럼 앞으로의 10년 안에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야만 국가의 먼 장래가 보장될 수 있을 것이다. 경제에 대해 좀더 넓게 보고자 하는 사람들, 혁신의 이론이 아니라 현실에 대한 적용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은 한번 읽어보아야 할 책으로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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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진출한 여러 컨설팅 회사들이 한국관련 보고서 형식의 책을 출판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나 IMF 이후 왜 한국 경제가 그러한 경제 위기를 겪어야만 했는가에 대한 이유를 밝혀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들이 앞다투어 보고서를 출간하였다.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에는 그러한 보고서의 하나가 아닌가 하는 편견에서 시작되었다. 그 이유는 이전의 많은 책들이 자료 조사와 분석의 깊이에 대한 부족과 대안제시에 실패를 하였기 때문이었다. 이 책은 이전에 경험에 비추어 매우 흥미로운 책이다. 아니 실로 놀라운 책이다. 방대한 자료 조사와 실질적인 사례, 그리고 지금까지 믿고 있던 한국 경제에 대한 일침을 가하였다. 특히 한국이 세계적인 성공사례로 생각하는 휴대전화에 대한 비판은 실로 놀라운 것이었다. 한국경제는 지금까지 체질적인 변화었이 덩치만 키웠으면, 그와중에 독창성을 잃어버렸다. 정부의 보호 아래 아주 쉽게 남의 것을 배끼는데 익숙해 왔기 때문에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고 치열한 세계시장에서 승리하고 리더해야 하는 필요성을 잊고 있었다. 이책에서 지적하는 기업, 정부, 대학 및 연구 기관에 대한 문제점의 지적들은 모두가 한번쯤 고민해 봐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기업, 대학, 정부의 기존 역할을 재정립하고 그 토대위에서 협업을 통한 한국에 의한 글로벌 베스트 프랙티스를 만들어 가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다시 뛰는 한국의 희망하며 모두에게 한번쯤은 읽어보기를 권하는 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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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부터였다. 거리에는 'Innovation' 이라는 글자를 단 차량이 도로를 질주했고, 기업사회를 시작으로 여기저기서 '혁신'이란 말이 유행어처럼 번지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지금, 사회 생활을 하는 이 중 '혁신'을 모르는 이는 없으리라. 심지어 텔레비전 광고에서조차도 '혁신'을 강조하고 있으니까!
*혁신 : 기술과 비즈니스 통찰력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여 궁극적으로 경제적 가치를 증대시키거나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 것(IBM 한국보고서 36쪽)
혁신은 경제성장, 경쟁력, 높은 삶의 질과 같은 국가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구성요소로 간주되고 있다. 따라서 국가 혁신 노력의 정도에 따라 생산성 제고 및 삶의 질 향상이 크게 좌우될 것이다. 종합혁신지수(SII)를 살펴보면 한국은 총 34개국 중 7위라는 높은 수준의 혁신활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그 성과는 너무나도 미흡하다. 'IBM 한국보고서' 는 그러한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한 현재 한국 경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에 대한 7가지의 대안을 제시한 책이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투입 대비 산출 미흡' 에 대해 다음과 같이 5가지 문제점을 언급한다. 1. 포지셔닝 트랩에 걸린 한국, 2.이익성장을 위한 원천으로서 무형자산의 확보와 활용 미흡, 3.서비스 산업의 낮은 혁신수준, 4.혁신 촉진 기능의 활성화 미흡, 5.정부의 정책 지원 미비와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규제
이러한 문제점에 대한 대안으로 7가지 제언을 3부에 제시하고 있는데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효율 주도형에서 혁신 주도형으로 경제 체질을 바꾼다. 2.초우량 글로벌 기업을 키워라. 3.새로운 혁신의 기회를 찾아라. 4.혁신을 보상하라. 5.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특허에 대비하라. 6.인재를 육성하라, 7.적극적 역할 변화가 공공 정책을 성공으로 이끈다.
경제 책은 대다수가 지루한 면이 없지 않다. 그래서인지 읽다가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이 책에 중간중간 삽입된 경제 일화와 각종 통계, 그래프 자료를 살펴보다보면 어느새 마지막장을 넘기고 있음을 깨달을 것이다. 실패를 통해 탄생하게 된 포스트잇과 관련된 일화를 살펴보면서 '혁신에 대한 보상' 이 어느 정도의 가치를 지녔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며, 우리나라 경제를 주도하고 있는 휴대폰 산업과 원천기술 미확보, 그리고 그로 인한 로열티 지급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다 보면 주먹이 불끈 쥐어질 것이다.
우리는 흔히 문제가 발생하면, 그 문제가 발생하게 된 원인 등의 분석을 통해 그 문제의 해결책을 모색한다. 이미 한미 FTA 체결로 인해 우리나라의 경제는 흔들리고 있으며, 한*EU FTA 는 또 어떤 변화를 몰고 올지 가늠하기 힘들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우리는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 구조를 '분석'하는 과정이 필요하며, 이를 토대로 새로운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대안을 마련해야만 한다. 그리고 이 책은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잡을 수 있는 훌륭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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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분 이 책에서 FTA에 대한 내용을 기대했다고 하는데 왜 그런건지;;;
군대 있을때 부즈 앨런 & 해밀턴의 "한국 보고서"를 읽은 적이 있었는데
그땐 무슨말인지 전혀 알수가 없었다;; ㅋ
" 이건 책인지 잡지인지... 모 이런게 다있어? " 라고 생각했던 참 무지햇던 시절 ㅡㅡ;;;
그와 비슷한 구성의 책을 6년만에 다시 접하게 되었다 ! ㅋ 6년 ;;;
책 제목대로 한편의 잘짜여진 REPORT였다 초반에는 제법 유용하고 활용할만한 자료들이 많이 등장한다 ㅋ
갠적으로 발표에 몇개 써먹었다는 ㅋ
아무래도 최근에 출판된 책이기때문에 최신의 정보와 자료들이 가득해서 맘에 들었다
한국 경제의 문제점을 적절하게 짚었다고 생각한다.
미국과 중국 사이에 낀 '포지셔닝 트랩' (넛크래커나 샌드위치 보다 더 고급스럽지 않은가? ㅋ)
제대로된 R&D의 필요성, 특허 관리, 국제표준 선정 부족, 고급인력 부족, 부실한 벤쳐투자 제도..
이 모든 문제점은 정부 정책에 있다는데 전적으로 동의한다.
요즘은 정말이지 아담스미스가 살아 돌아오길 진정으로 원한다.
일잘하는 정부 만든다더니;; 세금만 더 축내고 있는 우리의 한심한 그들...
더 얘기하면 정신건강에 해로우므로 PASS!
이 책은 문제점 지적에 그치지 않고 선진국들의 사례를 들어 우리 정부 정책과 비교해주고 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우리나라의 사전적 규제이다. 출총제로 대표되는 사전적 규제는 일단 사전에 폐해가 있을 것 같은 부분을 규제하고 나중에 풀어주는 것을 말한다.
반면에 선진국들은 사후적 규제를 한다고한다. 일단 자유롭게 풀어주고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규제를 한다는 것인데 사후적 규제를 하는 나라와 경쟁이 될리가 없다;
특히 IPTV 서비스는 개인적으로도 무지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었는데 책에서도 지적하고 있다.
크게 두파트로 나눈다면 2부에는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향 7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초반에는 나름대로 미래트랜드를 예측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어서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읽을 수 잇었는데
후반부로 갈 수록 지루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책의 특성상 지식의 깊이를 더할 수 잇었다고는 말하지 못할 것 같다.
좋은 내용이었지만 왠지 책이라기보다는
매경이코노미 한권 읽은것 같은 기분이라고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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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경제에 관한 분석을 한 책들은 유명한 경제학자나 컨설설트에서 만드는 것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IBM이 이렇게 우리나라에 대해서 분석한 책이 나온 것은 생각 외 였다. 외국에서 정확하게 한국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있는데, 우리는 이런 책들을 만들지 못하는지 분한 마음이다. 그동안 한국 경제가 선진국대열에 들지 못했던 것은 한국 구조에 시스템에 관한 문제도 있었지만, 어째면 각각의 개인들의 문제가 합쳐진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가 외환위기를 겪고 나서 부터 세계화라는 구명하에 개혁이나 혁신이라는 구명하에 우리는 다시 달려왔다. 그러나 진정한 개혁이나 혁신에 대한 뜻을 모르고 그냥 각자의 생각만 가지고 달려왔지만, 선진국의 벽을 높았다. 그러는 사이에 선진국이라 부러워 하는 일본이나, 경제개방으로 급속히 성장하는 중국이 한국에 대해 점점 압박이 다가오는 사이에 우리는 FTA의 압박까지 받고 있다. 이미 몇번이나 선진국의 농간에 놀아 나면서 우리는 책에서 말한것처럼 포지셔닝 트랙에 서서히 걸려가고 있다. 이 책에서는 크게 세가지로 구성되고 있다. 1부는 전반적인 문제제기, 2부는 문제제기에 따른 원인 분석과 결과를 그리고 마지막 3부에서는 이런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7가지 제안을 다루고 있다.
- 초우량 글로벌 기업이 국가 성장 이끈다 - 새로운 혁신의 기회를 찾아서 - 혁신을 보상하라 - 특허괴물과 싸울 창과 방패를 마련하라 - 인재가 곧 미래 경쟁력이다 - 적극적 역할 변화가 공공 정책을 성공으로 이끈다 - 혁신 한국의 체계를 재정립하라
이 책은 성격상 단순한 보고서 형식으로 되어있다. 그렇지만 읽기에는 좀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주요 내용은 일반인도 쉽게 알 수 있는 편이라 생각된다. 책의 자료가 조금 지난 것들이라 지금의 우리에게는 반영하기에는 다른부분이 있는 것 있고 일부 우리 기업에는 반영하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부족한 점은 채우고 잘못된 것을 바로 잡다 보면 우리에게도 선진국을 가는 길은 멀지 않다고 본다. 앞으로 이런 책들이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