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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을 떠나 스타일리쉬한 사람은 많은 사람이 공통적으로 스타일리쉬하다고 느낀다. 그러나 사진을 통해 본 저자 배정현은 전혀 스타일리쉬하지 않았다. 본인 스스로 스타일리쉬 하게 꾸미지 못하는 사람이 무엇을 독자에게 알려 주겠다는 것인지 모르겠다(책에서 자기 이야기를 꽤 많이 했기 때문이다). 패션은 자기 색깔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때와 장소에 맞춰 센스있게 입어주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저자 배정연은 마치 하얀 옷만 줄곳 입어 대는 앙드레김을 닮았다(앙드레김 선생님의 작품을 평가하는 것은 아니다). 호피무늬에 검정 메니큐어. 그것이 과연 스타일리쉬한 것인가. 저자 스스로는 스스로 좋아서 입는 것이고, 그것이 저자 자신의 아이덴티티라고 생각하는 지 모르겠지만 스타일리쉬하지 않다. 차라리 '상대방에게 깊은 인상 남기는 코디법'이라는 꼭지를 만들어 잠깐 인용했으면 차라리 나을 것 같았다. 앞부분 50여 페이지를 넘게 읽으면서 느낀 점은 배정현씨 스스로 직업에 대해 자부심이 정말 크구나 하는 것 밖에는 느낄 수 없었다. 저자 스스로 쇼핑칼럼니스트란 직업에 만족하는 것과 기자들의 생활을 통해 마치 이런 사람들이 경험이 많으니 그것이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생각한 것 같았다. 그러나 책의 구성은 웬지 막 갈겨쓴 기자수첩과 자기가 좋아하는 사진을 대충 묶에서 정리안된 상태로 책을 만든 것 같은 느낌이었다. 제목과 디자인은 눈에 띌 지는 모르겠지만 내용은 그 제목을 보고 책을 구입한 고객이 '표리부동'하다고 느낄 것 같은 내용이었다. 고객이나 독자는 WIFM(What's in it for me, 그래서 내게 돌아오는 게 뭔데?), 다시 말해 무엇이 나에게 도움이 되는가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왜냐하면 책을 구입하는 돈 이외에도 시간과 정열을 들여 읽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제목과 책의 내용은 많이 달랐다. 본인의 책에서는 예산을 짜고, 기획서까지 써가면서 그렇게 철저하게 스타일을 찾아 나서고 그렇게 하라고 권하는 저자 스스로는 앞선 어느 분의 서평에서 밝힌 것처럼 없어진 사이트 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것도 우습다. 책의 기획은 물론 내용의 검증부터 철저하게 하고 책을 집필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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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는 괜찮았지만,제대로 따져보고나면 조금은 별로인책. 값싸게 물건을 사는 것도 좋았지만, 배현정의 스타일이 좋다고 소문이 나있다면 어떻게 입는지 좀 자세히 나왔어야했다. 호피무늬만 나올게아니라. 그리고 지인들의 옷스타일도 내가 공감하지 못했다. 과연 저런게 잘입는다고 해야하는건가? 이런생각 ㅋㅋ 몇군데의 인터넷 쇼핑몰을 소개해놨는데 몇군데는 없었다. 책에 주소가 오타인건지 사라진건지 모르겠다. 그리고 뒷부분에 보면 오타있다. 조금당황;ㅎㅎㅎ 사진이나 디자인은 매력적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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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프라다를 싸게 입는다.
몇년전에 정말 열심히 잡지사별로 잡지를 열심히 탐독하던 시절... 너무나 내 눈에 익숙했던 이름 배정현.
그 당시 책이 나왔다는걸 알았을때도 읽어야지 읽어야지 했는데 서점에서 우연히 시간을 보내다가 그냥 그자리에 앉아서 읽었다.
개인적으로 나오자 마자 읽었다면 너무나 좋았던 책이었을테지만- 몇 년이 지나고나서 읽으니 그렇게 말 할 수 없게 되었다. 예를 들어 이 책이 팀건의 스타일북이었다면 그 내용은 몇년이 지나더라도 점수에 영향을 주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쇼핑에 관한 것이었고 일명'핫'하다는 쇼핑 장소는 시간이지남에 따라 변하고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이태원과 동대문 그리고 벼룩시장까지도 이미 많이 알고 있는 정보라서 신선함이 떨어졌다랄까-
나오자마자 읽었다면 5점을 주었을지도 모른다. 근데 항상 이런 류의 글을 읽을때마다 궁금한건데 왜 패션 관련 사람들은 언제나 가방만큼은 명품을 사용해야 한다고 하는지 잘 모르겠다.
뭐 구두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은 구두는 정말 발이 편해야 오래 걷고 발이 아프면 불편하고 기분이 안좋아지고 활동성도 떨어지니까 이해가 가는데 가방은 솔직히 잘 모르겠다...
책을 읽으면서 전반적으로 받은 느낌은 쇼핑또한 자주 많이 해봐서 노하우가 필요하고 자신만의 원칙을 세워라.
책에 사례로 나오는 사람들처럼 항상 50퍼센트 이상 세일을 할 때만 사던가 시즌별로 딱 세벌씩만 산다던가 3년 이상 입을 수 있는 옷만 산다던가 기본 옷은 좀 비싸게 유행옷은 싼걸로(사람마다 기준은 다르겠지만) 외국에서 살 땐 특이한걸로만 사라
중간에 보면 자신이 구매한 품목들에 대해 사진을 찍어놓고 설명을써놨는데 설명이 너무 작아서 눈이 아프도록 보이지 않아서 정말 보기 힘들었다. 그래서 구성에서 별 하나 제외. 이 외에는 보기 쉽고 간단하게 되있고 약간 잡지 스타일이라 편하게 볼 수 있어서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다.
결국 옷잘입는 사람은 쇼핑도 잘하고 쇼핑 잘하는 사람이 옷도 잘입는다. 철마다 옷장정리하고 잘 분류해서 쇼핑전에 확인하기.
아, 나한테 정말 필요했던 내용은 옷 하나만 보고 사는것이 아니라 이 옷을 살 때 내가 갖고 있는 어떤 옷이랑 매치해서 입을것인지 생각하면서 사라.
(난 언제나 옷을 살 땐 아 이거 정말 나한테 잘 어울린다. 그러고 그 옷과 다른 옷을 코디 할 생각을 잘 못한다. 딱 그 날 입은 옷에만 어울리는 옷을 산다던가 그냥 상의는 상의대로 예쁜것 하의는 하의대로 이쁜걸 사서 그다음에 코디에 어려움을 겪는다.)
2010년 버전이 조만간 또 나오면 좋지 않을까? 그땐 절대로 늦게 읽지 않고 나오자마자 읽어서 책의 노하우를 전수받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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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첫인상은 대부분 3초 이내에 결정된다. 첫인상을 판단하는 기준에는 외모와 분위기 만큼 중요한 것이 그 사람의 "Style" 이다. 특별히 예쁘지도 않고 몸매가 날씬하지 않아도 장점을 부각시키고 단점을 감추며 감각있고 센스있는 패션감각을 가진 사람은 볼수록 매력적 이기도 하다.
<악마는 프라다를 싸게 입는다> 는 국내 최초 패션칼럼니스트인 배정현이 패션계에서 10여년간 일하며 쌓은 노하우를 공개한 그녀의 두 번째 책이다. 한때 쇼핑으로 월급의 대부분을 카드값으로 메꾸었던 그녀는- 자신의 스타일을 찾고 싸게 구입해서 명품처럼 옷입는 노하우를 터득한다.
해외여행시 면세점을 이용해서 명품은 싸게 구입하고, 백화점 상품은 세일기간에 구입하며, 동대문시장과 강남고속터미널지하에서 발품팔아 싸고 질좋은 상품을 구입하고, 단골 인터넷 쇼핑몰을 만들어 주인장의 센스있는 코디법을 자기것으로 만들라고 이야기 한다.
해외쇼핑과 서울 소재의 샵이 많이 소개되어 있어서 해외에 나갈일이 별로없고 지방에 사는 나로서는 살짝 공감하기 어렵기도 했다. 그렇지만 명품만 고집하지 않고, 적은 돈으로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는 그녀의 똑똑한 쇼핑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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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원래 싸게 구입한 옷들을 조금더 있어보이게 조금더 센스있게 코디해서 입는것을 좋아해서~
이책이 저한테는 정말 도움이 많이 되고 알게 된것이 많아 책을 읽는 동안 행복했어요^^ 이책을 쓰신 배정현씨를 꼭한번 만나서 함께 쇼핑을 하고 싶은 작은 바램이 생겼어요!!! 쇼핑칼렴니스트라는 직업 정말 매력있어요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