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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문학이론 소개서들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우리에게 생소한 앙리 메쇼닉의 시학이론을 국내에 소개하고, 이를 적용하고 있다. 한국문학에 대한 지식이 있지 않으면 적용할 수 없는 부분(특히 번역학에 관련된 부분)이 목격되어 반가운 마음이다. 산문 개념에 관한 소고와 현대성에 대한 비판은 이 책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이다. 기호학 비판, 특히 바르트, 그레마스 비판은 신랄하게 전개되었지만, 보다 총체적으로 접근해야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시도만은 신선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