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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생활환이 뭐지?" 이 책을 펼치자 마자 나온 생활환이란 단어..^^ 조금 생소한 단어였지만 쉽게 풀이된 뜻을 보니.."아.. 모든 생물의 일생에서 일어나는 변화의 연속이구나"라는 걸 알게되었어요. 곤출의 생활환이 수정된 알부터 시작해 애벌레, 번데기, 곤충으로 죽는것을 생활환이라고 하는구나..라는 걸 알게 되었죠.
딸아이가 나비를 좋아해요. 그런데 나비가 될려면 이런 여러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걸 알고 있었을까요? 집에 애벌레가 되는 과정을 그린 비디오랑 책이(배고픈 애벌레라고 유명한 영어책이죠?)있는데요.. 이 책을 꺼내오더니 딸래미가 "엄마,,이거랑 똑같지?" 라며서 아는척을 하더라고요.
서울 한복판에 살다보니 나비 보기도 귀한데 이런 생활환을 보기란 어렵죠? 이렇게 책으로나마 보는거 같아요. 그래서 아이가 이런 신기한 과정을 보고 싶다고 조르는거 있죠? 다음에 다큐멘터리로 나오면 그때 봐야겠어요..^^
이 책에서는 동물들의 여러가지 궁금증을 풀이한 책이더라고요. 아이의 질문에 갑자기 당황이 될때가 있어요. 특히나 동물은.... 그럴때 펼쳐보면 좋을 책 같아요.
딸래미가 tv에 나오는 동물 다큐멘터리를 참 좋아해요. 얼마전에 펭귄과 새에 대한 다큐멘터러를 반영했는데 이걸 녹화해 달라고 해서 녹화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동물을 좋아하니 책도 참 좋아했어요. 이 책을 어떻게 읽어주면 좋을까? 생각하다가..(우리 아이는 잠자기전 3권정도의 책을 읽어주어야 잠이 든답니다..) 하루에 한두페이지씩 부록처럼 읽어주니까 아이도 좋아하더라고요.
이 책을 읽어주면서 아이의 질문이 많아지는 책이기도 하답니다. "엄마, 이건 뭐에요?" "엄마, 이것 좀 봐요.."라면서 엄마에게 질문도 하고, 때론 아는척도 하고, 자기가 배운것은 자세히 가르쳐 주기도 하더라고요.
그리고 책에 나온 것을 그려보고 색칠해보는 것도 좋아해서 같이 색칠도 해보았어요.
이책은 동물,식물, 새, 바닷속까지 모두 소개 시켜주니까 좋고요, 찾아보기를 통해서 생소한 동물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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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에서 학년별 교과별로 발표하는 교과연계도서목록 중 <지퍼에는 왜 이가 있을까요?> 란 책이 있다. 그 책을 보고 '왜 그런지 정말 궁금해요' 시리즈를 알게 되었고 이번에 새로 나온 <애벌레는 왜 그렇게 많이 먹나요?>란 책도 많은 기대를 하게 되었다. 생물의 일생에 관한 궁금증 51가지를 재미있고 귀여운 삽화로 표현한 이 책은 식물, 동물, 곤충, 어류, 포유류, 파충류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정말 그런지 너무나 신기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서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정말? 정말? 몇 번이나 눈을 둥그렇게 뜨고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상식을 깨는 이야기들이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익히 알고 있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전혀 모르는 이야기들도 있어서 새로운 사실을을 많이 알게 되었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생물에 대한 관심을 일깨워 줄 수 있는 매우 좋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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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리 곤충을 좋아하는 아들 초등3학년인 아들에겐 애벌레라는 단어 하나로도 온 신경이 한곳으로 모은다 그저 곤충이 좋아 곤충학자가 될 것을 꿈꾸면서 우리집에 있는 곤충 서적들을 보면서 곤충들의 이름들을 맨날 외우고 있다
일반적으로 곤충만 생각하고 접한 "애벌레는 왜 그렇게 많이 먹나요?"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여러 생명들의 탄생을 이야기 한다
처음에 곤충의 생활환에 대한 설명 그저 곤충만 알고 지나가는 것을 생명의 탄생에 맞추어 생활환에 대해 아이들에게 쉽게 이야기 한다
그리고 식물들의 번식방법, 조류, 파충류, 포유류까지 번식을 이야기 함으로써 아이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할 수 있다
그리고 보통 포유류는 무조건 새끼를 낳는 걸로 인식했었는데 오리너구리는 알을 낳는다는 것 여러 동물들의 상식까지 챙겨준다
칼라판의 그림과 함께 깊은 내용은 아니지만 유치원생인 딸과 아들이 같이 이해하고 이야기 할수 있어 좋았다
![]() 곤충의 발육하는 단계를 그림으로 정리해 봤다 ![]()
책소에서 여러 상식들을 아이와 함께 재미난 책으로 만들어본 모습 ![]()
아직까진 살아 있어서 잘 하면 번데기 까지 볼수 있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딱정벌레 애벌레를 키우면서 곤충의 생활을 더 잘 이해해 간다면 정말 좋은 학습이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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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벌레는 왜 그렇게 많이 먹나요?> 라는 제목으로 그 위에 '왜 그런지 정말 궁금해요'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우리 아이가 무척 좋아하는 주제 중 하나립니다.
언제부터인지 우리 아이랑 제 신랑이 물고기를 하나 둘 씩 기르더니 이제 어항이 너무 많아졌지요. 물관리를 손수 하는 신랑 덕분에 저 역시 물고기들이 알(치어)을 낳는 것도 보고 먹이사슬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하고 있지요.
물고기에서 시작한 애완동물 기르기는 이제 점점 그 종류가 다양해져서 작년에는 유치원에서 보내온 누에나방과 사슴벌레랑 장수풍뎅이, 그리고 철갑상어와 할로윈크랩에 가재, 햄스터와 팬더마우스까지 정말 그 종류가 많아졌지요.
넘 많아 관리가 힘들어 햄스터와 팬더마우스는 도로 가져다주고, 철갑상어와 할로윈크랩, 가재와는 아쉬운 작별을 하고 땅에 잘 묻어주었답니다.
사슴벌레는 그대로 잘 말려 마치 표본이 되었고, 장수풍뎅이는 무사히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의 과정을 마치고 성충이 되어 다시 짝짓기를 하여 알을 낳게 될 때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덕분에 자연관찰 책도 더 좋아하고 또한 곤충이나 물고기를 기르면서 궁금한 것을 책을 찾아서 보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공부하면서 생생한 과학 공부가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어릴 적에는 과학 책은 그리 좋아하지 않았는데 저 역시 우리 아이 덕분에 과학 책을 열심히 보게 되는 것 같고요.
이 책에서는 한 가지 동물 혹은 곤충에 대한 내용이 아닌 각 동식물에 일생에 대한 궁금증을 다루고 있답니다.
짧은 내용이지만 아이들이 궁금해했던 내용이 잘 나와있어 어린 아이들에게 읽어주기에도 좋고 또 생물을 관찰하는 방법이나 관심, 생물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길잡이가 되리라 생각하지요.
봄에는 주위에서 나비를 볼 기회가 많이 있지요. 게다가 작년에 유치원에서 보내온 누에나방 애벌레를 기르며 정말 뽕잎을 무척 잘 먹는 그 모습이 떠올랐고, 장수풍뎅이를 기르면서도 애벌레가 발효톱밥을 먹고 쑥쑥 자라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에 제목을 보면서 우리 아이도 정말 애벌레가 많이 먹는다고 하네요.
장수풍뎅이가 알에서 1령 애벌레, 2령 애벌레, 3령 애벌레와 번데기가 되고 탈피를 해서 성충이 되는 과정을 지켜보았기에 나비가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가 되고 허물을 어떻게 벗을지 쉽게 상상해볼 수 있었답니다.
물론 작년에 길렀던 누에나방이 하루종일 걸려 고치를 만들고 번데기가 된 모습도 지켜보았기에 그 기억도 떠올렸지요.
다양한 주제가 있는데 우리 집에 거북이도 세 마리가 있어요. 엄마, 아빠 그리고 우리 아이 거북이랍니다.
지난 번 다른 책에서 10년 정도가 지나서 어른 손바닥 만큼의 크기가 되어야 비로소 알을 낳을 수 있다는 내용을 읽었기에 우리 아이는 집에 있는 거북이가 빨리 크기만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동물들이 새끼를 낳는 모습도 지켜볼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아쉽게 햄스터를 기를 때에도 처음엔 세 마리를 샀지만 서로 경쟁하다 두 마리가 하늘나라로 가는 바람에 아쉬움을 달랬지요.
식물의 씨앗. 올해는 꽃이 지고나서 씨앗이 생기면 꼭 씨앗을 모아서 씨앗 수집판을 만들기로 했답니다.
작년에는 꽃씨가 아니라 과일이랑 곡식의 씨앗을 수집했거든요.
대신에 민들레를 무척 좋아하는 아이와 함께 주위에서 민들레 꽃을 찾고 또 홀씨를 바람에 날려보지고 했지요.
집에 여러 종류의 물고기들이 있답니다.
그런데 다른 물고기들이 알을 낳거나 치어를 낳은 것이 어려운 반면에 구피는 제법 치어를 많이 낳지요. 아마도 벌써 우리 집에서만 다섯 번 정도가 되는 것 같아요.
또한 구피는 알을 몸 속에 품고 있다가 치어로 물 밖에 내놓는다는 것 역시 집에서 기르면서 알게 된 사실이었지요.
이번에 이 책을 읽으면서도 구피가 또 치어를 낳았네요. 늘 주의깊에 관찰하기 때문에 물고기가 죽을 때에도 가장 먼저 발견하는 우리 아이.
사진을 찍었는데 선명하게 나오지 않은 것 같네요.
구피 치어를 골라서 부화통에 따로 넣어두었답니다.
약 두 달 정도 있으면 길이가 2cm 가량 자라고 그 다음에는 같이 기를 수 있답니다.
아주 어릴 때 딱 한번 올챙이를 기른 적이 있었어요. 그 때 뒷다리가 나오고 또 앞다리가 나온 기억이 넘 좋아서 우리 아이랑 꼭 같이 기르자고 약속했었지요.
알에서 올챙이가 되는 것도 보여주고 싶었지만 그 기회를 놓치고 지난 번에 강원도에 갔다가 올챙이를 많이 잡아와서 아이 학교에 보내고 또 집에서도 기르고 있답니다.
울 집에 있는 올챙이들을 먹이를 조금 주어 조금씩 자라는데 학교 올챙이들은 무척 빨리 자라더군요. 하지만 모두둘 건강하게 잘 자라주니 기쁘답니다.
얼른 관찰기록장을 쓰고 싶은데 집에 온 후 올챙이들이 별로 큰 변화가 없네요. 그래서 오늘부터 먹이를 좀 더 많이 주고 있지요.
아래 사진에 있는 올챙이들이 보이시나요?
내년에는 꼭 개구리 알도 실제로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는데, 그 말을 듣고 우리 아이 강원도에 다시 가자고 하네요. 찾아보면 우리 동네 근처에도 있을 거라고 했지요. 개구리 알을 찾으러 그 멀리까지 다시 가자고 하는 미래의 과학자를 꿈꾸는 제 아들이랍니다.
궁금한 것도 많이 있고 호기심도 강한 우리 아이의 멋진 해결사가 된 책이고 또 세말하게 그려진 그림 역시 실제 동물들의 모습과 특징을 잘 알 수 있어서 마음에 든 책이랍니다.
자연관찰 책이 전집이 있는데 아이가 좋아하는 내용의 책만 골라서 읽고 있지요. 이 책을 읽고나서 우리 아이는 더욱 궁금한 내용이 많아졌는지 덕분에 자연관찰 책을 더 열심히 읽는답니다.
책 뒤에 보니 <왜 그런지 정말 궁금해요> 시리즈가 정말 많이 있네요.
우리 아이 거기 나온 책들을 다 사달라고해서 큰 일 입니다.
하지만 정말 저 역시 왜 그런지 궁금한 내용이 많이 있어서 조만간에 아이와 함께 몇 가지 골라야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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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이 애벌레는 왜그렇게 많이 먹나요 아이에게 물어보았다. 왜긴 빨리빨리 많이 먹어서 예쁜 나비가 되고 싶어 그런거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책 재미있게 술술 킥킥거리다보면 어느새 다 읽어버린책이었다 생활환이란 무엇인가요 완전변이 불완전변이하면서 알 애벌레 번데기 성충 많이도 읉조렸었는데 생활환 이게 뭘까 그랬다 모든 생물의 일생에서 일어나는 변화의 연속이란다 곤충에게 있어 생활환이란 익히 알고있는 4단계의 변화과정을 말한단다 하지만 그게 생활환인지는 이제 알았다. 이렇듯 알고 있는듯 모르는듯 한 사실들을 간략하게 하지만 정확하게 짚어주고 있다. 생물의 궁금증에 관한 51가지 왜그런지 정말 궁금했던 내용들이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엄마 아빠를 돕는 새끼도 있나요 받을려고만 하는 아이들에게 새들도 이유야 어찌되었건 엄마 아빠를 돕는다는 사실이 참으로 흥미로웠나보다 더 큰 새끼들이 동생들이 먹을 먹이를 날라준다는 벌잡이새 애기를 자꾸한다 자기들도 엄마 아빠를 도와준다고 하면서 배추잎뒤에서 보았던 애벌레 알의 흔적을 찾아서 아 이런이유로 인해 잘 보이지도 않는 그곳에 알이 있었던거구나 아이들에게 친근한 삽화와 함게 재미있는 동물들의 세계에 대해서 알아가는 재미가 이 책속에는 가득했다 모든 시리즈가 그러했든 이 책도 또한 아이들이 날마다 펼쳐보게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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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무지 타는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 바로 여름이다. 그 이유가 여름에는 곤충을 많이 볼 수 있기 때문이란다. 오죽하면 시골에서 사슴벌레 보러 가자며 이른 새벽에 일어나서 참나무 숲에 가자고 조르는 아이다. 그런 아이가 이 책을 그냥 넘길리 없다. 게다가 곤충 뿐 아니라 동물과 식물 등 생물에 관한 많은 상식이 실려 있으니... 아이는 동물이나 곤충에 관심을 훨씬 많이 가지지만 어른이 보기에는 식물도 만만치 않게 신기한 것이 많다.
모기유충 그림을 보더니 본 것 같기도 하고 안 본 것 같기도 하단다. 분명 보여줬는데... 모기유충은 원래 고여있는 지저분한 물에서 사니까 모기유충을 많이 볼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모기에 물릴 확률이 높은 것이니만큼 모기유충을 안 보는 것이 좋은 것이겠지만 이번 여름에는 물가를 유심히 살펴보라고 해야겠다. 사람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모기가 있으니까.
알 속에서 으르렁거리는 새끼가 있다는 것이 신기한지 아이는 큰 소리로 읽어준다. 알을 보호하기 위해 땅 속에 알을 낳고 덮어서 보호한 다음 부화하기 전에 소리를 신호로 해서 어미가 흙을 파 내주면 부화한 후 밖으로 나올 수 있게 해 준단다. 과연 그렇게 환경에 적응하는데 얼마의 시간이 걸렸을까. 자연이란 이처럼 경이롭지만 이것이 어디 하루아침에 이루어졌을까. 몇 백년 아니 몇 만년에 걸쳐 이루어진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면 숙연해지기까지 한다.
이 책에는 생물의 일생에 관한 궁금증이 무려 51가지나 들어 있단다. 생활환을 주로 설명하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종족유지에 촛점이 맞춰져 있다. 그만큼 신기하기도 하고 놀라운 것도 많다. 간단한 상식으로 알고 있으면 좋은 것들이 들어 있어서 이것을 발판으로 호기심을 키워나간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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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이가 여자 아이라서 어떻게 하면 과학을 가까이 할까 생각하던 중 이 책을 보게 되었다. 묻고 답하는 형식을 통한 퀴즈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영어 단어를 외우듯이 시간을 쪼개어 하루에 몇개 씩 읽어 가다 보면 과학 상식이 많이 쌓일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책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사진을 곁들여 주어서 그런지 아이가 지루하지 않게 살펴 볼 수 있었다. 완전변태, 불완전 변태라는 용어는 알고 있었지만 생활환이라는 단어는 이 책을 통하여 처음 알게 되었다.나비라는 친숙한 존재를 처음에 등장시켜 더 나아가 아이와 함께 나비의 종류를 찾아 보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포유류라면 무조건 새끼를 낳아 기른다고 알고 있던 나에게 오리 너구리의 등장은 나로 하여금 지식으로 알고 있던것이 모두 정답이 아니라는것을알게 해주는 사실이었다.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어미의 몸에서 나오는 새끼 환도상어의 모습, 새끼 뱀이 나오는 모습등의 화보를 보다 보면 우리 주변의 자연 환경에 대하여 소홀히 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도 아울러 갖게 해주는 책 이라는 느낌도 들었다.
이 책이 쓰여진 것 처럼 아이와 함께 묻고 답하는것을 번갈아 해 보았더니 아이도 지루하지 않게 접할 수 있는 책이었다.
![]() 분홍색은 엄마가 아이에게 문제를 낸 카드,
흰색은 아이가 엄마에게문제를 낸 카드
가방모양의 보관함에 문제카드를 넣기로 하였고, 애벌레는 아이와 만들어 본 작품이다.
아이와 다양한 애벌레의 시간을 알게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해 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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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동물들의 짝짓기에 대해서만 다룬 책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하나의 개체에 대한 자연관찰책에 대한 책은 많이 접해보았는데, 이 책처럼 생물의 일생에 관련된 부분만을 다룬 책은 새로운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일방적인 지식의 전달이라기 보다는 궁금증을 유발하는 질문을 먼저 하고, 그에 대한 내용을 서술해 주니 아이들이 보면서 호기심도 느낄 수 있고, 흥미유발이 될 것 같아요.
다음은 31가지 질문이 담긴 차례를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 생활환이란 무엇인지, 애벌레는 왜 그렇게 많이 먹는지..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알을 낳는 포유류에 대한 내용도 흥미롭습니다. 포유류의 경우에는 새끼를 낳아 젖을 먹는 것이 마땅한 이치인데 오리너구리의 경우에는 알을 낳는다고 합니다. 또한 조류의 경우 알을 낳는 이유도 나와 있구요. 으레, 새는 알을 낳고, 포유류는 새끼를 낳는다는 것에 대한 정확한 이유에 대한 이야기인 셈이지요.
그리고 이 책의 가장 좋은 점에 세밀화가 상세하다는 것입니다. 실사사진이 몇 장정도 들어 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긴 했지만.. 우리 아이처럼 벌레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아이들에게는 세밀화를 통한 이야기 전달도 좋은 방법이기에 세밀화가 잘 되어 있는 책이 좋은 책 같아요.
수컷이 새끼를 낳는다고 알려진 해마는 암컷이 수컷의 새끼주머니에 낳으면 이 주머니에서 새끼가 자란다고 합니다. 보면 볼수록 동물의 세계는 신기한 점이 많은 것 같아요.
학은 왜 춤을 추는지, 캥거루는 주머니에서 왜 자라게 되는지... 수컷이 젖을 먹이는 박쥐의 이야기, 바다표범이 싸우는 이야기 등 이것말고도 흥미있는 동물의 세계에 대해 소개가 잘 되어 있습니다. 생물의 일생과 관련된 궁금증에 대해 아주 명쾌한 설명이 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자연공부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자연을 배우면서 몇 가지 고정관념으로 굳어진 것들 즉, 암컷만이 새끼를 낳거나 알을 낳는다는 것, 포유류는 알을 낳을 수 없다? 암컷만이 젖을 먹일 수 있다는 것? 등등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에 예외가 있다는 것에 대해 소개를 해주고 있어서 참 괜찮은 책 같습니다.
전체적인 한 개체만을 설명한 자연관찰책도 좋지만 이 책처럼 생물의 일생과 같은 하나의 공통된 주제를 중심으로 여러 가지 개체를 소개하고 있는 책도 아이들의 수업이나 공부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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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의 생활환으로 보는 다양한 삶의 방식]
[왜 그런지 정말 궁금해요]시리즈는 아이가 어려서부터 보던 시리즈이고 그 내용을 익히 알고 있기에 다음 시리즈에 대해서도 역시 신뢰를 가지고 보게 되는 책 중의 하나이다. 애벌레가 책 표지에 등장하는 것과 생물의 일생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기에 사실 익숙한 내용이 많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런데 첫장에서부터 익숙하지 않은 단어가 나타나 당황하게 했다. '생활환'...가만히 그 뜻을 살피니 모든 생물의 일생에서 일어나는 변화라고 한다. 나비로 말하면 수정된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를 거쳐 다 자란 곤충으로 죽을 때까지로 모든 생물의 생활환은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비슷한 과정을 거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책에서는 다양한 생물의 생활환을 통해서 생물의 일생의 다양함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설명식이기는 하지만 이 책의 가장 큰 장점 중의 하나인 물음을 통한 답변의 방식이 아이들의 궁금증의 핵심을 잘 집어준다. 또한 사진 자료가 풍부해서 보고 듣는 이중적 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있다.
딸 아이가 초등 3학년인데 아직 곤충의 한살이를 배우지는 않았지만 3학년 교과 과정중에 나오는 곤충의 한살이에 도움이 될 내용이 많다. 알-애벌레-번데리-자란벌레 를거쳐서 완번변태를 하는 나비와 탈바꿈을 하지 않고 여러차례의 허물벗기를 하는 거미의 한살이는 좋은 비교자료가 된다. 역시 이 부분에서도 사진 자료가 선명하고 커서 대비하면서 보기 좋다.
새끼를 낳아 기른다고 알고 있는 포유류 가운데 알을 낳아 부화시키는 오리너구리, 뱃속에서 알을 부화시켜 새끼로 낳는 환도상어의 이야기는 특이했다. 집에서 구피라는 난태생 물고기를 기르고 있는데 이 물고기도 먼저 태어난 물고기가 금방 나오는 새끼를 잡아 먹는데 환도상어도 구피와 같았다. 그리고 해마의 새끼낳는 것도 아주 신비로웠다. 아빠해마 사랑에 대해서는 얼핏 들은 적이 있기는 하지만 그 이유는 잘 몰랐는데, 이 숫컷 해마다 새끼를 낳는다면 믿겠는가? 암컷해마는 숫컷의 배주머니에 알을 낳고 숫컷이 뱃속에서 부화해서 새끼 해마를 낳는다고 한다.
아이들 책을 읽다보면 이제껏 몰랐던 수많은 새로운 사실을 하나씩 배우게 되는데 이 배움의 즐거움 또한 가볍지가 않다. 놀라움에 아이에게 설명하고 함께 눈을 동그랗게 뜨고 책을 보는 즐거움의 세계에 빠져들게 된다. 이 책에서도 많은 생물의 다양한 생활환을 엿보는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