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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을 대중음악보다 더 좋아하게 만드는 콰르텟엑스...그들의 두 번째 앨범.
"클래식을 대중음악보다 더 좋아하게 만드는 콰르텟엑스...그들의 두 번째 앨범." 내용보기
클래식이라고는 어렸을 때 피아노 학원에 다녔던 것과 그저 크면서 베토벤의 월광소나타를 좋아하는 등, 피아노만을 알고 지냈던 내가 현악기의 음색에 눈을 뜨게 된 건 바로 이들, 콰르텟엑스 덕분이었다.   바이올린의 소리가 그렇게 아름다운지, 비올라의 소리가 그렇게 매력적인지, 첼로의 소리가 그렇게 깊고 가슴을 울리는 소리인지....인생의 절반을 살 때까지 왜 몰랐었나...
"클래식을 대중음악보다 더 좋아하게 만드는 콰르텟엑스...그들의 두 번째 앨범." 내용보기

클래식이라고는 어렸을 때 피아노 학원에 다녔던 것과

그저 크면서 베토벤의 월광소나타를 좋아하는 등, 피아노만을 알고 지냈던 내가

현악기의 음색에 눈을 뜨게 된 건 바로 이들, 콰르텟엑스 덕분이었다.

 

바이올린의 소리가 그렇게 아름다운지, 비올라의 소리가 그렇게 매력적인지, 첼로의 소리가 그렇게 깊고 가슴을 울리는 소리인지....인생의 절반을 살 때까지 왜 몰랐었나...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제라도 더 늦기전에 현악기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도...

 

콰르텟엑스의 1집 앨범 수록곡들이 대중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익숙한 클래식과 영화음악의 조화로 이루어 졌다면,

 

이번 2집 앨범 히스토리는...보다 정통 클래식으로 깊이 들어가,

정통 클래식이라면 멀게만 느껴지는 사람들도

클래식과의 벽을 허물 수 있도록 파격적인 기획을 했다고 느껴진다. 

 

솔직히 전공자가 아닌 일반인들이

모짜르트 현악사중주 몇 번 op 몇 번..이런걸 다 외우고 기억하며 좋아할 수 있을까?

나만 해도 그냥 아~ 많이 들어본 클래식 곡...이라고만 알았었지, 그 곡의 번호를 심지어는 작곡가를 일일이 외우지는 못했었다..그만큼 관심도 없었으니까...

 

그러나, 콰르텟엑스가 철저한 고증을 통해 곡마다 붙인 제목들은

오히려 그 제목을 보고 더 관심을 갖고, 재미를 느끼며 한 곡 한 곡 감상할 수 있게 해 주었다.

 

이번 앨범, 기대가 컸던 만큼 좋은 곡들이 많이 담겨져 있어 아주 마음에 든다.

하루 종일 내내 듣고 있어도 질리지 않고,

오히려 들으면 들을 수록 곡의 멜로디들을 하나하나 가슴에 새기게 된다고나 할까...

 

음악을 들으며, 앨범 자켓 내 각 곡에 대한 설명을 읽는 것도 너무 재밌다..지루하지 않고..자켓 디자인도 참 파격적이다. 마치 크로스오버나 대중음악 앨범같다. 재밌다.

 

 

개인적으로, 듣고 있자면 왠지 모르게 가슴이 울렁거리는 곡...이 앨범의 타이틀인 "히스토리(쇼스타코비치)"와 우아한 음색의 "그것이 진실인가요?(맨델스존)", 그리고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에서 이들이 직접 출연, 연주했던 곡 "호로비츠를 위하여(드보르작)"와 처음 들어본 작곡가인 월튼의 "익스프레스"가 가장 마음에 든다. 월튼이란 작곡가 이름은 처음 들어봤는데.."익스프레스" 이 곡은 정말 클래식이라는 이미지와는 정 반대로 너무너무 신나는 곡이다~ 스트레스 풀기 딱 좋은 듯^^

 

콰르텟엑스의 앨범은 정말로 소장하고 싶은 앨범 중 하나라서 주변 사람들에게도 많이 선물하고 싶다~

앞으로 이들의 새로운 앨범들도 무척 기대가 된다. 다음엔 무엇일까?


r*****3 2007.04.21.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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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적인 클래식 '콰르텟 엑스'의 새로운 역사
"대중적인 클래식 '콰르텟 엑스'의 새로운 역사" 내용보기
음악을 좋아하지만 평소에 비트강한 팝이나 모던 락을 즐겨듣던 나에게 클래식은 소수의 혜택 받은 계층의 전유물처럼 생각해 왔었다 그러나 '콰르텟엑스' 그들은 다르다 기존의 교향곡 몇 번의 몇 악장...이런식의 듣기도, 외우기도 힘든 제목이 아니라 그들만의 대중적인 감성으로 지어 붙인 '잠자는 별들', '장난감 전쟁'...이런 깜찍하고 감성적인 제목으로 대중에게 성큼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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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좋아하지만 평소에 비트강한 팝이나 모던 락을 즐겨듣던 나에게 클래식은 소수의 혜택 받은 계층의 전유물처럼 생각해 왔었다

그러나 '콰르텟엑스' 그들은 다르다

기존의 교향곡 몇 번의 몇 악장...이런식의 듣기도, 외우기도 힘든 제목이 아니라 그들만의 대중적인 감성으로 지어 붙인 '잠자는 별들', '장난감 전쟁'...이런 깜찍하고 감성적인 제목으로 대중에게 성큼 가까이 다가왔다

엘범에 실린 음악들도 클래식이라고 하지만 처음 들어도 귀에 쏙 들어오는 강렬한 느낌을 선사한다

몇번 반복해 들으면 마치 좋아하는 가요나 팝을 외우는 것처럼 자신도 모르게 현악 사중주곡을 흥얼거리는 나를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다

평소에 클래식이라고는 심심하고 지루한 고상한 어른들의 음악이라고 생각해왔던 젊은층도 이 음반 하나면 그런 선입견을 단숨에 깰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d******2 2007.04.18.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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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연주하면 클래식도 POP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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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비올라 김치국, 제2바이올린 박소연, 리더 조윤범, 첼로 오새란)   더블샵을 상징하는 'X' 기호와 함께 2002년 화려하게 데뷔한 콰르텟엑스가 2005년 그들의 첫음반 '샤콘느'에 이어 드디어 2번째 앨범인 'History'를 세상에 내놓았다.   2005년에 발매한 앨범 '샤콘느'에서 주로 바이올린 독주곡으로 연주되던 바하의 샤콘느를 현악사중주 버전으로 편곡, 연주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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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비올라 김치국, 제2바이올린 박소연, 리더 조윤범, 첼로 오새란)

 


더블샵을 상징하는 'X' 기호와 함께 2002년 화려하게 데뷔한 콰르텟엑스가

2005년 그들의 첫음반 '샤콘느'에 이어 드디어 2번째 앨범인 'History'를

세상에 내놓았다.

 

2005년에 발매한 앨범 '샤콘느'에서 주로 바이올린 독주곡으로 연주되던

바하의 샤콘느를 현악사중주 버전으로 편곡, 연주하여 그들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내세우면서 귀에 익은 영화음악들을 현악사중주로 우리에게 들려주더니

드디어 2007년 'HISTORY'라는 앨범으로 우리를 찾아온 것이다

 

2006년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쇼스타코비치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23개의 모차르트 현악사중주, 15개의 쇼스타코비치 현악사중주 전곡을
열두 번의 콘서트에 걸쳐 연주한 콰르텟엑스는 2007년에는 HITORY라는

12번에 걸친 대장정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콰르텟엑스는 하이든에서부터

한국이 낳은 위대한 작곡가 윤이상에 이르기까지 모두 32명의 위대한 작곡가들이

남긴 현악사중주곡들 중 명곡과 함께 잘 알려지지 않았던 주옥같은 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며, 이번 앨범에서는 올해에 연주할 곡들중 그들이 가장 아끼는

14곡을 골라 담았다.

 

현악사중주라는 장르가 확립되기 전 작곡된 퍼셀의 Rondo에서 가져온 1번 트랙

'Purcell's Theme'에서 시작하여 현악사중주라는 장르를 개척한 하이든의 현악

사중주 1번 3악장을 편곡한 'Ave Maria'를 거쳐 쇼스타코비치의 현악사중주 2번

4악장에서 가져온 'History'에 이르기까지 어느 한 곡도 놓칠수 없다.

 

CD를 펼치면 일러스트레이터 박정규의 재치만점인 3개의 일러스트가 눈길을 끌고

가만히 들여다보면 콰르텟엑스가 이번 앨범을 통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를

느낄수 있을 것이다.

 

클래식은 과연 예전의 고귀한 클래식을 유지하기 위해 일반 대중들과 저만치

떨어져 있어야만 하는 것인지, 아니면 콰르텟엑스의 두번째 앨범처럼 사람들을

향해 한발짝 다가서야 하는 것인지 그 해답을 보여주고 있다.

 

콰르텟엑스 그들은 이미 올해에 가진 3번의 히스토리 공연에서 각각의 시대에

맞는 의상을 입고 공연을 하면서 박정규가 일러스트한 포스터를 통해 그들이

각각의 공연에서 청중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명쾌하게 전달하고 있다.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클래식을 친숙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젊은 연주자들의

열정이 담긴 이 앨범이 지난 1집처럼 클래식음악계에 작은 울림에서 시작하여

커다란 태풍같은 변화의 바람을 일으켜 주기를 기대한다

s*******k 2007.04.18.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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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르테티스들의 대중음악 침범
"콰르테티스들의 대중음악 침범" 내용보기
씨디의 케이스?를 열면 깜찍한? 일러스트들이 나오는데   그다지 맘에 들진 않는다.  말퐁선에 베토벤이 하이든에게 인정받을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보여지는 내용이 있는데 이는 실제 베토벤이 하이든의   제자였긴하나 하이든 몰래 샬리에르나 다른 사람들에게 음악을 배우기도 하였고   그다지 좋은 사이도 아니었다는 설이 유력한데 말이다.          1
"콰르테티스들의 대중음악 침범" 내용보기

 

 

 

  씨디의 케이스?를 열면 깜찍한? 일러스트들이 나오는데

 

그다지 맘에 들진 않는다.  말퐁선에 베토벤이 하이든에게 인정받을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보여지는 내용이 있는데 이는 실제 베토벤이 하이든의

 

제자였긴하나 하이든 몰래 샬리에르나 다른 사람들에게 음악을 배우기도 하였고

 

그다지 좋은 사이도 아니었다는 설이 유력한데 말이다. 

 

 

 

  1집은 주로 영화삽입곡과 익숙한 클래식음악의 연주였것에 비해

 

2집은 익숙하진 않지만 명곡들을 잘 찾아내어서 그들만의 색을 입혀

 

연주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일 것이다.

 

 

  어쨌던 2집 역시 듣기 좋은 것만은 틀림없다. 

 

  클래식 음악과 4개의 현악악기를 무기로 한 대중음악으로의 침범~!!

 

 

  얼마나 멋진 일인가...

 

 

b********e 2007.05.12.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