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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가 제법 나가고 판형이 다른 책에 비해 좀 크다. 1권에서는 개화기부터 일제 강점기 시기의 한국 문학을 다루고 있는데, 교과서에 보기 힘든 세세한 자료가 고마울 정도로 많이 담겨 있다. 중요한 자료들을 복원하여 쉽게 풀이하기 위해 애쓴 흔적이 보이고, 적절하게 파트를 구분하여 역사의 흐름과 함께 따라갈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작가와 작품 초본과 관련된 사진도 많이 수록하고 있어 소장 가치가 있어 보인다. 국어 교사나 국문학을 전공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