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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들은 울면 산타할아버지가 선물 안준다고 해도 엄청 서러워서 울지요. 이 망태 할아버지가 온다 책은 선물을 안주는게 아니라 말을 안듣고 거짓말하면, 잡아가서 무시무시합니다. 어른들은 웃으며 볼 수 있겠지만, 저는 성인이지만 겁이 많은지라 솔직히 그림이 무서웠구요.. ㅠㅠ 평소 겁이 많은 아이에게 너무 무섭게 말하면 아이에게 트라우마가 생길 염려도 있으니, 과하지 않게,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 저는 어렸을적 망태할아버지 이야기를 듣고 자란적이 한번도 없어 궁금하기도하고 아이가 무서운 이야기를 무서워하면서도 재밌어해 한번 구매해 보았어요. 의외로 아이가 재밌게 잘 보았고 아이의 순수함을 느낄수 있는 그림책이였어요. 말 안들을때 망태할아버지 이야기를 하면 바로 먹히더라구요.. ㅎㅎ 너무 잘 샀다고 느끼는 책 중 하나에요. 종종 아이가 망태 할아버지 책 보여달라고 하는거 보면 망태라는 이름이 입에 착붙고 기억하기도 쉬운가봐요. 이렇게 한번에 정확하게 기억하는 이름은 별로 없었거든요. 우리 옛이야기 같은거 재밌는게 너무 많은데 이 책을 계기로 현대화가 잘 된 고전이야기같은거 찾아보고싶네요 |
| 그림도 실감나고 재밌어요. 작가님 한 분이 글, 그림을 모두 책임져서인지 가독성이 좋아요. 볼로냐 일러 부문 상을 받은 작품이라고 합니다. 작가님이 독학으로 미술을 공부하셨다는데 엄지척이 아깝지 않습니다. 누구나 망태할아버지로 협박 당한 경험이 있을텐데요, 절정에서 주인공이 아니라 엄마를 잡아가는 장면에서 속이 뻥, 웃음이 팡하고 나오네요. 엄마 등에 착한 아이 도장이 찍히며 이야기가 끝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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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무서운 이야기에 저도 모르게 끌린다. 아이들도 마찬가지. 무서운 옛날이야기와 호랑이 이야기를 들려주면 귀를 쫑긋. 망태 할아버지 이야기도 마찬가지. 그리고 이렇게 그림으로 책으로 말로만 듣던 망태할아버지를 만나게 되니 어찌 빠져들지 않을 수 있으랴. 그림체가 무섭다, 이야기가 그닥 교육적이지 못하다 등의 호불호가 갈리는 듯한데 개인적으로는 아이들도 이런 판타지를 즐길 자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여러번 반복해서 읽다 보니 마지막 장면의 '반전'을 이해하고 재미있어한다.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대리만족을 제공하는 재미있는 그림책이라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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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읽고 또 읽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망태 할아버지가 온다."라고 겁을 주면서도 아이가 과연 망태 할아버지를 알까? 의문이 들었는데 이 책을 발견하자마자 구매버튼을 눌렀습니다.
한글을 아직 모르는 아이인데도 책을 이리저리 넘겨보며 그림을 자세히 보는게 신기합니다.
예전에 순풍산부인과라는 시트콤에서 미달이가 망태할아버지 애기만 나오면 달달 떨며 겁을 먹던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아이 옆에서 저도 재미있게 함께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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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태 할아버지가 온다. . 박연철 글, 그림 . . 박연철 작가님 책은 어른들이 읽을 때 보다, 아이들이 읽을 때 훨~~씬 좋아하는 것 같다. 이 책 역시... 예상보다 아이가 많이^^ 좋아한 책이다!!
어릴적부터 망태할아버지가 잡아간다~~ 는 얘기를 듣고 자라서인지.. 책을 읽으면서 아이가 흥미로워했다.
각 페이지마다 작가님이 집어넣어 놓으신 그림들 속의 비밀을 찾다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망태할아버지가 잡아가고 싶었던 사람은... 바로 엄..마...???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 본 이야기~~ 작가님은 좀 천재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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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별이가 처음 망태할아버지를 책으로 접했어요 ㅋㅋ
말안듣는 아이를 혼내주는 망태할아버지 재촉하는 엄마, |
매일 말 안들으면 망태할아버지 온다... 했는데 그래서 이 책을 들춰보지도 않네요 표지만 봐도 너무 무섭다고.. 자긴 산타할아버지가 좋은데 왜 망태할아버지가 있냐고 울먹이네여 제가 너무 협박을 했나봅니다. 그래도 저는 이 책을 말 안 들을 떄 펴서 읽어주려고 샀어요 아이가 망태할아버지를 제일 무서워 하거든요 책 자체는 재밋지만 아이들이 무서워할 것 같긴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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