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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하고 쫀득한 세계 지리 이야기 생각이 자라는 나무 002 케네스 C. 데이비스 지음 / 심차섭 그림 푸른숲주니어 <세계 지리의 불편한 진실 강연> 환경희 : 안녕하세요, 세계 지리의 불편한 진실 강연 1부를 열게 될 환경히 환경학자입니다. 관중들 : 짝!짝!짝! 환경희 : 먼저 저는, 사막의 불편한 진실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사막'하면 어떤 것들이 떠오르나요? 관중들 : 모래요! 낙타! 모래바람! 오아시스! 아프리카! 중국! 환경희 : 네, 잘 알았습니다. 한마디로 사막을 '더운 지역' 으로 생각한다는 거죠. 하지만, 사막도 더운 사막이 있고, 추운 사막이 있답니다. 사막은 '더운 곳'이 아니라 1년에 강수량이 250mm이하인 곳을 일컫습니다. 우리가 주로 '사막' 이라고 부르는 아프리카 같은 사막은 '온대 사막'이고, 남극 대륙은 눈이 거의 오지 않아서 '냉대 사막' 으로 분리된답니다. 실제로 아프리카의 사하라 사막은 섭시 58ºC의 온도를 기록한 적도 있답니다. 사막의 종류에 대해 잘 아셨죠? 관중들 : 네! 환경희 : 그러면 2부를 열어주실 분을 소개합니다. 자~ 나와 주세요~ 황사회 : 네, 제가 2부를 열겠습니다. 사회학자 황사회입니다. 관중들 : 짝!짝!짝! 황사회 : 먼저 퀴즈부터 하나 내보겠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쓰는 언어는 무엇인지 혹시 아십니까? 관중들 : 영어요! 중국어요! 황사회 : 하하, 세계 공통어는 영어이지만, 중국인들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중국어를 가장 많이 쓴답니다. 강연 뒤에는 <말랑하고 쫀득~한 세계 지리 이야기>를 공짜로 드립니다. 이상으로 강연을 마칩니다! 짝짝짝! 짝짝짝! ![]() 2013.1.15.(화) 이은우(초등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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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머릿말에 이런 말이 있더군요. '지리는 각 나라의 수도가 어디인지 외우는 것도 아니고, 강의 길이나 산의 높이가 얼마인지를 외우는 것도 아니다. 탐험가처럼 우리에게 새로운 세상을 발견하도록 해 주는 것이다.' 전 지리라하면 어느 나라가 어느 귀퉁이에 붙었고 그 나라의 수도는 어디이고 특산물은 무엇이며 어떤 말을 쓰고 어떤 종교를 믿는지에 대해 달달 외우는 거라 이해하고 있었답니다. 그렇기에 이 책의 머릿말부터가 참으로 제겐 충격이었답니다. 솔직히 제목만 보고 말랑하고 쫀~득하게 머리 속에 쏙쏙 내가 지리학이라 오해했던 것들을 넣어줄 것만 같았기에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군요. 처음 얼마정도는 읽으면서 이 책이 지리에 대한 책이라기보다 오히려 지구과학책이 아닌가 싶기도 했답니다. 그런 저의 오해와 실망에도 이 책은 충분히 읽어볼 가치가 있었답니다. 지리란 학문이 외워야할 것 투성이이고 재미가 없다 느껴진다면 꼭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하고 싶네요. 학창 시절 수업시간이 어찌 지나가는 줄 모르게 농담을 섞어가며 배꼽잡게 만드는 수업을 하시는 선생님들이 더러 계셨죠. 그런 분의 수업은 수업 내내 아무 생각 없이 웃고만 있었는것 같은데도 수업이 끝나고 나면 내가 알아야할 것들이 어느샌가 머리에 자리잡고 있는 신기한 일들이 벌어지더라구요. 바로 이 책에서도 제게 그런 신기한 일들이 벌어지게 하네요. 누구나 한 번쯤은 품었을 만한 궁금증들을 어리석어 보이는 말장난같은 질문과 대답들 속에서 그야말로 말랑말랑하게 풀어내고 있어서 지리란 학문이 지리한 학문이라는 공식을 갖고 있던 저도 어느새 페이지를 다 넘겼는지 모르게 다 읽어버렸으니깐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대한 재미있는 수수께끼 책과 같은 느낌이 든 책, 그렇다해서 결코 가볍고 장난스러운 책만은 아니었던 책. 웃으며 읽지만 어느샌가 살이 되고 피가 되는 지리상식을 가득 얻어가게 되는 책 바로 <말랑하고 쫀득~한 세계 지리 이야기>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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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하고 쫀득한 세계지리 이야기 제목이 참 사람을 끈다는^^ 학창시절부터 한국지리든..세계지리든.. 배웠지만 곧잘 잊어 버리는 과목이었죠.
말랑하고 쫀득한 세계지리 이야기에서는 처음부터 세계 여러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가는 형식이 아니라 지구는 어떻게 생겼는지부터. 어떻게 대륙이 생기고..하면서 차근차근..순서를 밟아 나갑니다. 사실..전 요 부분은 살짝 지루했어요. 하지만..질문형식의 제목.. #중국의 만리장성이 우주에섣 보인다고? #왜 세게의 많은 사람들은 영어를 사용하고 있을까? #콜럼버스가 아메리카를 맨 처음 발견한 걸까? #대서양에서 태평양을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은? #오스트레일리아는 한 때 큰 감옥이었다? #나침반의 바늘은 남극에서도 북쪽을 가리킬까?
저도 제목의 답을 모르는 것들은 빨리 읽고 알고 싶게끔 만들었답니다.
처음 생각했던 내용과 다른 책이었지만 (처음 생각에는 세계지리하면은 어디 옆에 무슨 나라.. 무슨 관계..등..그런 내용을 생각했었답니다0 말랑하고 쫀득한 세계지리에는 히말라야 산맥이 애 높아지는지.. 산의 한쪽에서만 비가 내리는지.. 등..너무나도 쉬운 설명으로 재밌게 이해가 되었답니다.
제가 그동안 생각해온 딱딱한 내용의 세계지리가 아닌.. 그 뒷면의 이야기 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더 재밌었어요. 중간에 퀴즈도 나와서 퀴즈 푸는 재미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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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전에 읽은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지도> 와 비슷한 책이다. 지구, 지리에 대해서 궁금한 점과 설명으로 이루어져서 초등학생들이 읽기에 좋은 책인 것 같다. 이 글을 쓰는 나는 어른이어서 옛날 배웠던 이름과 내용들을 어렴풋이 떠올려 보기도 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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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된 세계사회의 주체적 구성원으로서 그 변화를 감지하고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시대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그러기에 세계의 흐름을 파악해 가야 하는 이유와 그 중요성을 깨달을 필요가 있는 것이다.
지구라는 커다란 명제에서 출발해 기후,환경,지도에 관한 궁금증 그리고 아시아,아프리카,유럽 그리고 남.북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를 거쳐 남극까지 두루 세계의 여러 지역마다의 특징과 문명발견, 여러 지역의 개척, 발달과정을 둘러 보면서 다양한 궁금함을 풀어 나간다. 그 과정중에 우리와 다른 변화가 어떤 것이 있었는지, 한때 우월적으로 세계를 지배했던 힘의 원천들을 살펴보게 된다.
이제야 함께하는 발전의 공존을 해가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전에 그들의 지배하에 있어야 했던 아픈 기억과 오명의 시대를 거쳐 오면서 우리가 어떤 노력을 거듭했었는지,앞으로의 세계적 흐름에 참여 하기 위해 또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까지 각오를 다지게 되는 의의까지 찾을 수 있다.
어찌보면 국한된 시대에 살고 있는 듯해도 우리 자신도 한 부분을 채워 가고 있기에......, 정확한 이해와 흐름을 알아간다면 좀 더 후에 학습 해야 할 세계사와의 흐름과 일치점을 찾는데 뒷받침이 되어 줄 것이다. 그럼으로써 보다 주관적인 안목을 키워 나갔으면 하는 것이 모두의 가장 큰 염원이 아닐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