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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차근차근 사계절을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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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부쩍 계절에 대해 물어보던 제우를 위해 고른책. 오프 서점에 잘 가지를 못해서 인터넷 검색으로 골랐다.   책을 받기전에는 그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계절에 따라 설명했겠지..생각했는데. 받아보니 1월부터12월까지 월별로 진행된다. 단순하게 봄.여름.가을.겨울로 말하는 것보다 조금 더 명확한 느낌이랄까?   제우가 가장 관심이 많은 계절은 겨울이다. 왜냐면 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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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부쩍 계절에 대해 물어보던 제우를 위해 고른책.

오프 서점에 잘 가지를 못해서 인터넷 검색으로 골랐다.

 

책을 받기전에는 그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계절에 따라 설명했겠지..생각했는데.

받아보니 1월부터12월까지 월별로 진행된다.

단순하게 봄.여름.가을.겨울로 말하는 것보다 조금 더 명확한 느낌이랄까?

 

제우가 가장 관심이 많은 계절은 겨울이다.

왜냐면 지 생일이 있는달이니까..ㅋㅋ

케익을 너무나 좋아하고 케익에 초 꽂아놓고 불끄기를 즐기는 녀석.

두돌부렴부터 30개월즈음까지는  큰외삼촌이랑 외할머니집에서 살았는데,

그때 그 큰삼촌이 어찌나 녀석을 이뻐했던지 정말 거의 매일 케익을 사들고 퇴근했단단..그래서 맨날맨날이 '생일'이었지..

 

조금 커서는 생일은 일년에 한번뿐이라는 걸 알고는 자신의 생일이 언제인지 궁금해했다.

제우는 12월1일생.

 

눈내리는 때가 되면 제우 생일이 있다고 알려줬더니, 여름내내 눈타령.

어린이집에서 다른친구 생일파티를 하고 오면 꼭 오늘 케익은 어땠는데, 뭐뭐뭐를 먹었고, 맛이 어땠다는둥..미주알고주알이더니,

자기 생일이 가까워 올때쯤엔 맨날 물어본다..

얼만큼 남았어?

케익은 큰걸사야돼..알았지? 젤큰거..

음료수는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그거 마셔봤는데 맛있더라고..그걸로해줘.

망고주스도 잊지말고..

 

그러다 생일 전쯤에 눈이 왔던가..아마 그랬을텐데..

엄마!눈이 오잖아..그럼 오늘이 제우 생일이야?

헉..

 

그렇게 자신의 생일때문에 계절에 관심을 가졌던 녀석..

 

이 책을 읽어줬더니 아주 관심있어한다.

그런데 월이 한번씩만 나오는게 아니라 6,7월은 두번씩 나온다..

 

'마가목'이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자신의 1년치 생활을 조곤조곤 이야기하듯 들려준다..

 

편안하게 읽어줄만한  과학동화인듯.

 

사실 마가목이 뭔지몰라서 식물도감까지 함께 샀더라는..

세밀화에 가깝지만, 실물사진을 보지 않고는 조금 감이 덜 와서리.

실물을 보고나면 더 와닿았겠지만, 식물도감만 보아도 제법 세밀한 그림이라는 느낌...

 

표지를 유심히보아도 각 계절의 특징을 살린 그림이 참..좋다.

c*****u 2009.02.1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림출판사 / 마가목의 봄 여름 가을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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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성현군이 직접 선택한 책이랍니다 한림출판사 <마가목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은 '마가목'이라는 나무의 한살이를 담고 있어요 매서운 추위에도 빨간 열매를 맺고 있는 모습이 무척 신기하더라구요 겨울이면 모든 열매는 떨어져야 되는데 꽁꽁 얼어붙은 나무에 매달린 빨간 열매라니... 성현군은 신기할 따름입니다         1월부터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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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성현군이 직접 선택한 책이랍니다

한림출판사 <마가목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은 '마가목'이라는 나무의 한살이를 담고 있어요

매서운 추위에도 빨간 열매를 맺고 있는 모습이 무척 신기하더라구요

겨울이면 모든 열매는 떨어져야 되는데 꽁꽁 얼어붙은 나무에 매달린 빨간 열매라니...

성현군은 신기할 따름입니다

 

 

 

 

1월부터 12월까지 마가목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설명이 되어 있어요

성현군과 함께 번갈아가면서 책을 읽었답니다

 

3월 마가목은 작은 새들의 놀이터가 됩니다

늦은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새들은 마가목의 열매를 먹으로 날아들죠

 

 

 

 

5월 포근한 봄이 오고 새싹들이 마가목 여기저기에 돋아납니다

꽃봉오리도 올라오고 여름이 되면 작은 꽃들이 화사하게 피어나죠

새들의 먹이가 되어주었던 열매 대신에 새로운 열매가 맞기 시작해요

열매를 먹으려고 날아들던 새들 대신에 나비와 벌들이 날아듭니다

 

 

 

 

7월 연약해 보이는 마가목의 가지는 거친 비바람을 견뎌 냈어요

초록빛 열매가 맺히고 선선한 가을이 되어 감에 따라 그 색은 변합니다

 

 

 

 

9월 빨간 열매가 맺힌 마가목의 가지 사이에는 열매를 먹으려는 새들도 드나듭니다

추운 겨울에도 마가목의 열매는 많은 새들의 먹이가 되어 줍니다

떨어진 열매를 주우며 마가목 아래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은 놀이터라도 찾은 듯이 해맑아 보이네요

 

 

 

 

열매는 모두 동물들의 먹이가 되었을까요?

자세히 보면 열매는 하얀 눈에 가려져 있답니다

마치 난쟁이가 쓰는 삼각 모자처럼요

성현군에게 마가목의 열매는 어디로 갔을까? 물었더니 한참을 찾지 못했어요

눈에 가려진 모습을 생각하지 못 했던 것 같아요^^

요즘은 식물이나 동물들의 한살이를 담은 책을 자주 보게 됩니다

지금 시기에 읽어주며 좋을 것 같은 책이네요~

 

 

o*****2 2015.06.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