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짜내는 데는 방법이 필요없고 그저 천재의 통찰력이 필요할 것만 같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많은 아닌 것 같다.
흔히들 창조경영에서 얘기하는 SCAMPER의 할배격이라고 해야 할지 훨씬 과학적이라고 해야 할지...
여하튼 책의 내용 중 상당부분이 반도체, 전자 등 공대생이 아니면 이해하기 어려운 예시들로 가득차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과 출신인 내가 내용을 이해하는 데 크게 무리가 없었다.
TRIZ의 원 제작자 역시 러시아의 발명특허 등록된 내용을 전부 분석한 뒤에 만들어낸 실증적인 방법을 통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끄집어내는 방법론을 구축하였다는 점에서 놀랍기 짝이 없다.
우리나라 기업의 R&D분야 종사자는 필독서라고 감히 얘기할 만하고 CEO의 경우도 교양정도로는 꼭 알고 있는 것이 좋을 듯한 내용이다. (물론 바쁘겠지만...)
국가적으로 TRIZ가 내재된다면 원천기술로 재무장하여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것도 불가능한 일만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