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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펼치면서 세 아이의 엄마인 나는 이 책에 빠져 들었다. 9살,6살,2살 고만 고만한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매일 매일이 전쟁터를 방불케한다. 어느 부모나 다 자식을 사랑하는 건 마찬가지일것이다. 부모가 사랑하는 만큼 자식이 사랑받고 있음을 느껴야 하는데 그건 쉽지 않은 일인것 같다 큰 아이는 요즈음 엄마 나 사랑해? 하고 자주 묻는다. 아마도 동생들 보다 덜 사랑 받고 있다고 느끼는 모양이다. 엄마인 나는 세 아이 모두에게 각자의 표현 방식으로 사랑을 표현해 주는데...
육아는 정말 쉽지 않은 일이며 또한 아주 중요한 일이다. 행동주의 심리학자 왓슨은"나에게 갓 태어난 열명의 아이를 맡겨달라.나는 이 중에서 유명한 과학자, 사상가를 배출 할수도있는 반면,극악무도한 폭력범, 살인범도 길러 낼 수있다.라고 했다한다.육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 해 보게하는 문구다.
아이를 키우면서 많은 육아서들을 접해보지는 못했지만 내가 접해본 육아서중 이책을 단연 으뜸으로 추천하고 싶다. 우선 이 책은 아주 쉬우면서 간단 명료하게 되어 있다. 또한 실용서로서 직접 생활에 응용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감정을 알아 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감정을 어떻게 받아줘야 하는지가 더욱 중요한 문제일 것이다. 여기에 구체적인 사례들이 소개 되어있어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누구라도 맞아 우리 아이도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반응해 어찌 이리 우리집과 똑같은지 하며 읽어 내려 갈것이다. 이책은 지금껏 이론으로만 존재하는 여타의 육아서와 달랐다. 삽화 또한 책 내용과 잘 맞아서 내용을 이해 하는데 도움을 주며 아주 예쁘다. 우리 정서에 잘 맞는 토종 한국인이 나온다.ㅎㅎㅎ 수능 수석한 학생들이 저는 교과서만 가지고 공부 했어요.하면 얄미웠는데 이 책은 정말 육아 지도서의 교과서 같은 책이다. 쉽고 있을건 다있는... 이책에서 새롭게 소개되는 이리스 전략(멈춤,존중,무시,행동)은 부모가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아이를 존중하면서,아이의 성가신 행동에 숨겨진 메세지를 인신할 수 있게 도와 준다. 직접 요 며칠 실천해 보니 아이들도 나름대로 좀 차분해 진것 같고 무엇보다 나의 마음이 참 여유 있어진것 같다. 두고 두고 소장 하고 싶은 책을 만나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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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좋은 부모이고 싶지 않은 부모가 있을까? 하지만 좋은 부모이고 싶은 마음과는 달리 항상 아이와 싸우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이건 정말 아니구나~ 나도 변하고 싶다. 아이 마음을 잘 읽어 주는 엄마 이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였다.
작년부터 아이와의 신경전이 지속되면서 티브이에서 하는 육아 방송 프로며, 시중에 출간된 아이들 심리를 알아보는 서적을 뒤적여 보았지만 기대와는 달리 크게 도움이 되지 못했다. 대부분이 유형별로 아이들의 행동 형태를 나누워 놓았거나, 치료과정을 통해 변화하는 모습을 보는 주는것이여서 실질적으로 내 아이한테 어떻게 적용을 해주냐에서 항상 막막한 느낌이였다.
미운 4살과 막무가내 8살까지 이유가 있다는 보면서 기존에 나온 책과 시작 내용부터 달라 너무 좋았다.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5살 울 큰아이가 요즘들어 우는 얼굴을 자주그려 걱정이 되었다. 왜? 울고 있냐고 물어도 대답을 안하고, 누가 울고 있냐고 물어도 대답을 안하고, 조금만 큰소리로 혼을 내도 무조건 울고 보는 아이때문에.. 댈래도 보고, 혼도 내보고 여러 방법을 동원하다 결국엔 체벌까지 하는 악순환이 벌어지고 말았다.
나는 아이을 제대로 보고있는가? 라는 질문에 순간 뜨끔한것이... 아이가 어떤 특정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면서 성가시게 굴면 내 자신이 먼저 짜증이 치밀어 오르고, 화가나서 아이를 혼냈었는데.. 아이가 왜? 나를 성가시게 하는지에 대해서는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다. 엄마의 관심을 끌고 싶어서 그런행동을 하는것인데 단지 아이 행동만을 보고 혼내기를 반복했으니 엄마로 인해 아이가 받았을 상처를 생각해보니 너무 미안해 진다.
보석같은 순간을 만들어라. '부모가 아이를 소중히 여기고, 아이를 높게 평가하고 존중한다는 사실을 보여주기만 한다면 어느때든 보석같은 순간이 된다 '라는 말을 가슴에 세겨두었다. 그것이 단지 그림그리기나 책 읽어주기, 블록쌓기놀이 일지라도 하루에 한가지씩 보석같은 순간을 만들어 아이와 즐기리라 다짐해본다.
그리고 이책에서 말하는 가장 중요한 이리스 전략이 나온다. 이리스 전략은 어떤 상황에서든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전략이라 나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다.
이리스 전략을 실행할때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를 소중하고 다정하게 대하되,행동은 단호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리스 전략은 아이와 어떤 대립 상황에 놓이게 되면 멈춤: 자기 자신을 향해 "멈춰" 하고 말한다. 흥분한 상태로 대응해서는 안된다. 갈등이 고조되지 않도록 예방한다.
존중: 아이를 존중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아이는 부모가 화를 내게 하기 위해 그렇게 행동하는게 아니다.
무시:아이가 성가신 행동을 저지 할때는 가급적 개입하지 않는 편이 낫다. 아이의 행동에 휘말리지 말아야 하며,부모는 분노가 쌓이기전에 가급적 빨리 행동에 나서야 한다.
행동:단지적으로는 금방이라도 갈등이 터질것 같은 상황에서 즉각 벗어나기 위한 행동 장기적으로는 일상생황에서 아이에게 관심을 보여줌으로써, 성가신 행동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를 해소하는것이다.
힘겨루기에서 주도권을 잡는 10가지 방법도 소개 되고 있다.
칭찬이 아닌 격려를 하라. 칭찬을 할때는 부모가 내린 평가가 기준이 된다. 그와는 반대로 격려란 "정확하게 바라보는 일" 이다. 아이가 거둔 성과뿐아니라 , 기울인 노력,발휘된 아이의 장점, 아이가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종합평가하는 것이 격려다.
저도 집에서 아이가 그림을 잘 그린다거나, 만들기를 잘했다거나 하면 칭찬만해 주었지 격려를 해준적이 없어요. 칭찬많이 좋은걸로 알았는데 칭찬과 격려는 다른뜻이라는걸 알게 되었네요. 칭찬보다는 격려를더 많이 해줘야 겠어요.
벌을 주지 않고 아이를 가르치는 방법이 나와요. 체벌이 안 좋다는걸 알면서도 하게 되는데 이젠 방법을 바꿔야 겠어요.
미운4살과 막무가내 8살은 일상에서 바로바로 이르스 전략을 적용할 수 있다는게 아주 많은 도움이 되네요. 그리고 도움이 많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새롭게 알게 되서 너무 좋습니다. 많은 노력을 해야 겠지만 화가 치밀어 오르는 상황이 되면 나 스스로 멈추자를 외쳐요. 화를 가라앉게 하고 아이 행동을 보니 아이가 왜? 저런 행동을 했나를 먼저 생각하게 되고 제 행동두 달라지게 되네요. 아이들 마음을 정확하게 읽어주는 일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 힘든것 같아요. 하지만 노력을 게을리 하지않고 아이에게 좋은 친구이자 부모로 거듭나도록 할꺼에요. 막막했던 아이행동에 고민하고 있을때 그 열쇄를 준 미운4살부터 막무가내 8살 정말 고마울 따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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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무슨 책일까 끌어당기는 흡입력이 제법이다. 어린 자녀를 둔 부모라면 모두 이 책을 보자마자 그렇게 느낄듯 싶다. 회사에서 실험적으로 이 책을 책상에 잠시 올려 놓았는데, 4살에서 8살 미만의 자녀를 둔 직장동료들이 유별난 호기심을 가지고 이 책을 집어든 것을 보았다. 결국 실험한 댓가로 책을 본후 그들에게 빌려줘야 하는 처지에 놓였지만 되려 꼭 읽어보라고 권해보고 싶은 책이 됐기때문에 퍽 다행스런 일이다.
책을 집어 여러장 펼쳤을때 처음 눈길이 간 곳은 이 부분이다. 엄마 양이 아기양을 철장에 가두면서 이런 말을 한다. "네가 자꾸 그러면, 남들이 엄마를 어떻게 생각하겠니? 엄마 얼굴에 먹칠함 셈이야?" 그러자 아빠양이 한몫 거든다. "여하튼 자기엄마를 닯아서 고집은 무지 세. 쯧!" 그러더니 엄마양이 반격한다. "!@#$@#$$@#@!..^^" 엄마양이 반격한 대목을 빼고는 나의 처지와 너무나 똑같았기 때문에 내심 뜨끔하면서도 재밌게 봤다. 그런 처지에 있어서 마냥 웃음을 머금는 재밌는 상황은 아닐터, 아이는 울거나 떼를 쓰고, 바닥을 기거나 깡총깡총 뛰면서 엄마치마를 늘어잡거나 아빠 바지에 눈물 콧물을 묻히는 애절한 상황이 연상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기분 전환이 될수 있었던 것은 상황을 절묘하게 해석하는 일러스트(그림)가 재밌고 신선하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림이 많이 삽화되었고 상황 연출을 실감나게 그려서 책을 읽으며 머리속으로 억지로 상상하며 눈에 힘을 주지 않아도 편하게 읽는 독서가 됐다.
이 책을 다 읽고도 난 이 책의 전술을 그대로 실천하지 못했다. 일의 발단은 아이를 데리고 편의점에 들어갔는데 진열된 꽤 비싸보이는 기차장난감에 아이의 눈이 돌아가면서부터였다. 집에도 비슷한 장난감이 있었기때문에 아이를 달래고 얼러서 급히 나오긴 했는데, 길거리에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과는 상관없이 길바닥에 주저앉고 사달라며 졸랐다. 아이의 행동을 잠시 지켜보던 난 상황이 점차 안좋아지자 아이와 타협을 하기 시작했다. "집에 비슷한 장난감 있지 집에가서 아빠랑 기차놀이 하자~", "싫어 토마스기차 살꺼야"(아이는 32개월, 살꺼야 발음이 안돼서 탈꺼야로 들렸다.) '너 아빠한테 안아달라고 했지? 그거 사면 집까지 걸어갈래? (사뭇 겁을주며)", (생각해보더니)"싫어, 토마스기차탈꺼야" 아이가 연출한 상황에 빠져버렸고 이 과정에서 크게 소리쳐 아이를 혼냈고, 울음 한바탕 진탕 뽑아낸 후에야 결국 기차장난감을 품에 안겨주고 말았다. 밥먹는것, 양치하는것, 놀아주는것, 어린이집에 보내는 것등 매번 일상의 반복적인 삶 자체가 크고 작은 전쟁이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와의 갈등을 해소하는 방법으로 IRIS(이리스) 전략을 소개한다. 멈춤(I), 존중(R), 무시(I), 행동(S) 의 약자로 이리스 전략이라고 하는데, 아이가 연출하는 상황에 부모가 넘어가지 않고 처신하는 전술을 설명한다. 일단 부모 스스로 자신의 행동, 감정에 대해 멈춰! 라고 소리친다음에 일단 아이를 존중하려 노력한다. 때론 아이의 성가신 행동을 무시해야 할때도 있으며, 아이에게 관심을 가지고 사랑한다는 행동을 보여주는 방법이다.
이 책에서 설명한 예시가 모든 상황에 적절하게 맞아 떨어지진 않지만 한번 해볼만한 전략도 눈에 띈다. 가령 아이에게 양치질을 시킬때는 이미 어른 혼자서 강제로 아이의 입을 벌리게 하고 닦게 할수 있는 나이가 아니므로, 아이에게 이빨을 닦아야 하는 이유를 설득력있게 얘기하는것이 중요하단 것을 최근에 알았다. 가령, 너 이빨 썩으면 치과에 가서 주사맞는다 라고 엄포를 넣으면 이빨을 닦아야 할 당위성보다 더한 공포감으로 치솔잡는것조차 무서워한다는 것을 알게됐다. 그래서 아이가 좋아하는 뽀로로 비디오를 보여주면서 안씻으면 "뽀로로 병균이 밤에 나타나 발을 콕콕 찌르며 깨운대 그리고는 뽀로로 병균이 날라다니며 너를 콕콕 찔른단다" 라고 얘길 해주면 자기가 본 비디오를 상상하면서 입을 크게 벌리고 어서 병균을 닦아달라고 주문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양치 거품내기 게임은 아이가 좀더 커서 거품이 날만한 치약을 쓰면 적절한 방법이 될듯 싶다.
반면, 아이가 장난감을 어지럽힌 후에 정리를 잘 안하려 해서 이 책에서 소개하는 엄마의 전략을 한번 써먹어볼 생각이다. 요즘들어 아이는 신발을 직접 벗고 신는 일에 재미를 붙이기 시작했는데, 옆에서 정말 잘하네, 잘벗는구나 하고 지켜보며 격려해주면 기분이 좋은지 웃으면서 끝까지 해보려고 바둥거린다. 소변을 가리기 시작하면서 키가 다을까 말까한 양변기에 작은 고추를 늘어뜨리며 아빠를 따라하려는 모습은 흐뭇하기까지 하다. 충분히 할수 있는 일을 아이로 하여금 격려하면서 할수 있다는 응원을 빠뜨리지 않는 것이 부모의 역할인듯 싶다. 부모가 옆에서 격려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는가하면, 가령 놀이터에서 약간 난이도가 있는 놀이를 할때 자기또래의 아이들이 하는걸 보면 용감하게 곧잘 따라하는 모습을 보기도 했다. 아이에게 그런 자연스러운 동기부여를 심어주게 하는 일도 중요하단 사실도 알았다.
아이에게 체벌을 가하는 것이 옳지 않은 방법이란 것을 지적했는데, 아이 스스로 경험을 통해서 배우게 하는 경험적 방법과 아이에게 미리 결과를 알려주고 행동하게끔 하는 논리적 결과 방법을 추천했다. 나도 아이가 식사를 거르면 배가 고프다는 경험적인 사실을 알려주게 하고 싶은데, 아이가 배를 곪는 사실을 끔찍히도 여기는 아내때문에 아직 적용해보지 못했다. 대신 자기가 다친 경험이 있거나 낭패를 당한 사실은 끔찍히 기억하는데 대표적인 예가 병원에 가는 일이다. 병원이 있는 건물에 들어서기만 하면, 눈치채고 울면서 바둥거리며 달아나려는 아이를 안으며 발을 떼는 것은 여간 고역이 아니다. 논리적 경험은 TV를 가까이에서 보면 눈이 안좋아진다는 경험적인 사실을 미리 알려주어 예방하는 일이 포인트가 된다. 결국 경험적, 논리적인 방법을 적절하게 사용하면서 아이와 적절한 타협을 보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듯 싶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듯이, 혹시 아이가 안좋은 습관을 가지게 되면 어쩔까 싶어 내심초사하며 아이의 행동을 바로 지적하고 가르키며 타이르기에 바쁘다. 아이의 모습은 때론 양의 탈을 쓴 늑대로 둔갑하기도 하고 늑대의 탈을 쓴 양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아이의 이기적인 모습을 보면서 나의 모습을 발견할때가 있어 종종 놀라기도 한다. 아이의 모습은 부모의 모습이고 부모의 모습을 아이는 닯게 마련이다. 끊임없는 갈등과 해프닝을 연출하는 주인공 내아이의 행동에 담긴 숨은 메시지를 찾는 일을 게을리해선 안되겠다. 부모가 행복하면 아이도 행복을 배운다는 말을 들었다. 부모 스스로 자신의 행복을 찾는 일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해야 하고, 그 모습조차 내 아이는 닯을거라 생각한다. 오늘은 이리스 전략을 써먹진 못했지만, 내일은 염두에 두었다가 찬스가 필요한 상황에서 꼭 쓰고야 말겠다.
구구절절이 공감가고 이해를 돕는 글들이 많아 페이지를 접어둔 곳이 많아졌다. 그중 가장 인상깊게 느껴지는 글을 따로 적는다. 자녀 교육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아이와 부모가 긴 시간에 걸쳐 함께 성장하는 과정이다. 생활속에서 지나치게 많은 기대를 하거나 계획을 세우지 말고, 여유를 가지자. 초조하게 변화를 추구하는 것은 또 다른 압력으로 다가온다. 어떤 궤도를 따를 것인지, 어떤 제안을 실천으로 옮길 것인지 차근차근 선택하고, 한 발짝씩 앞으로나아가기 바란다. 그리고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길을 발견하고, 시련을 극복하여 삶을 성공적으로 살아 나갈것이라고 굳게 믿자. 그리하여 아이에게 진정한 동반자가 되어 주자. (16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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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 7살... 5살 부터 정말 지금까지 힘든 시기인것 같네요 5살때 동생이 태어나면서 막무가내로 나가는 아이라고나 할까... 머리로는 안되는데 하면서도 감정적으로 아이를 대하다보니 정말 맨날 전쟁터 같았다는 말이 딱인것 같네요 이제는 그때보단 덜 반항적이고 조금은 순해졌지만 그래도 역시나 고집불통에다 어거지에다 죽이고 싶은 7살 이랍니다 이 책을 읽고 사실 음~~ 하는 공감대에다 정말 아이에게 필요한게 뭔가하고 생각하게끔 만들어주는것 같네요 사실 시중에는 많은 이와 유사한 서적들이 있는건 사실이고 이것 저것 읽어보면 다들 맞는 말이지요 근데 이 책은 정말 그때그때 아이와 벌어지는 상황에 따라 부모가 대처해야하는 방법이 설면되어지고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쉽게 읽어내려 갈 수있는것도 도움이 되고 정말 아이들에게는 내 자식이다하고 너무 감싸안는것보단 어느 정도 한 발 뒤로 물러나서 바라볼수있는 눈이 필요한것 같더라구요 그러면 서로가 조금은 덜 피곤해진다는게 맞을까 단계 단계 아이들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다들 어느 정도 부모를 속상하게 만드는건 사실이니까요 나 자신도 그렇게 컸으면서 왜 아이들을 이해하지 않으려하는지 다시 한번 제 자신부터 반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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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심리의 이해'라는 교육학 과목의 독후감 숙제로, yes 24를 뒤지고 다니다가, 마음에 들어서 이 책을 구입해서 읽었다.
'아이의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라는 제목이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이 책은 원론적인 것을 좋아하지만, 쉽게 지쳐버리는 나에게 정말 좋았다. 디자인이 정말 보기 좋게 되어있었다. 보기 편하고, 글의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해 놓은 보기좋은 일러스트레이션까지~ ^^
글의 내용도 뭐 어려운 것은 아니었다.
실질적인 것을 많이 느끼고 배우게 되었다 날까?
실제로 아이를 기르면서 생길 수 있는 일들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심리와 그에 대한 부모의 '적절한 반응'들을 설명해 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부모도 아니지만 '진짜 이러겠다!' '이런일 자자할 텐데' 라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다.
이 책은 밑줄까지 그어가며, 읽었다. ㅎ
다 읽고 나서는, "이런 현명한 행동들이?!"하고, 부모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이 책을 나중에 선생님이 되면, '우리반 학부모 들에게 무료로 배포해드릴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정~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정말, 이 책은 부모의 자녀교육 필독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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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운 4살의 전형을 보여주는 우리 딸.. 하루가 멀다하고 고함치고 목소리가 높아지고..정말 우리 딸도 만만치 않다.
그런데 이책을 읽어보니까 아이의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는 것 같다.
하고 싶은 것도 많지만 엄마의 관심도 끌고 싶어하는 것이라는 거... 그러 귀찮게 하는 것도 아니고 엄마의 뚜껑을 의도적으로 열려고 하는것은 아닌 것이다.
조금은 아이의 행동을 이해하면서 아이와 불필요한 다툼을 할 필요없이 지내는데 조금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아직 아이와 많이 달라진 것 같지 않은 생활을 하지만 4살난 가연이를 아이로써 이해해 주려고 노력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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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면 다 읽을 수 있는 시원시원한 편집으로 많은 정보를 주는 육아 지침서입니다. 독일의 육아교육 전문가들이 쓴 책으로 심리학적인 기반을 가지고 실제 사례를 보여주는 실용적인 육아서입니다. 오늘 애들을 미술학원 차에 태워보내고 나서 집으로 돌아오는데, 머리를 노란색으로 물들인 청소년에게 한 중년 여인이 입에 담지못할 욕설을 퍼붓고 있고, 그 아이는 무시하며 어디론가 무작정 가고 있더라구요. 잘 들어보면 엄마와 아들인데 갈등이 얼마나 깊으면 사람들 왕래가 많은 곳에서 엄마가 원수에게나 할 법한 말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많이 놀라기도 하고, 저 자신을 반성하기도 했습니다. 저희 애들이 커서 저렇게 되지는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던 거죠. 요즘 아들 둘을 키우느라 너무 힘이 들어 육아서를 많이 보고 있는데, 저희 애들도 사춘기가 되면 저렇게 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이가 반항이 클수록 능력이 많은 아이라고 하더라구요. 부모가 하는 모든 것을 다 그대로 배운다는 것이 정말 어렵고 힘든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말하는대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제가 하는 대로 배우더라는 거죠. 전 개인적으로 남편과의 육아방식 차이로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 책에서는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다"고 명쾌한 답을 주고 있습니다. 아이는 엄마 아빠의 서로 다른 성별, 성격, 여러 가지 장점과 단점, 가치관, 교육 방식을 접하며, 더욱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양쪽 부모에게 각자 적응하고, 부모로부터 각기 다른 것을 얻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고 쓰고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며 아이가 말을 잘 듣는 것이 좋다고 대다수의 부모가 느끼지만 사실은 그것이 문제일 수 있으며 오히려 부모의 태도 때문에 의기소침하여 포기하려는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정말 앙증맞은 그림으로 사례를 보여주는데, 일상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부모와 아이의 갈등 상황에서의 부모의 반응에 대해 현명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의 행동에는 그 이면의 이유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읽어내고 인정해 주는 노력을 해야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갈등 해결전략은 바로 "이리스(IRIS) 전략"입니다. IRIS는 독일어 약자인데 멈춤: 자기 자신을 향해 "멈춰!"라고 말하자. 흥분한 상태로 대응해서는 안 된다. 갈등이 고조되지 않도록 예방하자. 존중: 아이를 존중하고 이해하려 노력해야 한다. 아이는 부모의 화를 돋우기 위해서 그렇게 행동하는게 아니다. 자기가 부모의 눈밖으로 사라지게 될까 봐 두려워하는 것이다. 무시: 아이가 성가신 행동을 저지를 때는 가급적 개입하지 않는 편이 낫다. 아이의 행동에 휘말리면, 아이는 부모를 성가시게 해야만 관심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어 계속 그런 방법으로 관심을 끌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성가신 행동을 무시하라는 말이 아이의 존재 그 자체를 무시하라는 의미는 아니다. 게다가 부모가 인내하며 무시하는 상황이 길어질수록, 분노가 쌓여 더욱 격렬하게 폭발할 위험이 있다. 그러므로 부모는 분노가 쌓이기 전에 가급적 빨리 행동에 나서야 한다. 행동: 여기서는 단기적, 장기적 두가지 조치가 필요하다. 단기적으로는 금방이라도 갈등이 터질 것 같은 상황에서 즉각 벗어나기 위해 행동하는 것이고 장기적으로는 일상생활에서 아이에게 애정 어린 관심을 보여줌으로써, 아이가 성가신 행동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를 해소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비슷한 대립이 언제고 다시금 발생한다. 이책은 개인심리학 이론, 보상이론, 윈-윈 이론을 토대로 개인적 체험까지 곁들인 책으로 책을 읽다보면 아이의 모든 행동에 대한 못미더운 생각이나 그런 것들에 대해 여유있는 태도로 관조할 능력이 생기며, 아이의 행동을 좀더 이해하려는 마음의 여유와 사랑이 생긴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를 키운다면 꼭 읽어본다면 좋은 지침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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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4살 막무가내8살 초등학교 2학년과 4살짜리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직장여성이다. 아침마다 애들과 사투를 벌이다 보면 가장 절실히 필요한 것이 이리스 전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멈춤, 존중, 무시, 행동 그 중에서도 아이에게 돌격하는 마음이 들 때 마음속으로 “멈춰!” 라고 말하자 ‘잔소리를 늘어놓지 않겠다, 겁을 주지 않을 것이다’고 다짐하자 다짐이 깨지는 날에는 기가 폭 죽어 학교에 가는 우리 큰 딸의 뒷모습이 나를 괴롭힌다. 아이랑 지내다 보면 힘겨루기를 자주하게 된다. 이 책에는 여러 방법이 나와 있지만 그 중 집에서 써 보기도 하고 책에서 보니 반갑기도 한 방법은 “ 다정하게 대하자” 아이가 할일을 잊었을 때 화내지 말고 부드럽게 등 뒤에서 살짝 만지면서 예쁜아 “ 목욕”이 말 한마디에 아! 맞아 엄마 할 수 있는 우리 딸아이에게 자주 선택권을 줌으로써 부모와의 충돌을 막고 아이도 쑥쑥 클 수 있겠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화를 낼 때가 있다. 그 때는 아이와 미리 신호를 정해놓고 불공편한 대우를 받았다는 느낌이 들면 언제라도 그 신호를 보내라고 이 책에서는 말하는데, 가능한 일인지는 모르겠다. 무언가에 기죽어 의기소침해 할 때는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격려하자, 부모의 격려가 가장 중요하다. 부모가 바라는 이상적인 기준을 정해놓고, 그에 맞춰 아이를 변화시키려하면 안된다. 아이가 부모의 기준에 도달하지 못함을 알면 더욱 기가 꺾이고 말 것이다. 무조건적인 칭찬도, 성과가 있을 때마다 칭찬 보다는 격려가 본인이 기울인 노력, 장점, 발전된 정도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아이 스스로 경험하며 배우게 한다(경험적 결과) 도는 논리적 설명으로 딱딱하지 않은 설명으로 친절하고 다정하게 설명하여 아이 나이에 맞게 적절한 방법을 쓴다. 아이에게 자립심과 책임감을 키워주도록 애들 문제는 필요이상으로 해결해 주려 하지 않는다. 가족끼리의 화목을 위해 지켜야 할 점도 적어놔 도움이 되었다. 책을 읽고 있으니 모든 사람이 한번 쯤 생각했던 내용을 정리하여 책으로 펴 놓은 것이라 낯설지 않은 점이 참 좋았다. 또 생각만하고 실제로는 집에서 반대로 하는 일들이라 이번 기회에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다. 오늘 집에가 딸들에게 격려와 가족 간의 화목과 화내는 딸에게 한 템포의 참을성을 가지는 엄마가 되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