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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고향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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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책을 읽고 '고향'이란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 보았다.   고향1 자기가 태어나서 자란 곳. 2 조상 대대로 살아온 곳.  3 마음속에 깊이 간직한 그립고 정든 곳. 4 어떤 사물이나 현상이 처음 생기거나 시작된 곳.   두레실 할아버지를 비롯한 실향민들이 그리워하는 고향은 비단 1번 뜻에 그치지 않는것 같다.고향을 잃어버린다는것은 마음 속 피난처를 잃어버린는것과 같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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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책을 읽고 '고향'이란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 보았다.

 

고향
1 자기가 태어나서 자란 곳.
2 조상 대대로 살아온 곳. 
3 마음속에 깊이 간직한 그립고 정든 곳.
4 어떤 사물이나 현상이 처음 생기거나 시작된 곳.

 

두레실 할아버지를 비롯한 실향민들이 그리워하는 고향은 비단 1번 뜻에 그치지 않는것 같다.
고향을 잃어버린다는것은 마음 속 피난처를 잃어버린는것과 같다.
'마음속에 깊이 간직한 그립고 정든 곳.'이 두레실 할아버지가 절실하게 그리워하는 고향인 것이다.
이 책은 우리들에게 실향민의 고통과 통일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준다.
우리에게 고향이란 어떤 의미인지 다시한번 되새겨 본다.

s*****n 2007.05.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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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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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에게  오늘은 비가 무척이나 많이 오더구나. 아줌마는 씩씩한 현수보다 나이가 많아. 그런데 편지를 왜 쓰냐구?현수가 부럽기 때문에, 아줌마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불러 보지 못하고 자랐단다. 9남매의 막내라서 그런지 할머니의 얼굴만 기억이 날뿐 지금처럼 할머니에게 안겨 보지도 못하고 할아버지 소리도 못해보고 그렇게 자랐거든 현수야, 할아버지가 가출을 하셔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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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에게
 오늘은 비가 무척이나 많이 오더구나.
아줌마는 씩씩한 현수보다 나이가 많아. 그런데 편지를 왜 쓰냐구?
현수가 부럽기 때문에,
아줌마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불러 보지 못하고 자랐단다. 9남매의 막내라서 그런지 할머니의
얼굴만 기억이 날뿐 지금처럼 할머니에게 안겨 보지도 못하고 할아버지 소리도 못해보고
그렇게 자랐거든
현수야, 할아버지가 가출을 하셔서 정말 속상했을때 아줌마는 그렇게 속썩이는 할아버지라도
계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단다.  
물론, 현수는 이해가 가지 않을거야, 하지만 조금 크면 이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한편 현수의 답답한 마음을 알았는지 구세주 달우 형이 나타난거야.
달우형을 기다리며 청소도 하시고 신바람 나는 할아버지의 모습을 뵐 수 있었으니 얼마나 좋았니? 
달우형 때문에 할아버지는 활기찬 모습을 보여 주시고, 한마디로 삶의 산소같은 존재를 만났으니
얼마나 행복하니?
아줌마는 오빠를 부를 수 있는 친구들이 무척 부러웠단다.
추석이 되면 우리집은 더 썰렁했어
딸 뿐이니까 추석날은 아무도 올 사람이 없잖아? 그 다음날이 되어야 언니들을 볼 수 있었거든
달우 형 같은 사람 어디 가면 만날 수 있을까?
옛날로 되돌아가 달우 형 같은 오빠랑 손잡고 추석 송편 먹고 싶거든.
참, 축하해.달우 형과의 인연 때문에  버들마을 할머니랑 결혼도 하시고..............
멋진 삼촌도 얻고
현수야,
할아버지 때문에 힘든점도 많았지만 슬며시 할아버지 손도 잡아 보는 현수의 착한 마음을 보고
아줌마는 옛날로 되돌아가 아줌마의 아들을 현수처럼 더 착하게 키워 보고 싶단다.
현수야, 비결도 알려 주고.......
달우 삼촌이랑 할머니랑 살아가는 재미난 이야기 나중에 많이 들려 줄거지?
잘 지내고, 할아버지께 할머니 손 꼭 잡고 통일이 되는 그 날까지 건강하시라고 대신 전해줘.
안녕
       현수를 보고 싶은 어느 아줌마가  
                                                                                                                5월을 보내며
 
 
 
j***3 2007.05.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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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선사하는 두레실 쌩쌩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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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정감이 가는 이름 ‘두레실’. ‘두레실’이라고 하면 왠지 그 곳엔 마음 따뜻한 이웃들이 살고 있을 것 같고, 훈훈한 감동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제목에서 처음 내가 느낀 것처럼 이 동화책은 정에 메말라 있는 요즘의 우리에게 사람 사이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깨닫게 해주는 책이었다.  동화책을 읽다가 코끝이 찡해지기도 하고 감동으로 인해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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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지 정감이 가는 이름 ‘두레실’. ‘두레실’이라고 하면 왠지 그 곳엔 마음 따뜻한 이웃들이 살고 있을 것 같고, 훈훈한 감동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제목에서 처음 내가 느낀 것처럼 이 동화책은 정에 메말라 있는 요즘의 우리에게 사람 사이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깨닫게 해주는 책이었다.

 동화책을 읽다가 코끝이 찡해지기도 하고 감동으로 인해 마음이 따뜻해지고도 하였다. 요즘 우리 주변에는 ‘이달우’ 청년처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드문 것 같다. 우리 시대에 가장 부족하고, 가장 필요한 것이 정인 것 같다. 예전에 이웃간에, 그리고 사람 간에 오가던 정이 점차 사라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 그런 면에서 이 동화는 아직도 사회 이곳저곳에 남아있을 정을 기대하게 하는 한 줄기 희망을 주었다. 이 동화에서 현수 할아버지는 북한에 고향을 둔 실향민들을 대표하는 인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남북 분단으로 인해 고향에 가고 싶어도 그리운 마음만 안고 살아가는 그들의 아픔이 생각나 마음이 아팠다. 이러한 사람들의 고통을 생각해서라도 하루 빨리 통일이 되어야 할 거라는 생각이 든다. ‘이달우’ 청년은 요즘에 보기 드문, 그렇지만 우리 시대에 꼭 필요한 사람이 아닌가 한다. 달우 청년과 같은 마음으로 이웃을 바라보고, 대한다면 우리가 사는 세상이 더 따뜻해 질 것이다. 이 동화를 통해 지금까지 내가 너무 이웃에 무관심하지 않았는가 하는 후회가 들면서 앞으로 무심코 지나쳤던 주변을 애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보아야겠다.

(20070921 최민영)

YES마니아 : 골드 m********i 2007.05.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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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복과 사랑 그리고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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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한두번 뉴스에서나 실향민들의 아픈 소식을 접하곤 했다. 사실 고향에 대한 향수나 애뜻함을 느껴보지 못한 나였기에 그들의 안타까움을 몸소 공감하지 못했던게 사실이다.   두레실이라는 북녘의 고향을 그리워하며 우울증에 힘들어 하시는 할아버지, 친구들과 뛰어 놀고 싶은 어린 나이지만 할아버지의 외로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현수.가족없이 힘들게 살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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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한두번 뉴스에서나 실향민들의 아픈 소식을 접하곤 했다. 사실 고향에 대한 향수나 애뜻함을 느껴보지 못한 나였기에 그들의 안타까움을 몸소 공감하지 못했던게 사실이다.

 

두레실이라는 북녘의 고향을 그리워하며 우울증에 힘들어 하시는 할아버지, 친구들과 뛰어 놀고 싶은 어린 나이지만 할아버지의 외로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현수.가족없이 힘들게 살고 있지만 물건뿐만이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까지도 배달해 주는 택배 이달우 형...이들을 통해 이 책에서는 실향민의 고통.통일에 대한 염원 뿐만 아니라 가족에 대한 사랑,고통의 극복, 나아가 인간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두레실 할아버지의 소원]에서는 아동 독자들을 배려한 작가의 섬세함을 엿볼 수 있다. 순 우리말을 많이 사옹해 각각에 각주를 달아 그 뜻에 대한 설명을 덧붙여 놓았고 갈대를 흰 구름 동동에 비유하는 등의 신선하고 참신한 묘사방법도 곳곳에 묻어난다.이미 동심을 많이 잃어버렸던 나에게도 호기심이 새록새록 생겨나게 해 주었다. 이런 책을 우리 어린아이들이 많이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얼마전 우리들의 가슴속에 큰 감동을 주었던 [몽실언니]의 작가 권정생 선생님이 별세하셨다는 소식을 접했다.내가 어릴적 드라마로도 제작되어 어린아이들에게 감동과 극복을 통한 희망의 알게 해 주었던 정말 잊지 못할 작품이었다.그 때의 감동과 깨달음은 성인이 되어버린 지금의 나에게도 살아가는 지침으로 남아있다.

두레실 할아버지의 소원 역시 많은 어린독자들에게 읽혀져 그들에게 잊지 못할 동화로 기억되길 바란다.

 

 

 

 

i****0 2007.05.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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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환타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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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오후에 '두레실 할아버지의 소원'을 읽어보았다. 제목만 봤을 땐 '두레실'이 뭘까? 물건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알고 보니 두레실은 할아버지의 고향 이름이었다.   북쪽에 있는 마을 두레실을 늘 그리워해서 우울한 할아버지. 그러나 친절하고 따뜻한 달우청년 덕에 할아버지는 웃음을 찾고, 제 2의 고향을 찾고, 새 부인도 얻게 된다. 달우청년과 버들마을의 할머니의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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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오후에 '두레실 할아버지의 소원'을 읽어보았다. 제목만 봤을 땐 '두레실'이 뭘까? 물건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알고 보니 두레실은 할아버지의 고향 이름이었다.

  북쪽에 있는 마을 두레실을 늘 그리워해서 우울한 할아버지. 그러나 친절하고 따뜻한 달우청년 덕에 할아버지는 웃음을 찾고, 제 2의 고향을 찾고, 새 부인도 얻게 된다. 달우청년과 버들마을의 할머니의 포근함, 잘 챙겨드리지는 못해도 할아버한적한 오후에 '두레실 할아버지의 소원'을 읽어보았다. 제목만 봤을 땐 '두레실'이 뭘까? 물건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알고 보니 두레실은 할아버지의 고향 이름이었다.

  북쪽에 있는 마을 두레실을 늘 그리워해서 우울한 할아버지. 그러나 친절하고 따뜻한 달우청년 덕에 할아버지는 웃음을 찾고, 제 2의 고향을 찾고, 새 부인도 얻게 된다. 달우청년과 버들마을의 할머니의 포근함, 잘 챙겨드리지는 못해도 할아버지를 걱정하는 부모님, 할아버지를 귀찮아하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할아버지를 정말 사랑하는 현수의 모습 모두 나에게 따스함으로 다가왔다.지를 걱정하는 부모님, 할아버지를 귀찮아하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할아버지를 정말 사랑하는 현수의 모습 모두 나에게 따스함으로 다가왔다.

a*****0 2007.05.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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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고향을 찾은 두레실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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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향의 고통은 어느 정도일까. 분단을 직접 격지 않은 우리는 그 고통을 모른다. 그리고 고향의 소중함도 알지 못한 채 자란다. 그러나 잦은 이사로 고향을 그리워하지 않는 우리 세대와는 달리 두레실 할아버지는 태어나면서부터 분단이 될 때까지 그 곳에서 사셨을 것이다. 며칠 전에 북한과 남한의 기찻길이 잠깐 열렸다. 그 잠깐이지만 북에 고향이 있거나 가족을 두고 온 사람들
"마음의 고향을 찾은 두레실 할아버지.." 내용보기
 

실향의 고통은 어느 정도일까. 분단을 직접 격지 않은 우리는 그 고통을 모른다. 그리고 고향의 소중함도 알지 못한 채 자란다. 그러나 잦은 이사로 고향을 그리워하지 않는 우리 세대와는 달리 두레실 할아버지는 태어나면서부터 분단이 될 때까지 그 곳에서 사셨을 것이다. 며칠 전에 북한과 남한의 기찻길이 잠깐 열렸다. 그 잠깐이지만 북에 고향이 있거나 가족을 두고 온 사람들의 가슴은 얼마나 벅찬 기쁨과 설렘으로 가득 찼을까. 두레실 할아버지도 버들마을 할머니의 손을 꼭 잡고 기뻐하셨을 것이다. 그리고 같이 내 고향 두레실의 갈대꽃을 보러가자며 눈물을 글썽이셨을 것이다.

할아버지가 고향을 찾아 가출까지 한 것은 단순히 지리적으로 고향이 멀어서 그런 것만은 아니다. 할아버지는 마음이 돌아가 쉴 곳을 찾지 못하셨던 것이다. 할아버지의 고향 두레실은 할아버지의 온갖 추억이 담겨있다. 그것은 지친 마음을 저절로 치료해 준다. 그러나 어린 시절의 추억이 담긴 두레실에 갈 수 없는 할아버지는 지친 마음을 고칠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마음에 병이 생긴 것이다. 달우형이 할아버지와 버들마을 할머니를 인연의 끈으로 묶어주지 않았다면 할아버지의 마음의 병은 쉽게 고쳐지지 않았을 것이다.

이 책을 보는 내내 가슴 뭉클하게 했던 것은, 달우형의 지극한 관심과 애정이었다. 자신의 부모에게도 그렇게 못할 이 시대에, 택배 한 번의 인연으로 할아버지에게 온갖 기쁨을 가져다주었다. 그야말로 ‘행복을 배달하는 택배’라는 말이 저절로 떠올랐다. 결국 두레실 할아버지와 버들마을 할머니의 아들이 되어 달우형도 부모님이라는 마음의 고향이 생긴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분단의 아픔만을 이야기 하지 않는다. 가족의 소중함까지 품은 이야기이다. 나는 그것을 달우형에게서 보았다. 피를 나눈 가족뿐만이 아니라 마음을 나누는 가족이 진짜 가족이다. 이 책은 나에게 이렇게 조용히 말을 건네고 있다. 가족은 나에게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것이라며…….

l**********e 2007.05.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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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나누고 싶게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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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읽었던 수많은 전래동화를 생각해서일까, 아니면 동화를 읽어본지 오래돼서일까? 동화라고 하면 아이들을 위한 책이기에 '남북분단의 아픔' 같은 심오한 주제를 다룰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다. 이 "두레실 할아버지의 소원" 이란 책은 북한에 있는 고향에 가기를 원하는 할아버지를 가족도 아니지만 최선을 다하여 도와주는 달우형과 버들마을 할머니를 등장시켜
"사랑을 나누고 싶게 만든..." 내용보기

 

어렸을 때 읽었던 수많은 전래동화를 생각해서일까, 아니면 동화를 읽어본지 오래돼서일까? 동화라고 하면 아이들을 위한 책이기에 '남북분단의 아픔' 같은 심오한 주제를 다룰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다.
 
이 "두레실 할아버지의 소원" 이란 책은 북한에 있는 고향에 가기를 원하는 할아버지를 가족도 아니지만 최선을 다하여 도와주는 달우형과 버들마을 할머니를 등장시켜서 실향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이야기인데 아무런 조건없이 따듯한 사랑을 베푸는 것을 보면서 동화를 읽고 예전처럼 재미만 느낀게 아니라 재미보다 더한 감동을 느꼈다.
 
달우형의 마음이 두레실 할아버지와 버들마을 할머니를 이어주고 그 인연이 할머니의 아들까지 닿는 것처럼 이런 사랑의 마음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어 인연을 만들어내고 나누고 나누면서 더 큰 사랑을 만들어 내면 언젠가 통일은 꼭 이루어 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내 주위에는 북한에 고향을 둔 사람이 없다. 그래서 솔직히 통일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는 사람들을 도우면서 사랑도 나누고 싶고 통일도 바라게 되었다. 요즘 아이들은 자기밖에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들도 이 책을 읽고 사람들과 사랑을 나눌수 있게 바뀔 수 있었으면 좋겠다.

 

 

d*********r 2007.05.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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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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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분단되어 있던 남북을 잇는 열차가 임시 개통된다는 소식으로 각종 매스컴이 떠들썩하고 온 국민이 진심으로 기뻐했었다. 그동안 떨어져 있던 세월이 많았기에, 더욱 긴장과 갈등이 팽팽하게 대립되어 있는 휴전선의 상황에도 간절한 마음으로 민족의 통일을 염원하는 사람들이 있다. 민족의 분단과 6.25전쟁이 쉽게 다가오지 않는 나와 같은 젊은 세대들보다 이 책에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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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분단되어 있던 남북을 잇는 열차가 임시 개통된다는 소식으로 각종 매스컴이 떠들썩하고 온 국민이 진심으로 기뻐했었다. 그동안 떨어져 있던 세월이 많았기에, 더욱 긴장과 갈등이 팽팽하게 대립되어 있는 휴전선의 상황에도 간절한 마음으로 민족의 통일을 염원하는 사람들이 있다. 민족의 분단과 6.25전쟁이 쉽게 다가오지 않는 나와 같은 젊은 세대들보다 이 책에서 만나게 된 두레실 할아버지와 같은 실향민 분들처럼 말이다.

 이 책에 나오는 두레실 할아버지는 자식 내외와 손자와 함께 살고 있지만, 마음 한편에는 언제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가득 앉고 살아가고 계신다. 항상 우울하다 하시며 어떤 때에는 갑자기 연락도 없이 사라져서 가족을 걱정시키기도 하시는 할아버지는 어느 날 우연히 택배를 하는 달우 형을 만나 인연을 갖게 된다. 할아버지가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와서 할아버지를 곧잘 도와주는 든든한 달우 형은 불우한 환경에서도 열심히 살려고 노력한다. 이런 마음이 따뜻한 달우 형의 도움으로 할아버지는 북쪽에 있는 할아버지의 고향, 두레실과 닮은 버들마을에도 종종 다녀오시고 거기서 얻은 강아지 뿡이와 뿡이의 주인이었던 버들마을 할머니도 만나게 되면서 잠시 마음의 외로움을 달래신다. 마침내 달우 형의 도움으로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백년가약을 맺어서 두레마을에서 살게 되시고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셔서 혼자였던 달우 형은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부모님으로 모시면서 이 글은 마무리된다.

 남남이었던 할아버지와 달우 형, 그리고 버들마을 할머니의 만남 가운데에서 이웃에 대한 배려와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만약 달우 형이 할아버지에게 관심을 쏟지 않았더라면 할아버지의 외로움은 쉽게 극복되지 못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특히 요즘 독거 어르신들의 자살률이 크게 증가되고 있는 현실에서, 내 가족과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과 사랑이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는 발걸음의 시작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부터 살아계신 할아버지, 할머니를 당장 찾아뵙고 손이라도 잡아드려야겠다는 마음이 든다. 사랑은 멀리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데서부터 시작한다고 이 책을 통해 느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흔히 소원이라고 하면 현실적으로 이루어지기 힘든 것을 바라는 것으로 풀이되고는 하는데, 꼭 조만간 통일이 되어서 가슴에 고향과 가족을 묻고 사는 두레실 할아버지와 같은 실향민 분들의 소원으로만 끝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d**********s 2007.05.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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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남아있는 따뜻한 마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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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실 할아버지의 소원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아마도 자기의 고향인 이북땅의 두레실에 마음껏 갈 수 있는 통일의 그 날이 오는 것이리라 생각한다.   두레실 할아버지는 아내를 잃은 슬픔과 갈 수 없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우울증까지 걸리면서 살아가셨다. 그러한 할아버지의 아픔은 실향민이 아니고서야 잘 이해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 때 할아버지께 따뜻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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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실 할아버지의 소원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아마도 자기의 고향인 이북땅의 두레실에 마음껏 갈 수 있는

통일의 그 날이 오는 것이리라 생각한다.

 

두레실 할아버지는 아내를 잃은 슬픔과 갈 수 없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우울증까지 걸리면서 살아가셨다. 그러한 할아버지의 아픔은

실향민이 아니고서야 잘 이해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 때 할아버지께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고 배려해주는 달우라는 택배

청년이 나타난다. 요즘 세상에 자기 부모도 제대로 모시지 않고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데 이런 사람이 있다는 건 참 신기하고도

고마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라면 달우 청년처럼 이렇게 할 수 있을까?

할아버지가 가고 싶어하는 고향마을은 갈 수 없지만 고향과 비슷한

버들마을에 데려다 드리고, 적적하실까봐 강아지도 얻어다 드리는

그런 착한 일을 말이다. 아마 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두레실 할아버지가 버들마을 할머니와 서로 결혼해서

외로움을 달래게 되었을 때는 참 마음이 훈훈해졌다.

이것도 달우 청년이 두 분 사이의 다리 역할을 했기 때문에 성사되었던 일이다.

달우 청년을 보면서 따뜻한 세상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진 동화이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고 내 자신을 돌아보게 해주었다.

 

주위를 둘러보면 힘든 사람들이 분명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을 도우며 살아가는 생활은 도움을 받는 사람뿐 아니라

도움을 주는 사람도 얻는 것이 많은 보람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 가슴에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상처가 치유되길 바란다.

 

어린이들에게 이 동화를 읽게 해주면 참 좋을 것 같다.

 

e***f 2007.05.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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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두레실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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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어도 갈수 없는 고향... 고향을 가슴에 품고 평생을 살아오신  현수 할아버지. 한번의 인연으로 할아버지의 든든한 친구가 되어준 달우는 할아버지가 부르면 언제나 달려와 준다. 북녘에 있는 고향 두레실 마을에 가고 싶어 하는 할아버지 때문에 달우는 어머니처럼 모시는 아주머니가 사시는 버들마을로 놀러간다. 아주머니와 할아버지는 친구가 되고 고향을 그리워하는 할
"내마음의 두레실 마을" 내용보기

고 싶어도 갈수 없는 고향...

고향을 가슴에 품고 평생을 살아오신  현수 할아버지.

한번의 인연으로 할아버지의 든든한 친구가 되어준 달우는 할아버지가 부르면 언제나 달려와 준다.

북녘에 있는 고향 두레실 마을에 가고 싶어 하는 할아버지 때문에 달우는 어머니처럼 모시는 아주머니가 사시는 버들마을로 놀러간다. 아주머니와 할아버지는 친구가 되고 고향을 그리워하는 할아버지의 향수병도 친구가 생기신 이후로 많이 좋아지신다.

전보다 더 건강해지시고 울적해하지도 않으시고 고향이 생각나실 때면 자주 버들마을을 찾아가신다. 할아버지와 혼자지내시는 아주머니는 가족들의 도움으로 결혼을 하시게 된다.

달우형은 할아버지 아주머니를 부모님으로 모시고 버들마을에 가서 함께 살기로 한다.

 

현실에서는 조금 이루어지기 힘든 일일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새롭게 가족이 탄생해서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준다. 

지금도 문득 문득 생각을 한다. 나의 버들마을은 어디일까??

나도 누군가의  달우가 될수 있을까? 만약에 나라면 이라는 생각을 자꾸만 하게 한다.

분명하고 확실한것은 아무리 힘든 세상이지만 우리의 주변엔 달우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잊고 지내는 달우를 생각나게 해준 책이 새삼 고맙게 느껴진다.

 

YES마니아 : 골드 s******3 2007.05.23.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