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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O+JUL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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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아름다운 영화인것 같다. 세익스피어의 원작을 바즈루어만이 각색을 하여 만든 작품인데, 이 영화 정말 기억에 남는다. 젊은 남녀의 사랑을 그린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 로미오와 줄리엣은 많은 세대들로 하여금 사랑을 받아온 작품인데, 우리 또래의 친구들도 영화가 개봉 되었을 당시 용돈을 모아서 영화관에 가서 볼 정도로 그 때의 로미오와 줄리엣은 너무나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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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아름다운 영화인것 같다. 세익스피어의 원작을 바즈루어만이 각색을 하여 만든 작품인데, 이 영화 정말 기억에 남는다. 젊은 남녀의 사랑을 그린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 로미오와 줄리엣은 많은 세대들로 하여금 사랑을 받아온 작품인데, 우리 또래의 친구들도 영화가 개봉 되었을 당시 용돈을 모아서 영화관에 가서 볼 정도로 그 때의 로미오와 줄리엣은 너무나 대단했다. 얼마전 TV를 통해서 하는 것을 봤지만, 영화의 재미는 더빙보다는 자막을 읽으면서 실제의 사운드를 들어야 하는것 같다. 몇번을 봐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과연 이 현대에서 로미오와 줄리엣 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고 함께 죽음을 택할 사랑은 존재하는 것일까?
d******i 2003.10.10. 신고 공감 2 댓글 1
수요일부터 비소식이 있던데 지난번처럼 비가 제법 와 먼지와 오염 물질이 좀 씻겨 내려가면 좋겠다. 대신 꽃들은 봉우리진 채로 잎을 아껴두기를. 영화를 보며 생뚱맞게도 어리니까 펑펑 우는 것도 추하지 않다는 생각을 했다. 양껏 소리쳐 울어도 되는 젊음이 사뭇 부러웠다.    예전에는 오래 앉아 있는 게 내 특기인 줄 알았다. 이제 그러지 않으니 사라진 낭만이요 이상이다.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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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일부터 비소식이 있던데 지난번처럼 비가 제법 와 먼지와 오염 물질이 좀 씻겨 내려가면 좋겠다. 대신 꽃들은 봉우리진 채로 잎을 아껴두기를. 영화를 보며 생뚱맞게도 어리니까 펑펑 우는 것도 추하지 않다는 생각을 했다. 양껏 소리쳐 울어도 되는 젊음이 사뭇 부러웠다.

 

  예전에는 오래 앉아 있는 게 내 특기인 줄 알았다. 이제 그러지 않으니 사라진 낭만이요 이상이다. 아침을 먹는데 어금니가 빠졌다. 문득 안과 의사의 말이 떠올랐다. “이제 그럴 나이예요.” 전혀 위로가 되지 않는 말이라 커트 보니것 식으로 바꿔본다. “그런 거지(So it goes..)”

 

  <로미오와 줄리엣>의 잔상이 남았던 탓일까 퇴근길 버스 안에서 본 연인이 눈앞에 아른거린다. 제복을  입은 남친을 학교에 데려온 여자는 나란히 앉을 좌석을 찾지 못해 남자와 앞뒤로 앉는다(이어폰을 낀 사람들은 눈치껏 자리를 바꿔주지 않는다). 여자는 팔걸이 쪽으로 다리를 두고 뒤에 남자를 바라본다. 둘은 손을 잡은 채로 헤드뱅잉을 하면서 존다. 그래도 두 손만큼은 놓지 않는다.

 

  목 디스크가 오면 어쩌려고. 또 멀미는. 이런 건 안중에도 없다. 바라만 봐도 좋다. 서로 보지 못함이 고충이다. 고로 지금 이순간이 전부다. 저들을 보노라니 로미오에게 신부님의 말이 들릴 리 없다. 젊은이의 사랑은 두 눈만 남고 귀는 닫히는 성질의 것이다. 서둘러서 발이 걸려 넘어지더라도 화살처럼 신속하게 날아가야 한다. 영화에서는 부각되지 않지만 줄리엣이 정략결혼 하게 되어 있는 패리스 공작은 부족할 게 없는 남편감이다. 줄리엣이 표지만 되어준다면 완벽한 책이 될 거란다. 하지만 줄리엣의 눈에는 로미오만 보인다. 젊은이의 사랑은 이성보다 눈이 먼저 움직인다. 케미가 맞는 자석 같은 끌림과 매력. 앓아야 지나가는 감기 같은 것이다.

 

  얼마 전까지 원작에 충실한 재연을 선호했었다. 그런데 이번에 보니 화려함과 현란함도 나쁘지 않다. 검 대신 총이면 어떤가. 적의와 사랑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다면. 올리비아 핫세가 나온 영화 주제곡 A Time for Us만큼이나 디카프리오 주연의 Kissing You도 입에 착 붙는다. 후덥지근하고 소란하며 저속한 거리는 상대적으로 로미오와 줄리엣의 때 묻지 않은 사랑을 포일 효과로 눈에 띄게 한다. 감독은 그들의 순수한 사랑을 강조하려는 듯이 둘의 만남을 수영장 장면으로 처리했다. 수영은 리벌스(재탄생)의 상징이다. 몬태규와 캐풀릿을 떼어낸, 맹세대로 아버지의 이름을 버리는 행위이다.

 

  희곡의 명대사 중 하나가 우리는 운명의 광대라는 표현인데 사실 그들이 처한 운명은 에밀 졸라로 대표되는 자연주의적인 운명에 비하면 사치스럽고 낭만적이다. 자유와 선택권이 어느 정도 허용되어있다. 마찬가지로, 허락되지 않은 사랑은 영화 셰익스피어인러브의 설정이 되기도 한다. 인생의 샘이자 예술의 뮤즈로서 존재해 마땅한 사랑을 소네트를 제외하고 가장 강도 높게 그린 게 아마 로미오와 줄리엣일 것이다. 단명한 크리스토퍼 말로우와 달리 희극과 비극을 두루 쓰고 각기 특색있게 다뤘던 극작가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은 이내 그 모든 게 균형있게 발전할 수 있었던 당시 문화적인 토양에 대한 찬양으로 번져 나간다. 우리는 언제쯤 그런 물살을 타려나.

 

  어찌 보면 물불 안 가린 철부지 남녀의 사랑과 죽음에 머물 수 있지만 이야기는 두 가문의 화해와 용서뿐 아니라 한 발 더 나아가 분할된 영토 간의 평화와 화합으로 이어진다. 이는 다시 국가적 안정과 오염된 역사 정화, 그리고 새로운 시대의 열림을 예고한다.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통해 이상적이며 추상적으로 접했던 자비와 사랑의 덕목을 우리 시대에 다시금 호출해 되새김질해보아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새 역사를 쓰기 위해 치러지는 안타까운 죽음과 순교에 대해(목숨을 걸고 희생하지 않은 사람한테도 순교라는 단어를 쓰던데 다름 아닌 말의 오염으로 주의를 주어야 할 것이다) 쉬 시선을 거둘 수 없는 요즘이다.             

이달의 사락 s********d 2017.04.03.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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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사람인가 요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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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던 1997년 바즈루어만 감독에 의해 새롭게 해석된 로미오와 줄리엣을 보고 감탄을 금할 수 없었죠. 바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라는 배우 때문에.....ㅋㅋ 그의 아름다운 얼굴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감동입니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고보니 그는 외모가 다인 배우가 아니었네요. 로미오의 비극을 아주 잘 표현해냈습니다.   아주 저렴한 가격인데 구성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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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던 1997년

바즈루어만 감독에 의해 새롭게 해석된 로미오와 줄리엣을 보고 감탄을 금할 수 없었죠.

바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라는 배우 때문에.....ㅋㅋ

그의 아름다운 얼굴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감동입니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고보니 그는 외모가 다인 배우가 아니었네요.

로미오의 비극을 아주 잘 표현해냈습니다.

 

아주 저렴한 가격인데 구성도 나쁘지 않네요.

b********m 2010.09.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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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와 줄리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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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좋아하는 작품이라 언젠가는 사야지하고 미루다가 결국 구입하게 되었는데 역시 이 작품은 소장가치가 있는 영화에요. 셰익스피어의 작품들 중에서도 가장 많이 사랑받는 로미오와 줄리엣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하여 신선하고 아주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거기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눈부신 미모는 정말 신의 한수 같네요. 정말 사랑하는 영화중 하나입니다.   저렴한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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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좋아하는 작품이라 언젠가는 사야지하고 미루다가 결국 구입하게 되었는데 역시 이 작품은 소장가치가 있는 영화에요. 셰익스피어의 작품들 중에서도 가장 많이 사랑받는 로미오와 줄리엣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하여 신선하고 아주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거기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눈부신 미모는 정말 신의 한수 같네요. 정말 사랑하는 영화중 하나입니다.

 

저렴한 가격치고 괜찮은 구성이에요.

 

f**********2 2015.12.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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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사랑하는 로미오..그리고 줄리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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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자체를 너무너무 좋아하다보니.. 계속되어 일시품절되는 통에 구입하기가 힘들었는데 입고알림 신청까지 해놓고 구입.   디카프리오의 매력도 매력이지만.. 고전 명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 영화를 꼭 소장해야 하지 않겠는가... 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매력적인 영화!!!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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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자체를 너무너무 좋아하다보니..

계속되어 일시품절되는 통에 구입하기가 힘들었는데

입고알림 신청까지 해놓고 구입.

 

디카프리오의 매력도 매력이지만..

고전 명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 영화를 꼭 소장해야 하지 않겠는가...

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매력적인 영화!!!

너무 좋아~~~~~~~~~

h*******7 2008.03.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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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미오와 줄리엣"] A Time For Us Vs Kissing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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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익스피어의 영원한 고전 "로미오와 줄리엣" 은 여러차례 영화화 되었는데 그중에서도 1968년 프랑코 제피렐리 감독의 연출작과 1996년 바즈 루머만 감독의 연출작이 많은 인기를 얻은바 있습니다.   두 영화는 묘한 공통점을 갖고 있는데 먼저 1968년도 작품은 세익스피어의 고전을 정석대로 충실하게 해석하고 있고, '올리비아 핫세' 의 청순미와 큰 눈망울이 인상적인 줄리엣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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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익스피어의 영원한 고전 "로미오와 줄리엣"

여러차례 영화화 되었는데 그중에서도 1968년 프랑코 제피렐리 감독의 연출작과 1996년 바즈 루머만 감독의 연출작이 많은 인기를 얻은바 있습니다.

 

두 영화는 묘한 공통점을 갖고 있는데

먼저 1968년도 작품은 세익스피어의 고전을 정석대로 충실하게 해석하고 있고, '올리비아 핫세' 의 청순미와 큰 눈망울이 인상적인 줄리엣을 연기했으며, 상대배역인 로미오를 맏은 남자배우 존재를 완전히 잊혀지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주제곡인 "A Time For Us(What Is A Youth)" 는 여주인공 '올리비에 핫세' 처럼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이후 많은 뮤지션들이 리메이크를 해서 널리 알려진 바 있습니다.

 

가면 무도회 장면에 흐르던 음악으로서 고전미에 어울릴법한 고풍스러운 느낌과 함께 애절함이 자연스럽게 배어져 있는 듯한 점이 압권입니다.

 

반면 1996년 작품은 ​세익스피어의 고전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 했는데 마치 MTV 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현란한 영상과 화려한 음악들이 시각과 청각을 계속적으로 자극하고 있습니다.


또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의 출연은 이전 올리비아 핫세처럼

상대배우인 줄리엣의 클레어 데인즈의 존재를 지울만큼 압도적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출연 당시 미소년같은 이미지와 강렬한 눈빛이 지금도 기억에 남습니다.

 

시대변화에 따라 칼과 말을 타고 다니던 예전에 비해

총과 자동차 그리고 헬기까지 동원되었던 영화는 훨씬 스피디하고 혼란스러울 만큼 현란한 영상을 보여주고 있으나, 내용이나 대사만큼은 고전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무도회 도중 로미오와 줄리엣이 처음 만나는 열대어 어항 장면은 지금도 본 영화의 최고 명장면으로 팬들의 기억에 남아 있는데요

당시 흐르던 주제가 "Kissing You"​ ​가 전해준 감흥 역시 그대로입니다. 

 

주제가를 불렀던 Des'ree 를 일약 스타덤에 올릴만큼 영화 영상과 노래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었는데 그윽한 그랜드 피아노 인스트로를 지나 굵고 힘이 넘치면서 청아하고 맑은 목소리가 귀를 놀라게 하는 곡이라 하겠습니다.

이 곡외에도 많은 곡들이 영화에 수록되어 있는데 엄청난 인기를 모았습니다. 대표적으로 펑키한 락사운드가 일품인 Everclear 의 "Local God" 을 비롯해서

 

많은 CF와 드라마 그리고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주 등장했던

Gavin Friday 의 신스팝 넘버 "Angel"

 

영화에 소개된 이후 국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The Cardigans 의
사이키델릭 록 넘버 "Lovefool" 에 이어

 

경쾌하면서 폭발적인 락 멜로디가 인상적인 The Wannadies 의 "You And Me
Song" 까지 다양한 곡들이 있었지만

 

아무래도 이 곡을 빼 놓고 말할 순 없겠죠

영화가 끝난 후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 흘러나오던

Radiohead 의 "Exit Music(For A Film)" 입니다.

 

이 음악은 OST에 수록되어 있지않고 대신 Radiohead 의 97년 발표된 두번째 앨범 "OK Computer" 에 실려있어 당시 많은 이들의 의문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영화의 슬픈결말과 잘 어울리는 어두운 분위기의 Thorm Yorke 보이스, 어쿠스틱과 오르간 연주가 쓸쓸한 감성을 극대화시켜 주고 있습니다.

 

영화를 본 후 느낌은
"현란한 영상과 화려한 음악 그리고 감각적인 분위기" 이라 하겠습니다.
​지금도 이 영화나 수록된 노래들을 들으면
자연스럽게 이런 느낌이 떠오르는 데 '올리비아 핫세' 만큼이나
강렬했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의 미소년 이미지가 기억에 남습니다.

 

n*******1 2016.01.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