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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꽃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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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처음 받자 마자 처음 부터 끝까지 읽은 책이랍니다. 사계절 꽃을 좋아해서죠.. 봄이 되면 아이랑 꽃씨를 심습니다. 올해는 복숭아 꽃씨를 심었습니다. 작년에도 복숭아 꽃씨를 심어서 그걸로 아이 손에 분홍 색깔을 입혀주었죠..^^ 물을 들여 주었더니 아이가 너무 좋아했어요. 그런 모습을 보니 어린시절 저도 복숭아 꽃물을 들였던 기억이 나더라고요..   우리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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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처음 받자 마자 처음 부터 끝까지 읽은 책이랍니다.

사계절 꽃을 좋아해서죠..

봄이 되면 아이랑 꽃씨를 심습니다.

올해는 복숭아 꽃씨를 심었습니다.

작년에도 복숭아 꽃씨를 심어서 그걸로 아이 손에 분홍 색깔을 입혀주었죠..^^ 물을 들여 주었더니 아이가 너무 좋아했어요.

그런 모습을 보니 어린시절 저도 복숭아 꽃물을 들였던 기억이 나더라고요..

 

우리 동네는 옛날 아파트라 동네에 나무도, 새도, 꽃도 많은 편이에요.

봄이면 벚꽃 축제로 사람들이 많이들 오곤 하죠.

가을이면 노란 은행나무가 너무 멋져요..

은행이 떨어지면 줒는 재미도 있답니다..^^

 

그런데.. 이런 사계절 꽃에 어떤 꽃이름이 담겨져 있는지, 꽃이름의 유래를 몰랐어요.

 

책표지가 너무 이뻐요.

이런 알록달록 꽃은 어디에 피어있을까요?

꼭 책속에 피어있을껏만 같아요.

 

이 책은 봄에 피는 우리 꽃, 여름에 피는 우리 꽃, 가을에 피는 우리 꽃, 겨울에 피는 우리 꽃으로 나눠 꽃을 소개하고 있어요.

우리 꽃이 이리도 많았나요?

한번도 못들어본 꽃도 있어요..^^

 

우리 동네에 철쭉꽃이 피면 아이랑 꽃사진을 찍고 합니다.

아이가 분홍색 철쭉꽃을 참 좋아하거든요.

책 속에서 봄 꽃이라고 소개되어 있어요.

이 꽃이 다 진거 보니 계절이 바뀌나 봅니다.

이제 열므에 피는 우리 꽃이 산에 들에 피어 있겠지요?

h********o 2007.05.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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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위에 펼쳐진 탐스런 정원...
"책상위에 펼쳐진 탐스런 정원..." 내용보기
책상위에 작은 정원 들여놓은 것처럼 예쁜 표지가 시선을 가로채더니 12가지의 꽃들이 향기를 뿜어내며 끌어당긴다. 한 장 한 장 넘기며 각각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갔다 나올 때 마다 살포시 웃거나, 때론 새초롬하거나, 활짝 피우고 고개 들어 한껏 뽐내거나, 여린 몸짓으로 대롱대롱 매달리거나, 어느 유행가 가사처럼 웃고 있지만 울고 있는 모습까지 차곡차곡 형상화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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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위에 작은 정원 들여놓은 것처럼 예쁜 표지가 시선을 가로채더니

12가지의 꽃들이 향기를 뿜어내며 끌어당긴다.

한 장 한 장 넘기며 각각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갔다 나올 때 마다

살포시 웃거나, 때론 새초롬하거나, 활짝 피우고 고개 들어 한껏 뽐내거나,

여린 몸짓으로 대롱대롱 매달리거나, 어느 유행가 가사처럼 웃고 있지만

울고 있는 모습까지 차곡차곡 형상화 된다.

김춘수의 ‘꽃’이라는 시처럼 이 책을 읽고 난후 평소보다 더 깊은 애정과

눈짓으로 꽃을 대하고 불러주니 꽃은 더욱 화려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혹은 애잔한 몸짓으로 내게 다가온다.

 

책의 구성상 동화에 가깝기에 전래동화 12편을 본다는 취지로 접근하면 될듯하다.

우리 아이들이 아름다운 꽃을 현미경을 통해 암술, 수술, 꽃받침 식으로 나열하며

관찰 하는 것도 좋지만  길가에 흔들리는 작은 식물에게 의미를 부여하고

권선징악의 교훈도 담아 이름을 불러주며 가까이 했던 우리조상들의 그 아름다운 정서가

아이들에게도 오롯이 스며들었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본다.

아이들한테 하루에 한두 편씩 자기 전에 읽어주어도 좋을듯하다.

학창시절 꽃말을 빼곡하게 적어 외우던 일,  어린시절 봄,여름,가을,겨울의 햇살과 바람,

들녘까지도 아련하게 떠오른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아련한 추억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이야기 한편씩 끝날 때 마다 꽃말과 간략하나마 한 페이지씩 정리되어있는 꽃의

생태기록은 일반적인 도감의 축약처럼 정리되어 있다.

감성과 이성의 조합과도 같다.

책속에 실려 있는 꽃들은 사진이 아닌 그림들로 우표 크기만 하게 실려 있다.

책 표지의 그림들보다도 작아 조금 아쉬운 감도 있지만 책을 덮고 나면

여운이 남아 안다는 것에 대한, 지식에 대한 확장 욕구가 생긴다.

아이들과 밖으로 나가 이 계절에 피는 예쁜 꽃들도 찾아보고

이야기도 나누어보고 식물도감도 찾아 볼 수 있는 충분한 동기부여가 된다.

이젠 아이들과 내가 꽃들이 무엇을 말하려 하는지 귀 기울일 수 있게 되었다.

꽃을 볼 때 보이는 아름다움에만 취해있던 우리가족에겐 더없이 소중하고 값진 선물이다.


i***t 2007.05.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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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속에 핀 우리나라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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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라 그런지 여기저기 꽃들이 고개를 내밀며 자기를 바라봐 달라고 하는 것 같다 색 색깔의 꽃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까지 즐거워진다 아파트 입구에 큰 아카시아 나무가 있어서 창문을 열어 두면 그 향이 코끝을 자극하기도 하는 5월이면 괜히 마음까지 설레게 만드는 것 같다 꽃에 대해 아는 것이 없지만 봄이면 꽃이 그리워지는 시기인 것 같다 그래서 <사계절 꽃 이야기>를 읽
"사계절 속에 핀 우리나라 꽃" 내용보기
 

봄이라 그런지 여기저기 꽃들이 고개를 내밀며 자기를 바라봐 달라고 하는 것 같다 색 색깔의 꽃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까지 즐거워진다 아파트 입구에 큰 아카시아 나무가 있어서 창문을 열어 두면 그 향이 코끝을 자극하기도 하는 5월이면 괜히 마음까지 설레게 만드는 것 같다 꽃에 대해 아는 것이 없지만 봄이면 꽃이 그리워지는 시기인 것 같다 그래서 <사계절 꽃 이야기>를 읽기에 적합한 계절이서 책 읽는 재미가 더욱 즐거웠었다


<사계절 꽃 이야기> 책은 우리 옛 이야기 속에서 등장하는 꽃들의 이야기를 향기롭게 전해 주고 있다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의 계절에 맞는 여러 꽃들을 소개해 주어서 계절마다 읽는 재미가 각각 다르게 느껴지기도 한다 장미, 후리지아, 튤립 등 외국 꽃들에 취해서 우리의 아름다운 꽃들을 잘 모른 채 지내 왔을 아이들에겐 정말 꼭 읽어 보아야 할 책인 것 같다


꽃향기에 취해서 그 꽃이 머금고 있는 사연에 취해서 울고 웃었던 책인 것 같다 유독 슬픈 사연이 더 많았던 꽃 이야기 그만큼 우리 옛 선조들의 삶이 그만큼 더 고팔 파서 그런 것일까? 며느리밥풀 꽃을 읽을 땐 죽은 며느리가 생각이 나서 정말 맘이 짠해서 눈물이 핑 돌았다    


이 책을 통해서 이제 계절이 바뀔 때마다 거리로 나가서 우리의 꽃을 찾아보기 바쁠 것 같다 빨리 빨리 봄이 가고 여름오고, 가을이 오고, 겨울이 왔으면 좋을 정도로 꽃들이 기다려진다 이 봄이 다 가기 전에 아이들이랑 꽃 채집을 해서 작은 책을 한 권 만들어 두어야겠다 그래서 두고두고 우리의 꽃을 기억하고 내년 봄을 아이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설레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다릴 수 있도록 해 주어야겠다

y****c 2007.05.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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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이야기속에 숨은 꽃들의 슬픈 이야기
"옛이야기속에 숨은 꽃들의 슬픈 이야기" 내용보기
처음 제목을 보았을땐 계절마다 피는 꽃들에 대한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읽다보니 우리 옛이야기 이곳저곳에 숨은 꽃들의 사연이었네요. 어찌 이리도 애절하고 슬픈지 때로는 행복한 이야기도 있지만 정많고 감성적인 민족이어서인지 유난히 꽃에 숨은 이야기들이 많네요. 어떤 사물이나 식물을 소재로 하는 것중에 꽃말이 따로 있을정도로 우리 생활속에서 꽃은 아주 중요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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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제목을 보았을땐 계절마다 피는 꽃들에 대한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읽다보니 우리 옛이야기 이곳저곳에 숨은 꽃들의 사연이었네요.

어찌 이리도 애절하고 슬픈지 때로는 행복한 이야기도 있지만
정많고 감성적인 민족이어서인지 유난히 꽃에 숨은 이야기들이 많네요.
어떤 사물이나 식물을 소재로 하는 것중에 꽃말이 따로 있을정도로
우리 생활속에서 꽃은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것 같아요.
 
책을 읽으면서 어릴때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 집의 큰딸로 자라면서 휴일아침이 그렇게 싫었답니다.
휴일아침이면 거실과 마당에 가득했던 화분과 화초 이파리를 닦고
마당에 내놓고 물주고 햇빛 쬐어주는 일이 어린 마음에 그게 그렇게 싫었나봅니다.
다른 집 아버지들은 관심도 없는데 아버지만 유독 꽃을 좋아하시고 해서
늘 거실에 반이상을 꽃이나 난화분들이 자리를 차지했었죠.
시장이라도 나가시면 철철이 꽃화분을 사시고 분재도 하시고 농사짓는 틈틈이
화단도 가꾸셨어요.
 
그렇게 커서인지 꽃은 좋아하면서 집에는 화분하나 키우지 않는데도
길가에 파는 화분들을 볼때마다 하나씩 사고 싶은 충동을 느끼곤 합니다.
결혼한 이듬해 돌아가셔서 지금은 화분을 사드릴순 없지만
살아계셨다면 좋고 이쁜 꽃화분을 많이 사드렸을텐데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유난히 꽃과 풀을 좋아하는 큰애를 보면서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납니다.
 
꽃을 좋아하는 아이라 그런지 연령에 맞는 책은 아니었지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림이 화사하고 스케치하듯 그려서인지 꽃을 소재로 한 책에 아주 잘 맞는
그림인것 같아요.
알고 있는 꽃이야기도 있고 책에서 봤던 꽃도 있으니까 재미있기도 하고
신기하고 예쁘게 생긴 은방울꽃같은건 정말 유심히 보더라구요.
길가다가 쑥부쟁이 비슷한 꽃을 보더니 책에서 본것과 같다고 한참을 들여다보고
얼마전 화단에  피었던 철쭉꽃을 생각해내곤 이런 이야기가 숨어있었구나
하면서 즐거워했어요. 
유치원뒤에서 등꽃을 봤다며 집에와서 얘기를 한적도 있었죠.
 
책을 읽고나니 꽃을 바라볼때 예사롭게 보이지가 않네요.
저꽃엔 어떤 사연이 있을까?  꽃말은 슬픈건 아닐까?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됩니다. 백일홍과 동자꽃에 대한 사연을 읽을땐
나도모르게 눈시울이 젖어들곤 해서 ...
계화, 은방울꽃, 철쭉꽃, 참등꽃, 도라지꽃, 동자꽃, 며느리밥풀꽃, 황매화,
무궁화, 백일홍, 쑥부쟁이, 매화등 잘모르는 꽃들의 이야기도 많았어요.
 
아이가 산과들로 다니면서 피는 꽃을 보기가 어려운 현실이지만 이제부터라도 화단한켠에 조그맣게 핀 풀꽃이라도 귀하게 여기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키워야겠습니다.
계절이 바뀌면 새로이 피어나는 꽃들도 한번씩 더 살펴봐야 겠어요.
다른이에게 예쁘게 보이고자 피어나는 꽃들인데 봐주는 이가 없다면
얼마나 슬프겠어요.
길가에 피는 풀꽃하나라도 소중하게 생각했던 옛 조상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읽을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f******d 2007.05.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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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달라지는 우리 꽃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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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전체보기 별점으로 보기 ★★★★★ ★★★★☆ ★★★★ ★★★☆ ★★★ ★★☆ ★★ ★☆ ★ ☆ Wish list 사계절 꽃 이야기- (우리 옛 이야기 속에 나... 2007/05/06 14:56 지은이 박민호 출판사 자람(엄지검지) 별점 `들어가며 사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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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꽃 이야기- (우리 옛 이야기 속에 나... 2007/05/06 14:56
지은이 박민호
출판사 자람(엄지검지)
별점

`들어가며

사계절의 변화를 맛볼 수 있는 우리나라는 특별히 축복 받은 나라라는 생각을 나이가 들수록 하게 되는데 계절의 변화 속에는 형형색색의 저마다의 향기를 품고 있는 꽃들이 함께 하니 그 속에 있는 우리들은 더욱 행복해질 수 밖에 없다.

봄꽃의 선두주자라 할 수 있는 산수유 꽃을 시작으로 개나리와 벚꽃이 봄을 축제 분위기로 끌어올리고 나서도 철쭉이 그 뒤를 잊고 있는 아름다운 계절 속에 빠져들고 있는 요즈음이다. 그 향과 색에 따스한 햇빛이 녹아들면 우리들 마음 속까지 봄빛으로 환해진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꽃 이야기

사계절 꽃 이야기는 1년 열두달의 의미를 그대로 숫자화하여 열 두 종류의 꽃을 소개하고 있는데, 그냥 듣고 나면 잊어버릴지 모를 꽃들의 이름을 꽃과 함께 하는 이야기때문에 오래도록 기억되도록 하고 있다.

어린 시절 읽었던 수선화 꽃의 전설과 함께 읽었던 꽃말과 꽃 이름은 아직도 마음 속에 남아 수선화를 볼때마다 꽃말과 전설이 오버랩되어 느껴지는 경험을 한다.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꽃들의 이야기를 알고 보면 꽃잎마다 꽃이 품어내는 색깔에서 묻어나는 아련함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봄꽃

달나라에서 내려왔다는 계수나무 씨를 키워 피워낸 계화

엄마의 사랑이 잔잔하게 묻어나는 애잔한 은방울꽃 이야기

헌화가의 배경이 된 철쭉꽃

자매가 함께 짝사랑한 한 청년과의 슬픈 사랑이 꽃피운 참등꽃 이야기를 읽으면서

할머니 무릎 베고 옛이야기를 듣는 듯 가슴 졸이고 절절한 재미를 읽는다.

 

여름꽃

오빠를 기다리다 호호백발이 되고 등이 굽은 채 오빠와 헤어진 바다를 바라보았다는 도라지 이야기

순수하고 예쁜 마음이 붉게 타올랐다는 동자꽃 이야기

시어머니 질투에 밥풀을 문 채 죽어갔다는 며느리의 이야기를 담은 며느리밥풀꽃

사랑하는 청년과 정표로 나누어가진 거울로 도깨비를 물리치는 지혜가 돋보이는 황매화 꽃 전설을 들으며 여름밤이 무르익는다.

 

가을꽃

억울한 누명으로 귀양살이 하다 목숨을 잃는 구판사의 충절한 마음이 담긴 무궁화,

바다의 이무기에게 제물로 바쳐질 처녀를 구해주는 옥황상제의 아들을 100일 동안 기다린 백일홍,

쑥부쟁이 아가씨의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을 담은 이야기는 가을 들꽃 향기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겨울꽃

약혼녀의 사랑이 담긴 매화꽃을 가슴에 품고 죽은 후 꾀꼬리가 되었다는 청년의 매화꽃 이야기는 눈 속에서 만나는 매화의 향기가 왜 그토록 그윽한지 깨닫게 한다.

 

`이야기 하나 , 배움 하나

이야기를 마칠 때마다 꽃이 분포하는 지역, 꽃을 피우는 시기, 활용 용도 등을 소개하고 있다. 편집과 구성이 깔끔하여 예쁘고 귀여운 꽃들을 만나는 일을 즐겁게 한다.

그러나 독자로서의 욕심이라면 학습적인 면을 조금 더 강화하였으면 하는 바램이 남는다. 우표만하게 꽃잎이나 꽃을 그려 넣은 데 그치지 않고 좀 더 많은 페이지를 할애하더라도 세밀화로 그려진 꽃들이 전체 담긴 나무의 모습과 꽃 한 송이를 자세하게 부각시킨 그림을 첨부하였더라면 꽃 이야기를 통해서 얻은 감동을 꽃 모습으로 쉽게 각인시킬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m*****t 2007.05.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