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엄마와 딸의 사투리가 인상적입니다. '가야합네. 싫습네'같은 말을 보면 웃음이 절로 나와요. 그런데 이게 어느 지방 말일까요? 딸 카즈라는 빚 때문에 미즈키의 약혼녀가 됩니다. 그런데 이야기를 봐서는 미즈키를 처음 본 건 아닌 듯 해요. 아마도 예전에 사고때문에 미즈키를 까맣게 잊은 듯 한데... 아이같지 않은 미즈키가 카즈라와 있을 때만은 제나이를 보이는 걸보면 둘이 잘 될 것 같아요^^ 감금생활을 하다가 미즈키네 학교로 편입한 카즈라. 고생길이 훤~하군요. 어쩌다 미즈키와 엮어서 이런 고생을 할까. 그런 카즈라 앞에 나타난 뉴페이스! 카즈라는 미남과 잘 엮이는군요. 뉴페이스와 미즈키의 격돌. 2권이 기대됩니다. |
| 재미는 있어요.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특히 사춘기 소녀들(?)이 좋아할 만한 만화인 건 확실해요. 하지만 조금 진부하다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주인공은 할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미즈키라는 소년의 집에 가서 살게 되죠. 처음의 미즈키는 무척 예의 바르고 착해 보였으나 성격 더러운 부잣집 도련님이었다는 것을 주인공은 알게 됩니다. 하지만 미즈키에게도 상처와 슬픔,외로움이 있었으니... 미즈키에게는 죽은 사람을 불러내는 힘이 있어 집안 사람들에게 이용되죠. 주인공은 그런 미즈키를 싫어하고 미워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끌리게 되는데... 그림은 그럭저럭 볼만하답니다. 깔끔하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귀염성있는 그림체와 크게 거슬리지 않는 인체비례가 크게 거부감은 주지 않아요. 이 만화 역시 연령층이 낮은 분들에게 어울리는 만화같아요. 크게 어려운 내용도 없고 또 조금 가볍다 싶은 만화니까 아마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시간 때우기에 적합할 것도 같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