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3)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10.0

포토/동영상 (1)

리뷰 총점 종이책
선명하고 예쁜 그림이 돋보인다.
"선명하고 예쁜 그림이 돋보인다." 내용보기
집 안팎으로 쥐가 있네.. 벽시계 속에도, 나무 둥지에도 잠자는 쥐가 있네.. 쭈주루루 내려오는 쥐들.. 양탄자를 가로지르는 쥐도, 풀숲을 가로질러 가는 쥐도 모두 예뻐~ 종종 거리며, 총총 거리며 쥐가 가네~ 거미 아래, 조약돌을 넘어 꽃병 옆으로 돌아 창문에 화분 옆으로 돌아 창문에 집 밖을 내다보았어요. 집 안을 들여
"선명하고 예쁜 그림이 돋보인다." 내용보기

 


 

 

 

 

 

 

 

 

 

 

 

 

 

 

집 안팎으로 쥐가 있네..

벽시계 속에도, 나무 둥지에도 잠자는 쥐가 있네..

쭈주루루 내려오는 쥐들..

양탄자를 가로지르는 쥐도, 풀숲을 가로질러 가는 쥐도

모두 예뻐~

종종 거리며, 총총 거리며 쥐가 가네~

거미 아래, 조약돌을 넘어

꽃병 옆으로 돌아 창문에

화분 옆으로 돌아 창문에

집 밖을 내다보았어요.

집 안을 들여다보았어요.

안녕!

안녕!

 

책의 내용과 그림을 보고 난 후의 감상 :

문- 책의 그림에 대한 느낌을 말해 보시죠?

답- 일단 아~아~아 예뻤어요!

문- 어떤 점이 특히 마음에 드셨나요?

답- 쥐꼬리가 긴~게 특히 마음에 들었어요~ 세상에 그렇게 길다니~ 멋져~

문- 책의 내용은 어떠셨나요? 줄거리..

답- 그림상으로 조금 징그러운 부분도 있었는데요~ 보기 좋은 부분도 있었고요,

     특히 쥐들의 눈동자들이 귀여워서 좋았어요.

 

예쁘고, 선명한 그림들이 무척 마음에 드는 그림책이다.

k*****6 2008.03.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둘은 서로 친구가 되었을까요?
"둘은 서로 친구가 되었을까요?" 내용보기
벽시계 속에 사는 집쥐와 나무 둥지에 사는 들쥐가 어딘가를 향해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집쥐는 벽을 타고 내려와 양탄자 위, 고양이 옆, 의자 위, 큰 개 앞, .... 고무공, 쿠션 틈새를 지나 방망이를 타고 올라갑니다.   들쥐는 풀 숲, 토끼 옆, 바위 위, 다람쥐 앞, ... 조약돌, 바위 틈새를 지나 호스를 타고 올라가지요.   집쥐는 창문으로 집 밖을 내다보고, 들쥐는 창문으
"둘은 서로 친구가 되었을까요?" 내용보기

벽시계 속에 사는 집쥐와 나무 둥지에 사는 들쥐가 어딘가를 향해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집쥐는 벽을 타고 내려와 양탄자 위, 고양이 옆, 의자 위, 큰 개 앞, .... 고무공, 쿠션 틈새를 지나 방망이를 타고 올라갑니다.

 

들쥐는 풀 숲, 토끼 옆, 바위 위, 다람쥐 앞, ... 조약돌, 바위 틈새를 지나 호스를 타고 올라가지요.

 

집쥐는 창문으로 집 밖을 내다보고, 들쥐는 창문으로 집안을 들여다보내요. 이렇게 해서 두 쥐는 창문을 사이에 두고 마주봅니다. 

 

'안녕!''안녕!' 인사를 나누는 두 쥐. 둘은 친구가 되었겠지요?

 

어떤 만남이든 바로 그 시간, 바로 그 장소에서 마주친다는 의미로, 만남은 그 안에 운명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잠시 해 봅니다.

 

마주보는 두 페이지 중 왼쪽 페이지는 집쥐를, 오른쪽 페이지는 들쥐를 쫓아갑니다. 쥐의 움직임를 쫓아가며 만나는 집안과 집밖의 풍경은 사실적이지만 섬세하고 따뜻해요. 집안의 벽지나 소파, 탁자, 양탄자, 마루바닥의 무늬 하나하나, 이와 대비를 이루어 집 밖의 버섯, 꽃, 돌멩이, 새의 깃털 무늬 하나하나가 세밀하게 표현되어 있어요.

 

글 또한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사용하고, 마주보는 두 페이지가 마치 운율을 잘 맞춘 시처럼 같은 호흡으로 읽혀 아이들이나 어른들이 읽는 맛을 살려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h******3 2008.01.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림책은 바로 이런 거야.
"그림책은 바로 이런 거야." 내용보기
그림책은 그림이 있다.그런데 그림만 있지는 않다.그림도 있고 글도 있고 이야기도 있다.때로는 재밌는 이야기 때문에 그림이 밀리기도 한다.그림이 밀리고 이야기는 짧고 그래서 책장을 덮고나면 아쉬운 책도있다.<안에서 안녕 밖에서 안녕>은 그림이 있어서 좋다.그 그림이 이야기에 밀리지 않아서 마음에 들고 그림 속에 이야기가 무궁무진해서 즐겁다.굳이 말로 옮기지 않아도 그림
"그림책은 바로 이런 거야." 내용보기
그림책은 그림이 있다.
그런데 그림만 있지는 않다.
그림도 있고 글도 있고 이야기도 있다.
때로는 재밌는 이야기 때문에 그림이 밀리기도 한다.
그림이 밀리고 이야기는 짧고 그래서 책장을 덮고나면 아쉬운 책도있다.
<안에서 안녕 밖에서 안녕>은 그림이 있어서 좋다.
그 그림이 이야기에 밀리지 않아서 마음에 들고
그림 속에 이야기가 무궁무진해서 즐겁다.

굳이 말로 옮기지 않아도 그림으로 모두 보여주는 책.
주인공 쥐들의 수염까지 세어볼 정도로 섬세한 그림.
여러 꽃들과 곤충들과 동물들과 나무들이
양탄자와 연필통과 양말과 가재도구들과
어우러지고 부딪히고 어깨를 나란히 하며
눈을 즐겁게 하고 호기심을 자극한다.

책장을 열면 깜찍한 쥐 두 마리가 예고편을 보여주듯
마주보고 부둥켜안고 이야기하고 장난친다.
흠,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지려나?
페이지 한 장 한 장 마다
마치 명화 같은 그림과
시 같은 글이
들어있다.

내용이야 집 안의 쥐와 집 밖의 쥐가
집과 자연을 배경으로 이리저리 다니다
결국에 서로 만난다는 간단한 이야기로 끝나지만
이 책은 그림책이라는 정체성을 거침없이 발휘한다.
아이들에게 좋은 명화를 보여 줄 때
명화의 느낌과 감각을 마음껏 느끼도록
제목을 말 하지 않듯이
이 멋진 그림책은 읽어주지 말아야겠다.
그림이 들려주는 이야기와 감동을 마음껏 느끼도록 말이다.
시처럼 멋진 글은 나중에 조금 나중에 들려주면
아이는 그림을 보며 느꼈던 제 생각과
딱딱 맞아 떨어지는 글에 한 번 더 깜짝 놀라겠지.
m*******1 2007.04.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