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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네이스는 페이스북의 창업장인, 마크 저커버그가 애독했던 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네이스를 통해서, 페이스북이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죠. 그만큼 고전은 오늘날에도 지혜를 줍니다. 그런 의미에서 꼭 읽어 볼 가치가 있는 책입니다. 다른 나라 이야기며, 신화같아서 꼭 읽어야 하나 생각할 수 았겠지만, 이 책의 이야기 속에는 지혜를 읽는 것이죠. 그리고 믿고 보는 천병희 선생님의 번역으로 읽으니 더 없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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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을 원문에 가깝에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다. 이 책을 번역해준 천병희 선생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뒤늦게 인문 고전을 읽을 수 있는 깅을 열어주시니 정말 감사하다. 그렇지만, 아직도 서양의 고전이 많이 번역되고 있지 않다. 하루 빨리 아이네이스와 같은 많은 고전이 번역되길 바란다. 아이네이스를 읽고 페이스 북의 창업자는 전 세계를 통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탄생한 것이 지금의 페이스 북이다. 즉, 고전을 읽고 그 속에서 지혜를 얻은 것이다. 아이네이스를 깊이 있게 읽으며, 지혜를 얻기를 기대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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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네이스는 단순한 영웅 서사가 아니다 이는 로마의 기원을 신화화하고, 황제 아우구스투스의 정치적 비전을 문학적으로 정당화한 작품이다. 베르길리우스는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를 구조적으로 결합하면서도, 그 전통을 넘어선 로마적 가치관을 세심하게 녹여냈다 |
| 뛰어난 고전인 베르길리우스의 아이네이스를 원전번역으로 읽을 수 있다니 책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즐겁게 볼 수 있었습니다. 로마 건국 신화를 보며 현재 내 삶과 책 속의 상황은 완전히 다르지만 그 안에서 깨달음을 얻고 배우게 되는 점이 있었습니다. 고전이 갖는 매력을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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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 장군 아이네이스의 유럽지역 유랑을 노래한 서사시로서 ?라틴어로 쓰인 최고 걸작으로 손꼽힌다. 서사시는 전 12 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라틴어 6각운으로 쓰여졌다. 베르길리우스는을 노래한 서사시로서 ?라틴어로 쓰인 최고 걸작으로 손꼽힌다. 서사시는 전 12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라틴어 6각운으로 쓰여졌다. 베르길리우스는 서사시의 주제와 신화적 많은 자료들을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에서 빌어 왔다. 특히 서사시 구성에서 눈에 두드러지는 것은 전반부 6편은 오디세이아를 그리고 후반부 6편은 일리아스를 전범으로 삼고 있다. 신화를 바탕으로 한 서사시 아이네이스가 담고 있는 역사적 요소로는 로마의 건립을 칭송하고 신화적 기반을 구축하는 데에 있다. 그러나 이것은 문학작품이기에 작품의 내용을 그대로 역사적 사실로 받아들이기는 힘들다고 햐다. 서사시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로는 아이네아스, 디도, 투르누스, 알렉토, 라티누스 등이 서사를 장식한다. 고 천병희 교수님의 라틴어 원전 직역으로 볼 수 있다. |
| 그리스 고전하면 맨 처음 떠오르는 생각은? 아무래도 고전소설이고, 고대 그리스고 하니 재미 없거나 현대와 동떨어졌을거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막상 읽어보면, 시대는 많이 변했으나 사람들의 감정은 크게 변하지 않았기때문에 현대에 사는 우리가 읽어도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그리스 고전을 다수 번역한 고 천병희 선생님이 번역을 해서 그런지 읽기도 편하고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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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네이스＞에 따르면 아이네이아스는 트로이를 떠난 뒤 카르타고에 닿아 그곳의 여왕 디도와 사랑을 나누는 등 7년 동안의 유랑 끝에 이탈리아의 라티움에 상륙하였다. 아이네이아스는 그곳의 왕 라티누스의 딸 라비니아와 결혼하여 새로운 도시 라비니움을 건설하였고 이후 로마 제국의 건국 시조로 묘사되었다. 또한 아이네이아스가 로마 로물루스와 레무스의 조상이라는 로마 건국 신화도 있다. 또한 아이네이아스의 증손이 영국으로 이주하여 최초의 영국 왕이 되었다고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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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원전 번역본이자 재미도 정말 넘치는 책을 써주신 천병희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위대한 국가 중에 하나인 로마를 어떻게 건국되었나를 볼 수 있는 책이다. 역사는 인간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는데 좋은 학문이다. 위대한 국가 로마를 이해하게 해주는 좋은 책이므로 가치가 대단한 책이다. 우리가 거리가 먼 서양이고, 시간이 먼 과거라 의미없는게 아니라 인간의 본성은 변하지 않으므로 현재에도 의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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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로마의 건국 서사시 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멸망 을 딛고 건국까지 위대한 여정으로 긴 방랑과 풍랑을 헤치고 가는 모험의 길들, 어려운 일들과 좋은 일들이 함께 일어나는 것이 인생의 여러 모습을 잘 그려내는 것 같습니다. 인생은 항상 어둡지도. 항상 밝기만 하지도 않잖아요. 아이네아스가 유민들을 이끌고 가는 길이 자신에게 얼마나 부담스럽고 조마조마한 일 이었을까요. 불안하고 외로운 결정을 잘 해나가는 것이 진정한 영웅의 모습 인거 같습니다. 일반인은 그런 중책감에 억눌려 불안해 하다가 좌초해 소멸해 버리잖아요. 리더는 그 중책감을 이기고 당당히 서는 사람이지요. 이 시대와 이 나라에도 이런 영웅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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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숲 출판사에서 나온 천병희님의 그리스 로마신화 책들은 소장가치가 있어서 오딧세이아 일리아스 변신이야기 같은 그리스 신화 양장책들을 소장하고 있는데 그런 책들에 비하면 아담합니다. 일단 원전 번역이라는 점에서 신뢰도가 있지만 좀 읽기에 딱딱한 감은 있다고 항상 느끼네요. 장수나 면적도 아담한 편인 것 같아서 휴대도 가능 할 것 같습니다. 로마 건국에 대한 이야기인데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