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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팬과 그림자 도둑> 1권을 읽고서 무지 바빴음에도 불구하고 난 2권의 책을 곧바로 집어들 수 밖에 없었다.
이사 때문에 무척이나 분주했던 주간이었는데 이 날은 아들을 학교에 보내놓고 나서 반나절을 침대에 누워 뒹굴거리면서 책을 보았던 기억이 난다.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와 이 책을 보고 '피터 팬'이라고 쓰인 제목 때문에 자신도 읽고 싶다고 읽어달라고 했었지만 일언지하게 거절해서 좀 미안한 마음이 들었기도 했었고...
역시나 원작의 작품을 뛰어넘을정도로 멋진 속편이라는 생각이 든 책이었고, <피터팬과 마법의 별>에서 왜 피터 팬이 그런 능력을 갖게 되었는지 알 수 있었다면 - 사실 이것을 순전히 책을 쓴 작가의 상상이지만... <그림자 도둑> 책에서는 피터 팬의 멋진 모험과 활약상이 돋보이는 책이었던 것이다.
하늘을 날 수 있다는 것은 무척 흥미진진할 수도 있지만 목숨을 걸고 바다 위를 날아가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닐거란 생각이 든다.
또한 마지막에 몰리와 만나면서 자꾸만 키의 차이에 대한 언급이 나와서 마음이 아팠다. 영원이 늙지 않게 된다는 것이 좋을수도 있지만 한 편으로는 친구들이 모두 나이가 들어가는데 자신만 계속 그렇게 남아있는다면 무척 슬플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그림자 도둑을 마침내 물리쳤지만 옴브라 경이 유일한 그림자 도둑이 아닐수도 있다는 뉘앙스가 풍겨나는데 <피터 팬과 마법의 별>과 <피터 팬과 그림자 도둑> 책이 끝이 나닌 다음에도 계속 사람들이 등장해서 멋진 이야기를 계속 만들어 피터 팬 시리즈가 많이 나왔으면 하는 욕심도 생겼다.
예전에 읽었던 <빨강머리 앤>이 단 한 편이 아니라 아주 긴 시리즈였다는 것이나 무척 좋아했던 <초원의 집> 역시 굉장히 많은 시리즈가 있기에 아마도 기대를 해봐도 좋지 않을까 싶다.
영국 런던과 솔즈베리 평원의 모습도 흥미로워 꼭 영국에 갔으면 싶기도 하고 아이랑 아인스월드에 다시 가서 축소해놓은 건축물을 보고 파주 영어 마을에 있는 스톤 헨지를 본따 만든 곳에 아이를 데리고 가서 다시 보여주련다. ㅎㅎㅎ
또한 피터 팬과 마법의 별가루 때문에 벌어지는 모험 뿐 아니라 1편에서부터 계속 나오는 우리의 멋진 해적 후크 선장의 이야기도 빠질 수 없는 소재이다.
왜 후크 선장이 되었는지와 함께 무시무시한 악어와 개구쟁이 아이들과 섬에 있는 말러스크 인들이랑 인어들도 빠지지 않고 등장해서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만들어주어 너무 좋았다.
마지막에 후크 선장에게 붙들린 아이들을 구하러 온 피터 팬의 활약 역시 돋보이는 내용이었고...
영국의 당시 우체국과 귀족들과 평민들의 생활모습도 언뜻 스쳐지나가기 때문에 좀 큰 아이들에게는 이 책을 읽고나서 영국이나 유럽의 귀족 사회나 당시 문화에 대한 자료를 함께 찾아보고 이야기해도 좋을 듯 싶다.
책 마지막에 영국 지도를 넣어서 이 책에 나오는 런던의 주요 모습이나 솔즈베리의 모습을 알 수 있다면, 그리고 피터 팬과 몰리와 조지 달링의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옴므바 경의 편지를 갖고 아버지를 찾아가는 멋진 모험의 여정 또한 지도로 볼 수 있다면 단순한 소설이나 동화가 갖는 상상 뿐 아니라 영국의 문화와 역사, 지리를 배울 수 있는 또 하나의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아쉬운 생각도 들었다.
책 한 권에 너무 많은 욕심이 드는 것은 아마도 이 책을 읽으면서 너무 좋았기에 더욱 더 기대감을 주는 것이라는 애교로 봐주기를...
과연 피터 팬 시리즈가 얼마나 갈 것인지 궁금해지면서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고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손꼽아 기다려본다. 그리고 꼭 영화가 되어서 온 가족이 모두 함께 볼 수 있었으면 하며...
어려움에 닥쳐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또 우정을 무엇보다 중요시 여기는 피터 팬, 중간 중간 용기를 내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왔고 마지막엔 피터 팬과 같은 친구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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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았을때 표지가 환상적으로 이쁘고
제가 함꼐 하고 있는 느낌이 받을만큼
이야기에 빠져버렸습니다.
어릴때 읽던 피터팬과 다른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어릴때는 기억은 후크선장이 피터와 많이
싸웠던 기억이 나는데요.
보자기를 뒤로 묻고나서
날아보겠다고 책상위에
올라가서 떨어지고선
난 피터팬이다고 외쳤던게
생각이 나네요.ㅋ
그리고 그림자 도둑에서는
다른인물(옴브라 경)이 등장하면서
내용이 스토리가 달라지더군요.
지금와서 다시 읽으니깐
색 다른 경험을 하는거 같았습니다.
어릴때 보던 피터팬과 지금의 피터팬
느낀건 용감하고 씩씩한
피터팬이였습니다.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피터팬과 마법의 별도
읽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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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누구나 한 번쯤은 읽어보았음직한 이야기 [피터팬] 이 새로운 판타지 소설로 재탄생했다. 그저 사람이 지어낸 이야기 속 주인공이었을 뿐인 피터팬이지만, 나의 어릴적 동심의 세계 속에선 언제나 살아있는 인물로서 생생하게 꿈틀거리고 있었다. 누구나 하늘을 날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았을 텐데, 피터팬이 그런 존재라 더욱 동경의 대상이 되었던 것 같다. 나에겐 없는 특수한 능력. 영원히 늙지 않는 소년. 그의 모든 것이 부러웠었다. 그런 동경의 대상 피터팬이 새로이 내 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표지도 어찌나 예쁘고 환상적인지 내 모든 신경을 책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무척 흥미진진 할 것이라는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어쩌면 그렇게 생생하게 글로 담아낼 수 있는지 가히 신기할 정도였다. 오죽하면 두 권이나 되는 책을 하루만에 단숨에 읽었겠는가. 간간히 삽화도 등장해서 더욱 흥미로웠다.
하늘을 나는 능력이 있는 영원히 늙지 않는 소년 피터팬. 말러스크섬(네버랜드)에서 고아소년 친구들과 함께 살고 있다. 후크선장과 그 일당들(해적)으로부터 말러스크 인들의 비호 아래서 말이다. 그러던 어느날, '옴브라 경'이라는 그림자 도둑과 그 일당 해적들이 말러스크 섬을 찾아온다. 옴브라 경은 경계를 서고 있던 말러스크 인들의 그림자를 빼앗아 자신에게 복종하게 만들고, 기어이 추장 '싸움꾼 새우'의 딸을 인질로 삼아 싸움꾼 새우로부터 별가루의 행적에 대한 정보를 캐내는 데 성공한다. 이들은 바로 영국으로 향한다. 몰리의 아버지를 찾으러 말이다. ㅡ 이들의 목적은 몰리의 아버지로부터 마법의 별가루를 되찾는 것이다. ㅡ 하지만. 몰리의 아버지는 이들의 반대 세력인 별지킴이였기에 별가루를 안전하게 반환하기 위해 가족들(몰리와 몰리의 어머니)을 저택에 남겨둔 채 스톤헨지로 향한다. 피터는 몰리의 가족의 위험을 알리기 위해 몰리를 찾아 나선다. 옴브라 경 일당의 배에 몰래 승선해서 말이다.
피터가 몰리의 집을 찾아냈을 때는 이미 한발 늦은 뒤였다. 몰리의 어머니는 그 일당에게 납치되고, 구사일생으로 몰리를 구출해낸다. 오갈데가 없어진 이들은 친구인 조지 달링(몰리의 친구)에게 찾아가 도움을 청하게 되고, 옴브라 경으로부터 받은 편지를 읽어보게 된다. 상황이 더욱 다급해진 것을 깨닫고 팅크(팅커벨)를 포함한 이들 넷은 몰리의 아버지를 찾아 나선다.
아버지가 계신 곳에 무사히 도착하지만, 별가루 반환은 무척 위험한 일이라 아이들에게 밖으로 나가지 말라고 당부하고 아버지는 일행과 함께 반환작업을 하러 나선다. 뒤늦게 몰리는 아버지가 위험에 처할 것이라는 것을 생각해내고 친구들과 함께 아버지를 찾아 나선다. 몰리 아버지가 반환 작업을 한창 진행하고 있을 때, 옴브라 경과 그 일당은 아버지를 처지할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별가루가 담긴 상자가 열리자, 눈이 부시도록 강한 빛이 발했고 옴브라 경은 몰리의 어머니를 이용해 몰리 아버지가 상자를 닫도록 만든다. 기회가 생기자 총을 쏘고, 몰리의 아버지는 탄환을 맞고 쓰러진다. 몰리 아버지의 친구와 몰리 아버지, 몰리 어머니, 몰리는 그 곳을 빠져나가고 피터가 닫힌 상자를 다시 열고 별가루를 반환하는 데 성공하게 된다. 물론, 옴브라 경의 자취는 남김없이 사라지고 그간 빼앗았던 그림자들은 제 자리를 찾아간다.
다시 평화가 찾아오고, 피터는 친구들이 있는 네버랜드로 돌아간다. 평소와 다름없이 후크를 괴롭히는 개구쟁이 소년으로 말이다.
몰리와 피터 사이를 질투해 퉁퉁 거리는 팅크의 행동들과 마음과 달리 새침하게 내뱉는 팅크의 말투가 너무나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몰리가 팅크의 질투심을 눈치채지 못한 것이 다행인걸까? 피터와 조지의 관계가 절대로 친해질 수 없는 관계 ㅡ 둘 다 몰리를 좋아했기에, 경쟁 상대였던 것이다. ㅡ 인 것처럼, 몰리와 팅크의 관계도 절대로 우호적일 수 없는 것이리라.
제목이 '피터팬과 그림자 도둑'인 것이니 만큼, 옴브라 경(그림자 도둑)의 이야기가 두드러지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만, 후크 선장의 비중이 상당히 적어 많이 아쉬웠다. 피터가 네버랜드로 돌아가 후크 일당에게서 도망치는 친구들을 몰래 도와주고 후크 선장의 얼굴에 망고를 던지면서 책은 끝을 맺었지만, 나는 다음편이 또 나오리라 기대를 한다. 별지킴이의 반대 세력에는 옴브라 경과 같은 그림자 도둑이 더 많다는 이야기도 담겨 있었고, 설마 원작에서 피터와 팽팽하게 맞섰던 후크 선장을 그렇게 들러리로 세워두고 끝내지는 않을 거라는 기대 심리 때문인 것 같다.
이야기가 상당히 흥미롭고 재미있었지만 조금 아쉽기도 했다. 물론, 그림자를 어떻게 다루는가에 대한 방식의 차이는 있었지만 평소 만화 같은 데 종종 등장하는 그림자 묶기 기술에 익숙해 있던 터라 조금은 식상하기도 했다. 좀 더 새로운 것을 창작할 순 없었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앞으로 전개될지도 모르는 그들의 뒷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진다.
이 책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모두가 모험심이 강했다. 위험에 처할지도 모르지만 그런 걱정일랑 뒤로 미뤄두고 일단 저지르고 보는 그들의 모습에 웃지 않을 수 없었다. 내가 만약 모험을 하게 된다면, 그들처럼 겁없이 강행할 수 있을까? 용기라는 것도 가져볼 만한 것 같다. 겁부터 먹고 새로운 경험을 거부한다는 것은 많이 아쉬울 것 같기 때문에. 모험이라는 것, 모두가 꿈꿀 수는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다는 것! 일상에서 벗어나 판타지 세상에서 마음껏 여행을 하게 해준 이 책에 감사한다. 그리고, 어릴 적 나의 작은 영웅 피터팬과의 재회를 하도록 도와준 것 또한 감사한다. 이 책이 디즈니사에서 영화화 할 계획이라니 더욱 기대가 된다. 영화가 나오면 꼭 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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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한 소년을 만났다. 그는 마른체격에 주홍색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었다. 그에게 물었다. "어디에서 왔니?" 그가 대답했다. "말러스크섬" 그의 주위에서 아름다운 종소리가 들렸다. 우린 눈이 마주쳤고, 함께 웃었다. 씨~익~! ^ ^ 1. 인물 피터팬하면 떠오르는 인물 - 피터와 팅크, 고아소년들, 후크선장과 해적들, 몰리와 가족 - 이외에 독창적이고 개성넘치는 인물이 등장한다. 선과 악의 팽팽한 대립이 스토리 전개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소설에서는 특히 악의 존재가 매우 중요하다고 느낀다. 존재 자체만으로도 위압감이 느껴지는 악당, 누구든지 거부할 수 없는 힘을 지닌 악당 등 '악'으로 대변되는 등장인물의 개성이 얼마만큼이냐에 따라 소설의 재미도 더욱 커진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등장하는 그림자 도둑은 그런 관점에서 볼 때 매우 만족스럽다. 옴브라 경은 자신에게 필요한 사람의 그림자에 접근해서 그림자를 빨아들이고 그림자를 통해 그 사람의 기억을 읽는 능력을 가졌다. 필요하다면 그림자를 빼앗아 자신의 노예로 만들기도 하는 악당이지만 너무나 매력적인 캐릭터이다. 옴브라 경 이외에 상상하기도 싫고 기억하기도 싫은, 절대 만나고 싶지 않은 소름끼치는 악당이 등장한다. 절대 실망하지 않을 것! 2. 사건 하늘에서 떨어진 "별가루"는 아주 귀하고 위험한 물질로 마법의 힘을 가지고 있다. 별가루의 힘으로 수세기 동안 이 세상을 지배해 온 비밀집단 "반대편"이 사악한 자들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별가루를 수거하고 안전하게 보관하였다가 다시 하늘로 반환시키는 일을 하는 "별지킴이"에게서 별가루를 빼앗으려는 음모를 꾸미면서 사건은 발생한다. 그리고 별가루로 인해 아주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된 피터가 반대편의 음모를 알게 되고, 자신의 친구인 몰리와 그녀의 아버지가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고 이것을 알려야겠다고 결심하면서 피터의 모험은 시작된다. 선이 악을 물리치고, 정의는 항상 승리한다는 뻔한 스토리이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고, 너무나도 흥미진진한 사건 전개에 책을 덮기가 아쉬울 것이다. 3. 배경 피터와 팅크, 고아 소년들 그리고 후크선장과 해적들의 주 무대인 말러스크 섬과 피터와 팅크가 몰리를 만나러 가기 위해 선택한 장소인 반대편의 배 안, 피터와 팅크가 몰리를 만나기 전 여러번의 위험에 처하게 되는 공간, 피터 일행과 반대편의 쫓고 쫓기는 사건이 발생하는 공간인 런던 거리로 나눌 수 있다. 어린 시절 동화나 만화 속에 등장하는 하늘을 나는 양탄자, 말하는 거울, 투명인간으로 변하게 만드는 코트 등의 마법에 매료된 적이 있다. 성인이 된 지금도 마법에 대한 환상을 간직하고 있는 내게 이 책은 완벽 그 자체였다. 피터와의 모험이 여기서 끝이라는 것이 안타깝고, 팅크의 질투를 더이상 볼 수 없다는 것이 아쉽다. 지금 하늘을 올려다 보면 피터와 팅크가 나를 향해 손을 흔들어 줄 것만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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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팬 영원한 아이들의 친구이다 꿈과 용기와 모험을 할께 할 수 잇는 든든한 아이들의 조력자이다 창문을 열어놓고 나에게도 피터팬이 와줄까 하며 기다리던 내가 창문으로 들어와줄 피터팬을 기다리는 딸과 함께 이 책을 읽게 되었다. 피터팬 그 이전의 세계를 상상하라 책을 읽으면서 내가 알고 있는 피터팬과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 하며 시작되었는데 읽는 도중 그건 의미가 없어졌다
말러스크섬에서 피터는 고아친구들 원주민 후크선장과 함깨 생활한다. 적과 친구사이에서 후크선장과의 관계 친구들의 우정을 보여주는 피터팬원작의 채취가 고스란히 담겨져있다. 하지만 그림자도둑이 등장하면서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금가루의 트렁크를 찾아라 전편 마법의 별이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평범한 소년이었던 피터팬이 엄청난 양의 금가루를 만진후 하늘을 날수 있는 능력과 영원히 늙지 않는 힘이 생겼다는 이야기 금가루의 트렁크를 가지고 떠났다는 에스더경을 찾으로 해적들과 함께 영국으로 향하는 배 그림자도둑의 정체는 무엇일까 요정 피터팬이 아니라 그냥 아이들의 친구인 피터팬으로 다가온다 팅커벨의 도움으로 물과 음식을 얻으며 그림자도둑과 네레자 슬랭크의 감시망을 피해 돛위에서의 밀항은 참으로 아슬아슬 묘미가 고스란히 전해져온다
드디어 주 배경지인 영국에 도착 음습한 영국특유의 분위기가 완벽하게 전개되면서 피터팬의 모험이 쫙 펼쳐진다. 요즘 부쩍 다른나라를 가보고싶어하는 아이는 영국이라는 나라의 분위기에 대해 자꾸물어온다. 정말 날씨가 이렇게 안좋을까 나쁜사람들이 정말 많은걸까 빨리 몰리를 만나야하는데 피터팬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너무 많다. 그림자도둑의 마법앞에서 다시 조우하게된 피터팬과 몰리 잡혀간 어머니를 구하기 위한 그들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 새로운 친구 조지와 함게 하는 그들의 여행은 런던탑에서 솔즈베리 스톤헤지까지 이어지면서 신비한 세계로 아이들을 인도한다 어머니를 사랑하는 평범한 소년으로서의 몰리와 별지킴이로서 임무를 완수하고자 하는 에스더경의 대립속에 그동안 나약하게만 비쳐졌던 피터의 용기가 빛을 발하는 대목이다
멋지게 별가루의 반환은 마무리가되고 우리의 친구 피터팬은 네버랜드 말러스크섬으로 친구들에게로 돌아간다. 피터팬을 기다리고 있는 후크선장에게로 옴브라경의 마법과 피터의 마법세계에서 절대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는 별가루까지 모험의 세계에 푹빠져 피터와 기나긴 여행을 마치고 나왔다 엄마와 아이들 모두 피터팬이 있어 행복해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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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피터팬 증후군이 뭔지 아시는지요 ㅎ
피터팬 증후군이란 간단하게 말해서 어른이 되기 싫어하는 것을 말하지요
저도 피터팬 증후군이 있는가 봅니다 ㅎ.. 더더욱 피터팬 책을 읽고있노라면 정말이지
어른이 되기 싫어지더라구요 ㅎ
전 피터팬과 그림자 도둑 같은 책 너무 좋아합니다
하지만 부모님과 형은 이런 판타지소설 많이 읽지 말라고 하는데
나는 누가 뭐래도 이런책이 좋습니다
재미있기때문이기도 하지만 깊은생각을 할수있고 좋은데
부모님은 재미만으로 책을 읽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에휴.. 그래도 난 이런책이 좋은데..
요번 책 피터팬과 그림자 도둑에서는 참으로 많은 사건이 일어납니다
팅크를 잃어버릴뻔 햇던 일 몰리 집에 그림자 도둑이 쳐들어 오는 일 교도소에 같히게 되는일 등등 너무 많은 일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더욱 흥분되고 그랬을것입니다
그리고 2권 후반부로 갈수록 한사건만 집중적으로 다루어 지고 너무 무난한 스토리라 조금 실망할뻔 햇는데
조지와 피터의 외적이면서도 내적인 갈등하는부분에서 또 넋을 읽고 말았습니다 ㅎ
그러나 약간 진짜 쪼금 실망한것은 1권 피터팬과 마법의별에서는 피터팬이 왜 안 늙는지 이런 배경을 두고 책을 만들었는데
요번에는 그냥 완전히 꾸며낸 이름만 피터지 아무 연관성이 없어서 약간 실망했습니다
저는 피터팬의 그림자가 사라지게 된 배경을 두고 책을 만들었는줄 아랐는데 아니더라구요 ㅎ..
그래도 너무 재미있게 읽엇습니다 오랫만에 잠을 설쳤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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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책을 읽으며 밤을 지새운 것 같다. 책장을 넘기며 뒤에 남아있는 책장이 줄어들 때마다 얼마나 아쉬웠는지 모른다.
피터팬이 웬디를 만나기 전의 이야기-결국 웬디는 좋아하던 몰리와 몰리의 친구 조지 달링-의 딸이라는 설정은 이미 시작된 몰리와의 풋사랑을 안타깝게 바라보 게 한다. 이미 전보다 키가 커버린 몰리를 보고 자신이 나이 먹지 않음에 대해 약간의 서글픔을 느끼는 피터팬.
여하튼, 피터팬은 그런 몰리를 돕기 위해 네버랜드를 떠나 런던으로 간다. <피터팬과 마법의 별>을 읽지 않아 후크와의 트러블은 어느 정도-당연히-알겠는 사실이지만, 어쨌든 이 책에서 후크의 비중은 아주 적다. 아주 재미있는 캐릭터에는 분명하다. 단지-복수를 위해 피터팬에게만 집착하는 걸 보면 <톰과 제리>의 톰처럼 귀엽기도 하다:)
피터팬과 팅커펠은 런던에서의 우여곡절 끝에 몰리를 만나는데, 그 과정이 또한 <반대편>과의 마주침만큼 스릴 있고, 생생하다. 구걸을 강요당하며, 납치를 당하고, 팅커벨을 빼앗겨 새장사와 대치하다가 도둑으로 몰려 경찰서 창살 안에 갇히고, 그 안에서는 깡패 녀석에게 흠씬 두들겨 맞을 뻔하고-, 펜던트 안에 담긴 마법가루의 힘으로 위기를 모면하고 몰리를 만났지만, 몰리의 어머니는 이미 옴브라 경 일당에게 붙잡힌 상태고, 몰리 또한 위험하다. 가까스로 몰리를 탈출시키고 도움을 청하기 위해 조지에게 간다. 런던탑에서 아슬아슬하게 단서가 될만한 쪽지를 갖고 돌아왔지만, 쪽지에 담긴 의미를 몰랐던 피터팬과 몰리-조지 덕에 마법의 별가루 반환장소가 스톤헨지라는 것을 알게 되고, 결국 조지까지 합세하게 된다. 그들이 런던에서 스톤헨지까지 날아갈 때, 나 또한 나는 게 처음인 조지처럼 와-하며 나도 날 수 있을까-라는 상상을 했으니, 책은 내 나이를 잊고 동심을 느끼게 해준걸까:)
피터팬의 원작 또한 런던을 배경으로 했지만, 이 <피터팬과 그림자 도둑>은 옛 런던을 더욱 잘 묘사한 작품이라고 한다. 나는 런던의 지금 모습 밖에 떠올릴 수 없지만, 책 속에 나오는 베이스워터 거리는 이해하고도 남을 만큼이었다. 여전히 고풍스러운 저택들이 즐비한 그 곳에 몰리가 살았다니!! 당장 짐 싸들고 런던으로 가서 베이스워터 전철역 근처에 숙소를 정하고 창문을 열어두고 피터팬을 기다리고 싶은 심정이다:)
이제 마법의 별가루는 잘 반환되어졌고, 피터팬은 네버랜드(말러스크 섬)로 돌아가 여전히 후크선장에게 망고를 던지며 놀려대는 일상으로 복귀한다. 다음 편은 그림자 도둑이 대거 출현할 듯한 암시를 준 레오나드 경. 그 사이에 또 몰리는 얼마만큼 피터보다 커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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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도둑이라는 독특한 컨셉과 네버랜드가 중점이 아닌 런던의 거리가 중점이 된 '피터 팬과 그림자 도둑'은 굉장히 흥미로운 책이었다.
런던의 밤 거리와 음침하고 눅눅할 것 같은 부랑자들의 모습에서 나는 책 소개에서 나온 찰스 디킨스의 '올리버 트위스트'와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올리버 트위스트'가 그랬듯이 피터 팬도 쉽게 부랑자에게 속기도 하고, 유치장에 갖히기도 하고, 팅커 벨을 잃어버리기도 한다. 삭막하고 이기적인 어른들의 세상을 단편으로 보여주는 그 모습과 그 안에 잠시 갖혀버린 피터 팬의 모습은 굉장히 나를 고무시켰다.
그림자 도둑에 대한 설정은 애니메이션 피터 팬에서 영감을 따온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애니메이션 피터 팬에서 나나가 물어 뜯어 그림자가 찢어지고, 웬디가 그 그림자를 다시 실로 꼬매서 붙여 준다는 설정이 문득 생각 났다.
그림자를 빼앗아 생각을 읽는 그림자 도둑의 음습함은 피터 팬과 그 주변인들을 시시각각 위기로 몰아넣었다. 꽤나 스릴있게 묘사한 그림자 도둑의 묘사에 책을 읽는 게 아니라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눈은 책을 읽고 있는데 머리 속으로 그려지는 그림자 도둑의 묘한 오싹함이라니.
단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 책의 중심이 되는 장소가 네버랜드가 아니라 런던이라서 후크 선장이 제대로 나오는 대목이 짧다는 것이다. 뭐... 후크 선장과의 이야기는 1편인 '피터 팬과 마법의 별'에서 나오는 듯하니 그걸 읽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떤 위기에 처할 때마다 -'자, 이런 상황에서 어쩔 거니 피터?'-이런 생각을 하며 책장을 빠르게 넘기며 피터 팬의 행동을 따라가게 되니 이 두 권의 책은 너무나도 금방 읽혔다.
3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은 책이다. 동화를 좋아하고 모험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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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렸을적 읽은 피터팬의 이야기하면 결코 어른이 되지 않고 언제나 소년인 피터팬과 질투심이 많은 귀여운 팅커벨, 외팔의 후크선장 그리고 그 후크선장의 한쪽팔을 먹어버린 악어가 떠오른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내가 기억하고 있는 피터팬의 이야기와는 너무나 달랐다. 오히려 내가 알고있는 피터팬이야기의 전편에 해당되는 이야기였다. 바로 웬디를 만나기 전의 피터팬이야기...
<피터팬과 그림자 도둑>은 <피터팬과 마법의 별>에 이은 두번째 이야기 책이다. 사실, 첫번재 이야기를 읽지 않은 상태라 내심 걱정도 되었지만 전혀 문제될게 없었다. 모..중간중간 위문점이 드는건 어쩔수 없었지만 말이다. 책 제목에서도 알수 있듯이 이책은 피터팬과 새로운 악당인 그림자도둑 옴부라 경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검은 콧수염이라 불리우는 후크선장을 놀리는 재미로 사는 피터팬과 그러한 피터팬에게 복수를 꿈꾸는 후크선장 그리고 그 후크선장을 노리는 거대한 악어 미스터 그린..또 피터팬과 4명의 고아친구들을 보호해주는 말러스크 원주민들..이들로 하여금 정말 하루하루가 심심하지 않은 네버랜드였다. 특히, 추장인 싸운꿈 새우, 달리는 달팽이, 사나운 조개, 빛나는 진주라는..말러스크 원주민들의 이름이 최고였다. (어떻게 딸의 이름을 빛나는 진주로 지을 생각을 했는지..;;)
암튼, 피터팬은 우연히 몰리가족의 위험을 알고 그들을 도와주기 위해 런던으로 날아가고..점차 그림자 도둑인 옴부라 경과의 대결이 시작되면서 이야기는 재미가 더해진다. 또 계속해서 이어지는 사건에 눈을 뗄수가 없었다. 특히, 그림자 도둑이라는 캐릭터가 아주 흥미로웠다. 어떻게 그림자를 자유자재로 이용할수 있을까..하는 궁금증을 자아내어 나쁜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푹~ 빠져버렸다. 내심 나도 좀 배워봤으면 하는 말도 안되는 꿈을 꾸기도 했었다. 결국, 피터팬은 옴부라 경으로부터 몰리가족을 무사히 구해내고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네버랜드로 돌아오고 다시 후크에게 장난을 치는 시끄러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이야기는 마무리된다.
소설 <피터팬과 그림자 도둑>은 나에게 지나간 어린시절의 기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책이었다. 어린시절 나도 피터팬처럼 날아다녀보겠다는 말도 안되는 생각에 높은데 올라가 뛰어내려 부모님의 가슴을 놀라게 해드렸던 적이 있다. 물론 그 당시에는 엄청 혼나고 벌서고 했지만 말이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책을 통해 피터팬을 꿈꾸던 내 어린시절의 모습이 떠올라 참 좋았던거 같다.
** 이책을 읽기전에 몇가지 팁을 말하자면.. tip 하나! 웬디의 아버지 조지달링이 몰리의 친구로 등장한다는 사실. tip 둘! 피터팬의 원작가 제임스 배리가 런던 뒷골목의 트로터로 부터 피터를 도와 주는 멋쟁이 신사로 등장한다는 사실. tip 셋! 영국 런던에 실존하는 런던탑과 스톤헨지가 이야기의 배경으로 등장한다는 사실.
사실 두번째, 세번째 tip은 그다지 놀랍지 않았으나 첫번째 tip에서는 조금 놀라웠던게 사실이었다. 그치만 조지달링이 웬디의 아버지라면..피터팬은 아버지에 이어 딸인 웬디도 만나게 되었다는건데..그러면 웬디를 만났을 당시 피터팬의 나이는 과연 몇살이었던것일까..? 완전 삼촌과 조카벌인데 친구라니.. 살짝 어이가 없기도 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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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팬과 마법의 별을 읽은후라 그런지 피터팬 시리즈같이 느껴졌다. 물론 내용은 각각으로 연계가 되는듯 새로운듯하지만 말이다.
피터팬과 그림자 도둑은 2004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소설로, 조만간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 영화화될 예정인 《피터팬과 마법의 별》의 후속편이다..
책의 등장인물을 보면 내용은 어느정도 알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영원히 늙지 않는 피터, 위대한 별 지킴이 레오나드 애스터 경의 딸 몰리...몰리를 좋아하는 조지달링.. 별가루의 힘으로 요정이 된 팅거벨과 고아 소년들... 극악무도한 아이들의 원수??...후크선장....근데 책에는 후크선자의 내용이 많이 없는듯 했다. 그리고 젤루 중요한 이 책의 주인공 같은 존재....그림자를 빼앗아 가는 옴브라 경...몸이 빛에 닿는 걸 두려워한다.
책을 읽기전에 주인공 설명을 꼭 읽기 바란다.
그럼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보자...
늘 검은 망토를 입고 다니며 다른 사람의 그림자를 빼앗아 그 영혼의 생각과 기억을 읽는 재주를 지닌 무시무시한 악당 '옴브라 경'과 칼싸움을 하다가 잘려나간 코 대신 아프리카 흑단을 매끈하게 깎아 만든 나무코를 달고 다니는 '네레자 선장'을 비롯한 '반대편 세력'들이 별가루 트렁크를 빼앗기 위해 말러스크 섬을 찾아오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 이야기속에서 피터팬은 소중한 사람들을 구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성숙해 간다. 그래서 이 책은 아이들이 읽으면 꿈과 모험..정신적인 성장을 경험하게 되나보다.
아이들에게 악당은 꼭 물리쳐야 하는 존재니까..그런 존재를 물리치면 영웅이 되는것이니까.. 짧은 시간에 책 두 권을 연거푸 읽으니 굵은 내용만 남게 되는게 아쉽다. 제일 기억에 남는건 말러스크 섬에 남은 네 명의 고아 소년들은 후크 선장의 꾐에 빠져 붙들리면서 부터다. 날아다니는 피터팬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구하며 펼치는 모험의 세계. 아마 그 내용속에 많은 사람들이 빠져들거라 생각한다. 그때가 내가 영웅이 되는 시기일테니까..
영화로도 만들어 진다고 하니 꼭 보고 싶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