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VD를 통해 처음 보게된 이 영화의 소감은 한마디로 '이해하지못해도괜찮아"입니다. 이미 영화를 본 친구들에 의해 '재미없다''이해가 가질 않는다''졸았다'이런 나쁜 소리만 들었던지라 약간의 편견을 가지고 본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무런 의미없이 웃기기만 하는 영화들 보다는 이 영화가 가지고있는 가치는 백배, 천배, 아니 그 이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을 보는 사람인 우리가 상상해볼 수 있는 재미가 있잖아요?^^ 저도 이 영화를 보고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만 전체의 흐름, 영군이의 시각, 의사선생님의 시각, 일순이의 시각으로 보면서 이해하려고 노력하니 약 50~60%는 이해가 가더군요. 아무런 의미없이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웃긴 영화는 그런 영화일뿐, 더이상은 없지요. 그런 영화들과 비교하면 이 영화는 저에게 최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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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그친 토요일 오후, 추억이 깃든 패스트푸드점에서 저녁을 먹고,
영화를 봤다...
좋아하는 사람과 별로라는 사람의 평이 엇갈리는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올해 나온 영화들중 가장 멋진 오프닝이었다는 그 오프닝의 한장면,
팀 버튼의 영화가 생각나는 재기발랄한 음악과 오프닝이었다.
솔직히 이 오프닝 만으로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지 않을까라고 나
생각한다.
'오페라의 유령'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하지만 그 오프닝만으로도 영
화를 볼 가치가 충분하다 말하는 것처럼 이 영화도 이 오프닝 만으
로도 박찬욱이라는 감독의 재기 발랄함을 엿볼 수 있었다. 긴 사람들의 이야기가 지나고 난후,
마침내 단둘이 만난 영군과 일순...
여전히 사물들과 이야기하는 영군과 그런 영군에게 나름의 관심을
보이는 일순...
그리고 이부분에서 난 발견했다.
박찬욱이란 감독의 능력을....
연기를 잘하는 배우 임수정에게서는 너무나 영군이라는 캐릭터 그
자체를 발견했고, 정지훈이라는 배우에게서는 연기를 잘하는 구나
라는 생각을 들게 했다.
열심히 건전지로 충전하고, 열심히 라디오와 대화하는 영군...
이영화에서의 임수정은 여배우 임수정이 아니었다.
바로 영군이었다.
단순히 연기잘하는 배우가 아니라 그 캐릭터 자체로 변화하는 임수
정을 보는 것도 이영화의 즐거움 이었다. 그리고 또한명의 주인공 정지훈...
'비'라는 가수로, '정지훈'이라는 배우로...
하지만, 가수치고는 연기를 괜찮게 한다라는 생각을 주었던 정지훈
이 이영화에서는 영화배우 '정지훈'이라는 말을 당당하게 해도 될정
도의 연기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약간은 떨어지는 연기라 하여도, 망가지는 그 연기들을 당당
하게 했다는 것만으로도 인정 받아도 되리라 생각한다. 자신을 싸이보그라 생각해서 먹기를 거부하는 영군과 그러한 영군
을 살리기 위해서 노력하는 일순의 행동들...
결국 영군을 살린 것은 학문적으로 그녀를 구하려했던 의사들도,
분열증을 부끄러워한 그다지 정상적이지 못한 영군의 엄마도, 아니
었다. 소멸하는 것이 무서워 자신을 세상에 기억시키려 노력하는 같
은 환자인 일순이 영군을 이해했기에 그 방법을 찾은 것이다.
여기에서 아마도 이영화에 대한 사람들의 평이 엇갈리는 것이 아닐
까 한다.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는 지금까지의 박찬욱 영화와는 완전히 다른
영화니까...
히트작 '공동경비구역 JSA'와도 나에겐 불편했던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와도 다른 영화니 말이다.
내가 불현하게 생각하는 박찬욱 영화의 그런 점들을 사람들은 생각
하고, 기대하고, 이영화를 봤을 것이다.
하지만, 이영화는 팀 버튼의 영화를 박찬욱적 색채로 채운 영화였다
생각한다. 팀 버튼이었다면 완전히 원색으로 채웠을 이영화를 박찬
욱은 약간은 흐린 파스텔톤으로 영화를 만들었고, 지난 영화들 보다
많이 힘이빠진 모습을 보여준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그러한 부분들이 지금까지의 박찬욱 영화가 보여주었던 그
불편함을 없애고, 제대로된 판타지를 보여준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게 감독이 힘을 빼고 관객들에게 자신이 해보고 싶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도 한번 정도씩은 좋지 않을까?
판타지니까, 소품이니까 괜찮지 않아?
이렇게 키스가 아니라 충전을 한번 정도는 해보는 것으로,
우리의 삶에 쉼표하나 찍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영화의 존재 이
유는 충분하다 생각한다.
꽉짜인 현실을 벗어나 나름의 자신의 이야기를 갖고, 자신의 판타지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한번쯤 들여다 보는 것으로도 행
복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힘든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은 것...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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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 독 : 박 찬 욱
* 출 연 : 정지훈 , 임수정
시사회를 가게되었다.. 박감독님이랑 지훈이 수정이도 직접 보고.. 이렇게 박감독님께 감상문도 제출하게 되었다.. -_- 업무중에 쓴 거라 내용이 뒤죽박죽이긴 하지만..
그리고 그 소녀가 깔깔웃는 모습을 보고.. 이 영화는.. 그런 어린아이의 순수한 영혼과 시선으로 보면 재밌을수도 있겠다란 짧은 결론을 내렸더랬는데..
이 영화를 보고 난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반응을 접하면서.. 내가 못본.. 이 영화가 현대인에게 제시해주고자 하는 그런 메세지들을 새삼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듯도하고.. 업무시간이랑 길게 쓸 순 없으나.. 간략하게 본인이 가장 크게 느낀 한 가지만 말하라면..
영화 속 지훈이와 수정이는 둘 다 정상이 아니지만.. 박찬욱 감독님의 무대인사 멘트대로..
이건 사랑 이야기니까.. 그 둘은 사랑을 하는데..
정상인과도 다른 그들이.. 또한 별다른 능력도 없는 그들이.. (지훈이 스스로는 엄청난 능력을 가졌다고 믿고있지만..) 그저 상대방을 위하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여인이 말라가니까.. 아파하니까.. 그녀를 위해 밥을 먹게 만들자하는 그 순수한 동기.. 그리고 그 순수한 동기를 이루기 위해 수반되는 스스로의 노력과 열정 같은것들.. 그 하나로.. 여타 영화와는 달리 별달리 아름다운 장면도.. 아름다운 요소도 없었지만..
오히려 사이보그의 손가락 기관총 난사로 박감독님 영화다운 선혈이 낭자하기 조차 했지만.. 오히려 영화 속 그들보다 정상적인 상황이고 또 그렇게 살고있는 난.. 그 '사랑' 이란걸 너무나 큰걸로만 착각하고 있었는게 아닌가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그래서 이 영화를..
솔직히 이해하기가 약간은 힘들었나 보다..
그..
순수한..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그 진실된 '마음' 하나만 있으면 되는것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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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의 영화라고 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19금의 잔혹한 액션과 이야기를 떠올리게 된다. 더불어 우리나라 영화에서 조금은 피했던 금기의 소재들을 전면적으로 다룬 영화를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이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는 그러한 이미지를 단번에 지우게 만드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 더불어 박찬욱 감독의 독특한 시선이 19금이라는 부분을 벗어난 상태에서 어떻게 펼쳐질 수 있는 지를 잘 보여주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이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는 기존의 박찬욱 영화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하지만 또한 팀 버튼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기도 한다. 바로 그 지점이 박찬욱이라는 감독이 갖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한다. 자신의 색깔을 지키면서도 그동안 보여준 것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다는 것은 사실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을 이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에서 박찬욱 감독은 보여준다. 더불어 이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는 복수 3부작이라고 불린 박찬욱의 색깔을 확실히 확립한 세 편의 영화 이후에 박찬욱의 영화가 어떻게 변화하고 나아갈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사람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 박찬욱 감독이 만든 영화들을 보면 꽤나 흥미롭다. 데뷔작인 달은 해가 꾸는 꿈에서는 현실적인 상황에서 자신의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그의 첫 번째 성공작인 공동경비구역 JSA에서는 블록버스터 영화의 문법을 얼마나 매력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 지를 박찬욱은 잘 보여준다. 그것도 민감한 소재를 활용해서 말이다. 그리고 이어진 복수 3부작은 철저하게 박찬욱의 영화라는 것을 사람들을 인식시키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 그 복수 3부작이 마무리가 된 다음에 박찬욱 감독은 조금은 고민의 시간을 보내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고 싶은 방법으로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는 더욱 더 중요한 영화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야기부터 영화의 스타일까지 동화적인 소품의 느낌이 강한 이 영화는 19금을 벗어난 박찬욱이 보여줄 수 있는 또 다른 부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19금을 뺀 동화적인 모습은 친절한 금자씨에서도 살짝 보여진다는 점에서 또 다른 마무리의 느낌도 전해준다. 이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는 박찬욱의 이전을 정리하고 다음을 시작하는 정리의 영화이기도 하다. 그리고 박찬욱의 재능을 잘 보여주는 영화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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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어떤 영화는 터무니 없이 저평가될 때가 있고 한 쪽에서는 극찬을 받고 한 쪽에서는 혐오당하기도 한다. 나에게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는 아주 좋은 영화였지만 많은 사람들에게는 말도 안 되는 영화. 그렇지만 역시 나는 나고, 내가 좋은 게 좋은 거다. 나 자신의 취향이 최고라고 믿어야 행복하다는 일념으로 이 영화를 이해 못하는 사람들을 나 또한 이해 못하겠도다. 이런 마음으로 리뷰 시작~! 먼저 한 마디로 말 하자면 이 영화는 사랑영화다. (모 사이트의 별점을 둘러보니, 혹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더라. '청춘영화'라고) 그것도 아주 지독한 사랑영화. 그런데 사랑 영화를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을 그런 사랑 영화. 왜냐면 이 영화는 '불편한 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거든. 우리가 모두 알고 있지만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는 사랑의 본 모습. 주인공 영군(임수정)과 일순(비)은 정신병원에서 만났다. 영군이는 자기가 싸이보그라고 생각하고, 자신이 쥐라고 생각했던(정신분열증 때문이다) 외 할머니의 손에 자랐다. 외할머니를 잡아간 하얀맨(의사,간호사)들을 죽이고 할머니에게 틀니를 전해주고 싶다는 마음과, 하얀맨을 동정하는 마음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일순은 어릴적 자신을 떠나버린 엄마 때문인지 반사회장애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유없이 모든 것을 훔치고 화를 내기도 한다. 동정심, 감사하는 마음 등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 엄마 얘기를 하면 발끈하며, 언젠가는 자기 자신이 점보다 작은 존재로 소멸해 버릴 것이라는 두려움을 느낀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되기 위해 더더욱 뭔가를 훔친다. 하얀맨을 죽여야 하지만 하얀맨들에게도 할머니가 있을 거라는 생각에 주저하는 영군이는 일순에게 동정심을 훔쳐달라고 한다. 동정심을 훔쳐서일까? 일순이는 영군이가 너무너무 불쌍해보인다. 너무너무 안되 보인다. 자기가 싸이보그라서 밥을 먹으면 고장난다고 밥을 먹지 않는 영군이는 너무 말랐다. 보호실에 잡혀들어가 강제로 음식을 섭취하게 되는 영군이 때문에 꺽꺽대고 운다. 일순은 영군을 위해 '라이스메가트론'을 만들어 주며 자신의 트라우마로 남아있던 엄마의 사진을 묻어 버린다. 그리고 이 둘은 아무 장애도 받지 않고 사랑한다. 장기하의 노래 처럼 '아무 일 없이 산다. 너희들이 속이 불편하더라도' 그래, 이 영화는 여러모로 불편하다. 이 영화는 아기자기하고 예쁘면서 또 잔인하다. 환상과 현실이 마구 뒤섞인다. 어지럽다. 그냥 보면 "얼라리오 어쩌란거야?"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 그렇지만 환상과 현실의 경계가 없는건 정신 분열증 환자의 특성이랜다. 어떻게 보면 대단한 연출력이다. 또 이 영화에선 정신병자들이 사랑을 한다. 예쁘고 잘생기고, 번듯하거나 멋있는 혹은 작가나 피디같은 감각적인 직업을 가지고 있는 남녀들이 얽히고 꼬이고 울고 웃고 사랑해야 되는데, 그게 '우리'가 보고 싶은 말랑한 사랑 영화인데 이 영화는 그렇지 않다. 내가 하는 사랑을 '감히' 정신병자들이 하는 거다. 마음이 전달되지 않아 아파하거나 상대의 외도로 술을 마시고 울거나 하는 장면도 없다. 둘의 사랑엔 거리낄게 없다. 말도 안 된다. 내 사랑은 아프고 힘든데. 내 사랑하는 그 사람은 반듯하고 멋있는데. 이런 이유로 영화가 불편해지는 게 아닐까. 사랑에 대한 우리의 상식을 깨트린 것 외에도 일반적인 기대를 무시해버린다. 영군이가 밥 안먹고 찡찡거릴때 일순이는 "니가 무슨 싸이보그야! 밥 먹어!" 이렇게 나와야 정상일지도 몰라. (게다가 일순의 병은 안티 소셜이고 정신 분열증이 아니다. 일순의 입장에서도 지가 싸이보그라고 우기는 영군이 어이가 없을 수 밖에 없는데) 그런데 일순이는 "싸이보그는 밥 먹으면 안돼? 싸이보그지만 밥 먹어도 괜찮아"라고 말한다. 우리는 왠지 어이가 없다. 이 여러모로 정상적이지 않은 것 같은 영화때문에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 되어 버리는 거다. 그렇지만 영화가 그리는 게 인정하기 싫어도, 마음이 찝찝해도 그게 본질이다. 그리고 조금 더 곱씹어 보면 그 '불편한' 사랑의 본질에 고개가 끄덕인다. 사랑은 정신병자들도 한다. 그리고 그 들의 사랑이 '우리'의 사랑보다 더 평탄하고 아름다울 수도 있다. 그리고 '우리'는 짜여진 기준에 상대를 맞추느라 난리를 치는데, 그래서 내 수준에 맞는 직업, 외모, 인성을 가진 상대를 만나기 위해 일생을 발버둥치는데 영군과 일순은 말도 안 되는 상대의 결점('우리'가 보기엔 정말 상대할 수도 없는 인간인데)을 어떠한 비판 없이 수용해 버린다. 밀고 당기는 불필요한 감정소모는 제껴두고 존재의 목적을 찾는 데 주력한다. 그리고 상대가 아닌 내 자신이 변한다. 동정심이 생길 수 없는 안티소셜에게 동정심이 생기고 밥을 먹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싸이보그가 밥을 먹는다. 이 처럼 숭고한 변화를 가져온 게 사랑이다. 사랑의 위대함에 몸서리쳐지고 격한 감동이 눈물이 되어 찔끔 올라오는 느낌이다. 이 영화는 어떻게 보면 사랑 그 자체에 대해 다루고 있다. 아주 진하디 진한, 사랑 100%의 액기스를 보여준다. 우린 사랑을 물에 탄 달콤상큼한 것들은 좋아하지만 그 진득진득하고 기괴해 보이는 진액 그 자체가 눈 앞에 나타나니 싫어하고 꺼려한 게 아닐까? 아무런 조건 없이 상대를 수용하고 내가 더 좋아하네 니가 더 좋아하네 싸우지 않고 세상 모든 사람이 믿지 않더라도 나 만은 그 사람을 믿어주고 서로의 존재의 목적에 대해 함께 고민한다면 우리가 하는 사랑도 비 온 뒤 무지개 나듯 환상적일텐데 우리는 재고, 또 재고 또 또 잰다. 왠지 재지 않으면 내가 불리하게 될 것만 같아 그러지 않을 수 없다. 내가 조금이라도 손해 보는 것 같은 관계는 마음 한 구석이 찜찜하다. 그런 '우리'에게 이 영화는 찜찜하다. 하지만 '나'는 감동한다. '나'는 정말이지 멜로영화를 좋아한다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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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보고 산 디브이디 박찬욱감독의 팬이라서 그런지 모르지만 너무 재밌게 본 영화
디자인이랑 구성도 영화만큼이나 특이하고 깔끔하네요 강력추천 입니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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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싸이코 영화!! 싸이코 영화이기 때문에 개대는 하지 않음!! 하지만 나름 잼있었당~ 내용보다는 영상과~ 배우들의 광기? 연기에..박수!! 그리고 박찬욱감독님의 철학적 관점!! 잘 이해할수는 없지만 꼭 영화를 이해하면서 봐야 하는건 아니니까.. ㅋㅋ 난 좀 동질감을 느꼈다...싸이코들이 행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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