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발은 두 발로 서서 걷고 보행하는 데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그 고마움을 알지 못했답니다. 이제 나의 왼발이 가지는 불평도 들어보고 소망도 들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발 냄새는 왜 나는지, 티눈은 왜 생기는지, 무좀은 왜 생기는지, 발바닥은 정말 햇볕에 타지 않는지...등 평소에 발에 대해 가지지 못했던 많은 의문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군요 꼬마 ‘푸리’의 왼쪽발로 겪게 되는 어려움을 잘 보여주고 있다 왼쪽발 푸리는 발이 피곤하면 자신들도 피곤하다는 사실을 모르고 발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을 원망하며 답답한 신발을 벗고 맨발로 부드러운 땅을 걷고 싶은 자신의 소망을 얘기한다.아이들과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