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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구입하게 된 동기는 저자 이미애 선생님의 영어학습사이트를 통해 저자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때문이고, 책 역시 흡족한 내용이었기 때문이다. 책의 제목처럼 내용역시 간결하고도 정말 필요한 내용들고 가득차 있다. 영어학습법에 대한 다른 서적들을 접한일이 없어 비교할수는 없지만, 이 책에서 얘기하고 있는 영어학습법들을 영어공부를 해오며 시행착오를 거친 사람들이 본다면 "옳은 얘기들이야..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 사람이나 시작하는 사람한테 많은 도움이 될꺼야.. " 라고 생각하리라 본다. 이 책은 크게 두가지 파트로 나누어져있는데, 두번째 파트는 영어잘하는 사람들의 비결을 실어두었는데, 분량이나 내용 등 별 비중이 없어보이고, 영어학습법에 대한 첫번째 파트에선 영어공부에 도움이 되는 좋은 책들과 웹사이트에 대한 정보를 얻을수 있고 저자의 정확하고도 확실한 영어학습 안내를 받을수도 있다.
책의 앞부분에서 "영어공부는 현실적인 자세로 해야하며... 목적을 확실히 해야한다.." 는 얘기가 있는데 이부분은 개인적으로도 늘 생각해왔던것이지만, 영어학습에 있어 가장 중요한 얘기라고 생각이 된다. 그리고 한가지 더 중요한 것은 ( 이후 어학연수 부분 등에서도 언급되지만 ) 영어를 많이 사용할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소극적인 방법에선 학원수강도 있을 것이고, 그룹스터디 나 외국인과의 모임을 가진다던지, 채팅이나 이메일, 영어일기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것이다. 책에서 분량이나 내용적으로 가장 중심되는 부분은 회화,듣기 등 각 영역별로 영어학습법과 관련서적과 웹사이트에 대한 얘기가 있는 2장. 영역별 학습법이다. 문법 관련된 책들에 대해선 예전 저자가 운영하는 영어학습사이트에서도 접할수 있었는데, 이책에서는 문법이외의 다양한 영역의 좋은 책들을 소개해주고 있고, 아주 귀한 정보라 생각이 된다. 개인적으로도 이책에서 소개한 리스닝 관련 원서를 구입해서 다시 영어공부를 열심히 할 예정이고.. 그리고 웹사이트들에 대한 정보는 유용하나, 소개한 사이트중 몇몇은 책이 출판된 이후 그사이에 운영이 되지 않는 곳도 있었다. 영어실력이 향상되려면 한가지 영역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 예를 들면 "난 회화공부만 열심히 할꺼야..." - 뜻대로 실력향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렇게 해선 뜻대로 실력향상이 어렵다.
물론 개인별로 필요에 따라 중점을 둘 필요가 있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회화를 잘하려면, 듣기도 잘 되어야 하고, 기본적인 문법도 필요하며, 길고도 논리적인 대화를 알아들으려면 독해를 잘하는 것이 도움이 될수도 있다. 이러한 점에서 이책은 어떤 한가지 영역뿐 아니라 여러학습영역에 대해 효율적이고도 올바른 학습법을 제시하기때문에 독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켜 줄수 있을것같다. 단, 각 영역에 대해 언급하다보니, 구체적인 내용들까지는 언급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점들은 또 다른 통로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어쩌다보니, 꼭 책을 홍보하는 것처럼 적게 되었는데.. 그리 두꺼운 책이 아니니 서점에서 직접 보고 본인에게 적합한지 아닌지 쉽게 판단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이 되네요. 개인적으로 토익공부, 외국인과 함께하는 모임, 중고생학원강사 등 영어에 접할 일이 예전에 많았었는데, 주위를 보면 공부 초심자들의 경우 그릇된 학습방법이나 계획으로 시간낭비를 하는 경우를 보며 아쉬웠던 적이 많았었죠.. 게다가 그중 많은 사람들이 조언을 해주어도 믿지 않고, 자기가 생각하는대로 비효율적인 방법으로 계속 하는 분들도 많던데^^:: 그런분들이 이책을 보고 많은 도움을 받았으면 하는 바램도 있구요.
개인적으로 학원이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그 외의 방법에 대해서도 많은 얘기가 있으니 참고가 될꺼에요. 책에서 그룹스터디를 잘 할수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는데, 이 부분 또한 상당히 유용하더군요. 스터디가 잘되면.. 정말 학원보다 훨씬 나은데.. 워낙 바쁜 세상이다보니 스터디모임이 제대로 지속되는게 현실적으로 힘든 경우가 많죠. 아무튼 젤 중요한것은 학습의 목표를 세우는 것과 필요에 의해 영어를 꼭 접해야 하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예를 들어 여행나가면 당장 길을 물으려고 해도 영어로 해야 할 상황이 되죠. 그런식으로 영어를 써야 하는 만남, 이메일, 채팅, 전화통화 등의 상황을 만드는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표현에 대한 영어문장을 열심히 혼자 연습해봤자 써먹을 일 없으면 잊어버립니다. 그런 문장을 써야만 하는 상황을 만들어야 필요에 의해 머릿속에서 그 표현을 떠올리며 입밖에 나오게 되고, 그것이 실력으로 이어지는 것이지요. 끝으로 얘기를 드리면, 이책에 대한 학습법들은 이미 공부를 열심히 해본 분들은 거의 다 겪어본 내용이 많을 것이고, 대신 초심자들에겐 상당히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도움이 된 내용은 영어교재 원서에 대한 정보와 그룹스터디를 잘 하는 방법, 그리고 스터디의 경우 꼭 영어를 잘하는 상대가 아니어도 도움이 된다는 내용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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