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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통통..뒤로 가는 자전거
"생각이 통통..뒤로 가는 자전거" 내용보기
자전거는 왜 뒤로 갈 수 없을까 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어요. 앞으로 뒤로 마음대로 갈 수 있다면 더 재미있을 텐데, 하고 말이지요. 책은 왜 뒤부터 읽으면 안 될까 라는 생각도 한 적이 있어요. 결말부터 읽고 처음 시작을 상상해서 읽으면 더 재미있을 수도 있잖아요.   이 책은 이런 엉뚱한 생각을 하게 만들어요. 엉뚱한 생각이 역발상을 만들고, 역발상이 한계를 뛰어넘는
"생각이 통통..뒤로 가는 자전거" 내용보기

자전거는 왜 뒤로 갈 수 없을까 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어요.

앞으로 뒤로 마음대로 갈 수 있다면 더 재미있을 텐데, 하고 말이지요.

책은 왜 뒤부터 읽으면 안 될까 라는 생각도 한 적이 있어요.

결말부터 읽고 처음 시작을 상상해서 읽으면 더 재미있을 수도 있잖아요.

 

이 책은 이런 엉뚱한 생각을 하게 만들어요.

엉뚱한 생각이 역발상을 만들고,

역발상이 한계를 뛰어넘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잖아요.

그래서 이 책은 단순한 상식 책은 아닌 듯 해요.

상식은 그냥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식 정도가 아니라,

상식이 있어야, 상식을 뒤집는 상식이 나오고,

상식을 뛰어넘는 상식을 하게 해주니까요.

 

이 책이 다른 상식 책들과는 그런 면에서 달라요.

어떤 상황을 어린이들에게 던져주고,

그 상황을 읽어보고, 스스로 상식의 지식으로 풀어내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어요.

수십 가지의 상식이 모두 다른 상황(이야기)로 풀어내서,

생각을 이끌어내는 재미도 쏠쏠하고요.

작가 분이 고생 좀 하셨겠어요.

 

이 책을 재미있게 읽으시려면,

처음부터 보지 마시고, 경건한 마음도 갖지 마시고, 진지한 마음도 떨치시고,

그냥 아무렇게나 아이와 함께 방바닥에 누워서,

그냥 아무 페이지나 들춰서,

서로 읽어주면서, 이런저런 상상을 하면서, 읽어보면 좋아요.

너무 빨리, 너무 서둘러서 뚝딱 읽으려고 할 필요도 없고요.

 

우리는 지금까지 너무 진지하게 '학습'하듯 세상을 살지 않았나 싶네요.

그리고 우리의 아이에게도 '학습'하듯 세상을 강요하지 않았나 싶네요.

 

m****o 2007.05.2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정말 재미있는 상식
"정말 재미있는 상식 " 내용보기
우와 이 책은 정말 재미있다. 아이에게 어린이날 선물로 사 주었는데, 놀이동산에 놀러가자고 해도 안가고, 이 책만 읽고 있다. 덕분에 나는 느긋하게 주말을 보낼 수 있었다. 살짝 보니, 내용도 훌륭하고, 아주 마음에 든다. 이런 책이라면 100권을 사 주어도 아깝지 않다,.
"정말 재미있는 상식 " 내용보기
우와 이 책은 정말 재미있다.
아이에게 어린이날 선물로 사 주었는데,
놀이동산에 놀러가자고 해도
안가고, 이 책만 읽고 있다.
덕분에 나는 느긋하게 주말을 보낼 수 있었다.
살짝 보니, 내용도 훌륭하고, 아주 마음에 든다.
이런 책이라면 100권을 사 주어도 아깝지 않다,.
r*******1 2007.05.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상식은 필요하다.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상식은 필요하다." 내용보기
어린이날 선물로 장난감이나 게임을 사주는 것보다는 낫겠지 하는 마음으로 서점에 갔습니다. 확실히 아이들은 만화를 좋아하더군요. 대부분의 아이들이 만화가 놓여있는 곳에 몰려있었습니다. 물론 저희집 아이들도 몰려가 있더군요.   때는 어린이날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오가는 사람들에게 지친 저는 그만 아이들에게 만화책 빼고 뭐든 사줄테니 한권씩들 들고 와. 해버리고 말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상식은 필요하다." 내용보기

어린이날 선물로 장난감이나 게임을 사주는 것보다는 낫겠지 하는 마음으로 서점에 갔습니다.

확실히 아이들은 만화를 좋아하더군요.

대부분의 아이들이 만화가 놓여있는 곳에 몰려있었습니다.

물론 저희집 아이들도 몰려가 있더군요.

 

때는 어린이날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오가는 사람들에게 지친 저는 그만 아이들에게 만화책 빼고 뭐든 사줄테니 한권씩들 들고 와. 해버리고 말았답니다.

 

잠시 후 읽던 만화책을 두고 재빨리 집어온 것이 이 책이었습니다.

"통상식"

그림도 정신 없어 보였고, 상식이라는 말도 아이들과는 거리가 먼 것 같았지만 할 수 없이 사줄 수 밖에 없었어요.

 

그런데 아이들이 빠른 속도로 책을 한 번 다 읽더니 또 다시 읽기 시작하는 게 아니겠습니까?

다른 집 아이들처럼 책을 무섭게 싫어하는 아이들은 아니었지만 읽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수상했던 저는 아이들이 정말로 책을 다 읽었나 궁금해서 책을 보고 퀴즈를 내야겠다고 생각하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동화를 패러디해서 만든 듯한 이야기는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왔고,

황당하다고 표현할 수 밖에 없을만큼 놀라운 상상력은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다양한 상식을 보고 익히면서도 공부하고 있다는 느낌 같은 것은 전혀 들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책을 읽고난 뒤 저와 아이들은 아직 책을 보지 못한 남편을 신나게 놀려주었지만요.

 

재미있는 이 책 덕분에 아니 이 책 때문에 그날 저희 집 식구들은 냉장고 가득 장을 봐두고는 결국 피자를 배달시켜먹게 되고 말았답니다.

 

b******n 2007.05.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