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로 들을 수 없을 때, 차 안에 있지 않을 때, 컴퓨터를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일 때.
길을 걷거나, 버스를 타거나, 특히 밥을 할 때 나는 sg워너비의 디지털디스크를 듣는다. 4집이 나오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지난 토요일, 주왕산 일주를 하면서 4시간 동안 귀에 sg워너비의 노래를 담고 있었다. 조금도 힘들지 않았다. 내가 이전과 달리 쉽게 등산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순전히 sg워너비의 노래 덕분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