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정보학과 수업을 듣다가 과거는 매체가 중심이 된 시대였지만 앞으로는 매체보다 컨텐츠가 중요한 시대라는 얘길 들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수업에서 들었던 말이 실감났다. 간단히 말해서 애드센스는 네이버 블로그처럼 구글에서 운영하는 블로그의 일종인데 거기에 광고를 게재해서 클릭을 하거나 노출될때마다 블로그 운영자에게 돈을 준다는 내용이다. 이 책은 애드센스를 처음 시작하는 때부터 초보자 단계까지 설명을 했다. 네이버나 다음 같은 사이트를 보면 메인에 재밌는 내용이 많아서 한참을 보는 편인데 이 책에서는 컨텐츠를 제작한 사람이 대형포털에 무료봉사 하는 것이라고 지적한 시각이 새로웠다. 누가 들어와서 봐주고 댓글하나 달아주면 고마웠는데 위 의견도 듣고보니 그럴듯 하다. 구글의 이념이 Don't be vicious 악해지지 말자 라고 하는데 컨텐츠에 대한 광고수입을 나눠줄 생각을 하는 이 회사와 그 철학이 좋아졌다. |
|
블로그를 시작하다가 친구의 소개로 애드센스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사실 인터넷에 블로그로 돈벌기, 파워블로거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이 책은 구글 애드센스만을 타겟으로 해서 모든 것을 설명 해 주고 있다. 기본적으로 애드센스의 메뉴는 누구나 다 알수 있지만, 각 영문 메뉴의 의미와 지불방법, 통계를 사용하는 방법, 최적화 전략등 인터넷 블로그에만 나오는 내용을 정말 잘 정리 요약한 책이다. 중요한 부정 클릭의 사례와 예방도 빼놓지 않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책이 얇다. 또한, 실제 한국에서의 운영 사례와 운영자의 인터뷰를 통해 좀더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후반부에 나오는 통계와 클릭 추적은 웹 기획에의 상당한 실력을 요해 일반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인 나에게도 어렵게 다가온다. (하지만 기획자들은 다 알아 들을수 있으리라.) 애드센스에 대한 기본적인 핸드북을 찾는다면, 이 책을 꼭 사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