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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들이 들려주는 우리 역사의 31인 재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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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평가는 항상 냉정하다. 그래서 더욱 인물의 면면까지 살펴봐야할 필요가 있을 지 모르겠다.   이 책에는 역사의 길목에서 각자 다른 선택을 했던 31인이 소개되었다. 교과서나 교양서에서 한 번씩은 다 언급이 된, 일반적인 사람이다. 연개소문과 김춘추부터 여운형까지. 삼국시대부터 현대사까지 다 다뤘다.   무엇보다 이 책이 흥미롭고 재밌는 것은, 저자들이 편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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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평가는 항상 냉정하다.

그래서 더욱 인물의 면면까지 살펴봐야할 필요가 있을 지 모르겠다.

 

이 책에는 역사의 길목에서 각자 다른 선택을 했던 31인이 소개되었다.

교과서나 교양서에서 한 번씩은 다 언급이 된, 일반적인 사람이다.

연개소문과 김춘추부터 여운형까지. 삼국시대부터 현대사까지 다 다뤘다.

 

무엇보다 이 책이 흥미롭고 재밌는 것은,

저자들이 편안히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하게 서술되어있고,

각자의 인물들이 선택의 순간 전에, 어떤 역사적 상황에 처해있었는지,

또한 그 선택이 그 개인을 위한 선택인지, 다수를 위한 선택인지,

그 선택을 하기 전에 일관되게 자신의 주장을 펼쳤는지 등

 

다양한 각도에서 인물들을 조명한다는 것이다.

특히 민비의 경우, 민비의 선택을 왕권과 국권이냐의 판단의 기준을 가지고

민비의 선택은 단지 봉건사회의 왕권강화를 위한 선택이었을 뿐 국권과는

거리가 멀기에 민비의 대한 환상을 깨라고 말하고 있다.

 

광해군의 경우는, 그의 중립외교라는 단어로는 설명할 수 없었던 광해군의

첩보, 정보전, 그리고 전략까지 담고 있다.

 

상당한 소장가치가 있는 책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i****g 2009.07.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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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역사에 대해 도움이 될 만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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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관심이 깊은 사람들은 이 책을 꼭 읽었으면 하는 바램이,이 책을 읽고 나서 느꼈다. 여기에서 나온 31인들은 자기가 얻은 시대를 꾸려나간다. 이렇게 해서 성공한 위인도 있고,잘 못 선택하여 패인이 된 위인도 있다. 저자는 이런 위인과 패인을 대조해서 우리에게 쉽게, 역사는 어떠했나를 표현했다.하지만 무조건 살해되어 죽었다거나,시대를 잘 못 꾸려나갔다고 패인은 아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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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관심이 깊은 사람들은 이 책을 꼭 읽었으면 하는 바램이,이 책을 읽고 나서 느꼈다. 여기에서 나온 31인들은 자기가 얻은 시대를 꾸려나간다. 이렇게 해서 성공한 위인도 있고,잘 못 선택하여 패인이 된 위인도 있다. 저자는 이런 위인과 패인을 대조해서 우리에게 쉽게, 역사는 어떠했나를 표현했다.하지만 무조건 살해되어 죽었다거나,시대를 잘 못 꾸려나갔다고 패인은 아니었다. 패인들 중에는 억울하게 죽임을 당했거나 한 순간의 잘 못된 선택으로 인해 패인이 된 사람이 많았다. 예로 들자면 연개소문과 김춘추. 연개소문과 김춘추가 평양에서 만났을 때에는 모두 비슷한 처지에 놓여져 있었다. 연개소문은 명분없는 쿠데타를 일으켜 왕권을 잡았지만 당이라는 외세의 간섭에 의해 골칫거리를 안고 있었다.신라의 김춘추도 사정이 마찬가지였다. 그는 구왕가의 후손으로서 신라 선덕여왕을 보필하고 있었다. 하지만 여왕이라는한계에 부딧쳐 항상 진골귀족과 대립하고 있었다. 때는 7세기초반이었으니 삼국의 나라사정이 모두 어려웠을 것은 뻔하다. 하지만 한 나라의 정치가로서,장군으로서 이들이 문제를 풀어가는 방식은 서로 달랐다. 그리고 이 문제를 우리에게 제시하면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우리가 7세기에 일어난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우리의 역사, 즉 삼국시대를 확실히 되돌아 보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이 두 사람의 성격과 품행도 이 책을 통해 확실히 알게 된 것이다. 그리고 후세에 이르러 그들은 위인과 패인으로 구별짓게 된다. 어지러운 오천년 역사를 31인만으로 알아보기에는 역부족이겠지만 그래도 역사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는 이 책을 읽어보는 것이 올바른 역사 터득에 도움이 될 것 같다.
d******d 2002.07.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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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인물들의 고뇌와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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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대를 이끌고 역사의 한 장면을 장식하며 치열하게 살았던 사람들 중에는 성공하여 후세에까지 그 이름을 떨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처참한 최후를 맞고 쓸쓸히 잊혀진 사람도 있다. 어쨌든 역사는 승리한 자에 의해 쓰여지고 패배한 자는 승리자의 눈과 입으로 기록되고 기억되어지는 것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31인 중에는 승리한 자도 있고 패배한 자도 있다. 하지만 그들이 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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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대를 이끌고 역사의 한 장면을 장식하며 치열하게 살았던 사람들 중에는 성공하여 후세에까지 그 이름을 떨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처참한 최후를 맞고 쓸쓸히 잊혀진 사람도 있다. 어쨌든 역사는 승리한 자에 의해 쓰여지고 패배한 자는 승리자의 눈과 입으로 기록되고 기억되어지는 것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31인 중에는 승리한 자도 있고 패배한 자도 있다. 하지만 그들이 선과 악으로 대비되지는 않는다. 다만 역사의 순간에 그들이 가졌던 고뇌와 선택을 객관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역사 속 인물들의 성공과 실패 모두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교훈이 될 것이다. 31명의 인물 중 개인적으로는 해방 전후의 5명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중고등학교 시절, 국사 교과서 마지막에 간략하게 나와있는 근대사는, 그나마 배우지 않고 넘어가거나 대충 훑고 넘어갔었기에 그 5명은 31명 중에서도 가장 생소했다. 멀지 않은 과거에 이런 역사적 인물이 있었다는 것과 그들의 존재를 모두 잊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여 안타깝기도 하고 놀랍기도 했다.
YES마니아 : 골드 p****o 2001.08.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