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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난 벼루’는 조선시대 후기 예술가 김정희와 그의 제자 허련의 이야기입니다.. 벼루에 구멍이 날 정도였던 그들의 이야기를 소설 형식으로 다루고 있는 해당 책은 일러스트가 귀엽고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서 좋았어요.. 내용도 술술 읽히고 재미있어서 아이들이 읽기 좋을 것 같습니다.. 단순히 이야기에서 그치는 것이아니라 책의 마지막에 ‘깊이 보는 역사’ 파트를 담고있어서 더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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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난 벼루" 책 제목이 참 근사했다. 얼마나 노력했으면 벼루에 구멍이 날까? 그것도 한 개가 아니라 10개의 벼루에...이 책은 조선 후기 최고의 예술가 김정희와 그의 제자인 소치 허련에 대한 이야기이다. 참스승을 찾으려는 제자와 제자가 갈 길을 스스로 찾아가게끔 도와주는 스승, 그리고 단순한 스승과 제자가 아닌 예술 분야에서 동반자 모습까지도 보여준 김정희와 허련의 이야기가 감동적이었다. 부록으로 수록된 "깊이 보는 역사-그림 이야기"에서는 조선 후기의 그림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수록되어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