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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과 눈물... 그리고 따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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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동물의 왕국을 보다가 영감을 받아 썼다는 기사를 읽고 본 영화다.   초식 동물은 육식동물에게 쫒기다가 동료가 잡히는 순간 부터 더 이상 뛰지않는다.   왜냐하면 동료가 먹히는 있는 동안은, 자기는 당분간 안전하기 때문이다.   인간세상에도 남의 죽음을 이용해 사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썼다고 하   니 작가도 참 어지간히 생각하기 좋아 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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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동물의 왕국을 보다가 영감을 받아 썼다는 기사를 읽고 본 영화다.

 

초식 동물은 육식동물에게 쫒기다가 동료가 잡히는 순간 부터 더 이상 뛰지않는다.

 

왜냐하면 동료가 먹히는 있는 동안은, 자기는 당분간 안전하기 때문이다.

 

인간세상에도 남의 죽음을 이용해 사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썼다고 하

 

니 작가도 참 어지간히 생각하기 좋아 하나 보다.

 

 

 

암튼 나는 색다른 영화를 보게 되어 좋았다.

 

그 발상이나 낯익은 노배우들의 입담, 막판의 반전, 감동... 이런건 절판 되기 쉽다.

 

하나 쯤은 보관해야 한다.      

 

 

k****a 2007.05.10. 신고 공감 0 댓글 0
무도리는 사업이 실패하고, 연인으로부터 버림받고, 부모가 결혼을 반대하자, 삶을 포기하기로 마음먹은 한 무리의 젊은이들이 폭설로 고립된 무도리에서 3인조 할배들에게 갖은 고초를 당한다. 그들은 죽음 앞에서 망설이는 젊은이들을 어떻게든 죽음의 벼랑으로 내몰기 위해 온갖 묘책을 짜내느라 분주하다. 무도리에서 캐릭터들은 제 몫을 한다. 이야기 구성의 변곡점도 뚜렷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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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리는 사업이 실패하고, 연인으로부터 버림받고, 부모가 결혼을 반대하자, 삶을 포기하기로 마음먹은 한 무리의 젊은이들이 폭설로 고립된 무도리에서 3인조 할배들에게 갖은 고초를 당한다. 그들은 죽음 앞에서 망설이는 젊은이들을 어떻게든 죽음의 벼랑으로 내몰기 위해 온갖 묘책을 짜내느라 분주하다. 무도리에서 캐릭터들은 제 몫을 한다. 이야기 구성의 변곡점도 뚜렷하고 짜임새도 있다. 해프닝 끝에 서둘러 이야기를 봉합하는 여느 코미디와 다르다. 인물군 사이에 세워둔 대립각이 허물어지고 역전되는 과정도 흥미롭다. 살려고 무도리에 왔다가 죽음의 위기에 처한 미경은 젊은이들과 노인들을 오가며 갖가지 소동을 벌인다. 그 과정에서 젊은이들과 노인들, 양편 모두 의도치 않은 촉매제 미경의 돌발행위로 인해 소중한 무엇을 깨닫는다. 젊은이들은 곁에 있었던 행복을 받아들이지 못했음을 느끼게 되고, 노인들은 애타게 찾고 싶었던 행복을 실은 자신이 밀어냈음을 뒤늦게 알게 된다. 어느 한편의 일방적 교화 대신 쌍방의 나눔으로 이들은 스스로를 구원한다.

 

s*******s 2023.03.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