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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곁에 머물러줘요 말을 했지만 수많은 아픔만을 남긴채 떠나간 그대를 잊을수는 없어요 기나긴 세월이 흘러도 싸늘한 밤 바람속에 그대 그리워 수화기를 들어보지만 또다시 끊어버리는 여린 가슴을 그댄 이젠 알수 있나요 유리창 사이로 비치는 초라한 모습은 오늘도 변함없지만 오늘은 꼭 듣고만 싶어 그대의 목소리 나에게 다짐을 하며 떨리는 수화기를 들고 너를 사랑해 눈물을 흘리며 말해도 아무도 대답하지 않고 야윈 두손에 외로운 동전 두개뿐 라라라~~~~~~~~ 난 수화기를 들고 너를 사랑해 눈물을 흘리며 말해도 아무도 대답하지 않고 야윈 두손에 외로운 동전 두개뿐 떨리는 수화기를 들고 ......
~~~~~~~~~~~~~~~~~~~~~~~~~~~~~~~~~~~~~~~~~~~~~~~~~~~~~~~~~~~~~~ 공중전화에 십 원짜리 동전 두 개를 집어넣고 통화하던 시대.. 이 시절엔 지금처럼 핸드폰이 없었어요.. 친구와 수다 떨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에게 사랑한다고 말 하고 싶을 때도.. 공중전화 부스로 달려가 하고픈 말을 전했죠.. 더운 여름이건 추운 겨울이건 상관없이요..^^ 텅 빈 거리에서는.. 015B 1집 보컬이었던 윤종신의 초창기 목소리가 담겨 있네요~ㅋ 장호일이 윤종신 얼굴 때문에 객원보컬을 반대했다던 후문이 있던데..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