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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엄마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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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예쁜 그림책을 만났습니다. 김윤정 작가의 『엄마의 선물』이란 그림책입니다.   책은 정사각형의 제법 커다란 규격(242*242mm)의 보드북입니다. 무엇보다 그림책의 특징은 필름에 그려진 그림에 있습니다. 보드북에 그려진 페이지와 필름에 그려진 페이지(필름 페이지 역시 보드북으로 테두리가 되어 있어 튼튼합니다.)가 차례로 있어, 필름 페이지를 넘기면 원래 그림과 필름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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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예쁜 그림책을 만났습니다. 김윤정 작가의 엄마의 선물이란 그림책입니다.

 

책은 정사각형의 제법 커다란 규격(242*242mm)의 보드북입니다. 무엇보다 그림책의 특징은 필름에 그려진 그림에 있습니다. 보드북에 그려진 페이지와 필름에 그려진 페이지(필름 페이지 역시 보드북으로 테두리가 되어 있어 튼튼합니다.)가 차례로 있어, 필름 페이지를 넘기면 원래 그림과 필름 그림의 방향이 바뀌어 겹침으로 또 다른 메시지를 전달해 준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면, 한 아이가 다른 사람에게 손가락질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필름 페이지를 넘기게 되면, 그 손가락이 도리어 아이 자신에게로 돌아오게 되는 형식입니다.

  

  

이 페이지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엄마는 말했죠.

다른 사람에게 손가락질하면,

언젠가는 너에게 돌아온단다.

 

이렇게 필름 페이지 그림을 통해, 들려줄 메시지가 마음에 확 다가오게 되는 그림책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손가락질하면 언젠가 되돌아온다는 가르침. 주먹으로 누군가를 아프게 하면, 그것 역시 되돌아온다는 가르침. 이런 가르침을 아이에게 주는 엄마의 말, 바른 가르침이야말로 책 제목처럼 엄마의 소중한 선물이겠어요. 요즘 우린 이런 소중한 선물을 아이에게 감추고 있진 않은지, 진정 가르쳐야 할 가르침이 아닌 헛된 것들만을 가르치고 있진 않은지 돌아보게 됩니다.

 

작은 승부에 일희일비하지 않도록 가르치는 엄마의 선물. 비 맞을까 두려워 길을 멈추지 말고, 떨어질까 두려워 꿈을 접지 말라는 엄마의 가르침도 있습니다. 물로 그 뒤엔, 언제나 엄마가 아이의 우산이 되어주고, 엄마가 아이의 날개가 되어 주겠다는 엄마의 확신이 선물처럼 자리 잡고 있고요. 이런 엄마 자체가 아이에겐 커다란 선물이란 생각이 듭니다. 언제나 아이의 손을 잡아주고, 아이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존재. 이런 엄마의 사랑이야말로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요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고, 내 곁에 있으며, 날 지켜보는 분, 엄마야말로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선물입니다.

 

그림책 엄마의 선물은 사실 책값이 조금은 부담스러워요. 하지만, 그 가격 이상으로 큰 선물을 받게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게 되는 좋은 책이랍니다.

h***r 2017.11.2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엄마의 선물 Message of H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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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게 가장 소중하고 자랑스런 아이란다."잔잔한 이야기아이를 무릎위에 앉혀놓고 읽어가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OHP필름을 이용한 색다른 구성이 눈에 띄었어요.마지막장의 손가락이 포개지며 약속하는 저 페이지가 제일 마음에 들어요.요런 감동을 담아 5월 생일을 맞이한 지인의 꼬맹이들을 위한 책선물을 준비해보았어요.선물받는 아이와 엄마 모두 기분 좋아지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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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게 가장 소중하고 자랑스런 아이란다."


잔잔한 이야기
아이를 무릎위에 앉혀놓고 읽어가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OHP필름을 이용한 색다른 구성이 눈에 띄었어요.

마지막장의 손가락이 포개지며 약속하는 저 페이지가 제일 마음에 들어요.


요런 감동을 담아 5월 생일을 맞이한 지인의 꼬맹이들을 위한 책선물을 준비해보았어요.

선물받는 아이와 엄마 모두 기분 좋아지길 바라며...



YES마니아 : 로얄 j*********3 2016.05.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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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리] 엄마의 선물 :: 내아이, 그리고 나의 엄마와 함께 읽어보고픈 책, 엄마 사랑해요♥
"[상수리] 엄마의 선물 :: 내아이, 그리고 나의 엄마와 함께 읽어보고픈 책, 엄마 사랑해요♥" 내용보기
어릴적에는 부모님의 사랑을 잘 모르고 크다가 내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고 보니 우리 부모님이 나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을 부어주셨는지, 얼마나 큰 버팀목이 되어주시고, 방패가 되어 주셨는지 조금이나마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유튜브에서 보게 된 영상인데.... 영상을 보면서 마음이 뭉클해지더라구요. 나에게 커다란 우산이 되어주신 부모님, 그리고 날개가
"[상수리] 엄마의 선물 :: 내아이, 그리고 나의 엄마와 함께 읽어보고픈 책, 엄마 사랑해요♥" 내용보기

어릴적에는 부모님의 사랑을 잘 모르고 크다가

내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고 보니

우리 부모님이 나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을 부어주셨는지,

얼마나 큰 버팀목이 되어주시고, 방패가 되어 주셨는지 조금이나마 알게 되는 것 같아요.

1.jpg


유튜브에서 보게 된 영상인데....

영상을 보면서 마음이 뭉클해지더라구요.

나에게 커다란 우산이 되어주신 부모님,

그리고 날개가 되어주신 부모님.

지금은 아빠가 돌아가셔서 엄마밖에 안계시기에.....

엄마가 더 생각나고, 보고 싶어지게 하는 그런 영상이었어요.


 

2.jpg


이 영상을 책으로 만나봤답니다.

상수리출판사의 <엄마의 선물>이라는 책이에요.

표지부터 고급스러움이 전해지는 책이랍니다.


 

3.jpg


하드커버인데다가

제본 방식도 앨범식으로 제작되었더라구요.

엄마의 사랑이 가득 담긴 앨범을

선물로 받는 느낌을 주는 책이랍니다.



 

<엄마의 선물>은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힘찬 응원과 따뜻한 사랑의 메시지와

아이가 엄마에게 전하는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낸 그림책이에요.

사랑스러운 그림은 물론이고

OHP 필름 인쇄를 이용해 100% 수작업으로 정성스럽게 만든 그림책이랍니다.

2015년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은 책이라고 해요.

아마 책을 보시면 왜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었는지 아실거예요.

저도 정말 반해버린.... 그런 책이거든요.


 

4.jpg


많은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어하는 이야기죠.

다른 사람에게 손가락질 하면...

오른쪽 페이지를 잘 보세요.

손가락 그림이 보이실거에요.


 

5.jpg


OHP 필름에 인쇄가 된 손가락....

페이지를 한장 넘기면~


 

6.jpg


그 손가락이 나에게로 넘어온답니다.

엄마는 아이에게

다른 사람에게 손가락질을 하면

언젠가는 그 손가락이 자신에게로 다시 돌아온다는걸

말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7.gif


다른 사람을 아프게 하면

그것 역시도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것도요.


8.jpg


제가 가장 감동받은 페이지....

영상에서도 보여줬던 페이지인데요.

비맞고 있는 아이의 모습......


9.jpg


하지만 엄마의 손이 우산이 되어

아이가 비를 맞지 않도록 비를 막아주죠.

우리 부모님의 모습이 아닌가 싶어요.

우리를 그 어떤 어려움에서도 지켜주시고,


 

10.jpg


우리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고

그 꿈을 이룰수 있도록 늘 기도해주시고.....


 

11.jpg


힘이 들때 손을 내밀면

늘 나보다 먼저 손을 내밀고 계시는 우리의 부모님. 특히 엄마.....

OHP 필름에 인쇄된 손의 모습이

책을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같은 그림에 포개어지면서

엄마의 사랑의 메시지를 더 강렬하게 전달해주는 것 같아요.


 

12.jpg


마지막 아이의 말....

언제까지나 저를 지켜봐주세요.


 

13.jpg


그리고 엄마,

사랑해요♥
 


몇 페이지 안되는 그림에

몇 줄 안되는 문장이긴 하지만

진한 감동을 주는.... 그런 그림책이죠^^


엄마의 문장이, 엄마의 목소리가 되어

제 귀에 들리는 듯 하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의 사랑고백....

엄마, 저도 엄마가 너무나 소중해요.

엄마, 사랑해요♥ 

그동안 나의 엄마이지만 쉽게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책 속의 내가 대신 표현해주는 느낌이었답니다.

엄마에게 직접 하기는... 지금은 너무 커버렸나 싶어 쑥스러운말...

다음에 친정갈때 챙겨가서

엄마 앞에서 아이들과 함께 읽어야겠어요.


엄마의 사랑이 나에게,

그리고 그 사랑이 다시 나의 아이들에게.....

영원히 전해지겠지요.

어른도 그림책으로 힐링합니다^^


a******e 2016.04.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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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결산][엄마의 선물] 엄마의 선물, 엄마는 선물
"[2016결산][엄마의 선물] 엄마의 선물, 엄마는 선물" 내용보기
[엄마의 선물] 엄마의 선물, 엄마는 선물     어릴 때는 밤이 무서워 엄마의 손을 꼭 잡고 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아이의 손을 잡아 주는 엄마가 되었습니다.  ​엄마가 되고 나니,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게 되고, 들리지 않던 것들이 들리게 되었습니다.  ​긴 시간 동안 메아리 없는 대화로 외로웠을 엄마에게 미처 전하지 못한 말들을 이 책을 빌려 전합니다.  ​엄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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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선물] 엄마의 선물, 엄마는 선물

 

 

 

어릴 때는 밤이 무서워 엄마의 손을 꼭 잡고 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아이의 손을 잡아 주는 엄마가 되었습니다엄마가 되고 나니,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게 되고, 들리지 않던 것들이 들리게 되었습니다긴 시간 동안 메아리 없는 대화로 외로웠을 엄마에게 미처 전하지 못한 말들을 이 책을 빌려 전합니다엄마의 손이 주는 선물이 이 책을 담아가는 독자에게도 선물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김윤정

 

 

신이 모든 곳에 있을 수 없어 엄마를 만들었다고 한다. 엄마의 나이가 되어서도 여전히 엄마는 나의 수호신이며 여전히 엄마는 부르는 것만으로도 가슴 에이는 이름이다.” TV 드라마 응답하라 1988> 5화에 나왔던 대사이다. 물론 어머니의 자식은 늘 애틋하며 사랑이 퐁퐁 넘치는 관계는 아니지만, 엄마라는 존재로 삶이 시작하였고, 삶에 엄마가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엄마 자체가 우리에게 선물이다. 2015년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 출품된 한국 작가들의 그림책을 살펴보다가 발견한 책. 후에 (주)맥스교육의 아동·청소년 도서 브랜드 상수리에서 출간 후 지금까지 임신 선물로 주고, 권하는 책이다. 많이


엄마를 소재로 한 수많은 그림책이 있지만 김윤정 작가가 쓰고 그린 엄마의 선물선물용으로 권한 것은 고가 그림책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미학적 가치가 높아 예술 오브제로도 소장 가치가 높은 그림책이지만 선뜻 사긴 부담스럽고, 그래서 선물 받았을 때 감동과 만족감이 몇 배가 되는 책. 이 책을 선물하고 권해서 나쁜 얘기를 들은 적이 단 한 번도 없다일반 그림책의 7배 제작 비용, 4배 긴 제작 기간이달 엄마의 선물과 같은 형식의 그림책 친구에게를 출간하며 출판사 국민서림이 밝힌 얘기다. <엄마의 선물>도 비슷했을 것으로 보인다. 


두 권 모두 그해 볼로냐에 미출간 수작업 그림책으로 먼저 출품·발표하였다. ​<엄마의 선물>은 ‘Message of hands’란 제목으로 선보였었다. 한때 시청각 도구로 시대를 풍미했으나(?) 요즘은 잘 쓰지 않는 OHP 필름을 그 속성에 주목하여 그림책 효과 도구로 이용하였다. 하드보드지로 된 페이지는 한 면은 일반 삽화, 한 면은 액자처럼 가운데 OHP 필름 삽화지가 박혀 있다. 그래서 다음 장을 넘기면 OHP 삽화지가 다시 전 장의 일반 삽화지에 겹쳐지면서 다른 삽화, 다른 메시지를 만들어낸다. 예를 들어 이런 식이다. 다른 사람에게 손가락질 한 아이의 손이 다음 장에서 아이에게 되돌아오고, 비를 맞는 아이가 다음 장에서 엄마의 손이 우산이 되어 비를 맞지 않게 된다.

동화 구현 효과가 좋기 때문에 수업용으로 쓰기 좋고, 실제로 아이들의 반응도 폭발적인 그림책이다. 그런데 이 그림책에서 교훈과 재미를 넘어 주책맞은 울컥함까지 느낄 수 있는 독자는 성인 어른, 특히 엄마가 되거나 될 여자들일 것 같다. 더러는 부끄러워서 자신의 엄마에겐 절대로 전하지 못하고 자기에게만 선물하며 울고 또 울 것이다. 내 자식도 언젠가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있을까 궁금해 하며 하루하루 가장 어린 내 자식과 헤어지며 말이다. 엄마가 있어도 엄마가 그립고 심지어 자신이 엄마여도 마음이 비웠다 채워지는 듯한, 그야말로 선물 같은 엄마책이다. <친구에게>를 어서 읽어봐야겠다.

 

 

너는 내게 가장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아이란다.

엄마, 저도 엄마가 너무나 소중해요. - 본문 중에서

i*****7 2016.12.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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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마음보다 귀한 선물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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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선물..아이에게 읽어주면서 제가 울컥했습니다.아이도 한 글자 한 글자 따라읽으며 (지금은 아무 뜻도 모르겠지만)제 마음이 전해지는 것 같아서 감사하더군요.가장 좋아하는 장면이 있어요. 아이의 날개가 되어주는 부분.전 아빠지만 아이의 날개가 되어주고 싶은 마음은 엄마와 같습니다.하지만 엄마의 마음은 흉내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아빠의 한계라고 할까요?고마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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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선물..

아이에게 읽어주면서 제가 울컥했습니다.

아이도 한 글자 한 글자 따라읽으며 (지금은 아무 뜻도 모르겠지만)

제 마음이 전해지는 것 같아서 감사하더군요.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 있어요. 아이의 날개가 되어주는 부분.

전 아빠지만 아이의 날개가 되어주고 싶은 마음은 엄마와 같습니다.

하지만 엄마의 마음은 흉내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아빠의 한계라고 할까요?


고마운 책. 감사한 책. 

엄마, 아빠가 되는 친구들에게 선물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d 2016.04.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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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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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of Hands-그림과 함께 OHP 필름이 있어서 묘하게 이어지는 그림이 매력적인 그림책 같다.앞의 그림과 함께 OHP 필름이 합쳐지면서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엄마의 메시지가 담긴 그림책.그렇기 때문에 아이들 그림책으로 나온 것이지만, 어른들이 읽는다면 나의 엄마의 마음을 알 수 있는 그림책이지 않을까?무언가 아이에게 말하기 쑥스럽다거나 아이가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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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of Hands


-



그림과 함께 OHP 필름이 있어서 묘하게 이어지는 그림이 매력적인 그림책 같다.

앞의 그림과 함께 OHP 필름이 합쳐지면서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엄마의 메시지가 담긴 그림책.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 그림책으로 나온 것이지만,

어른들이 읽는다면 나의 엄마의 마음을 알 수 있는 그림책이지 않을까?

무언가 아이에게 말하기 쑥스럽다거나

아이가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을 거 같은 이야기들을 이 책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하면서 아이에게

'언제나 너의 뒤에는 엄마, 아빠가 있어'하고 전달을 해줄 수 있는 그림책.

묘하게 가슴이 따뜻해지고,

어쩜 내가 아이에게 전해주고 싶은 메시지들을 이렇게 적어놓았을까 싶어진다


'떨어질까 두려워 너의 꿈을 접지는 마

너에게는 커다란 날개가 있으니까'


읽다 보면서 과연 나는 아이들에게 커다란 날개가 되어줄 수 있는 엄마일까 싶어진다.

자신감을 조금씩 잃어가고 내가 엄마의 역할을 잘 하고 있는 걸까 싶어지는 이때, 마음을 다잡게 해주고 뭉클하게 해준다

그러면서 나의 부모님에 대한 생각이 떠오르게 해주었다


아이와 함께 꼭 읽어보면 좋을 그림책.

그리고 어른들도 읽어보라고 하고 싶다.

앞부분만 읽으면 엄마가 아이에게 전하는 말만 있는 거 같지만 그렇지도 않다는 점


정말인지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만 적혀있어서 마음에 쏙 든 그림책이다


l*********l 2019.07.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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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들려주는 사랑스러운 말 (엄마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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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함께 즐기는 그림책 740손으로 들려주는 사랑스러운 말― 엄마의 선물 김윤정 글·그림 상수리 펴냄, 2016.3.25. 28000원  아침부터 저녁까지 기운차게 뛰놀던 아이가 곯아떨어집니다. 곯아떨어지는 아이는 마루에서고 마당에서고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버스에서도 기차에서도 아랑곳하지 않아요. 몸에 기운이 다 빠진 아이는 어디에서나 그대로 곯아떨어져요. 누가 업어 가도 모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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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함께 즐기는 그림책 740



손으로 들려주는 사랑스러운 말
― 엄마의 선물
 김윤정 글·그림
 상수리 펴냄, 2016.3.25. 28000원


  아침부터 저녁까지 기운차게 뛰놀던 아이가 곯아떨어집니다. 곯아떨어지는 아이는 마루에서고 마당에서고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버스에서도 기차에서도 아랑곳하지 않아요. 몸에 기운이 다 빠진 아이는 어디에서나 그대로 곯아떨어져요. 누가 업어 가도 모를 만큼 잠든 아이는 걱정이나 두려움이 없습니다. 어머니나 아버지가 저를 고이 품어서 잠자리에 살며시 눕혀 주리라 믿습니다. 어머니를 믿고 아버지를 기대기에, 아이는 언제 어디에서나 씩씩하게 뛰놀고 나서 스스럼없이 곯아떨어져요.

  아이는 곯아떨어지고 난 뒤에는 꿈나라에서 날아오르면서 놉니다. 눈을 뜬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 땅을 박차며 뛰어논다면, 잠이 들어 꿈나라로 가면 ‘날개 없이도 나는 신나는 놀이’를 누려요. 이때에 어머니나 아버지가 아이 이마를 쓸어넘기거나 가슴을 살살 토닥여 주면, 아이는 한결 느긋하면서 넉넉하게 꿈나라를 누비고, 밤새 고이 잠을 자고 나서 아침에 새로운 기운이 솟아 번쩍 눈을 뜨지요.


엄마는 말했죠.
다른 사람에게 손가락질하면,
언젠가는 너에게 돌아온단다. (2∼6쪽)


  김윤정 님이 빚은 그림책 《엄마의 선물》(상수리,2016)은 어머니가 아이한테 ‘손’하고 ‘말’로 들려주는 사랑을 속삭입니다. 이 그림책은 ‘어머니’만 말하는 얼거리로 흐르지만, ‘아버지’도 얼마든지 손이랑 말로 아이한테 선물을 해요. 아이를 사랑하는 어버이는 어머니뿐 아니라 아버지도 함께이니까요.

  어머니하고 아버지는 서로 사랑으로 만나서 아이를 낳아요. 사랑으로 태어난 아이는 어머니한테서 사랑을 받고 싶으며, 아버지한테서도 사랑을 받고 싶어요. 두 어버이 사랑을 고루 받으면서 새롭게 피어나는 숨결로 어여쁜 사람으로 자라고 싶어요.


이겼다고 기뻐하거나 졌다고 슬퍼하지 말아라.
이기고 지는 것은 중요하지 않단다. (11∼14쪽)

비 맞을까 두려워 너의 길을 멈추지 마.
너에게는 커다란 우산이 있잖니. (15∼18쪽)


  남한테 손가락질을 하면 나한테 손가락질이 돌아온다지요? 남한테 웃음꽃을 건네면 나한테 무엇이 돌아올까요? 남한테 노래주머니를 건네면 나한테 무엇이 돌아올까요? 남한테 이야기꽃을 내밀면 나한테 무엇이 돌아올까요? 남한테 기쁨주머니를 건네면 나한테 무엇이 돌아올까요?

  다만 ‘내가 무엇을 받기를 바라는 뜻’이기에 남한테 무엇을 주지 않아요. 나 스스로 기쁘며 아름답게 피어나는 길이기에 둘레에 마음껏 나눌 수 있어요. 어버이는 아이한테서 사랑을 돌려받으려고 사랑을 주지 않아요. 어버이는 아이가 그저 아이로서 애틋하며 반갑고 기쁘기에 온사랑을 고이 물려줍니다. 아이는 어버이가 그저 좋으며 살갑고 흐뭇하기에 온마음을 담아 웃음을 터뜨립니다.


힘이 들면 가만히 손을 내밀어 보렴.
나는 항상 너의 곁에 있단다. (23∼26쪽)


  그림책 《엄마의 선물》은 짤막한 몇 마디하고 단출한 그림 몇 점으로 엮습니다. 그런데 이 그림이 서로 겹쳐요. 속이 비치는 얇은 종이가 사이사이 깃들어요. 처음에는 ‘고요한 모습 하나’가 있는데, ‘속이 비치는 얇은 종이’를 넘기면, ‘저쪽에 있던 손 그림’이 이쪽으로 넘어와서 새 이야기를 빚어냅니다.

  내가 남한테 손가락질을 하거나 주먹질을 할 적에, 이 손가락질이나 주먹질이 나한테 고스란히 돌아오는 모습을 ‘속이 비치는 얇은 종이’ 하나로 새삼스레 보여주어요. ‘비추어 보여준다’고 할 만합니다.

  맑은 샘물을 들여다보듯이 ‘비추어 보여준다’고 할 수 있어요. 우리 마음이 저마다 맑은 샘물이니, 이 맑은 샘물 같은 우리 마음을 스스로 바라보면서 곱게 가꾸자는 뜻을 읽을 수 있다고 할 만해요.

  어머니랑 아버지는 두 손을 가슴에 모아 따스한 기운을 담습니다. 이 따스한 기운을 아이한테 펼쳐서 아이가 비를 그을 수 있는 지붕을 빚어요. 이 따스한 기운을 아이한테 뻗어서 아이 등에 날개를 달아 주지요. 아이는 걱정이 아닌 꿈을 품고서 제 길을 씩씩하게 걸어요. 아이는 두려움이 아닌 사랑을 받고서 제 길을 힘차게 나아가요.

  가만히 돌아보아요. 어버이나 어른인 우리는 모두 어린이였어요. 어버이나 어른인 우리는 모두 어릴 적에 ‘우리 어버이’한테서 기쁜 사랑을 넉넉히 받으면서 느긋하고 신나게 새로운 길을 걸어올 수 있었어요. 우리는 우리 어버이한테서 받은 사랑을 우리 아이들한테 물려줍니다. 우리 아이들은 차츰차츰 슬기롭게 자라면서 저희가 받은 사랑을 앞으로 새로운 아이들한테 물려줄 수 있습니다.

  선물 하나는 오래오래 흐릅니다. 어머니 손을 거치고 아버지 손을 타면서 사랑은 새롭게 자랍니다. 아이는 사랑을 먹으면서 큽니다. 어버이는 사랑을 주면서 자랍니다. 아이도 크고 어른도 자라요. 아이도 자라고 어른도 크지요. 우리는 몸만 크지 않고 마음도 커요. 주고 또 주어도 다시 샘솟는 사랑이요, 나누고 또 나누어도 새롭게 나눌 수 있는 사랑입니다.

  손으로 들려주는 따스한 사랑을 생각합니다. 곯아떨어진 아이를 어루만지는 어버이 사랑을 생각합니다. 아침저녁으로 밥을 기쁘게 지어 나누는 어버이 사랑을 헤아립니다. 함께 살림을 가꾸고 세간을 돌보는 어버이 사랑을 되새깁니다. 2017.6.2.쇠.ㅅㄴㄹ

(숲노래/최종규 . 시골 아버지 그림책 읽기)



h*******e 2017.06.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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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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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도 없고 모르던 책이었는데 선물해 달라고 요청을 받아 사게 되었다. 알라딘 등 타 업체도 봤지만 가격은 동일 하나 여기에만 엽서세트를 주길래 그림이 이뻐서 사달라고 했던 말이 생각나서 예스에서 사게되었다. 받은 사람이 매우 기뻐하며 고맙다고 했다. 마분지 두께의 큰 책이라 가격적인 부담이 있지만 이쁜 책이라고.. 가격만 괜찮으면 여러 엄마들에게 선물로 주고 싶은 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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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도 없고 모르던 책이었는데 선물해 달라고 요청을 받아 사게 되었다. 알라딘 등 타 업체도 봤지만 가격은 동일 하나 여기에만 엽서세트를 주길래 그림이 이뻐서 사달라고 했던 말이 생각나서 예스에서 사게되었다. 받은 사람이 매우 기뻐하며 고맙다고 했다. 마분지 두께의 큰 책이라 가격적인 부담이 있지만 이쁜 책이라고.. 가격만 괜찮으면 여러 엄마들에게 선물로 주고 싶은 책이라고 했다.
m********g 2017.02.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엄마와 아이를 든든하게 만들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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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지우 친구가 반납하는 책을 바로 받아서 대출한 책!!너무 괜찮다는 추천에..바로~~!!두께감이 있어서 살짝9?) 걱적했으나..글밥이 많지 않네요^^필름지를 활용한 팝업책같은 느낌!!다른 사람에게 손가락질하면언젠가는 너에게 돌아온다.떨어질까 두려워 너의 꿈을 접지는 마.이렇게 엄마의 손이 날개가 되어 응원해주는..너는 내게 가장 소중하고 자랑스런 아이란다.저와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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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지우 친구가 반납하는 책을 바로 받아서 대출한 책!!

너무 괜찮다는 추천에..바로~~!!

두께감이 있어서 살짝9?) 걱적했으나..글밥이 많지 않네요^^

필름지를 활용한 팝업책같은 느낌!!

다른 사람에게 손가락질하면

언젠가는 너에게 돌아온다.

떨어질까 두려워 너의 꿈을 접지는 마.

이렇게 엄마의 손이 날개가 되어 응원해주는..

너는 내게 가장 소중하고 자랑스런 아이란다.

저와 약속해 줄래요?

언제까지나 저를 지켜봐주겠다고..

 

메세지와 그림..그리고, 필름을 활용한

아이의 입장에서의 말과

엄마의 입장에서의 말

 

집에오자마자 현진이와 지우와 함께 읽었는데

너무나 좋아하네요~~그리고, 저도 기분이 좋네요^^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이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

s***y 2017.02.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Lovely book
"Lovely book " 내용보기
It is so sweet when I read it at first time I really wanna hug my mom immediately. Recommend that everyone should read it and the new one from the same illustrator,it will be another good ch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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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so sweet when I read it at first time I really wanna hug my mom immediately. Recommend that everyone should read it and the new one from the same illustrator,it will be another good choice.
y*********n 2017.01.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