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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찍으러 꽃을 찾아다니다보니 우리집에서도 꽃을 키우고싶은 열망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요즘들어 이런 책들을 관심있게 보고있는 중이다. 누구에게 소개를 받은 것도 아니고 그저 손길 닿는대로 도서관 서가에서 뽑아낸 책이다. 저자가 누군지도 몰랐는데 제목에 [식물학자 윤경은 교수와 ..]이렇게 써있는 걸 보고 식물학자라니까 식물에 대한 내 근본적인 호기심을 채워주는데에도 한몫을 하겠구나라는 기대를 하게되었다. 그 기대는 적중했다.
학자이면서 연구만하는 것으로는 식물과 교감을 나눌 수 없다는 생각에 농장을 가꾸고 여러 시행착오끝에 지금은 많이 안정되었다고 한다. 이런 과정에서 얻어진 것들을 함께 나누기위해 이 책을 기획했는데 쓰다보니 너무 전문적인 서적같고 분량이 많아서 다시 얇은 책으로 고치려하였으나 출판사의 권유로 그대로 내게 되었다고 한다. 고마운 일이다. 일반인을 위해서도 이런 정도의 책을 목말라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니.
이 책은 도서관에 반납을 하겠지만 나는 책을 한권 주문할 것이다. 옆에 두고 자주 들여다보고 도움을 얻을 일이 많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딱딱한 전문서적은 아니고 체계적인 분류에 화보도 풍부하고 꽃그림도 들어있다. 이 책에 실린 사진과 그림은 제자들이 도와주었다고하는데 저자 윤경은 교수도 현재 꽃그림과 사진찍기를 배우고있다니 다음에 나올 책은 직접 그린 꽃그림과 사진이 들어있을 것이다. 그동안 나도 열심히 사진도 찍고 그림 그리는 연습도 해야되겠다. 식물기르기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에게는 그야말로 안내서로 적격이지싶다. 무겁지않은 원예백과사전이다. |
| 식물의이름 키우는 방법등의 사진위주의 원예인테리어 책을 생각했는데 약간 실망 전체적으로 사진보다는 글위주의 내용과 각각의 식불 특성을 설명하기 보다는 전체 적인 포괄적인 서술이다 사진도 적고 각사진에 대한 설명도 없다 어떻게 꾸밀까 이식물의 특징과 주위할점이 뭔가 라는 생각에 구매 하였는데 완전 실패한기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