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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설을 읽다보면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는 소설들이있다. 이 소설들은 모두 작가가 다른데 전후를 그린 세계관 탓에 분위기가 비슷하다. 미시마 유키오 금각사 다자이 오사무 인간실격 그리고 엔도 슈사쿠의 내가 버린 여자가 그러하다. 전쟁 후 공허함이 내려앉은 인간의 마음과 삭막한 현실을 잘 그려낸 작품이다. 또 버림받은 순진한 여자와 여쟈를 버린 별볼일없는 남자의 구도와 심리가 읽는 재미를 뛰어나게 돋웠다. 처음부터 끝까지 부담없이 즐겁게 읽었다. 어제는 바다와 독약을 재밌게 읽었는데, 벌써 아직 읽지않은 예수의 생애가 기대된다. 대형 출판사에서 재출간됒사람들에게 많이 읽히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