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글을 잘 쓰는 편은 아니지만 지금부터 저의 서평을 써보겠습니다. 몇 주전에 예스24에서트루베니아 연대기를 주문하고 집에 책이 도착하자마자 다 읽어버린 저는 역시'김정률 작가님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기서 제 개인적인 이유일수도 있지만 전 김정률 작가님이랑 묘한 인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왜냐면 작가님의 첫 작품이 '소드엠페러'이듯이 저를 판타지 소설에 빠지게 만든 처음 작품도 '소드엠페러' 입니다. 이런 엄청난 우연???덕분에 저에게 지름신이 임했나 봅니다. 바로 트루베니아 연대기 소식을 듣자마자 질러버렸죠. 제가 여러 판타지 소설을 읽어보면서 먼치킨, 너무 한정적인 세계관,내용의 비슷한 점들, 또 작가들의 필력등 여러 단점들을 알게 됐고 조금씩 판타지 소설에 질려갑니다....하지만~!저 말고도 다른사람들이 '김정률 작가님의 작품은 다르다"란 생각을 하고 있을겁니다. 그리고 김정률 작가님의 이름이 판타지소설계의 미치는 영향의 걸맞듯이 소드엠페러에 이은 다크메이지 완전 ㄷㄷㄷ이었죠 ㅋ 그리고 하프블러드, 데이몬..진짜 모든 작품들이 저에 가슴을 항상 흥분시키게 만든 명작이요..그리고 트루베니아 연대기!! 아~ 이 책을 하루만에 다 끝내버린 이놈의 궁금증으로 인해서 다음날을 무지하게 심심하게 보냈던 내 자신이 미워집니다. 이 트루베니아 연대기란 작품은 정말이지 한눈도 못팔게 엄청난 흡입력이 느껴집니다. 이 점에서 전 김정률 작가님의 필체능력의 또다시 매력을 느꼈죠 ㅋㅋ 내가 너무 감상적인가 ㅋㅋㅋ 아무튼 레온과 알리시아의 아르카디아 여행은 그만큼 흥미롭게 진행이 되죠.그리고 또 언제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과거의 인연들도 너무 흥미로워~!그리고 아르카디아에 블러디 나이트의 이름이 울려퍼질때의 느낄 알리시아의 마음은 저도 똑같이 느껴지나 봅니다. 벌써부터 내 심장이 이렇게 두근거리니 ㅋㅋ 난 정말 김정률 작가님 작품은 다 사버리고 싶습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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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엔 먼치킨이라고 하는 장르(?)가 있는데 대부분 비스무리한 전개에다가
어이없는 문법이나 문장들로 인해 먼치킨류는 쓰레기 취급 받고 있는 현실입니다 (뭐;; 저는 그것도 못쓰긴 하지만)
김정률씨 작품들도 대부분 먼치킨이라 볼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김정률씨 작품을 쓰레기라고 취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같은 소재라 해도 사람을 빠져들게 만드는 필력에다가 치말한 전개 등은
정말 책을 보는 내내 빠져들게 됩니다
김정률씨 작품은 세세한 설명으로 인해 초반에는 약간 지루한 단점이 있는데
하프블러드의 2부격인 트루베니아 연대기는 그런 것들을 다 배제하고 썼기 때
문에 처음부터 깊이 빠져들 수 있습니다
뭐 하프블러드의 내용을 설명해야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있지만요
처음엔 데이몬이나 쓰시지 하는 생각이였지만 책을 보고 정말 감탄했습니다
또 데이몬이 다시 돌아와서 레온을 만나는 전개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데이몬, 트루베니아 연대기 모두 지금처럼 잘 써주시길 바래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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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초반부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별다른 내용이 없는듯 하네요 그냥 건너가서 싸우는 내용정도밖에 안나오고 뭐랄까 나중에 이어질것 같은 부분은 한두군대 정도 보이는군요 다크메이지와 이어지는 부분도 조금 있을것 같고요 아직까지는 그냥 볼만합니다 나중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겟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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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률이라는 작가를 알게된건 입대전에 읽었던 소드엠페러가 최초였다.
그당시 차원이동물과 소드마스터와 같은 퓨전환타지물이 대세가 되기전에
시작한 시절에서 마나를 이용한 변신갑주라는 특이한 소재를 다루었기에
당시의 내 기억에 확연히 남아있던 작가였다.
그뒤 다크메이지라는 작품을 읽고 차원이동물이라는 소재는
그대로지만 월드의 스케일이 상당히 커지고
이런저런 캐릭터를 잡아묶는 소재들의 발전들과
스토리의 템포조절 능력의 비약적인 상승을 볼 수있었다.
다크메이지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그대로 물려받은 하프블러드.
그리고 그 하프블러드의 주인공인 레온이
타대륙인 아르카디아 대륙에서 펼치는 모험기가
바로 이 트루베니아 연대기 인것이다.
최초의 책을 주문해서 받아보았을 때의 처음 심정은 "상당히 고풍스럽다." 였다.
전통의 중세기사를 연상시키는 일러스트와
중세의 원서를 보는듯한 필체의 타이틀이 소비자의 눈길을 끈다.
그리고 표지를 넘겨 읽기시작하면 우리의 주인공 레온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시점은 레온이 자신의 사부 데이몬의 유지인
"전대륙의 모든 초인을 꺽어 자신의 무학의 고강함을 입증하라."
를 받들어 트루베니아의 초인들을 꺽고 아르카디아 대륙으로
넘어가는 도중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강력한 주인공에 비해 여정은 순탄치가 않다.
트루베니아를 식민지 그 이상 그 이하로도
보지않는 아르카디아 대륙의 사고로 인해 동행인이자 히로인인
몰락해버린 왕국 아르니아의 왕녀 알리시아의 전재산 (혹은 여비)을 생각지도
않은 방식으로 빼앗겨[?] 우선적으로 주인공은 벌목공으로 일하기 시작한다.
소드마스터의 벌목. 그 경이적인 능력치와 전 벌목공이었던 전력으로
레온은 상당수의 여비를 벌어들이고
알리시아가 모아들인 아르카디아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아르카디아 대륙의 초인들을 꺽기위한 여행을 시작한다.
우선 1~2권자체의 내용은 가진것은 본신의 능력뿐인 주인공과
히로인의 바탕만들기가 그 기본골자가 된다.
내용자체는 전작에 비해 상당히 잔잔하게 흐르는데 그 이유는
현재의 배경이 전란의 땅인 트루베니아가 아닌...
안정된 구도를 가지고있는 아르카디아의 대륙이기 때문이지만 레온을 차지하려는
각국의 암투가 곳곳에서 그려져 그렇게 느긋한 템포만을 보이지는 않는다.
그리고 현재까지 그려진 내용으로서 따지자면 이 책의 최대의 문제점은...
바로 주제의식 혹은 자아정체성의 상실이다.
이 책의 타이틀은 "트루베니아 연대기.".
연대기라 함은...
한 대륙 혹은 나라 의 역사를 기술해나가며 스토리를 진행시키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까지의 트루베니아 연대기는 레온과 알리시아의 동행이야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지라 타이틀과는 전혀빗나가는 설정을 보여주고있는 것이...
차라리 제목을 아르카디아 정벌기 라고 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앞으로 나올 중후반부터 스토리의 스케일을 대규모로 발전시켜
동시다발적인 이벤트 진행이나
거대한 틀안에서 진행되어가나가는 것을 보여준다면 아직까지
이에대한 판단은 유보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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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률 작가님 광팬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김정률님의 모든 책을 재밌게 읽었습니다. 누가 작가님에 대해서 안좋은 예기를 하더라도, 저는 묵묵히 웃으면 넘겼드랬습니다.
이번에 하프블러드의 2부인 트루베니아 연대기를 읽었습니다. 근데... 너무도 큰 실망이 느껴지더군요...
김정률 작가님 하면, 하프 블러드 및 다크메이지등... 약간은 다른 소재로 신선하게 다가오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프 블러드 역시 그런 면에서 재미있게 읽었고요.
허나... 트루베니아를 읽으면서.... 처음으로 김정률 작가님 책을 포기하는 사태가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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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트루베니아를 읽으면서 느낀점을 간략히 적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2권 중간까지 읽다 포기한 상태입니다.
1. 주인공의 강함을 너무 자주 밝힌다. 1권부터 시작해서 2권 반까지... 왜 그렇게 주인공이 얼마나 강한지를 제차 강조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주인공이 초인이며, 그리고 초인 사이에서도 주인공의 실력이 대충 어느정도가 될지는 저는(독자) 이미 머릿속에 그리고 있습니다. 근데... 읽는 내내 작가님은 계속해서 주인공의 강함을 강조합니다.
주인공 스스로가 계속해서 자신있어 하는 모습 ( 담 문장에서 다시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는 하지만...) 옆에서 알리시아가 계속해서 생각하는 주인공에 대한 강함...
-> 저는 먼치킨을 좋아합니다. 주인공의 극강함을 보며, 대리만족을 얻죠. 하지만 지금과 같이 주인공의 강함을 수시로 강조하는 것은 너무도 싫어합니다. 참고로, 지금 트루베니아 연대기의 주인공 레온의 목표가 대륙의 초인을 모두 꺽는 것이 아닌가요. 생각을 해보세요. 계속해서 이렇게 주인공의 강함을 강조한다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생길까요? 읽다보니, 어차피 주인공이 초인 10명을 꺽겠구만... 하는 생각이 그냥 머리에 그려져 버리더군요. 결국 제가 읽다가 포기한 이유의 제일 큰 요인이 여기에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프블러드에서 계속해서 성장하는 레온의 모습을 그려주시던데... 초인이 된 이후... 트루베니아 연대기에서는 너무 레온의 강함을 강조하시니... 맥이 다 빠지더군요...
2. 어쩔 수 없는 지지부진한? 소재.
제가 결국 책 읽기를 포기하게 된 이유중에 하나라고도 할 수 있는 건데요. 무투장과 초인과의 대결... 그리고 도둑길드...
하프블러드에서는 그나마 레온이 하프 오우거 였기에 소재의 식상함이 덜했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끝없이 강해지는 레온을 보는 즐거움이 있었다고나 할까..
근데, 트루베니아 연대기로 오면서 판타지를 읽다보면 나오는 그 식상한 소재들이 계속해서 나오더군요.
그리고, 레온의 목적을 초인 10명에게서 승리하는 것이라고 미리 밝혀 버리시고는, 무투장이니, 초인대결이니 나오는 걸 보고는... 아무리 책을 재미있게 만들더라도 결국은 초인 다 꺽으면 끝이구나... 하는 생각이 미리 들더군요...
그러니 제가 생각할 수 있는 것이 뭐겠습니까..
앞으로 몇권이 될지 모르겠지만... 대충 레온이 초인들 꺽는것만 나오겠구나 후...
차라리 레온이 인간이 되지 않았다면??
그리고 레온에게 더욱 많은 시련이 있었다면??
트루베니아 연대기에서 레온의 목적이 초인을 꺽는 것이 아니었다면??
차라리 레온의 목적이 어머니를 만나러 가는 것이고, 그 과정에서 초인을 꺽는 것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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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맘에 몇자 적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