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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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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중 많은 아이들이 게임에 빠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우리 아이도 휴대폰만 손에 쥐면 게임을 하고 싶어하니까요. 이 책에 나오는 알렉스 역시도 외계인을 사냥하는 게임에 푹 빠져 있어 엄마, 아빠는 외계인 사냥꾼 2 게임까지만 하고 게임을 안했으면 하죠. 외계인을 모두 죽이고 나면 밖에 나가 놀겠다고 부모님께 약속까지 했는데 하필 약속을 한 다음날 외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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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중 많은 아이들이 게임에 빠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우리 아이도 휴대폰만 손에 쥐면 게임을 하고 싶어하니까요. 이 책에 나오는 알렉스 역시도 외계인을 사냥하는 게임에 푹 빠져 있어 엄마, 아빠는 외계인 사냥꾼 2 게임까지만 하고 게임을 안했으면 하죠. 외계인을 모두 죽이고 나면 밖에 나가 놀겠다고 부모님께 약속까지 했는데 하필 약속을 한 다음날 외계인 사냥꾼 3D가 출시된거죠. 알렉스의 기분이 어떨지 아이가 공감하며 책을 보더라구요.

알렉스를 위해 부모님은 뒤뜰에 아동용 안심 놀이기구도 설치해주고 그것도 모자라서 놀이 친구까지 구해놓았답니다. 놀이 친구는 바로 알렉스가 최악이라고 생각했던 허버트였어요.

 

허버트를 만나서 노는 일이 탐탁지 않았지만 허버트 덕분에 결국에는 게임보다 더 게임같은 세상을 체험할 수 있게 되었죠. 허버트 집의 초인종을 누르는 순간부터 예상치 못한 엉뚱한 일들로 정신을 쏙 빼놓죠. 심심할 틈이 없답니다. 허버트가 만든 우주복을 입고 미래의 머윈스빌로 여행을 떠나죠. 그것도 알렉스의 부모님이 준비해 둔 시시한 놀이 기구를 통해서 말이죠.

 

미래의 머윈스빌에서 만난 지데일리언의 모습이 굉장히 독창적인 것 같아요. 아이는 굉장히 웃기게 생겼다고해요. 제가 봐도 이런 캐릭터의 모습은 어떤 책에서도 본 적이 없답니다. 작가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부분이에요. 정신없이 전개되는 사건에 책을 보는 아이도 지루해할 틈이 없어요. 신기한 교통 수단이 가득하고 이상한 외계인 지데일리언이 사는 흥미로운 곳 머윈스빌. 그동안 알렉스가 지루해하던 머윈스빌이 더 이상은 아니랍니다.

 

사실 아이들이 건강하려면 컴퓨터 게임보다 뛰어놀고 친구들과 어울리고 하는 것이 중요하잖아요. 게임보다도 더 재미있는 세상이 우리 주변에 있다는 걸 아이가 알았으면 좋겠네요. 일상에 색다른 모험 하나가 즐거움을 더해주는 것 같아요.

d****h 2016.06.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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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하우스]웜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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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과학 소년 하버트의 시간여행 - 웜홀피터넬슨 글 /로히타슈 라오 그림 / 크레용하우스 과학분야는 전혀 관심없는 엄마는 초등 3학년 우리 아이 덕분에 웜홀이라는 말을 알게되었답니다.그리고 시간이 조금 지나 만나게된 [크레용하우스]의 웜홀...시공간을 이동하여 만나게 되는 이야기에 기대가 많이 되어 ...눈을 반짝반짝하며 이야기속에 빠져들었답니다.  알렉스는 집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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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과학 소년 하버트의 시간여행 - 웜홀

피터넬슨 글 /로히타슈 라오 그림 / 크레용하우스


 

과학분야는 전혀 관심없는 엄마는

초등 3학년 우리 아이 덕분에 웜홀이라는 말을 알게되었답니다.

그리고 시간이 조금 지나 만나게된 [크레용하우스]의 웜홀...

시공간을 이동하여 만나게 되는 이야기에 기대가 많이 되어 ...

눈을 반짝반짝하며 이야기속에 빠져들었답니다.

 



 

알렉스는 집안에서 비디오 게임을 즐기고 있는 아이입니다.

오죽하면 엄마와 아빠가 알렉스를 위해 뒤뜰에 놀이터도 만들어 놓았다니깐요...ㅎㅎ

우리 아이는 엄청 부러워하지만

알렉스는 이런 유치찬란 놀이터가 황당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건...이 놀이터에서 놀만한 친구가..바로 하버트 라는 겁니다.

하버트는 가까이사는 친구들중...가장 최악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가까이 산다는 이유로 알렉스는 하버트의 집으로 가게 되어요


하버트의 집은 출입구서부터 온통 이상한 잡동사니 들로 가득했답니다.

하지만 그 잡동사니들 중 알렉스의 눈에 들어오는 한가지..

꼭 해보고 싶었던 게임 아이템..

게임복을 입은 알렉스에게 하버트는 그 옷은 우주복이라고 설명해 줍니다.

알렉스는 하버트의 우주복을 입고...알렉스의 놀이터로 와서 ..웜홀에 빠지게 됩니다.



 

지금부터 진짜 시간여행....

알렉스와 하버트는 과거로 온듯...했으나....100년후의 미래로 와 버렸습니다.

미래의 세계는 지데리언과 인간이 함께 어우러져 살고 있었고

상상으로만 가능했던 멋진 세상이 정말 눈앞에서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인간과 외계인 지데리언의 화합속에

꼭 사악한 악당은 있기 마련...ㅎㅎ

사악한 악당 외계인 고든은  지데리언이 인간을 지배해야 한다고 합니다.

지데리언이 인간세상을 좋게 발전시켰고

은행이든 시청이든 어느 공간에서나 지데리언이 업무를 보고 있고

생활의 편리함 모두 지데리언이 만들었기 때문에

인간이 지데리언과 함께 사는 것이 기분이나쁜것이죠...

알렉스와 하버트는 고든을 피해 돌아다니면서 멋진 모험을 하게 됩니다.

물론 다시 과거로 돌아오긴 하지만...

또다시 미래로 가게되 멋진 일을 해냅니다.^^



 

여러 가지 아이디어로 상상도 못했던 이야기가 마구마구 쏟아져 나옵니다.

이야기는 속도감 있게 빠르게 진행되어

두껍다고 생각했던 책이 금방 마지막까지 다 읽게 되네요..


앞으로의 미래에 대하여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게 눈앞에서 보는것처럼 표현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감있게 상상해보는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l******i 2016.04.2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크레용하우스) 웜홀
"(크레용하우스) 웜홀" 내용보기
​ ​ 엉뚱한 과학 소년 허버트의 시간여행 <웜홀>이에요.해리포터 저자인 조앤 K. 롤링이 독창적이고 매력적이고 재미있으며 환상적인 줄거리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가득하다며 극찬을 한 책인데요.우연히 웜홀에 빨려 들어가 100년 후의 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난 이야기는 제가 읽어도 상당히 흥미로웠답니다.스토리 전개가 상당히 독특했고 재미있었네요.
"(크레용하우스) 웜홀"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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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과학 소년 허버트의 시간여행 <웜홀>이에요.
해리포터 저자인 조앤 K. 롤링이 독창적이고 매력적이고 재미있으며 환상적인 줄거리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가득하다며 극찬을 한 책인데요.
우연히 웜홀에 빨려 들어가 100년 후의 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난 이야기는 제가 읽어도 상당히 흥미로웠답니다.
스토리 전개가 상당히 독특했고 재미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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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외출을 했는데 딸아이가 선택한 책이 바로 <웜홀>이었어요.
아이들이 저보다 재미있는 책은 더 잘 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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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좋아하는  알렉스는 외계인 사냥꾼 2를 사면서 더 이상 비디오 게임을 사달라고 하지 않겠다고 약속을 했어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외사 3D가 나오게 되었고 알렉스는 원치 않는 엄마 아빠의 선물을 받게 됩니다.
뒤뜰에 '뒤죽박죽 아동용 안심 놀이기구'를 설치하고 함께 놀 친구까지 찾아주는데요.
가장 원치 않았던 허버트가 바로 그 친구였어요. 알렉스는 허버트 집에 갔다가 외사 3D가 있는 것을 알고 우주복을 입게 되었는데요.
허버트는 그 우주복을 개조했으며 놀이터에 갔다가 미끄럼틀 안으로 빨려 들어가 웜홀로 인한 시간여행을 하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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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와 허버트가 시간여행을 한 것은 미래였고 그 미래에 인간들은 지데일리언이라는 외계인이 지구를 구해준 것에 감사해하고 있었어요.
지데일리언의 외모는 마치 문어처럼 생겨서 우스꽝스러웠지요.
알렉스와 허버트는 살아있는 지데일리언을 만났는데 피부는 젤리처럼 속이 비치고 흐늘거려서 구토를 유발할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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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와 허버트는 머윈스빌을 둘러보는데요.
백 년 후 미래의 모습이 참 재미있어요.
교통지옥도 없고 환경은 깨끗하고 삶은 편리하지요.
하지만 뭔가 지데일리언들에 의한 수동적이고 감시당하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그들이 관리하기 편하도록 인간의 삶을 조정하는 듯한 느낌도 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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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와 허버트는 고든에게 정체를 들키고 쫓기게 되는데요.
다행히 잡히기 직전에 우주복이 작동하여 웜홀을 통해 벗어날 수 있었어요.
미끄럼틀을 통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 알렉스와 허버트는 시카고와 한 약속 때문에 다시 미래로 돌아가는 문제로 다투기도 하는데요.
허버트는 돌아가지 않겠다며 우주복을 주지 않겠다고 하여 알렉스는 새미와 함께 허버트의 우주복을 훔치기로 합니다.
아이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특별하고 재미나요.
우주복을 훔치는 과정도 정말 기발하고 상상력 가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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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버트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우주복을 훔쳐 알렉스와 새미는 미래로 떠났어요.
현실에서는 알렉스와 새미의 행동에 화가 난 허버트가 복수하려고 준비를 했고 미래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지요. 하지만 상황은 점점 꼬여만 가고~
이 아이들이 문제들을 잘 해결하고 현실로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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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흥미로운 것은 그곳에서 늙은 허버트를 만났다는 거예요.
늙은 허버트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날 수도 있었구요.
늘 당하기만 하는 고든의 불쌍하고 애처로운 마지막 뒷모습에 다음 이야기가 더 있어도 재미있겠다 싶어서 2권이 기다려지기도 하네요.

무엇보다 상상력 풍부한 이야기에 독특한 전개가 참 마음에 들었어요.
해리 포터의 저자 조앤 K. 롤링이 왜 극찬을 했는지 읽어보면서 느낄 수 있었네요.
두꺼운듯하지만 책 읽는데 크게 어렵지 않았고 술술 읽히는 게 이 책이 가진 힘이랍니다.
뭔가 영화로 나와도 좋을 만큼 그림으로 그려지는 느낌이 강했어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가 많은 책이었어요.
100년 후 우리의 지구는 어떤 모습일지 급 궁금해지게 하는 <웜홀>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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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7 2016.06.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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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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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과학 소년 허버트의 시간 여행웜홀웜홀은 두 시공간이나 동일 시공간의 두 곳을 잇는 시공간의 좁은 통로를 뜻한다.아이들의 관심을 끌만한 소재인 외계인과 시간여행.외계인 사냥꾼 게임을 좋아하는 알렉스와 아인슈타인을 꿈꾸는 허버트는 세상에서 가장 지루한 마을 머윈스빌에 살고 있다.어느 날, 알렉스와 허버트는 외계인 사냥꾼 게임복을 개조해서 만든 우주복을입고 웜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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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과학 소년 허버트의 시간 여행

웜홀

웜홀은 두 시공간이나 동일 시공간의 두 곳을 잇는 시공간의 좁은 통로를 뜻한다.

아이들의 관심을 끌만한 소재인 외계인과 시간여행.

외계인 사냥꾼 게임을 좋아하는 알렉스와 아인슈타인을 꿈꾸는 허버트는

세상에서 가장 지루한 마을 머윈스빌에 살고 있다.

어느 날, 알렉스와 허버트는 외계인 사냥꾼 게임복을 개조해서 만든 우주복을

입고 웜홀에 빨려 들어가 도착한 곳은 신기한  교통수단으로 가득한 백 년 후

미래세계 머윈스빌.

미래의 머윈스빌은 외계인 지데일리언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며 살고 있고,

지루함을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너무나도 흥미로운 마을이 되어 있다.

아슬아슬한 위험과 모험이 아이들을 책 속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웜홀>.

외계인 사냥꾼 게임을 너무도 좋아하는 알렉스와 과학밖에 모르는 허버트가

처음 만났을 때는 서로의 관심분야를 비웃으며 한심하다고 생각했지만

여러 모험을 함께 하면서 서로에게 우정이 쌓이면서 서로의 관심분야를

인정하게 되고 함께 즐기게 된다.

외계인 사냥꾼 오락에 푹 빠져있는 알렉스가 미래에서 외계인을 만나 격게 되는

오해와 갈등은 조마조마하면서도 너무 유쾌하고, 외계인과 지구인이 서로

다른 종족끼리 함께 어울려 지내는 모습 또한 좋았다.

상상도 하지 못했던 여러 가지 아이디어는 정말이지 신기했다.

기계에 머리를 넣기만 하면 멋지게 변신하는 미용부스.

학교에 가지 않아도 길을 가다가도 부스에 머리만 넣으면 시험도 보고,

교과 내용도 내려받을 수 있고, 하늘에 있는 수송관을 타고 원하는 목적지에

갈 수도 있고, 피자 가게의 둥근 좌석은 바닥에서 떠있으면서 놀이동산

범퍼카처럼 서로 부딪치고 빙빙 날아다닌다.

중력 스위치를 끄고 신나게 펼쳐지는 무중력 게임까지...

작가의 무한한 상상력으로 이야기가 쏟아져 나오고 속도감 있게 진행이 빨라

지루하지 않아서 약간 두꺼운 책인데도  아이들과 재미있게 읽었다.

h*******n 2016.05.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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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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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는 외계인 사냥꾼 게임을 좋아합니다. 한참 <외계인 사냥꾼 2>에 빠져 있습니다. 물론 이유가 있습니다. 알렉스가 사는 마을 머윈스빌은 너무 지루한 마을이거든요(물론 알렉스의 입장이겠죠.). 그러니 지루한 머윈스빌에서 맞는 여름방학에 할 수 있는 일이란 <외계인 사냥꾼 2> 프로그램을 끝까지 가는 것뿐이겠죠. 물론, 이 게임을 끝까지 가고 나면 밖에 나가 논다고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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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는 외계인 사냥꾼 게임을 좋아합니다. 한참 <외계인 사냥꾼 2>에 빠져 있습니다. 물론 이유가 있습니다. 알렉스가 사는 마을 머윈스빌은 너무 지루한 마을이거든요(물론 알렉스의 입장이겠죠.). 그러니 지루한 머윈스빌에서 맞는 여름방학에 할 수 있는 일이란 <외계인 사냥꾼 2> 프로그램을 끝까지 가는 것뿐이겠죠. 물론, 이 게임을 끝까지 가고 나면 밖에 나가 논다고 부모님과 약속을 했죠. 다시는 <외계인 사냥꾼> 시리즈를 사달라고 조르지도 않겠다고 했고요.

 

그런데, 이를 어쩌죠? 알렉스는 역시 <외계인 사냥꾼> 게임에 재능이 있나 보네요. 금세 끝까지 가버렸거든요. 이제 약속대로 밖에 나가 놀아야 해요. 게다가 부모님은 회심의 선물을 준비하셨답니다. 뒤뜰에 ‘뒤죽박죽 아동용 안심 놀이기구’를 설치했거든요(아파트 놀이터에서 보게 되는 놀이기구입니다. 그네, 오두막, 암벽, 나선형 터널 미끄럼틀 등으로 구성된.). 알렉스는 이제 여섯 살 꼬마아이로 돌아간 기분으로 밖에서 놀아야만 합니다.

 

그런데, 엄마는 친절하게도 이렇게 재미난 놀이기구를 혼자 타지 않게 하려고 함께 탈 친구까지도 섭외해 놓았네요. 그 친구는 바로바로 옆집의 허버트란 녀석입니다. 친구도 없고, 언제나 가전제품을 조립하고 망가뜨리는 재능이 있는 친구입니다(사실 천재 과학 소년이라고 표현해야 맞을 것 같아요.). 이렇게 해서 놀이기구에서 함께 놀아야 할 두 친구, 과연 신나게 놀 수 있을까요?

 

물론, 신나는 모험을 이들은 하게 됩니다. 허버트가 시간여행이 가능한 옷을 발명했거든요. 제대로 작동하는지는 미지수이지만, 이 녀석들이 누군가요? 둘은 놀이기구 안에서 그 옷을 작동시키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 앞에 열려진 <웜홀>. 이제 두 친구는 웜홀을 통해, 시간여행을 하게 되고요. 그곳엔 원시인과 맘모스가 있네요. 엄청난 과거로 갔다고요? 아닙니다. 백년 후 미래로 간 겁니다. 백년 후 ‘지루한 머윈스빌’ 마을에는 박물관이 들어서 있네요. 이 박물관이 뭔고 하면, ‘지데일리언’이라는 외계인들이 인류의 역사에 어떻게 개입하여 많은 도움을 줬는지를 알려주는 박물관입니다. ‘지데일리언’이 인류에게 불을 전해 줬데요. 프로메테우스가 전해 준 것으로 아는 분들은 이제 수정해야 할 것 같아요. ‘지데일리언’이 전해 줬다니까요.^^ 그런데, 이들 ‘지데일리언’은 자신들의 삶의 터전을 떠나 지구에서 함께 살고 있답니다. 외계인과 지구인이 함께 공존하는 삶을 살게 된 거죠. 바로 이런 백년 후의 공간에서 두 친구는 엄청난 모험을 하게 됩니다.

 

그 신나는 모험을 함께 하고 싶은 분들은 <웜홀>이 열리길 기대하시면 되요. 물론, 책 『웜홀』을 읽으면 쉽게 열린답니다.^^

 

언제나 우리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한 소재인 시간여행과 외계인이라는 두 가지 소재가 이 동화 안에서 하나로 만나기에 더욱 재미납니다. <외계인 사냥꾼> 오락에 푹 빠져 있는 알렉스가 미래에서 외계인을 만나 겪게 되는 오해와 갈등은 조마조마하면서도 너무 유쾌하기까지 하고요. 나중에 오락의 재능을 십분 발휘하는 장면은 통쾌하기도 합니다. 외계인과 지구인 서로 다른 종족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은 훈훈하답니다.

 

작가의 첫 어린이 책이라는데, 너무 재미있네요. 작가의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질 만큼 말입니다.

h***r 2016.05.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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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홀 ; 엉뚱한 과학 소년 허버트의 시간 여행 - 크레용하우스
"웜홀 ; 엉뚱한 과학 소년 허버트의 시간 여행 - 크레용하우스" 내용보기
웜홀 ; 엉뚱한 과학 소년 허버트의 시간 여행작가 피터 넬슨 출판 크레용하우스엉뚱한 과학 소년 허버트와 게임을 좋아하는 알렉스, 부모의 기대에 부응키 위해 많은 특별 활동을 다 해내는 만능 소녀 새미세친구가 떠나는 미래로의 여행 이야기 웜홀이예요웜홀을 통해 도착한 곳. 미래의 머윈스빌. 외계인과 인간이 공존하는 곳이였어요경찰인 시카고의 아빠가 사건 사고에 목말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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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홀 ; 엉뚱한 과학 소년 허버트의 시간 여행

작가 피터 넬슨

출판 크레용하우스


엉뚱한 과학 소년 허버트와 게임을 좋아하는 알렉스, 부모의 기대에 부응키 위해 많은 특별 활동을 다 해내는 만능 소녀 새미


세친구가 떠나는 미래로의 여행 이야기 웜홀이예요


웜홀을 통해 도착한 곳. 미래의 머윈스빌. 외계인과 인간이 공존하는 곳이였어요


경찰인 시카고의 아빠가 사건 사고에 목말라할 정도이니 얼마나 평화롭고 살기 좋은 곳일까요


이렇게 모든 인간과 외계인 지데일리언은 머윈스빌에서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며 잘 지내고 있어요


딱 한명의 지데일리언인 고든만 빼구요. 인간과의 사랑에 빠졌던 고든. 불쌍하게도 사랑을 이루지 못한 사랑의 상처가


이루말할 수 없이 깊고 쓰라렸나봐요.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못한다는 사실을 고든이 알면 좋을텐데 말예요


마음속에 깊이 묻어두고 하루빨리 새로운 사랑이 찾아왔으면 좋겠어요


외계인 사냥꾼 3D 게임에 들어있는 게임복을 허버트가 개조하고 이 옷을 입은 세친구는 웜홀을 통해 미래로 가서 미래를 경험하게 되죠


인간과의 사랑에 아픔을 겪던 고든의 위협과 방해로 우여곡절을 겪는 이야기예요


미래에 갔다가 다시 현실로 와서 다시 미래로 또 다시 현실로


와~~~ 정말 이런 옷이 있다면 어떤 미래가 있는지 시대별로 가보고 싶네요

​

 

 

책 속 미래의 모습들이 정말 실현될 수 있을지 기대되요


삐죽삐죽 솟은 머리를 미용 부스에 넣으면 금방 멋진 머리로 변신!!


학교 수업도 부스에 머리를 넣기만 하면 금방 후다닥 끝나버려요


별똥별똠에서 중력 상태로 게임하는 티볼 경기, 진짜 이런 경기를 하게 된다면 얼마나 재밌을까요


상상만해도 엔돌핀이 마구마구 샘솟아요


즐거운 상상과 추격전, 약속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 새미의 친구의 추억을 지켜주고 싶은 배려심이 돋보였어요

 

 

 

 

 

정말 훌륭하다. 속도감 있게 읽히며 독창적이고, 매력적이고, 아주 재미있다.

환상적인 줄거리와 함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가득하다.


책 뒷면에 조앤롤링의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추천사도 담겨있네요


그녀가 말한 것 처럼 정말 아주 재미있었어요

 

 

 

s*******e 2016.04.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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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웜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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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이라는 소재는 언제나 흥미진진하다. 영화 백 투 더 퓨쳐에서처럼 눈앞에 펼쳐지는 신기한 세계를 직접 경험할 수는 없을까. 과학의 달을 맞아, 특히 4월 21일 오늘은 우연히도 과학의 날이기도한데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과학 도서를 생각하게 된다. 마침 판타지와 과학지식이 조화를 이루며 흡인력있는 전개를 보여주는 ‘웜홀’은 꽤 매력적이다.      백과사전에서 웜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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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이라는 소재는 언제나 흥미진진하다. 영화 백 투 더 퓨쳐에서처럼 눈앞에 펼쳐지는 신기한 세계를 직접 경험할 수는 없을까. 과학의 달을 맞아, 특히 4월 21일 오늘은 우연히도 과학의 날이기도한데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과학 도서를 생각하게 된다. 마침 판타지와 과학지식이 조화를 이루며 흡인력있는 전개를 보여주는 ‘웜홀’은 꽤 매력적이다.

   

 

백과사전에서 웜홀은 ‘두 시공간이나 동일 시공간의 두 곳을 잇는 시공간의 좁은 통로’를 의미한다. 이 책에서는 웜홀을 통해 새로운 세계에 진입하고 놀라운 경험을 나누는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 외계인 사냥꾼 2를 마지막으로 비디오 게임에 열광하는 알렉스는 더 이상 게임을 하지 않겠다고 부모님과 약속을 한다. 대신 여느 부모님과 마찬가지로 선물로 받은 아동용 놀이기구에서 맘껏 뛰어놀기를 바라신다. 하지만 알렉스는 마음에 차지 않는다.

   

 

옆집에 사는 허버트는 거의 어린이 발명가라 할 만하다. 현관 입구부터 남다르며 집안 곳곳에 놀라운 작품들이 숨겨져있다. 냄새 초인종, 양탄자 청소로봇, 공룡 먼지털이등이 알렉스를 맞는다. 그런데 무엇보다 알렉스를 경악하게 만든 것은 각종 장치로 변형시켜 완전히 망가진 듯 보이는 외계인 사냥꾼 게임복이었다. 알렉스의 소중한 게임복을 하버트는 우주복으로 개조시켜 놓았다.

   

 

이것은 시작이다. 두 친구는 이 정체불명의 우주복을 입고 웜홀을 통과하게 된다. 이게 바로 웜홀이야. 시간의 두 지점을 잇는 보이지 않는 터널.(53쪽) 알렉스와 허버트는 웜홀을 통해 100년 후 미래세계로 이동한다. 지데일리언이라는 미지의 외계 종족들이 흉측한 모습으로 인간과 섞여 모든 곳을 활보하는 장면은 공상과학영화를 연상시킨다. 사악한 고든의 음모가 도사리고 있는 미래에서 친구들은 과연 다시 현재로 돌아올 수 있을지 아슬아슬한 위험과 모험이 독자를 빠져들게 한다.

   

 

책에서 만나는 미래의 모습은 신기하고 기상천외하다. 머리를 넣기만 하면 멋지게 변신되는 미용부스, 학교 수업도 이렇게 진행된다. 피자 가게의 둥근 좌석은 바닥에서 떠있으면서 놀이동산 범퍼카처럼 서로 부딪히고 빙빙 날아다닌다.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 피자 주문받는 법도 특이하다. 중력 스위치를 끄고 신나게 펼쳐지는 무중력 게임은 가장 압권이다. 작가의 상상력이 놀라왔다.

   

 

삽화도 빼놓을 수 없다. 그림작가의 첫 번째 어린이책이라고 하는데 그의 그림은 미래세계를 생생하게 묘사해준다. 글을 읽으며 머릿속에 떠오르는 그림이 삽화를 보며 훨씬 구체적이된다. 세 친구는 지구를 구한 영웅일까, 아니면 단순히 3D비디오 게임의 가상체험을 경험한것일까. 무엇이 되었건 멋진 경험이었을 것이다.

   

 

“그래도 충분히 그럴 만한 가치가 있었어.(324쪽)”


 

 

 

k*******n 2016.04.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