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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시작되면 소녀의 작고 예쁜 발에 메니큐어를 발라주는 도발적인 장면과 좋은 음악이 나온다. 유명한 나보코프 원작에 각본으로 아직 원작을 읽지않아서 작가가 왜 이런 이야기를 썼는지 모르겠다. 이런 일도 있다 이건가? 원작에 어떤 문학성이 있더라도 소아성애잖아. 1997년 영화 보다는 시대성이 있어서 훨씬 덜 역하고 명배우들과 감독이 원작에 가깝게 다가간 것 같다.(안읽었어도) 우선 엄마 셜리 윈터스가 무척 귀엽고 연기를 너무 너무 잘하고 주조연 할 것 없이 다들 너무 잘한다. 셋 디자인도 정말 예쁘다. 내가 좋아하는 명배우 제임스 메이슨은 기존의 심각함을 벗어나 이미지 변신이었던 것 같다. 이 영화를 문학적으로 아름답게 하는 부분은 음악이 한 몫 한다. 소녀 엄마가 죽었을 때 캠프를 찾아가서 여행감 부터가 틀렸지만 그럼 이 이야기 자체가 없었겠지. 시작도 방향도 옳지못했다. 절정에서 음악이 나오는데 분위기를 너무 좋게하고 1990년대 영화와는 비교할 수 없이 좋다. 그저 어떤 이상한 중년 남자의 못다한 사랑이다. 본인에게만 사랑이지 누구도 동조 못할 것이다.
종종 같이 이야기 되는 영화가 브룩 쉴즈 주연의 프리티 베이비가 있는데 대체 그건 뭔가? 정말 말세다. 이 음악 첫 부분이 귀에 익다했더니 어디와 비슷하냐면 http://blog.yes24.com/document/19730 그런데 저 남자가 발을 쥐는 모습이 싫다. 그냥 쥐지 너무 소중한 것을 다루는 것 처럼 하는게
1981년 도널드 서들랜드 연극도 있고
누구나 그렇겠지만 종종 이렇게 꼬리를 문다. 이 이야기는 바닷가 절벽이라서 라이언의 딸이 생각난다. 난 첩보물을 좋아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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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리 큐브릭이 만든 '시계태엽 오렌지''아이즈 와이즈 셧'을 너무 좋아해서 딱 내 스타일이야 하고 이 영화도 구입해 보았어요(영어 자막으로 영어공부도 할겸) 하지만 이 영화는 좀 구식입니다. 애드리안 라인 감독이 만든 로리타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영화가 그렇게 세련되고, 감각적(?)이지 못한데 꽤 실망하실수도 있을거예요. 뭐 옛날 영화 특유의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맘에 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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