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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을 위한 사랑과 성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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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내용:이 책은 저자가 서문에서 밝혔듯 남녀간의 생리학적인 차이를 일반적인 관점과 연결시켜 실생활과 관련된 면에서 종합적으로 다룬 책이다.세상에는 남자와 여자가 있으며, 이들은 만나 사랑을 하게 되고, 그 사랑은 결혼이라는 열매를 낳는다. 책은 이러한 자연 순리대로 목차를 만들었다. 처음 남녀의 차이에 대해 두 장에 걸쳐 설명하고 사랑에 대해 그리고 결혼에 대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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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내용:
이 책은 저자가 서문에서 밝혔듯 남녀간의 생리학적인 차이를 일반적인 관점과 연결시켜 실생활과 관련된 면에서 종합적으로 다룬 책이다.
세상에는 남자와 여자가 있으며, 이들은 만나 사랑을 하게 되고, 그 사랑은 결혼이라는 열매를 낳는다. 책은 이러한 자연 순리대로 목차를 만들었다. 처음 남녀의 차이에 대해 두 장에 걸쳐 설명하고 사랑에 대해 그리고 결혼에 대해 설명하며, 결혼 후 위기인 바람기와 외도에 대해 한 장을 할애하였고, 마지막으로 행복한 커플에 대한 조언들로 마무리하였다.
부록의 단막극 3편은 초보부부(?) 딱지를 땐 분들이라면 쉽게 경험했던 내용들로, 남녀의 차이를 쉽게 보여주는 실질적인 예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느낌:
사랑할 때 남자는 침대로 가고 싶어하고, 여자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한다는 말처럼, 남과 여는 성과 사랑에 대해 확연히 다른 시각으로 접근한다. 이 책은 특히 부부 사이에 있어서 중요하지만, 가장 말하기 꺼려하는 성에 대한 관점 차이를 잘 집어주고 있다. 저자가 서문에서 말한 생리학적인 차이란 아마 성을 말하는 것이라.

 

행복한 결혼을 위한 요소와 그 우선 순위라는 장을 보면 남녀가 결혼에서 기대하는 것과 추구하는 것의 차이를 명확히 알 수 있는데, 남자는 첫 번째로 성적 만족을 뽑고 다음으로 취미가 같은 동반자, 매력 있는 외모 등의 뽑았으며, 여자는 첫 번째로 애정 표현을 다음으로 대화, 정직/신뢰성을 뽑았다. 미혼 여성이 이 글을 읽는다면 아마 쉽게 "하여튼 남자들은… 쯧쯧!"이런 말을 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부부간의 성생활만큼 부부 사이를 알 수 있는 척도도 없다는 생각은 개인적으로 나도 동의한다.

 

이 책의 강점은 조금은 조심스럽게 이야기 되었던 부부 생활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고 쉽게 안내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문제가 있는 부부의 심리 상담 사례를 통해서 유추된 이야기들이므로 지인들에게 도움 받지 못 하는 문제이지만, 상담에서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은 근본적인 문제들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은 결혼을 앞둔 커플이나 신혼부부들이 읽어본다면 서로간의 생리학적인 차이로 발생하는 트러블을 줄여주는 좋은 지침서가 되리라 생각된다.

 

역시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이다"는 생각을 감출 수가 없다. 부록의 단막극에서도 그렇고 전체적인 이야기에서도 남자라는 종족은 욕망의 동물이며, 유혹에 약하고, 하나에 몰입하는 존재이다. 이를 보완하고 아울러서 평생을 함께 해주는 존재는 역시 여자다. 이 책의 아쉬운 점이라면 남자들은 그런 존재이니 여자들이 더욱 현명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식의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인상 깊은 구절:

P.78
가장 이상적인 결혼 생활은 배우자가 서로를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파트너로 인정하고 인생 설계를 함께 하는데 있다. 파트너는 단순히 감정적인 필요를 충족시켜 주는 대상이 아니라 우정과 관용, 자기 절제와 서로에 대한 충성심을 신뢰할 수 있는 대상이다. 난관을 극복하고 나아가는 튼실한 결혼 생활은 부부간에 인생에 대한 목적과 이상이 일치하고 이를 함께 추구해 갈 수  있을 때 가능해진다. 좋은 결혼 생활은 행복감이나 감정적인 만족감을 넘어 의미 있는 삶을 추구하게 한다.

 

P.84
이상적인 배우자를 가리키는 상징적인 의미의 표현으로 가장 많이 듣게 되는 것이 잃어버린 반쪽이라는 말일 것이다. 노랫말이나 극중의 대사 가운데 곧잘 듣게 되는 각 사람의 반쪽 또는 잃어버린 반쪽은 플라톤의 "향연(Symposium)"에서 비롯되었다. "향연"이라는 책에서 아테네의 시인이며 희극작가인 아리스토 파네스는 사람의 성별은 해와 달과 지구처럼 세 종류였다고 설명한다. 그 세 성은 남자, 여자 그리고 양성을 의미하며, 남자는 해의 아들이며, 여자는 지구의 딸이었으며, 남녀 혼성은 달의 아이였다는 것이다. 각각의 성은 머리 하나에 얼굴이 앞뒤 양면으로 둘이고 팔과 다리 손과 발이 각각 두 쌍으로 네 개씩이며 성기는 앞뒤 얼굴에 맞추어 하나씩이었다. 따라서 남성은 앞뒤로 남성이며 양면으로 각각 남성의 성기를 지니고 있었고, 여성은 앞뒤로 여성이며 앞뒤로 각각 여성의 성기를 지니고 있었다. 세 번재 성인 양성은 한 면은 여성의 얼굴과 여성의 성기, 그 뒷면은 남성의 얼굴과 남성의 성기를 가지고 있는 혼합체였다. 이상 세 가지의 성별의 인간들은 앞뒤로 걷는 것은 물론 자신들의 부모인 해와 달과 지구처럼 원형으로 몸을 구부려 구르는 등 굉장한 힘과 지적 능력을 보유한 만능의 인간들이었다. 그뿐만 아니라 천상의 일을 평가하며 신들을 공격하고자 하는 야망을 갖게 되었다. 천상의 회의에서 이렇듯 강력한 인간들의 불손함에 대한 의심이 제기되고 이들을 멸망시킬 궁리도 하였지만 그렇게 되면 인간들이 신들에게 바치는 예물과 제물도 중단될 수밖에 없게 되는 형국이었다. 제우스신이 마침내 오랜 고심 끝에 해결책을 내놓았다. 제우스는 인간들을 완전히 없애기보다는 반쪽으로 나누어 쪼개 놓으면 힘이 약해져서 위협적인 존재가 되지 못할 뿐더러, 숫자는 훨씬 증가되므로 신들에게는 이익이라고 생각했다. 제우스는 인간을 반으로 나눈 후에도 인간들의 불손함이 계속되면 그때는 또 절반으로 쪼개어 두 발로도 걷지 못하고 한 발로 뛸 수밖에 없는 존재로 만들 생각을 굳혔다. 제우스는 마침내 인간들을 반쪽으로 나눈 뒤 의술의 신인 아폴로를 불러 상처를 아물게 하고 균형이 잡힌 형상으로 치유시키도록 하였다. 이렇게 해서 이분된 사람들을 서로의 반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해서 흩어지게 함으로서 평생 이들이 자신들의 잃어버린 반쪽을 찾아 헤매도록 하였다.

 

P.87
신이 인간을 창조할 대 진실을 숨겨 둘 장소에 대해 고민했다고 한다. 이에 대한 해답으로 천사들이 제시한 방법은 다양했다. 그 하나는 진실을 가장 높은 산꼭대기에 숨기는 방법이 있었고, 다른 하나는 심해의 바닥에 가라앉혀 놓은 방법이었고, 또 다른 하나는 가장 먼 별나라에 갖다 두는 것이었다. 궁극적으로 신이 진실을 감추기에 적합하다고 선택한 장소는 인간의 마음이었다. 진정을 다해 진실을 구하는 사람은 천사들이 제시한 그 어떤 장소에서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는 반면에 억지로 힘을 쓰는 경우엔 전 우주를 탐사할 능력을 갖춘다 해도 닿을 수 없는 처소이기 때문이다.

 

P.90
자기를 어떤 사람으로 인식하느냐에 따라 원하는 대상이 달라지는 것이므로 사람이 변하고 발전해 가면서 다른 사람에 대한 기대나 바램 또한 달라질 수밖에 없다. 사랑에 빠져서 만나고 선택한 사이라고 해도 지속적으로 서로의 발전을 지향하고 추구해 가는 바를 이해하려고 노력해 가지 않는 한 조화로운 관계를 유지해 가기 어렵다.

 

P.91
사랑은 단순히 좋고 설레이는 감정을 넘어 영혼을 채우고 삶의 충만을 이루는 데 필수적인 요소이다. 자신이 필요해서 상대방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고 사랑하기 때문에 그를 원하는 것이 사랑이다.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자 하는 것이 사랑이다.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자 하는 것이 우선적인 관심이 되고 그것을 채워 주고자 하는 열망이 있을 때, 고통을 인내해낼 수 있는 의지와 힘이 실린 사랑이 가능해진다. 어떠한 상황에서건 상대방을 위해 최상의 염원을 갖는 것이 사랑이다. 진심으로 사랑한다거나 사랑에 빠졌는가에 대한 자기 진단은 그를 위해 기꺼이 섬기는 자가 되고 싶은가하는 물음에 대한 답을 찾아보면 알 수 있다.

 

☺☼ 읽는 아이의 아빠

YES마니아 : 로얄 w******m 2007.07.02. 신고 공감 1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멋있는 남자, 사랑많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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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세를 살펴보는 자는 파종하지 아니할 것이요, 구름을 바라보는 자는 거두지 아니하리라. -잠언 11:4 성경에 비전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는 구절이 있듯이 상대방과 더불어 어떤 결혼생활을 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비전이 없는 커플은 방향계가 없이 표류한는 배를 탄 것과 마찬가지이다. 태초에 하느님이 남자의 갈비뼈로 여자를 만들었다는 이야기는 남성과 여성 각각은 불완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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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세를 살펴보는 자는 파종하지 아니할 것이요, 구름을 바라보는 자는 거두지 아니하리라.

-잠언 11:4

성경에 비전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는 구절이 있듯이 상대방과 더불어 어떤 결혼생활을 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비전이 없는 커플은 방향계가 없이 표류한는 배를 탄 것과 마찬가지이다.

태초에 하느님이 남자의 갈비뼈로 여자를 만들었다는 이야기는 남성과 여성 각각은 불완전하며 둘이 함께 해야만 완전한 사람이 된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남녀의 차이에 대한 이해부터 시작해서 결혼생활에 관한 내용까지 한 사람이 살아가면서 겪게되는 남녀간의 문제를 총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심리상담한 내용에 기초한 책이기 때문에 더 사실적이고 설득력을 가진다.

남녀의 차이에 대한 무지는 남녀 간의 애정문제 뿐만 아니라 직장에서의 인간관계나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에서도 갈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혼의 가장 큰 원인이 성별의 차이에 대한 잘못된 인식 때문이라는 하워드 마크햄 박사의 연구를 통해서도, 서로를 아는 것은 앞으로의 갈등을 사전예방적 차원에서 대응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남녀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한 사람의 인생에서 이처럼 큰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연구가 그동안 활발하지 않았던 이유는 남자가 여자보다 우월하다는 남성우월주의에 있다.

각자의 차이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남성을 위한 여자의 복종을 당연시했기 때문이다.

사랑은 단순히 글로써 설명될 수 있는 간단한 것이 아니다.

설계를 하는 것처럼 그 때 그 때의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특별한 기준이나 잣대로 모든 현상을 파악할 수도 없다.

저마다의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세상 오만가지의 사랑은 모두 다르다.

그러나 이 책을 보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고민을 과거에 누군가는 했었고 그에 대한 해결책이 무엇인가에 관해서 잘 알 수 있다.

 

이 중에서 행복한 커플의 특징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첫 번째! 서로를 향해 선한 뜻을 품는 마음에 있다. 상대방을 너그럽게 대하고 좋은 일이 많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두 번째! 함께하는 생활 속에서 비전을 나누어 가진 부부이다. 인생을 살면서 서로 공감하는 이상과 목표가 있어야 하고 함께 살아가는 인생에 대한 비전이 있어야만 감정의 변화나일상에서 일어나는 충돌과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서로를 격려해 나아갈 수가 있다.

 

사랑은 절대 미루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사람의 마음은 바람과 같아서 붙잡고 싶어도 붙잡기 힘들고 쉽게 다른 곳으로 떠나버리기도 한다.

사랑도 사람들끼리의 일인지라 바람처럼 변화가 있다.

결혼 생활을 하면서 겪게 되는 갈등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다.

이 책은 그에 대한 치료법을 익히는 것과 같다.

치료법을 알면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랑의 병은 초기에 다스리자!!

 

y*******s 2008.01.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