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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내용:
나의 느낌:
행복한 결혼을 위한 요소와 그 우선 순위라는 장을 보면 남녀가 결혼에서 기대하는 것과 추구하는 것의 차이를 명확히 알 수 있는데, 남자는 첫 번째로 성적 만족을 뽑고 다음으로 취미가 같은 동반자, 매력 있는 외모 등의 뽑았으며, 여자는 첫 번째로 애정 표현을 다음으로 대화, 정직/신뢰성을 뽑았다. 미혼 여성이 이 글을 읽는다면 아마 쉽게 "하여튼 남자들은… 쯧쯧!"이런 말을 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부부간의 성생활만큼 부부 사이를 알 수 있는 척도도 없다는 생각은 개인적으로 나도 동의한다.
이 책의 강점은 조금은 조심스럽게 이야기 되었던 부부 생활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고 쉽게 안내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문제가 있는 부부의 심리 상담 사례를 통해서 유추된 이야기들이므로 지인들에게 도움 받지 못 하는 문제이지만, 상담에서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은 근본적인 문제들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은 결혼을 앞둔 커플이나 신혼부부들이 읽어본다면 서로간의 생리학적인 차이로 발생하는 트러블을 줄여주는 좋은 지침서가 되리라 생각된다.
역시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이다"는 생각을 감출 수가 없다. 부록의 단막극에서도 그렇고 전체적인 이야기에서도 남자라는 종족은 욕망의 동물이며, 유혹에 약하고, 하나에 몰입하는 존재이다. 이를 보완하고 아울러서 평생을 함께 해주는 존재는 역시 여자다. 이 책의 아쉬운 점이라면 남자들은 그런 존재이니 여자들이 더욱 현명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식의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인상 깊은 구절: P.78
P.84
P.87
P.90
P.91
☺☼ 책 읽는 두 아이의 아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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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세를 살펴보는 자는 파종하지 아니할 것이요, 구름을 바라보는 자는 거두지 아니하리라. -잠언 11:4 성경에 비전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는 구절이 있듯이 상대방과 더불어 어떤 결혼생활을 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비전이 없는 커플은 방향계가 없이 표류한는 배를 탄 것과 마찬가지이다. 태초에 하느님이 남자의 갈비뼈로 여자를 만들었다는 이야기는 남성과 여성 각각은 불완전하며 둘이 함께 해야만 완전한 사람이 된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남녀의 차이에 대한 이해부터 시작해서 결혼생활에 관한 내용까지 한 사람이 살아가면서 겪게되는 남녀간의 문제를 총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심리상담한 내용에 기초한 책이기 때문에 더 사실적이고 설득력을 가진다. 남녀의 차이에 대한 무지는 남녀 간의 애정문제 뿐만 아니라 직장에서의 인간관계나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에서도 갈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혼의 가장 큰 원인이 성별의 차이에 대한 잘못된 인식 때문이라는 하워드 마크햄 박사의 연구를 통해서도, 서로를 아는 것은 앞으로의 갈등을 사전예방적 차원에서 대응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남녀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한 사람의 인생에서 이처럼 큰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연구가 그동안 활발하지 않았던 이유는 남자가 여자보다 우월하다는 남성우월주의에 있다. 각자의 차이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남성을 위한 여자의 복종을 당연시했기 때문이다. 사랑은 단순히 글로써 설명될 수 있는 간단한 것이 아니다. 설계를 하는 것처럼 그 때 그 때의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특별한 기준이나 잣대로 모든 현상을 파악할 수도 없다. 저마다의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세상 오만가지의 사랑은 모두 다르다. 그러나 이 책을 보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고민을 과거에 누군가는 했었고 그에 대한 해결책이 무엇인가에 관해서 잘 알 수 있다. 이 중에서 행복한 커플의 특징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첫 번째! 서로를 향해 선한 뜻을 품는 마음에 있다. 상대방을 너그럽게 대하고 좋은 일이 많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두 번째! 함께하는 생활 속에서 비전을 나누어 가진 부부이다. 인생을 살면서 서로 공감하는 이상과 목표가 있어야 하고 함께 살아가는 인생에 대한 비전이 있어야만 감정의 변화나일상에서 일어나는 충돌과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서로를 격려해 나아갈 수가 있다. 사랑은 절대 미루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사람의 마음은 바람과 같아서 붙잡고 싶어도 붙잡기 힘들고 쉽게 다른 곳으로 떠나버리기도 한다. 사랑도 사람들끼리의 일인지라 바람처럼 변화가 있다. 결혼 생활을 하면서 겪게 되는 갈등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다. 이 책은 그에 대한 치료법을 익히는 것과 같다. 치료법을 알면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랑의 병은 초기에 다스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