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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한 전반적인 서평은 역자서평과 다르지 않으며, 저자서문 역시 이 책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두려움을 실제적인 것과 비실제적인 것으로 나누고 있으며, 이중 실제적 두려움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며 문제가 되는 것은 비실제적 두려움으로 정의한다.
두려움과 분노의 생리적 변화가 동일하다는 점은 신선하게 다가왔다. 두려움에 대한 반응으로 때로는 분노를 표출하게 되며 자신이 화를 내었다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고 또 공포 혹은 분노나 죄책감을 느꼈다는 사실이 수치심으로 다가온다는 설명은 아찔한 느낌으로 다가왔으며,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으로 인생을 낭비할 필요는 전혀 없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는 것만으로도 이 책을 읽어볼 가치는 충분하다고 본다.
이 책은 NLP(Nduro-Linguistic Programming)적 관점에서 '두려움'에 대해 다루고 있다. 하지만 '두려움'이라는 하나의 감정에 국한시키기 보다는 우리의 마음(Neuro)과 말(Language)과 몸(Programming)을 변화시킴으로써 자신을 바꾸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질만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책에 소개되어 있는 NLP기법의 핵심은 이완을 통해 부정적 감정과 자신을 분리시키고 자신이 원하는 상태와 연합시킴으로써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며, 설령 NLP기법을 따르지 않는다 하더라도 자신에게 적합한 방법이 있다면 '이완'만으로도 상당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저자도 밝히고 있다시피, 두려움에 대한 책인 동시에 '용기'에 대한 책이기도 하다.
진정한 용기란 감정이 아니라 '행동'이며 이 책에는 우리의 행동을 변화시키는데 유용한 여러 가지 방법론이 소개되어 있다.
망상과 번뇌로 자신을 소모시키기보다는 변화를 선택바라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그 반대다. 목표에 집중하지 않고 실패하지 않는 데에 집중한다. 당신의 무의식은 부정문을 처리하지 않는다. 실패하지 않는 것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면 당신은 아직 실패에 대해 생각하고 있으며 그곳에 주의가 집중되어 있다. 결국은 자기 파괴가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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