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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예수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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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중간쯤 읽었을때 두번째 책인 바울은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도 샀죠. 근데 내용이 총 8장까지인데 6장에 뭔가 이상하더군요. 5장인가.   가룟유다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예수는 자신의 뜻으로 십자가를 졌지만, 가룟유다는 하나님의 뜻으로 십자가를 졌다. ................... 유다는 자기 목숨을 내어놓음으로 예수님을 판 죄를 대속하였다
"정말로 예수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내용보기

처음엔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중간쯤 읽었을때 두번째 책인

바울은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도 샀죠.

근데 내용이 총 8장까지인데

6장에 뭔가 이상하더군요.

5장인가.

 

가룟유다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예수는 자신의 뜻으로 십자가를 졌지만,

가룟유다는 하나님의 뜻으로 십자가를 졌다.

...................

유다는 자기 목숨을 내어놓음으로 예수님을 판 죄를 대속하였다

성 유다!

...................

유다는 참으로 능력이 많고 예수님이랑 친하였다.

유다가 그렇게 복음서에서 안 좋은 인물로 나온것은

질투에 의한 것이다.

...................

예수는 재림때 유다와 같이 웃을 것이다.

 

처음엔 마이클 프로스트의 '바보 예수'란 책이 기억나면서 괜찮은

책이라 생각했었는데

가룟유다에 관한 내용은 참으로...어이없더군요.

 

조심하십시오.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일단 기본적으로 카톨릭의 사상들을 비판하는 내용입니다.

 

j********8 2007.07.02. 신고 공감 39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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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말씀이 의미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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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제목은 what jesus meant.. 좀 도발적인 한글제목을 달았지만, 뭐 잘했다고 본다. 정말 오늘날 교회(특히 한국에서 개신교)는 그러면 안된다. 그걸, (아직) 가톨릭 신자인 저자가 정확하게 지적하였고, 지금, (아직) 개신교 신자인 나도 얼마간 느끼는 점에 공감 많았다. 저자가 의미를 부여한 유다의 역할과, 그가 생정에 예수의 가장 절친이었듯이 마지막날에도 그를 제일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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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제목은 what jesus meant..

좀 도발적인 한글제목을 달았지만, 뭐 잘했다고 본다.

정말 오늘날 교회(특히 한국에서 개신교)는 그러면 안된다.

그걸, (아직) 가톨릭 신자인 저자가 정확하게 지적하였고,

지금, (아직) 개신교 신자인 나도 얼마간 느끼는 점에 공감 많았다.

저자가 의미를 부여한 유다의 역할과, 그가 생정에 예수의 가장 절친이었듯이

마지막날에도 그를 제일먼저 부르실것 같다는 생각도 그럴듯 했다.

성 유다라 부른 것에 대하여 독자들이 유독 거부감들 느끼는 듯 한데,

그럴 필요가 있을까.

불교의 어느(관음? 지장?) 보살님은, 중생을 모두 구제하는 그날까지 지옥을

벗어나지 않겠다고 했다던데, 예수께서 하늘나라 갈 사람에,

지옥에 떨어졌던 모든 사람에게 손을 내밀거라는, 어쩌면 가톨릭적인

(연옥의 개념인가?) 생각이지만, 그도 그럴만하게 생각된다.

왜냐 하면,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오래 참고, 친절하시기에.

 

저자는 하나님은, 구주 예수님은 사랑이시기에, 우리의 종교는

바로 사랑, 마음속에 내재하는 사랑이라고 단언한다.

제도화되고, 권력화되고, 종교화되고, 정치화되고, 계급화되고,

의례화된, 우리가 알고 있는 현재의 종교적 모습이 모두

예수께서 사시던 당시의 유대교(제사장)과 빌라도(정치)의 모습과 놀랄만치

흡사하며, 따라서 지금의 종교와 정치는 아무리해도 다시오신(오실)

예수를 몰라보고, 배척할 거라는 생각에 전적으로 동감되었다.

 

이책을 한숨에 읽고 사무실의 노총각에게 주었다. 그는 고교때 이후

교회모습에 실망하여 참석을 오래동안 중지한 상태였다. 그러나 내가

이책의 장점을 이야기하고 일독을 권하자, 미소를 지으며 받아들였다.

그또한 교회의 모습에 회의하고, 그럼에도 자신의 신앙에 대한 재확인이

필요하던 것이었다. 두꺼운 성경강해, 교회목사의 맥없는 52번의 설교보다,

이 책 한권이면, 예수의 탄생부터 고난, 돌아가심과 부활, 하늘나라의

의미에 대하여, 그리고 저자가 마지막에 인용한 "하나님의 사랑"이시라는

결론까지 읽게 되면 보다 명확한 하나님, 예수님, 하늘나라의 진실이

보여지리라는 것을 확신한다.

 

정말이지 일독을 권하며, 최고 별점을 부여한다.

 

 

 

 

 

 

 

 

c****i 2009.04.18. 신고 공감 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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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내 안에서도 그렇게 말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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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뱃속에서부터 기독교로 자란 나로선 카톨릭에 무관심했다. 굳이 알아보려 나설 이유가 없었기에~ 그런데 40을 앞두고 가만히 내 안의 예수와 대화를 할 필요를 느꼈다. 그러면서 조금씩 느껴지던 아픔은 고통이라 표현 할 만큼 사뭇쳐왔다. 너무 멀리 와 버린 듯한 느낌~ 이대로는 안된다는 절박함. 특히 내 아이들에게 하나님을 가르치며 내 안에 그냥 접어둔 모호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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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뱃속에서부터 기독교로 자란 나로선 카톨릭에 무관심했다.

굳이 알아보려 나설 이유가 없었기에~

그런데 40을 앞두고 가만히 내 안의 예수와 대화를 할 필요를 느꼈다.

그러면서 조금씩 느껴지던 아픔은 고통이라 표현 할 만큼 사뭇쳐왔다.

너무 멀리 와 버린 듯한 느낌~

이대로는 안된다는 절박함.

특히 내 아이들에게 하나님을 가르치며 내 안에 그냥 접어둔 모호함은 그 접힌 선마져 헤어져 다시 펼쳐들기엔 너무 허술했다.

그래서 작심하고 책들을 뒤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오래지 않아 기독교적 입장에서의 글들은 너무 와글와글 큰 소리로 외쳐대는 통에 얼굴이 붉어졌고, 카톨릭의 입장에서의 글들은 침묵이 주를 이룬다는 느낌만 남았다.

그러다 서점 책꽂이를 지나칠 때 내 안의 소리와 같은 주파수여서 였을까? 바로 이 제목이 나를 끌었다. "예수는 그렇게 말 하지 않았다"

그냥 눈에 잠시 묻어 발길이 멈추었을 뿐이라 다시 뒷걸음쳐 책을 찾아 한참을 손끝으로 책들을 훓어 본 뒤에야 이 책을 손에 쥘 수 있었다.

 

게리 윌스~

 

그는 내가 찾던 사람 이었다.

그는 나에게 담담한 목소리로 그의 일생을 통해 쌓은 언어학적지식과, 인문학적 깊이, 그리고 삶에 대한 통찰과 인물에 대한 애정어린 시선이 빚은 결과물을 들려주었다. 이 책을 시작으로 '교황의 죄'를 만났고, 앞으로도 행복한 설렘으로 그의 저서를 탐독할 맘이다.

 

그가 아직 카톡릭이듯,

난 아직 기독교인이다.

 

내가 한국말 밖에 모르고 영어는 간판을 읽을 정도이듯,

난 기독교로 숨쉬고 기독교로 성장한 그래서 내 기도는 기독교식 이지만 예수님은 기독교가 아닐꺼라는 발칙한 상상~

 

내 안에서, 40을 맞는 나를 고통스러울 만큼 아파하시는 예수님도 내 안에서 그렇게 말씀 하시진 않는다.

 

교황청보다, 교단보다, 그 보다 더한 그 무엇보다 내 안의 예수님의 음성을 신뢰해야하는 지금은 그런 때인 것이다.

 

 

 

k*********3 2008.12.29.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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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과연 어떤 말을 했는지 님도 직접 확인해 보셔요
"예수가 과연 어떤 말을 했는지 님도 직접 확인해 보셔요" 내용보기
예수가 과연 어떤 말을 했는지 님도 직접 확인해 보셔요.   이순간 '성경은 혼자서 이해할 수 있는 책이 아니다. 먼저 배운 사람한테서 배워야한다.'라고 기독교를 먼저 접한 여러 선배님들이 권하던 말씀들이 생각나네요.   성경을 읽는 사람마다 해석의 차이가 있답니다. 이런 통계가 있던데요 지구상 모든 언어로 성경이 번역되었다....2,340개 이상   번역된 성경수와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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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과연 어떤 말을 했는지

님도 직접 확인해 보셔요.

 

이순간 '성경은 혼자서 이해할 수 있는 책이 아니다. 먼저 배운 사람한테서 배워야한다.'라고 기독교를 먼저 접한 여러 선배님들이 권하던 말씀들이 생각나네요.

 

성경을 읽는 사람마다 해석의 차이가 있답니다. 이런 통계가 있던데요

지구상 모든 언어로 성경이 번역되었다....2,340개 이상

 

번역된 성경수와도 비교할 수 없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해석하고

나름의 주장을 해왔고, 하고 있습니다.

 

이책의 저자도 권위를 인정받는 분인거 같습니다.

그러나 이 분도 그동안 님들이 동의할 수 없었던 기독교(카톨릭포함)를

여러분이 공감할 수 있는 여러분의 언어로 해석했을 수 있습니다.

 

본론을 말하자면

저자가 어떤 원전을 인용하였는지 보세요.

 

그가 인용하는 원전이 권위가 있는지 권위가 있다면

독서법의 상식으로 돌아가서 그 원전을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예수님의 탄생과 생애 그리고 죽음과 부활을 기록한 4복음서를

먼저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거 같네요.

 

많은 내용이 논란거리로 회자되고 있기는 한데

정통이라는 개신교단과 카톨릭에서 공인한

성서를 읽어보세요.

 

예수님이 뭐라 말씀하셨는지 즉답을 얻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그리 간단하고 쉬운일은 아닌 거 같습니다.

 

어떤 책의 도움도 받지 말고 이 책 만으로 답을 한 번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아마도 의미있는 독서가 될 것입니다.

 

복잡한 책인만큼 다각도로 접근해서

전체로 이 책들은 어떤 책인가, 권마다 저자들에 대해서,

책이 기록된 연대의 세계사와도 비교해보시고,

유대인의 전승과 역사도 좀 알아보시구요

지리학도 동원해보셔요.

예수님이 말씀하신 부분을 따로 떼서 읽어 보기도 하구요.

예수님이 주장하신 가장 인상적인 말씀이 무엇인지도 생각해보세요.

 

아참, 제 짧은 글줄에 담긴 독서법보단

독서법에 관한 책을 몇 권 읽어 보시고

제 리뷰를 참고하시는 것이 님에게 훨씬 도움이 되겠습니다.

 

저는 한동안 예수님은 미치광이다라는 결론을 내렸었습니다.

이 위의 간단한 독서법을 적용해보지 않았을 때는 말이지요.

 

답을 찾는 님에게 호리만큼의 길잡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YES마니아 : 골드 y*****o 2009.08.03.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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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들이 배워야 할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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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흘리개 어린시절, 그곳에 가면 노래 부르고 간식도 먹을 수 있다는 친구의 말에 꾀어 처음 간 교회. 누군가를 경배하고 기도하는 일이 짧은 생이지만 처음이었던 나로서는 생경함과 어색함으로 목재의자위에서 몸을 꼬고 있었다. 나는 왜 그곳에 있었을까.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리고 그때 처음으로 ‘예수님’을 만났다. 일가를 통틀어 다닌 적 없는 교회를 나만 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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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흘리개 어린시절, 그곳에 가면 노래 부르고 간식도 먹을 수 있다는 친구의 말에 꾀어 처음 간 교회. 누군가를 경배하고 기도하는 일이 짧은 생이지만 처음이었던 나로서는 생경함과 어색함으로 목재의자위에서 몸을 꼬고 있었다. 나는 왜 그곳에 있었을까.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리고 그때 처음으로 ‘예수님’을 만났다.


일가를 통틀어 다닌 적 없는 교회를 나만 다니는 일은 유일하게 아버지가 집에 계시는 날, 집에 돌아와서도 무척 어색하기 짝이 없는 일이었다. ‘좋은데 왜 안다니지‘로 정리될 수 있는 일이라면 떳떳했겠다. 문제는 어정쩡한 마음이었다. 주중에 난삽하기 짝이 없는 방탕함으로 동네를 휘젓고 다니는 학교친구가 청년부 대표로 기도하는 자리에서 단 몇 분 동안의 울음으로 그동안의 죄를 사함을 받고 희희낙락하는 모습에 경악했다. 정말 용서하셨을까? 매번? 그런 하나님이라면 필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예수님을 존경하고 하늘에 계실 ‘아버지’를 경외한다. 세상엔 분명히 나약한 인간이 ‘머리’로 감당할 수 없는 영역이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믿지 못하겠는 것은 한국의 교회다. 그리고 그곳을 운영하는 이들. 교회와 권력을 가진 사람들은 좀더 자신의 입지와 자본의 획득에 도움이 되는 수단으로서 교회를 선택한다. 번쩍거리는 세단에서 내려 명품 핸드백을 들고 귀금속을 걸치고 예배에 참석하는 이들은 보면서 나는 일찌감치 저런 곳이 예배당이라면 내가 속해있을 곳은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들은 그곳에서 무엇을 기도하는가. 그들이 마음에 새기는 예수는 어떤 모습일까.


예수는 신과 인간을 이어주는 역할이었다. 자신이 전지전능한 힘을 부리지 않고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인간’이었다. 우리가 그를 닮는 방법은 없다. 우리는 병든자들의 병을 낫게 하고 수천 명의 굶는 이들에게 빵과 포도주를 나눌 수 없다.


우리들이 그를 직접적으로 모방할 수 있는 단 한 가지 방법은 우리들 자신이 신인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행동은 바로, 그가 엄격히 금지했던 일이기도 하다. 그는 우리들에게 맨 앞에 나서는 대신 맨 뒤에 머물고, 가장 뛰어난 자가 아닌 가장 겸손한 자로 행동하라고 일렀다. 그리고 그것은 인류의 상식과 정확히 맞아 떨어진다. 기독교인들은 절대 ‘예수와 같아’ 질 수 없다. -본문 중


예수를 어떻게 해석해야할까. 역사책, 성경을 보아야 한다. 같은 성경도 어떤 시각을 가진 사람이 어떤 부분을 중점 두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수만명이 동시에 듣는 교회의 설교와 기독교정신에 충실한 개척교회의 목사가 전하는 말씀은 다르다. 우리는 그대로 성경이 후대에전하고자 하는 바를 얻고자 한다.


그는 하층민과 계절별로 고기잡이에 의존해 살아가는 어부, 혹은 멸시받는 직업을 가진 자들(로마를 위해 세금을 징수하던) 중에서 제자들을 선택했다. 그의 제자들 중에는 율법학자도 없었으며 법을 연구한 자도 없었다. 게다가 예수는 집 없는 자들을 더 좋아했다. 자신도 집이 없었으며, 공적인 생애 동안 집 없이 태어나 집 없이 살았다.-본문중


저자는 현재 예수상은 많이 왜곡되어 있다고 생각한모양이다.(책을 읽고 나니 나조차도 편견이 있었음) 제목에서 ‘예수가 뜻하는 바’를 바로 전하겠다는 의도를 표한 것도 바로잡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예수는 기독교인이 아니라는 서문으로 시작해서, 성경에서 보이지 않는 예수의 청년기, 급진주의자, 종교인이 아니었던 점, 하늘나라에 대한 의미, 삶과 죽음을 통해서 본 하나님으로 나누어진 챕터를 통해서 결국 ‘사랑’으로 통하는 ‘그분의 뜻’을 잡아낸다.


너의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그래야만,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자녀가 될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악한 사람에게나 선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해를 떠오르게 하시고, 외로운 사람에게나 불의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비를 내려주신다.―마태 5.44-45



그리고 현실 정치, 종교인들에게 실랄한 비판의 말씀을 아끼지 않으신 분이었다. ‘벽을 보고 욕이라도 하라’는 전대통령의 말씀처럼 집도 없이 교회도 없이 말씀을 전하고 몸으로 실천하진 예수의 삶은 고스란히 성경에 드러난다.


그때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은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행하고 지켜라. 그러나 그들의 행실은 따르지 말아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는 않는다. 그들은 지기 힘든 무거운 짐을 묶어서 남의 어깨에 지우지만, 자기들은 그 짐을 나르는 데에, 손가락 하나도 까딱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들이 하는 모든 일은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하는 것이다. 그들은 경문 곽을 크게 만들어서 차고 다니고, 옷술을 길게 늘어뜨린다. 그리고 잔치에서는 윗자리에, 회당에서는 높은 자리에 앉기를 좋아하며, 장터에서 인사받기와, 사람들에게 랍비라고 불리기를 좋아한다.-마태 23.1-7


진보적인 성향이 강한 예수.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예수는 ‘진보‘ 라고 한다면 어떤 답을 할 것인가. 가진자가 아니라 가장 가난하고 병들고, 힘든 이들을 위해 가진것을 내주어야 하고 입을 것을 벗어주길 원하셨고, 많이 가진자가 ’천국‘에 가는것은 불가능하다고(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 하셨다. 삶도 먹고 입고 하는 문제에 연연하기보다 하늘의 ’의의‘를 따르는 것을 종용하셨다.


믿음이 적은 사람들아!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고 걱정하지 말아라. 이 모든 것은 모두 이방 사람들이  구하는 것이요, 너희의 하늘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아신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아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맡아서 할 것이다. 한 날의 괴로움은 그날로 족하다.―마태 6.30-34


현실에 이런 정치인이 있을 수 있는가.


그러나 내 말을 듣고 있는 너희에게 내가 말한다. 너희의 원수를 사랑하여라. 너희를 미워하는 사람들에게 잘 해주고, 너희를 저주하는 사람을 축복하고, 너희를 모욕하는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네 뺨을 치는 사람에게는, 다른 뺨도 돌려대고, 네 겉옷을 빼앗는 사람에게는 속옷도 거절하지 말아라. 너에게 달라는 사람에게는 주고, 네 것을 가져가는 사람에게서 도로 찾으려고 하지 말아라. 너희는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여라.

너희가 너희를 사람 하는 사람만 사랑하며, 그것이 너희에게 무슨 장한 일이 되겠느냐? 죄인들도 자기네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사랑한다. 너희를 좋게 대하여 주는 사람들에게만 너희가 좋게 대하면, 그것이 너희에게 무슨 장한 일이 되겠느냐? 죄인들도 그만한 일은 한다. 도로 받을 생각으로 남에게 꾸어주면, 그것이 너희에게 무슨 장한 일이 되겠느냐? 죄인들도 고스란히 되받을 요량으로 죄인들에게 꾸어준다. 그러나 너희는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좋게 대하여 주고, 또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주어라. 그러면 너희는 큰 상을 받을 것이요, 더없이 높으신 분의 아들이 될 것이다. 그분은 은혜를 모르는 사람들과 악한 자들에게도 인자하시다. 너희의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남을 심판하지 말아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도 너희를 심판하지 않으실 것이다. 남을 정죄하지 말하라. 그러면 하나님께서도 너희를 정죄하지 않으실 것이다. 남을 용서하여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 남에게 주어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도 너희에게 주실 것이니, 되를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 되어, 너희 품에 안겨주실 것이다. 너희가 되질하여주는 그 되로 너희에게 도로 되어서 주실 것이다.―누가 6.27-38


결국, 우리는 사랑해야 한다. 세상을 아우르는 사랑이 모여 사는 우리를 좀더 천국과 가까운 세상으로 이끌어줄 것이다. 기독교인이 아니었던 예수님의 뜻을 받들 오늘의 교회를 기대하며.

YES마니아 : 골드 s******e 2010.04.28. 신고 공감 0 댓글 0